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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5월 27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2018 IEEE 블록체인 서밋 코리아' 내달 7~8일 열려
차명훈 코인원 CEO을 비롯해 김서준 해시드 CEO, 김종협 더루프 CEO, 서광열 코드박스 CEO, 리차드 정 블록원 파트너 등이 블록체인과 암화화폐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리차드 정은 '이더리움 킬러'로 불리는 이오스(EOS) 비전을 조망한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의 블록체인 사업 현황도 알 수 있다. 이강원 SK텔레콤 SVP와 서영일 KT 블록체인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공공을 대표해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과 우정사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7184505&type=det&re==


2. 미쓰비시금융, 1초당 100만건 트랜잭션 블록체인 설계
최근 경제지 '포천'에 따르면 MUFG는 미국 아카마이(Akamai)와 2초 미만의 대기 시간으로 1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설계했다. 트랜잭션은 하나의 외부 거래를 기록하기 위해 컴퓨터 시스템 내부에서 완료돼야 하는 일련의 처리 동작을 뜻한다. 이번 기술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대폭 높인 것으로, MUFG는 기술이 고도화하면 1초당 1천만건의 트랜잭션도 처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는 실생활 적용에 단점으로 꼽혀왔다. 비트코인은 10분의 대기 시간 동안 1초당 7건만의 트랜잭션만을 처리할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7085440&type=det&re==


3. 투비소프트,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개발업무협약
투비소프트는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투비소프트와 블록체인연구소는 25일 출범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차세대 블록체인플랫폼 공동연구개발, 블록체인기반 비즈니스 창출, 블록체인 기반사업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5163359


4. “블록체인-암호화폐 분리해 발전할 수 없어”
리플(XRP)은 금융거래에 최적화해 비트코인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고, 모네로(XMR)는 철저하게 거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됐다. 그런가 하면 네오(NEO)는 특정 개발 언어에 종속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달리 범용적인 개발 언어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었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1124


5. 블록체인 기반 은행 공인인증 서비스 7월에 나온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18개 은행은 7월 중 은행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BankSign)'을 출시할 예정이다. 뱅크사인은 우선 모바일용으로 나온다. 뱅크사인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개별 은행 앱에 로그인한 뒤 인증 수단을 뱅크사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이어 뱅크사인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은 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본인 확인 절차, 계좌비밀번호 입력 등을 하면 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7/2018052700468.html


6. 블록체인과 스타트업…GSC in HUB 사전신청 시작
벤처스퀘어가 주최하고 앳스퀘어와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는 GSC in HUB에선 비트코인 전도사로 잘 알려진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 CEO가 “암호화폐가 보여줄 분산경제의 미래”를 에너고랩스 COO인 카이카이 양(KaiKai Yang)이 “탈중앙화 자원 거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핀테크와 미디어, 에너지 등 다방면에 걸쳐 블록체인 사례를 발표하고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http://www.venturesquare.net/763688


7. 플래닝코리아, 서울에 블록체인 '이오스 타워' 건립 추진
이오스 타워 프로젝트는 전세계의 이오스 BP(Block Producer) 후보들이 참가한 이오스 커뮤니티 최대 행사인 'EOSYS 서울 밋업'에서 김헌욱 플래닝코리아 상무의 발표로 공개됐다. EOSYS 서울 밋업은 전세계 23개팀의 이오스 BP 후보가 다음달로 예정된 이오스 BP 선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오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3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시스템이다. 다음달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슈퍼컴퓨터로 이뤄진 21개의 노드만을 운영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32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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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4월 2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은 과연 만능일까…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이 직접 발생 데이터에 대한 검증과 합의 프로세스를 수행한다’는 오해도 있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모든 참여자가 합의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며 “특별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노드만 합의를 하고 일반 사용자는 그 노드에 붙어서 그 노드가 진행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검증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매커니즘인 분산합의를 통해 시스템이 검증한다는 뜻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062


2. 쿠폰에도 블록체인 기술…한국전자인증, '비트쿠폰' 서비스
비트쿠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연구개발 시범사업으로 개발됐다. 한국전자인증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다양한 검색 조건으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인들은 무료로 비트쿠폰을 발급하고, 학생들은 쿠폰으로 할인을 받거나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비트쿠폰 서비스에는 서울대 상인연합회, 관악마을발전소 등이 동참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2/0200000000AKR20180422035600017.HTML


3. MG손해보험,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혁신적 보험 시장 개척한다
큐브인텔리전스와 블록체인 기술 접목 ‘고객 혜택 중심 보험 상품’ 개발 추진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670


4. 코발트 공급망 추적에도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자원 개발 회사인 코발트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업체 DLT랩스는 이달 초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분산 원장 기술을 바탕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생산하는 코발트 공급망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코발트는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다. 코발트는 세계 매장량 절반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집중돼 있다. 여기서 채굴한 코발트는 중국에서 정련을 거친 후 배터리 업체에 공급된다. 그러나 국제엠네스티가 많은 아동이 코발트 채굴을 위해 열악한 노동에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198


5. 공인인증 대체시장 열리자 '생체인증·블록체인' 관심↑
공인인증서 폐지로 생체인증과 블록체인 등 새로운 인증방식이 대체 기술로 각광받는다.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한컴시큐어 등 사설인증 기업과 기존 공인인증서 발급기관·기업 간 기술경쟁도 예상된다. 과점 구도가 깨지면서 시장 진출 기업이 늘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폐기 시행을 앞두고 생체인증 기업 중심으로 공인인증을 대체하는 시장 공략이 활발하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220


6. [전문가 기고]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이하 '코인')를 크게 분류하면 △기술 코인 △화폐 코인 △비즈니스모델 코인 △자산유동화 코인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분류가 예상되지만 아직 활성화된 단계는 아니어서 현재는 이 정도로 볼 수 있다. 우선 기술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화폐 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점차 화폐 코인 기능보다 기술 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ERC20으로 기술 코인이 제공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큰들이 생성돼 활동하는 형태로 볼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420000143


7.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방관 언제까지
코인을 상장하기는 더 쉽다. 오롯이 거래소 자체의 코인 분석과 판단 하에 상장이 결정되기에 뒷돈이 오고 가는 일이 허다하다. 최근 거래소들이 신규 코인을 상장해가며 ‘잡코인’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의심이 커지는 대목이다. 지난해 가상화폐 시장에 들어온 국내 투자자만 300만명이다. 수수료가 주된 수익원인 거래소가 만지는 돈도 짭짤할 수밖에 없다.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홀로 거둬들인 지난해 순이익만 무려 5000여억원에 이른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4221344331279dd55077bc2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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