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7일 AR, VR, MR 관련 뉴스
1. 대우조선, 가상현실 접목한 '안전사고 체험실' 운영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가상현실을 통해 안전사고를 실제처럼 체험하는 '가상안전체험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조선에 따르면 가상안전체험실은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조선소를 스마트화하는 '십야드 4.0'(Shipyard 4.0) 전략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나 밀폐된 공간 및 안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질식, 폭발, 협착 등의 사고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7/0200000000AKR20180717060900003.HTML
2. 삼성, 호주에서 치매 환자 위한 VR 파일럿 프로그램 착수
유나이팅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NSW)와 호주수도준주(ACT)에서 85개 이상의 노인 요양 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이번 VR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설은 총 5곳이다. 그 중 하나인 NSW의 유나이팅 전쟁 기념 병원(War Memorial Hospital)의 닉 브렌난 부교수는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서 치매 환자들과 노인들이 이동성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이룰 수 없는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10060
3. 대구교대-美 조지아대, VR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구교육대학은 미국 조지아대, 대구명덕초등학교와 함께 시나리오 기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조지아대학교 교육혁신 연구소는 어린이(7~10세)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국내 VR 교육컨텐츠 개발 회사인 글로브포인트와 협력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적절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01581
4. 가상현실(VR)'이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
이런 가운데 VR 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테마파크다. ‘송도 몬스터 VR’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최근 많은 기업들이 VR 테마파크 사업에 뛰어 들고 있다. 이는 또 부동산시장적 측면에서도 집객시설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VR 테마파크는 말 그대로 도심속의 작은 놀이 공원이다. 기존의 놀이공원은 365일 즐길 수도 없고 콘텐츠를 바꾸기도 힘들어 수십년째 변화가 없지만, VR을 이용한 놀이공원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콘텐츠 변화 주기도 짧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4364
5. 갤러그부터 VR/AR까지, '만화로 보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 출간
'만화로 보는 비디오 게임의 역사'는 '퐁'과 '스페이스 인베이더'처럼 지금은 고전이 된 1970~80년대의 수많은 아케이드 게임들부터 집집마다 하나씩 있던 아타리와 닌텐도의 가정용 콘솔 게임기,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중독성 강한 콘솔과 휴대폰 게임은 물론 가상 현실과 사이버 공간에서 승부를 겨루는 미래의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훑어본다. 또한 우리 삶에서 게임이 밀접해진 계기를 찾아나간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385
6. 신안 안좌초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교육
1,2,3학년 29명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체험을 했다. 3D그림을 색칠해서 완성하고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증강현실을 체험해보고 직접 만든 VR 글라스를 쓰고 가상현실을 맛보는 체험을 했다. 4,5,6학년 16명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체험과 더불어 오조봇이라는 코딩로봇을 이용해 놀이를 하며 코딩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에 흥미로워했고 신기해했다.
http://www.koreanmad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31
7. 곡성군 VR 콘텐츠 공모사업 재선정
곡성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8 전남 지역기반 게임육성산업 양산·고도화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1억2천만원의 국비로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VR체험존을 조성한 곡성군은 올해 지원사업 공모에 재선정돼 약 1억5천만원 국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7/0200000000AKR20180717143000054.HTML
8. 3D융합산업협회, VR·AR 3D프린팅 융합 워크숍...비즈니스 모델 창출 나선다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과 3D프린팅 융합 협력에 나선다. 관련 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연 3회 이상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향후 통신사·공공기관과 협력도 강화한다. 3D융합산업협회는 VR·AR과 3D프린팅 분야 기술기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유브이알, 제이에스씨, 룩시드랩스, 레티널 등 VR·AR 기업과 시공테크, 센트롤, 윈포시스, 소나글로벌 등 3D프린팅 기업이 참여했다. 각 사별로 협업할 기술 아이템을 제시했다.
