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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충전 공짜 끝…道, 내년부터 요금 부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전기차 충전 요금 부과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도내 공공기관의 급속충전기는 제주도 구축 57기, 환경부 140기, 한전 102기 등 300기에 이르고 있으며, 민간업체(71기)까지 포함하면 370여기가 된다. 현재 제주도가 구축한 급속 충전기만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부와 민간업체에서 구축한 급속 충전기는 kwh당 173.8원을 받고 있다. 이는 환경부가 정한 공공급속 충전기 요금 313.1원의 50% 수준(전기기본료 면제 및 전기사용요금 50% 감면)이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204


2.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스택 특허 출원 ‘활기’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스택에 대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1,317건, 연평균 131.7건의 특허를 출원하면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기술 개발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업체로서 도요타는 같은 기간 연료전지 스택에 대해 총 38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2015년에는 156건을 출원해 현대자동차의 135건을 일시적으로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도요타는 수소전기차 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현대자동차를 견제하고, 자사 수소전기차의 국내 출시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특허를 확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852


3. 영국도 공격적인 전기차 확대 발표
영국의 교통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비중을 최소 50% 이상에서 70%까지 상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2020년까지의 17억유로의 보조금 지급 외에 추가로 1) 신규 주택과 상업용건물의 충전소 설치 의무화와 기업 내 충전소 확대를 위해 4억파운드 투자 2) 주택용 충전기 설치에 가게당 500 파운드 보조금 지급 3)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확보에 4천만 파운드 투자 등 충전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자금집행을 확정했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0458&sCode=12


4. 포항시 '그린웨이 전기차 퍼레이드' 개최
포항시는 지난 11일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참가희망 차량과 제작사 차량, 관용 차량 등 50여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해 시승을 원하는 시민들과 동승해 2개 코스 각각 20km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중형전기버스 2종과 전기승용차 7종, 전기이륜차 2종, 급속·완속충전기 14종을 전시해 전기차의 환경성과 유지관리의 경제성을 홍보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99375


5. 브리지스톤, 태양광 전기차 경주대회 후원
이번 대회는 오는 2019년 10월13~20일 호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1987년 시작된 레이싱 대회로, 호주대륙 북쪽 해안인 다윈에서 출발해 대륙 남쪽 끝인 아델레이드까지 총 3,000㎞를 5일 간 종단하는 대회다. 지난 2017년에는 전세계 19개국에서 38개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팀의 대부분은 대학교 학생들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259682


6. 제이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도입…프리미엄 카쉐어링 서비스
차량공유 서비스 전문업체 제이카(대표 강오순)는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10대를 도입, 광주KTX 송정역과 광주공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에서는 역과 공항 주변 고객에게 차량을 배달해 주고, 전용쿠폰 발행을 비롯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타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264


7. 기아차 니로 EV, 환경부 보조금 대상에 포함
64kWh 배터리가 탑재된 니로 EV 장거리형은 환경부 공인 기준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5km까지 갈 수 있다. 39.2kWh 배터리가 탑재된 경제형 모델의 주행거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니로 EV의 정확한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을 제외한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은 4천750만원~4천85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노블레스는 4천950만원~5천50만원 선에서 예상된다. 39.2kWh 경제형 모델로 선택할 경우 각 트림별로 350만원이 차감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12161700&type=det&re=zdk


8. 집주인 취향 미리 학습한 AI 조명 켜고 전기차 충전 ‘척척’
단순한 원격제어 정도가 아니라 AI로 상황과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고 미리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한 전문가는 “사물인터넷이 연결되면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고 여기에 AI 기술을 융합하면 지능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결국 모든 IoT 기기에 인공지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목받는 플랫폼은 AI 스피커다. 이는 음성으로 사용자 명령을 인식하고 집 안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는 허브가 된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122118005&code=930201


9.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 발표
캠시스는 브랜드 공개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오픈했다. 자사의 전기차 정보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기술 트렌드와 카드뉴스, 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evo_ev)과 페이스북 등에 마련했다. 김구수 전기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차종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며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거나 친환경 차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124


10. 元 지사 기재부 방문, 전기차사업 등 국비 요청
원 지사는 이날 중앙부처에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확충(1203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및 충전 인프라구축 사업(1616억원)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확대(249억원)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200억원) ▲노후상수도 교체(145억원)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을 건의했다. 원 지사는 또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업(87억원) ▲공항 혼잡 구역 입체 교차로 조성(80억원) ▲4·3트라우마센터 건립(55억원)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37억원) 등도 요청했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276


