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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 0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비보이 안무짜고 노랫말 쓰는 ‘AI’
프로젝트의 핵심인 ‘음악’에서도 인공지능과 인간의 긴밀한 협업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나는 소리를 분석해 현재 상황을 파악해 앰비언트(음색과 분위기, 공간감을 강조하는 전자음악의 한 종류) 음악으로 표현하는 ‘에트모: 공간생성음악’, 아티스트와 인공지능이 서로 샘플을 주고받으며 곡을 완성하는 ‘몽상지능’, 인공지능이 만든 선율에 아티스트가 리듬과 신시사이저를 입히는 ‘플레이 위드 에러’ 시연이 펼쳐졌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17070.html


2. AI가 뇌 영상 분석… 자살 위험 미리 가려낸다
인공지능(AI)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으로 뇌 영상이나 진료 기록을 분석해 자살을 할 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사전에 자살 위험군(群)을 가려낼 수 있다면 의료진이나 가족이 먼저 손을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인공지능이 탄생한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2874.html


3. AI(대체투자)와 AI(인공지능) 융합시대
금융 분야에서도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델을 가장 빠르고 적절히 융합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사모시장의 대체투자 분야이다.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융합하면 그 시너지로는 덧셈이 아니라 곱셈을 기대할 수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NET3QLM4


4. '그 남자 작사 AI 작곡'시대 열렸다
듣자마자 착착 감기는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이뤄진 이 노래는 이씨와 인공지능(AI) '몽상지능'의 공동 창작곡이다. 이씨는 몽상지능이 던져준 멜로디를 편곡하고 가사를 고쳐 이 곡을 완성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3&year=2017&no=724329


5. 소니, 인공지능(AI) 로봇 애완견 '아이보' 공식 발표
신형 아이보에는 소니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됐으며 음성 명령 인식도 가능하다. 실제 애완견처럼 사람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스스로 환경에 반응하고 적응한다.
http://www.kbench.com/?q=node/182982


6. 인공지능이 예술하는 시대…"창작은 인간의 전유물?"
스타트업 '코클리어.AI'가 작곡가, 건축가, 일렉트로닉 뮤지션과 만든 작품 '에트모: 공간생성음악'은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 물을 따라 마시는 소리 등이 마이크에 들어가면 그 상황에 알맞은 음악이 공간을 채웠다. 예컨대 라이터를 켜 초에 불을 붙이면, 그 소리를 잡아낸 인공지능은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틀어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1/0200000000AKR20171101165000005.HTML


7. "일할 때 도와줄 음악 없을까?" 맞춤형 작곡까지 다 되는 AI
'음악, 인공지능을 켜다' 쇼케이스, 주변 소리 감지해 자동 생성되는 음악 공개
작곡뿐 아니라 디제잉, 안무, 뮤비 제작도, 스타와 실시간 대화하는 셀렙봇까지 개발돼
음성인식 AI 스피커와는 또다른 매력 선사
http://news.joins.com/article/22074467


8. 딥 러닝 기술 발전, 인공지능 현실로 다가온다
엔비디아는 3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딥 러닝 데이 2017’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의 역사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에 관심이 있는 학계, 산업계 등의 참가자 1500여명이 참여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31&t=1&idx=7728


9. SKT, 인공지능·자율주행 인재 풀 만든다
“AI 연구 인력과 규모 등이 선진국에 뒤쳐져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그나마 있는 AI 인재도 글로벌 회사에 빼앗기고 있다”며 “티톡을 통해 경쟁기업일지라도 한데 모여 최신 AI기술을 파악하고 연구해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1927


10. 국내 미출시 인공지능 구글 홈 미니에 “문재인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니…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AI 기기,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를 10월 19일 출시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어 기능 등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아직 국내에는 정식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국내 출시 시기조차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구글 홈 미니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은 다른 대안책(타사의 유사 인공지능 기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4&nNewsNumb=20171026612&nidx=26613


11. 판커진 금융권 AI 전쟁...챗봇 고도화 프로젝트 속속 추진
실제 상담원처럼 고객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은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환전, 일반상식 등 자동 응답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 스마트뱅킹에서 사용, 보안카드 분실 등 대처방안 응답 등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응답뿐 아니라 '3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면 얼마냐' 같은 질문까지 응답하는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연내 예금, 대출 업무까지 AI로 연계하는 작업을 검토 중
http://www.etnews.com/20171101000452


12. 아시아태평양 CIO, AI·IoT·챗봇 도입에 더 적극적
이 조사에는 전세계 CIO 3,160명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대다수인 95%는 인공지능(AI)과 사이버보안과 같은 기술 동향이 가까운 미래 자신의 업무 수행 방식을 크게 바꿀 것이라고 답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6098


13. VR 봅슬레이·AI 통역…"평창올림픽 첨단기술 체험하세요"
ICT라운지에는 가상현실(VR) 기술로 올림픽 경기 종목인 '봅슬레이'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을 볼 수 있으며, 세계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을 미리 써 볼 수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1/0200000000AKR20171101097900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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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월 4일에 구글의 연례하드웨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홈과 크롬캐스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구글의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있다보니 이번에 나온 제품들에 대해서도 궁금증에 소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비해서 다양한 하드웨어가 소개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글홈의 미니버전의 출시와 맞물려 한국어 버전 서비스까지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의 성능도 돋보이지만 구글의 S/W의 힘이 느껴지는 것이 단순히 제품의 성능이 좋은 것을 넘어서 제품이 가져다줄 고객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 되어 있는 점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몇몇 제품은 당장 사용하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좋은듯 하네요.

