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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세계 첫 자율주행차는 한국"…25년 전 서울 시내 달렸다
차선 변경, 신호 인식에 양보 운전까지. 자율차 기술은 25년 전보다 한층 발전했다. 하지만 속내는 좀 다르다. 현대차 등이 국내에서 개발한 부품도 있지만, 주요 부분품 상당수가 외국산이다. 전방 영상 인식 장치는 인텔이 17조원에 인수한 이스라엘 업체 ‘모빌아이’ 것이고, 두뇌에 해당하는 영상 판독ㆍ처리 장비는 미국 엔비디아 제품이다. 감지장치 등도 수입산을 썼다. 필요한 부분품들을 외국에서 들여와 국내 도로에서 달릴 수 있도록 현대차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수많은 시험을 거쳐서는 시승 차를 만든 것이었다. 25년 전에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자율주행 첨단 기술을 버린 한국 자율주행차의 현주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16189


2. 자율주행차 버스전용차로서 시험운행 가능성↑
도는 27일 오전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현장토론회를 열고 자율주행차 규제 개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규정이 없다. 이런 탓에 자율주행차가 기존 버스전용차로나 정거장을 이용하는 일은 불법이다. 도는 연구 목적으로 개발된 자율주행차가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행령을 신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18739


3. "기사 없이 달려요"…日 도쿄서 자율주행 택시 영업 실험 나섰다
일본 도쿄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택시가 실제로 손님을 태우고 운행하는 실험이 27일 시작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에 근거지를 둔 벤처기업 ZMP와 히노마루교통은 이날 도쿄 도심인 오테마치와 롯폰기 상업 지구에서 자율주행 택시 시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될 이번 실증실험을 통해 ZMP와 히노마루교통은 자율주행 택시를 실제로 운용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항목과 대책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07508


4. 구글 자율주행업체 웨이모, 中 자회사 설립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가 중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구글이 중국의 검열 정책을 수용한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등 중국 재진출을 추진 중인데, 자율주행차 분야에 우선 진출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웨이모는 5월 22일 중국 상하이에 '후이모 비즈니스 컨설팅(Huimo Business Consulting)'이라는 자회사를 등록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7/2018082702317.html


5. 제네시스, 전 트림 반자율주행 기본 '2019 G80' 출시
제네시스가 모든 트림에 반자율주행 사양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 기본탑재된 2019 G80을 27일 출시했다. 2019 G80에 들어가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빔 보조가 들어간다. 또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기존 반자율주행 사양으로 추가됐다. 2019 G80에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이 적용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27092545&type=det&re=zdk


6. 자율주행 AI 쇼핑도우미 이마트에 뜬다
1차 운영 때는 없었던 자율주행 기능과 AI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페퍼에는 이마트와 서울대 바이오지능연구실이 공동 연구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됐다.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추천 상품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에스코트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저녁에 파스타를 만들고 싶은 고객이 수입식품 코너를 찾으면 페퍼가 어떤 요리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파스타 면과 생크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식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538122


7. 버스전용차로서 대중교통용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가능해진다
A연구원은 대중교통용 무인 미니버스를 만들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까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을 시험하려 했다. 그러나 현행 도로교통법상 '시험연구목적'의 무인 미니버스는 기존 버스전용차선과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없어 도로주행 시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론회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참석해 전문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소관부처 참석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8/27/0706000000AKR20180827042200004.HTML


8. 윈드리버-현대오트론,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세이프티 플랫폼 공동 개발
윈드리버는 오늘 현대오트론과 안전하고 자동화된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레임워크는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Wind River Helix Chassis)의 IP(intellectual property)와 현대오트론 오딘(HYUNDAI AUTRON ODIN) 제품을 활용하여 제작된다.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는 고도의 안전성, 보안성, 신뢰성을 갖춘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을 보다 빠르게 개발, 구축,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10912


9. '트럭' 버린 우버, '자전거·스쿠터'는 안고 간다
지난달 트럭 사업부 해체, 자전거·전동스쿠터 공유 스타트업 '라임'에 투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710222454096