11. 전기차 춘추전국 시대…2022년 니켈 가격 2배로 ‘쑥’
전기차 배터리 비중 높아지며 니켈수요 급등
연 생산량 200만톤...5년후 공급부족
中, 고품위 원료 사재기로 재료 비축
업계 니켈함유 높은 양극재개발 박차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3523


12. 국내외 전기차 동향을 담은 '제주EV리포트 6월호' 발행
제주를 비롯, 국내외 전기차 관련 동향을 담은 제주EV리포트 6월호가 발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전기차정책연구센터가 발행한 이번 리포트에는 KAIST 친환경자동차 연구센터의 제주 입성 소식과 급속충전기 유료화 소식 등 제주 지역 뉴스와 충전카드 통합 등 국내 뉴스, 최대 400kWh 규격의 차데모 2.0 개발 등 해외소식이 수록되었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316


13. 도쿄대 근골격 휴머노이드 '건오랑', 소형 전기차 운전
건오랑은 116개의 근육 유닛으로 이뤄져 있으며 174의 관절 자유도를 실현했다. 신장은 165cm이며 몸무게 56kg이다. 인간의 주요 골격근을 재현했다. 해부학적으로 인간의 골격을 99% 모사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하나의 관절을 여러 근육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공간 절약을 위해 뼈의 내부에 배터리를 끼워 넣었다. 가동 시간은 20분 정도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38


14. 서울시 전기택시 '코나'·'SM3' 낙점...실구매가 800만원부터
서울시와 르노삼성이 국산 신형 전기차를 800만원대에 살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가 전기택시 보조금을 일반 전기차 보조금(1700만원)보다 700만원이나 더 많은 2400만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차량 제작사인 르노삼성도 전기택시에 한해 5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기로 했다. 4000만원하는 신형 전기차를 최소 800만원에서 1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712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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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中 전기차 배터리, 韓日 제치고 1위 올라섰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자국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기술은 일본이나 한국 업체보다 뒤지지만,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올해 1~5월 전 세계 전기차에 탑재된 출하량을 집계한 결과, 1위는 중국 CATL로 4311메가와트시(MWh)였다. 근소한 차이지만 2위 일본 파나소닉(4302MWh)을 제치고 처음으로 출하량 기준 세계 1위로 올라섰다. 3위는 또 다른 중국 업체 비야디(BYD)로 2424MWh였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8/2018070802079.html


2. 입는 배터리·초급속 충전 전기차 등 미래 핵심 기술 확보한다
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는 미래사회 3대 목표로 △편리하고 즐거운 삶 △지구와 더불어 사는 삶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제시하고 '미래기술 30'을 선정했다.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배터리' '초고효율 태양전지' '개인휴대용 인간 두뇌 수준 인공지능' '속도 무제한 통신 환경' '충전 없이 날 수 있는 드론' '인공나뭇잎 광합성' '5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전기자동차' '폭발 위험 없는 배터리' '거부반응 없는 인공장기' 등 30개 기술이 포함됐다.
http://www.etnews.com/20180709000274


3. 영국 신규 주택·사무실 전기차 충전소 의무화 추진
영국 정부는 204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줄이기에 앞서 앞으로 몇 년간 영국 전역에 충전소를 수십만 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기후변화 계획에 대응해 도로 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새로 짓는 주택이나 사무실, 가로등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에 적합하도록 강제하는 새로운 규정 적용에 대해 컨설팅을 받기로 했다.
http://www.etnews.com/20180709000136


4.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 개최
1회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기차 퍼레이드는 참가희망차량, 제작사 차량, 관용차량 등 50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하며, 동승을 원하는 시민과 함께 시내 주요도로에서 진행된다. A코스는 영일대 누각에서 설머리 해안도로를 거쳐 환호대림힐타운, 육거리, 오거리, 한전사거리, 대잠사거리, 창포사거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B코스는 설머리 해안도로를 거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형산오거리, 한전사거리, 육거리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로 각각 20㎞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712


5. 日, 2050년 해외판매 모든 승용차 전기차로 전환
중국과 프랑스 등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도 이러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현재 검토 중인 자동차 전략에서 2050년께 세계에서 판매하는 일본산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는 목표를 포함시킬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2010년 대비 90% 감축한다는 목표도 명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709010003043


6. 폭스바겐, 2019년 전기차 카셰어링 'WE' 플랫폼 계획
9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위르겐 스탁만 폭스바겐 세일즈 총괄은 지난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한 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우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이 여전히 큰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단 몇 분 거리의 이동부터 오랜 휴가를 위한 여행에 이르기까지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의 차량 공유 서비스는 모두 전동화를 통해 무공해,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위 플랫폼은 내년 독일에서 우선 실시되고 2020년 초 유럽 및 북미,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해당 플랫폼은 차량 공유 서비스 외에도 마이크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알려진 온 디맨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4