http://www.etnews.com/20180717000117
9. 사막 한복판서도 버퍼링 없다…유튜브 위협하는 `블록체인TV`
시청자의 여유 트래픽 활용, 다른 사람들에게 영상 전송…대형서버 없이도 버벅임 無
각 지역 `네트워크 센터`서 데이터 보내주는 방식 탈피
송출자 비용절감 효과 크고 사용자들은 코인 보상 쏠쏠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450577
10. U+프로야구·U+골프 서비스 등 ‘모두가 즐기는 5G’ 구현
U+골프 역시 실시간 경기 중계와 함께 시청자가 원하는 또 다른 경기를 시청할 수 있고, 지난 홀의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 볼 수 있다. 5G가 상용화되면 화질은 물론 화면 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서비스 수준이 한층 진화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에서 세계 최초로 5G망 기반 VR e-Sports(온라인 게임 대전) 글로벌 생중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차이나텔레콤 등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한 게임 대전을 서울 용산구 한강로 LG유플러스 본사 5G 체험관에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인 HMD 기기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1701032003011001
11. 미래교육 어떤 모습일까…에듀클라우드 월드 성료
AI와 클라우드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이 이뤄지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해 실감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가능합니다. 한석수 KERIS 원장은 “신기술과 교육을 융합하는 것의 주된 목표는 교육현장에서 정보 활용과 협업 활동을 쉽게 하고 학습자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학습으로 현실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면서 “고차원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소통·공감하는 능력은 물론 도전정신과 디지털 시민의식이 함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80717000235
12. 두리번, 국내 최초 VR펍 ‘크립쇼’ 정식 론칭 예고
실사 및 스토리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온 VR 전문기업 두리번이 오는 7월 20일 국내 최초 VR펍 '크립쇼(CREEPSHOW)'를 홍대에 오픈한다. 단순히 VR게임이나 VR영상 체험을 넘어, 음악과 공간, 분위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춘 신개념 '홍대 놀이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717000383
13. 박정호 SKT사장 "5G 생태계 확장이 중요…상생해야"
그는 "5G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며 "특히 화소가 5배 넘게 변하는 미디어를 유심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소가 5배 넘게 변하는 것을 실감하면, 잘 안되고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며 "그러한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국내 여러 업체와 함께 해 생태계를 잘 만드려고 한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374078
14. 코오롱하우스비전, 입주자용 스마트 서비스 앱 출시
커먼라이프 트리하우스는 스마트서비스앱 외에도 가상현실(VR)을 통한 쇼룸 구축 등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VR 쇼룸은 6가지 스타일의 주거공간을 게임엔진을 사용해 VR로 구현, 입주자가 미리 거주 공간의 인테리어와 공간감을 현실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트리하우스의 VR 쇼룸을 통한 입주 상담은 누적 250여 건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1709194238268
15. 남서울대학교, 국내 첫 가상증강현실센터…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키운다
2015년에는 학부에 가상증강현실 전공을 신설했다. 학생들은 매년 방학 기간에 싱가포르, 캐나다 등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 기업의 선진 기술과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접한다. 학생들이 해외연수 과정에서 개발한 콘텐츠는 전국에 전시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2015년부터 세종과 한글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옛 것과 새것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했다. 산업기술 R&D(대전코엑스), 로보유니버스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체험전(고양 킨텍스) 등 각종 전시회에도 참가해 60여 개 XR 콘텐츠를 선보였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782851
16. 증강현실 모바일 쇼핑몰 ‘KT, AR Market’ 출시··· 손안에서 현장감 있는 쇼핑 가능해져
AR 마켓은 모바일 기기에서 360도 증강현실 홈쇼핑 영상을 시청하며,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처럼 주위를 둘러보다 상품을 골라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AR 마켓’ 으로 실제 매장에 있는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다.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80717800095
17. 스마트폰에 카메라 5개가 필요한 이유
최근 루시드는 고급 스마트폰 기능을 위해 소프트웨어 기능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모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시드는 듀얼 및 멀티 카메라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 루시드의 3D 퓨전(Fusion) 플랫폼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이력 데이터를 이용해 사진의 깊이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측정한다. 이 기능을 통해 오늘날의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한 고급 증강 현실 객체 추적과 고해상도 공중 제스처(Gesture)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http://www.ciokorea.com/news/3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