10. 내비·블랙박스 시장에도 ‘ADAS’ 상용화 ‘최우선’
- 주행보조 기술 무한 진화 ‘가속화’
- 현대엠엔소프트, ADAS맵 구축·적용
- 팅크웨어·파인디지털 등 시장 경쟁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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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규제 걸림돌' 사례로 초소형 전기차 언급한 文대통령, 왜?
'트위지' 2015년 국내 진출 시도, 분류 체계 없다며 임시운행 불허
특례조항 신설, 판매 길 열렸지만, 3륜 차 포함하는 법 개정은 '아직'
막대 아닌 원형 운전대론 운행 못해
http://news.joins.com/article/22311334


2. 문 대통령 “분류체계에 없다고 3륜 전기차 출시 못하나”
문 대통령은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전기자동차를 육성하자면서 1, 2인승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한동안 출시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며 “외국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도 국내에서는 기존 자동차 분류체계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시를 못했다”고 했다. 이어 “협동 작업장 안에 사람이 있으면 로봇은 반드시 정지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규정도 마찬가지”라며 “이 규제 때문에 사람과 로봇이 공동작업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70748&code=61111111&sid1=pol


3. '미세먼지 발생 막자' 천안시 올해 19개 대책 추진
2016년 공공부문에 도입한 전기자동차를 올해부터 민간부문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3월 5일부터 추첨을 통해 100대를 보급한다. 전기자동차 확산 보급을 위해 도심 거점별로 충전시설을 계속 보급하고, 도로 발생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을 중심으로 도로 물청소를 한다. 물청소에는 분진흡입 노면청소차 1대가 투입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3/0200000000AKR20180123058200063.HTML


4. 현대차 중국 파트너 5년 연속 中 전기차 1위...中 1호 전기차 상장사 추진
베이징자동차그룹 계열 베이징신에너지자동차, 상하이증시 상장사 첸펑 통한 우회상장 속도
쉬허이 그룹 회장 “중국 신에너지차 1호 상장사”...현대차 신에너지차 공략 세 갈래 길 고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3/2018012302720.html


5. 전기차 보조금 선착순 2만대… 완성차 ‘선출고’경쟁 붙었다
'코나일렉트릭' 사전계약 1만명, '볼트EV' 올 물량 5000대 완판
상반기 출시 '니로EV' 가세땐, 보급 목표량 2만대 육박할 듯
"보조금잡자" 선출고 경쟁 치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12402100832052001


6. 작년 美전기차 시장, 한국산 배터리 점유율 33%...일본에 또 밀려
북미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이브이스(EVs)가 집계한 북미 전기차(BEV·PHEV) 판매량 근거로 2017년도 배터리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한국산이 33.5%(261만㎾h), 일본은 66.5%(518만㎾h)를 차지했다. 한국 배터리는 2016년 비해 판매량이 10%이상 늘었지만, 한·일 경쟁에서 여전히 밀리고 있다. 지난해 19만9826대가 팔린 북미시장에서 파나소닉 배터리를 쓰는 테슬라(5만147대)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토요타(1만8516대)·닛산(1만1128대) 등 전기차 판매도 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123000170?mc=em_007_00002


7. 피앤이솔루션(131390) 가장 저평가된 전기차 업체
전기차 시장의 전세계적인 수요증가로 2차전지 필수 활성화장비(ELDC: 전기이중층캐패시티)와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95021&sCode=13


8. 전기차 충전소 찾아주는 내비 나왔다
맵퍼스, 업계 최초 내비SW '아틀란5'에 전기차모드 탑재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23094859


9. 미쓰비시화학,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생산 3배 늘린다
미쓰비시화학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 세계 시장점유율 40%인 최대 업체다. 스마트폰 등 IT기기용 전해액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지난 몇 년간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주요국의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차 육성 정책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투자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0123000104


10. '아~ 원자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3인방 '초비상'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등 배터리 3인방은 핵심 소재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대량 구입하거나 구매선을 다양화하는 등 원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찾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나마 업계 맏형 격인 LG화학이 니켈 등 광물 원재료를 혼합해 제조하는 2차전지의 중간 소재인 양극재 생산을 늘리는 등 원자재 확보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수직계열화하고 있는 것이 위안거리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53


[이전뉴스]
 - 2018년 01월 2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8년 01월 2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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