1. 픽셀 2와 픽셀 2XL
구글의 픽셀 2 스마트폰...
주요 기능으로는
 - HTC U11에 탑제된 엣지센스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쥐는 힘에 따라서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사진을 찍을때도 이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진기능은 스마트폰의 대세로 광학 떨림방지기능에 더해 전자 이미지 떨림방지까지 추가가
   되어 안정적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양은
 -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가 탑재, 픽셀2 5인치 OLED, 픽셀2XL 6인치 OLED 장착
 - 픽셀2, 픽셀2XL 모두 스냅드래곤(Snapdragon) 835에 4GB의 RAM, 스토리지는 64GB와 128GB
 - 배터리 용량은 픽셀2가 2,700mAh, 픽셀2 XL이 3,520mAh. 15분 급속충전으로 약 7시간 사용
 - IP67의 방진방수 기능
 - 후면 카메라는 전작과 같은 싱글 렌즈다. 12.2MP f / 1.8(전면 카메라는 8MP f / 2.4)
사용기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2.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이제 구글홈도 미니로 즐기자...  이번에 소개된 구글홈 미니는 기능은 똑같으면서 크기는 작아지고 가격도 착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구글홈이 100달러 내외인 반면 미니는 50달러 내외이니 아마존의 애코닷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국내는 아직 구글이 인수한 네스트가 도입이 되지 않았지만 네스트와 연계된 기능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뭐 작아진 만큼 스피거 음질은 차이가 나겠지만 기본적으로 음악감상 목적보다는 어시스턴스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한국어 버전까지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구매 Needs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3. 구글 홈 맥스(Google Home Max)
역시나 미니를 내놓으며 음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고사양 하드웨어가 탑재된 맥스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아무래도 애플의 홈팟을 겨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고사양의 음질기능을 강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제품만의 특별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Smart Sound 기능으로 집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질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설치된 위치를 스캔하고 그에 따른 음질조정, 사용자에 맞춘 개인화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능이 되어 있어 사용자의 활동에 따른 최적의 음질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겠죠. 가격은 고사양에 준하는 400달러 내외!!

 


4. 픽셀 버즈(Pixel Buds)

이번 발표한 제품 중 구매 욕구가 개인적으로 가장 큰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애플의 에어팟을 연상시키는 무선 이어폰으로 볼 수 있지만 역시 구글의 능력은 제품에도 담긴듯 합니다. 단순한 이어폰이 아닌 바로 동시통역을 실현시키는 전단계라고 할까요.
Pixel Buds와 Pixel 2와의 연동을 통해서 실제 번역은 Pixel 2가 담당하고 있지만 실제 Pixel Buds으로 말하고 듣고 할 수 있는 구조의 동시통역 기능이 제공되며 약 40개의 언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이벤트 행사 중 시연하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구글 클립스(Google Clips)

구글은 이 조그마한 카메라에도 머신러닝을 적용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머신러닝을 통해서 사진촬영의 최적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학습시킨 방식으로 원하는 시간, 장소, 인물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만 설치되면 원하는 동물사진을 안정적으로 찍을수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 중 특정 인물을 찍을 수도 있는 똑똑한 기능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찍은 사진은 휴대폰과 동기화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250달러 내외...

 


6. 픽셀북(PicelBook)

노트북이라 하기에도 그렇고 테블릿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용성 측면에서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듯 합니다.
구글 어시스턴스가 기본 내장되어있어서 사용 중에 언제든 호출하여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별도의 펜을 구매하면 펜으로도 노트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롬 OS로 구성되어 기존의 안드로이드 어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 등 활용관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사양 다음과 같습니다. 
 - 12인치 디스플레이
 -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 탑재
 - 메모리는 128GB, 256GB, 512GB 선택
 - 가격  999~1649 달러, 펜 별도구매 : 99달러

 


7. 데이드림 뷰 VR 헤드셋(DayDream View VR)

지난 번 지인이 미국 갔을때 구매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제품...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VR로 기존 제품보다 시야각이 10도 넓어진 100도를 제공하고 착용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pixel 2 이외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원하며 흥미로운 점은 VR 제품 개발 이외 컨텐츠에 대한 확보도 주력하고 있어서 VR의 구매에 따른 컨텐츠 부족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크롬캐스트와 연동을 통해서 VR 화면을 TV에서도 볼 수 있어서 활용도 측면에서도 좋은듯 하네요.

 

 

끝으로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은 이벤트 Full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고 각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October 4th Googl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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