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한국닛산, `2세대 리프`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 실시
한국닛산은 신형 리프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닛산 리프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카드’를 제공한다. 최대 5년간 총 33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전기차 관련 혜택은 물론 생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 특히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최대 80만원까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또는 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지원한다. 하이패스 캐시백 외에도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1042/
2. 현재는 테슬라, 미래는 폴크스바겐…전기차 ‘빅매치’
자동차 업계에선 올해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이동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사상 처음 200만대를 넘어선 전기차 판매는 내년 40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전기차 판매 1위(24만5240대)인 미국 테슬라는 지난 15일(현지시간) 4000만원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Y’를 공개하고 2020년 가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신모델을 발표한 건 2016년 모델3 이후 3년만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13316
3. “영국 전기차, 한국 전역을 달린다”
영국대사관, 재생에너지 산업 홍보 위해 전기차 로드쇼 개최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276
4. SK이노베이션, 1조1396억원 美전기차 배터리 사업 첫삽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공장 착공식은 2018년 3월 헝가리 코마롬과 같은 해 8월 중국 창저우에 이어 세 번째다. 투자액은 1조1396억원에 약 34만평 대지를 활용한다. 단일 생산라인으로 가장 많은 연간 9.8기가와트시(GWh) 규모다. 투자 진행을 위해 SK 배터리 아메리카가 건설 투자비, 운전 자본금 등을 연도별 분할 출자 형태로 투입한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
5. 포르쉐, 2018년 역대 최고 실적 달성…전기차 확장 박차
포르쉐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차량 인도, 직원 수 등 모든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258억 유로(한화 약 33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재작년보다 4% 증가한 43억 유로(약 5조5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신차 판매대수는 25만6255대로, 전년대비 4% 증가했으며, 직원 수 역시 3만2325명으로 약 9%가 늘었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98
6. "집 앞 충전소도 그림의 떡" 전기차 조기 구매자 분통
2017년 정부는 비교적 충전속도가 빠른 DC콤보 방식을 표준으로 정했다.
이후 새롭게 설치되는 충전소도 이 표준방식 하나만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
기존 'DC차데모', 'AC3상' 등의 충전방식을 쓰는 차량에 대한 대책은 현재로선 사실상 없다.
현재 충북에 등록된 전기차는 1200여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19767
7. 기아차·아마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판매 제휴
기아차가 아마존과 손잡고 미국에서 레벨2 충전기 보급에 나선다. 기아차는 아우디에 이어 아마존과 제휴하고 자사 EV 충전기를 판매하는 두 번째 회사가 됐다. 적용 차량은 니로 EV, 쏘울 EV, 니로 PHEV, 옵티마(국내명 K5) PHEV 등이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00
8. 바스프, 메르세데스 수소전기차에 연료전지 부품 공급
누셀시스, 요마-폴리텍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활용 연료전지 부품 개발
http://h2news.kr/news/article.html?no=7386
9. 전기차도 SUV 열풍…시장 성장 주도할 ‘키맨’
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판매된 전기차는 3만1154대로 전년 대비 117.3% 증가해 전기차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모든 크기의 승용차 신규등록이 감소했지만, 중형은 소형 SUV 전기차의 인기가 일부 반영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SUV 전기차가 기존 전기차를 뛰어넘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17010009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