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3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옥스포드 연구진, 가상현실 콘텐츠 고소공포증 치료효과 탁월
가상현실 기술이 고소공포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논문이 정식 게재됐다.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7월 11일(현지시각) 랜싯 정신의학회지에 별도 조작없이 자동 프로그램으로 구동하는 이머시브 가상현실 시스템을 활용한 고소공포증 치료 방식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된 논문으로 평균 30년이상 고소공포증을 체험한 이들이 주요 집단으로 선정됐다. 연구에 응한 상담자들은 총 5회동안 평균 2시간씩 VR프로그램을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41
2. 제22회 ‘BIFAN’ 개막…‘가상현실’ 체험 강화
특히 올해는 행사장 주변에 VR, 가상현실 체험 시설을 지난해의 3배 수준으로 늘렸습니다. 관객들의 VR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영화산업이 VR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겁니다. [김종민/영화제 프로그래머 : "수많은 창작자들, 제작자들이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영감을 얻고, 새로운 방향성을 같이 탐색해보는 공간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08728
3. 와이에이치월드, 부천국제영화제서 가상현실 기반 차세대 극장 시스템 전시
가상현실 기업 와이에이치월드(대표 김영호)는 오는 7월 22일까지 부천 중앙공원과 고려호텔 에서 VR영화 솔루션인 '오디세이 VR시네마'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에이치월드는 부천국제영화제 프리미엄 스폰서이자 기술파트너로 참가해 현장에서 대규모 부스를 구성하고 자사 기술력을 알린다. '오디세이 VR시네마'부스는 삼성전자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디세이'를 기반으로 HMD와 데스크탑 등을 기반 설비로 갖췄다. 여기에 초실감 음향솔루션기업 디지소닉이 보유한 14.2채널 EX-3D 사운드를 더하면서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부스를 준비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713000499
4. CGV여의도, 가상영화관 'VR 씨네라운지' 한 달간 엽니다
VR 영화 콘텐츠로는 2018 칸영화제 넥스트 VR섹션 상영작 '기억을 만나다'를 비롯해 제50회 시체스 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 '기억의 재구성' '붉은 바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화이트 래빗' 등 총 11편의 국내 유수 VR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360도 3차원으로 만나는 VR 이미지로 더욱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00165
5. 페이스북, AR 광고 시작
페이스북이 자사 뉴스피드에서 특정 광고주를 대상으로 증강현실(AR) 시범 광고를 시작했다. 이는 페이스북이 전례 없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데이터 스캔들로 가짜뉴스에 맞서기 위해 뉴스피드를 철회한 이후 일어난 가장 큰 변화다. 6월에 페이스북은 호주 소비자를 겨냥한 8주간의 마케팅 캠페인 '여기 함께(Here Together)'를 시작했다.
http://www.ciokorea.com/news/38898
6. AI·VR 등 미래먹거리, 우리나라 산업지도 바꾼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같은 첨단기술이 산업에 접목되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결합해 모든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각국의 정부와 기업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http://www.jagyung.com/news/article.html?no=3690
7. 노래방 반주기 1위 금영그룹, 내년 코스닥 상장
노래방 반주기 시장 점유율 60%로 1위, AI와 VR서비스로 확대 계획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1807139344u&category=IB_FREE
8. 세계 최초 분산형AR·VR·360˚영상광고 플랫폼 CyteCoin, 3분기 한국진출 추진
세계 최초 분산형 AR·VR·360˚영상광고 플랫폼 기술을 제안한 CyteCoin은 2018년 3분기 한국 진출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 및 추진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CyteCoin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술기반 분산형 VR광고 플랫폼 기술을 제안한 홍콩의 광고 회사다. 지원사이자 VR 콘텐츠 광고 플랫폼인 VirtualCyte에서 로고, 3D 객체, 태그 라인, 배너 또는 프리롤(pre-roll) 비디오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 객체를 삽입할 수 있는 최첨단 객체 임베딩기술을 배경으로 콘텐츠 제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41808
9. 야구게임서 보던 공의 궤적이 실제 경기방송에 적용된다
그는 이어 "보수적인 방송계에 실시간 증강·가상현실 기술 및 인공지능 도입으로 시청자에게 스포츠 경기 관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경쟁 업체(영국 Hawk-Eye Innovations, 미국 SportVision 등)이 시도하지 않은 자유시점 혼합현실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방송기술뿐만 아니라 스포츠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310327423547
10. 조텍, 글로벌 게임 대회 ‘조텍 컵 마스터즈 CS:GO’ 결승전 홍콩서 개최
3월부터 전 세계 지역별로 치러진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들과 특별 초청 팀들이 모여 총상금 30만 달러(약 3억3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최종 결승전에는 ▲아시아 파이널을 통과한 한국의 MVP PK ▲유럽 파이널을 거친 Team Kinguin ▲아메리카 파이널을 거친 Ghost Gaming 등의 팀에 ▲중국 인비테이셔널팀인 VG.FleshGamin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팀인 TYLOO, Virtus.pro, MIBR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팀들이 참여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3/2018071301640.html
11. 해양수산부-여수디오션리조트,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협약 체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해양안전 체험교육은 전국 3개 권역의 워터파크에서 진행되며, 권역별로 수도권은 용인 케리비안베이, 중부권은 천안 상록리조트, 호남권은 유일하게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선정됐다. 해양안전 체험교육이 진행되는 디오션 워터파크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교육에 필요한 VR(가상현실)해양 안전교육 체험관과 전시관이 설치됐다.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94062
12. 아림 원, 증강현실로 사물의 크기를 측정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세계와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이는 기술로 ‘포켓몬 고’ 같은 게임으로 실용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AR기술은 이모지, 카메라 앱, 교육용으로 여러 기업들이 신기함과 재미를 주는 차별화 도구로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AR기술을 활용하면, 집 안의 가구를 사전에 배치해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아림 원(Arrim One)이라는 장치를 스마트 폰에 연결하면, 집안의 직선, 원, 각도 등을 정확하게 수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http://scnews.co.kr/news/view.html?section=137&category=139&no=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