2018년 01월 1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바이두 "자율주행차 무기화 우려"…돌진테러 등 이용 경고
실용화를 눈앞에 둔 자율주행차가 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슬람국가(IS)나 급진 인종주의 세력들이 이미 차량 자폭과 트럭 돌진 테러 등을 일삼고 있는 마당에 자율주행차가 나올 경우 보다 손쉬운 테러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경고음을 발한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86546
2. 정부, 현대차와 전기·자율주행차 R&D 전문인력 양성한다
유관기관 중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자동차부품연구원이 MOU에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엠씨넥스, 와이즈 오토모티브, 비전인, 아이비스, 디지캡, 에이엠텔레콤 등 전기·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작년 인력 양성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한양대와 인하대, 충북대, 군산대 등 4개 대학과 협력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또 연구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발굴, 석·박사 전문인력 취업 지원 활동도 할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5/2018011500932.html?main_hot3
3. "2035년엔 전세계 신차 4대 중 1대가 완전 자율주행차"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는 물론 합승이나 공유차 등 자동차를 개인이 소유하지 않은 채 이용하는 서비스 보급이 늘며 이러한 서비스가 이동 거리에서 점하는 비율이 1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5/0200000000AKR20180115104900009.HTML
4. KBS ‘자율주행, 꿈을 달리다’, 국민대 지능형차량설계연구실 집중 조명
국민대 LINC+사업단 친환경·자율주행자동차ICC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기홍 교수가 이끌고 있는 지능형차량설계연구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는 자율주행 분야에 뛰어든지 불과 3년 만에 자율주행 3단계(Conditional Automation)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현재 자율주행 4단계(High Automation)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115000221
5. 미 교통장관 "자율주행차, 대중의 공포없애는 게 관건"
2018 디트로이트 오토 쇼에 참석한 일레인 차오 미 교통부 장관은 14일 (현지시간) 개막 축하 연설에서 "자동차 업계와 기술진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대중의 공포감을 진정 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85792
6. 김동연·백운규, 미래車로 '혁신성장' 시동
백장관,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전기차 등 R&D인력 양성 MOU
金부총리는 17일 환경기술硏서 정의선 부회장과 자율차 논의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3300&sID=301
7. 초정밀지도ㆍ자율셔틀ㆍ車원격제어 '진검승부'
국내 통신 3사가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계에 봉착한 통신시장에서 5G 네트워크 기술을 앞세워 자율주행기술 분야를 선점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연간 60만대 수준으로 성장한 뒤 향후 10년간 연간 43%씩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8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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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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