7. 두산,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 ‘전지박’ 사업 진출
전지박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시킬 뿐 아니라 전극의 형상을 유지하는 지지체 역할도 수행해 전기차용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두산은 지난 2014년 룩셈부르크 소재 동박(銅箔) 제조업체인 ‘서킷포일(Circuit Foil)’을 인수해 전지박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 배터리의 고밀도화 및 경량화를 위한 고효율 전지박 제품 설계 및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단계에 이르게 됐다. 두산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지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동유럽 헝가리 터터바녀(Tatabanya) 산업단지 내 14만㎡ 부지에 공장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88


8. 대구서 전기차 충전 중 ‘펑’
승용차 운전자 A 씨는 “충전기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고 5분쯤 뒤에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나면서 커넥터가 부서졌다”고 말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A 씨 차량 시동이 안 걸려 견인차 신세를 졌다. 대구시는 곧바로 충전기 점검에 나서 파손된 커넥터를 교체해 해당 충전기는 정상 작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커넥터 결함인지 혹은 충전기 자체 문제인지 아니면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76


9. 부산은행, 그린카드로 전기차 충전때 요금 50% 할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을 가입 후 할인대상 그린카드 중 1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고 발급된 ‘멤버십 카드’로 결제 시 충전요금을 50%(카드별 할인 한도 월 5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충전할인 혜택 외에도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해 에코 머니 포인트를 특별 적립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710.22016003440


10. ‘전기차 보급‘, ’피라냐 박멸‘…박광칠 SL공사 새 본부장 이력 '화제'
박 본부장은 환경부 교통환경과에서 전기차보급팀장을 맡아 전기차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15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시절엔 강원도 횡성 저수지에 출몰한 외래어종 피라냐와 레드파쿠 등을 조기에 발견, 박멸해 한번 더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807/dh20180709185529138080.htm


11. “스포츠카도 자율주행 모드 필요… 포르셰, 힘 좋은 전기차 개발중”
마케팅 전문가인 키르슈 대표는 원래 BMW에서 20년간 일하다 2012년부터 포르셰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미국, 스페인, 중국 등 각국의 자동차 시장을 경험했다. 한국 시장의 특징에 대해 그는 “폴크스바겐의 인증서류 조작 문제와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 사건), 정치 환경의 극적인 변화(탄핵) 등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대통령과 정권의 변화는 그 아래 부처 공무원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입차 업체들도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었다.
http://news.donga.com/List/3/08/20180708/90959099/1


12. 경사로 많은 부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밀림' 주의보
트위지를 생산·판매하는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경차 중에도 초소형 자동차로 분류되는 트위지는 최대 31%(17.2도)의 경사로를 오를 수 있는 등판력을 갖췄다. 법적 도로 최대 경사도인 17%(9.7도)를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1999년 관련 법령이 생기기 이전에 만들어진 도로는 경사도 17%를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A 씨가 사고를 당한 주택가 이면도로도 경사도가 38%(21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사고 차량 자체 결함은 아니어서 A 씨가 요구하는 환불은 어렵지만, 등판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가 안 된 점을 고려해 트위지 차량 수리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709000277


13. 美 전기차업체 테슬라, 중국서 가격 20% 인상. BMW도 인상 검토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611


14. 출범 5년만에…LG전자 전장사업, 첫 분기 흑자 낸다
3분기 영업익 22억, 4분기 142억…VC사업본부 설립후 본격 성과
커넥티드카 핵심부품 세계1위…1.4조 인수 ZKW와 시너지효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32259&sID=501


15. 코나 일렉트릭, 7분여 정체 구간 반자율주행
코나 일렉트릭은 다른 전기차와 달리 특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갖췄다. 바로 시속 0에서 150km/h까지 활용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ane Following Assist) 기능이다. LFA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실행을 해야 동시다발적으로 쓸 수 있다. 일단 수동 운전의 경우, LFA보다 한단계 아랫 등급의 기술인 차선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만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6월 간이 시승에서 코나 일렉트릭 LFA의 기능을 간단히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도심 정체 구간에서 LFA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는지 시험해 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09160028&type=det&re=zdk


16. 국내 전기차, ‘플러그인코리아’ 워크숍 성료
이날 행사는 플러그인코리아 대표사인 이빛컴퍼니가 주최주관해 진행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모터사, 충전기제작사, 인프라 사업자, 부품사, 태양광, 스마트시티, 전기 이륜차, 자율주행관련사, 자동차 전문 변호사 등 20여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미래산업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약 20여개의 회원사들이 참석해 각 회원사들의 소개와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솔루션과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사는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http://www.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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