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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한국 전기차 충전기, 미국 전역에 깔린다
-시그넷이브이, 미국서 급속 충전기 보급 프로젝트 참여 중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10011106531


2. 현대차, 일반인 전기차 전비 대회 연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또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시승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매달 각 거점과 차종 별로 최고 전비 기록자 3명을 선정해 총 12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고 전비 기록 고객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보스톤 백 ▲2위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3위 포니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1102148&type=det&re=zdk


3. 전기차업계의 5대 신흥강자 니오. 바이토. 샤오펑, 루시드. 패러데이 퓨처 패권 다툼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76


4. SK이노베이션 "美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헝가리, 중국 착공 이어 미국 공장 설립 추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1091732&type=det&re=zdk


5. 국내 전기차 보급 年 2만대 시대 개막
장거리 전기차 출시 효과...누적 판매 2만411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1170216&type=det&re=zdk


6. 도내 전기차 폐배터리 정보 빅데이터로 만든다
제주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 시스템은 우선 제주 지역 전기차 보급 현황과 차량 말소 현황, 폐배터리 수거 및 활용 현황 등 전기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제주 지역 전기차에 대한 통계·분석 등 빅데이터화를 통해 향후 전기차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현재 전기차 보급 정보는 환경부가 전국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역 자동차등록사무소에 등록되면 국토교통부 시스템을 통해 일반 차량과 함께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이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556


7. 포르쉐·벤츠·재규어·아우디까지...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한국 진출
1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 '타이칸', 메르세데스-벤츠 'EQC', 아우디 'e트론' 등이 내년 한국에 출시된다. 이들 차량은 1억원 안팎의 고가다. 모두 전용 플랫폼을 단 각사 최초의 순수 배터리전기차(BEV)로 눈길을 끈다. 장거리(400㎞ 이상), 초급속충전(100㎾ 이상), 고출력(제로백 5초 미만)에 첨단 반자율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이들 차량은 각사의 간판 전기차 모델이다.
http://www.etnews.com/20181001000363


8. 구미시, 올해 전기차 97대 추가보급 지원 신청
경북 구미시가 올해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97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하고 10월5일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은 1대당 최대 1,800만원(승용차 1,306만~1,800만원, 초소형 750만원, 화물차 1,7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구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개인과 기업으로 각 1대씩 제한한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5QS8JXC7


9.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대표 "전기차 수요 계속 느는중… 음극재 곧 뜬다"
2025년 음극재 시장 수요 2만t 수년간 투자 글로벌 경쟁력 자신
http://www.fnnews.com/news/201810011718353850


10. '해운 떼네고 전기차 투자 늘리고' SK 사업재편 속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SK해운 지분 매각 협상…SK이노, 美전기차 배터리 공장 추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0111015146573


11. ‘생산 지옥’에서 휘청대는 테슬라…끝내 무너진 ‘머스크 신화’
‘전기자동차의 대명사’ 테슬라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했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 투자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며 궁지에 몰린 끝에 결국 테슬라 이사회의 의장직에서 축출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머스크 CEO가 그동안 쌓아온 명성에 걸맞지 않게 초라한 퇴장을 예고하게 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10여년간 전기차 전문 제조사 테슬라를 이끌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았지만, 정작 자동차 양산과 판매를 통해 이렇다할 실적을 보여주는데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1/2018100102344.html


12. `코발트 가격↓`…LG화학·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 기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일 배터리 양극활물질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이 2분기 만에 약 30% 가량 낮아졌다고 밝혔다. 코발트 국제 거래 가격은 지난 3월 30일 1㎏ 당 94달러에서 지난 9월 28일 기준으로 62달러로 떨어졌다.  SNE리서치 측은 "지난 수년 간 30달러를 넘지 않았던 코발트 가격이 작년 4분기 60달러 선으로 상승했고 올해 초에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며 "(최근 가격 하락으로)배터리 제조 업체들은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00102109932781006


13. 화학업계, 전기차 시대 본격화에 車 경량화 소재 공략
-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중국 소주 공장 고부가 필름 가공시설 증설…전기차 MLCC 수요 발맞춰
- 한화첨단소재 폭스바겐 전기차용 배터리케이스 수주
http://www.ajunews.com/view/20180930093231993


14. [사설] 개선 과제도 많은 전기차엑스포
이같은 긍정적 평가와 함께 문제점도 수두룩하다. 무엇보다 ICC제주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로 행사 집행기관이 이원화되면서 업무 중복과 신속한 의사결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올해 서울의 'EV TREND KOREA' 등 다른 지역에서 잇따라 개최되고 있는 유사 박람회와의 차별화 전략도 시급하다. 그런가하면 제주가 섬이라는 특성상 물류·체재비 부담 등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와 관람객 확대를 위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627


15. 현대차의 수소차 여론몰이는 국고보조금노린 마케팅,“사기극에 가깝다”
최근 수소전기차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몰이가 한창이다. 수소차의 뛰어난 성능을 소개하는 언론보도가 무차별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기자가 직접 타보니…”, “정부,수소차 집중 육성…” 반복되는 수소차 예찬론이다. 수소차는 어느덧 전기차를 이어갈 차세대 자동차로 자리매김이라도 할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다. 과연 수소차 대세론은 맞는 이야기일까? 연일 쏟아지는 수소차에 대한 우호적 보도 역시 팩트가 맞는 보도일까?
http://www.pitchone.co.kr/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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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5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블룸버그 "2025년엔 승용차의 10%가 전기차…중국이 시장 주도"
블룸버그는 전기버스 시장 역시 중국이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보고서는 "중국이 지난해 글로벌 전기버스 시장의 99%를 차지하면서 전기버스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나머지 국가들은 중국을 따라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2040년이 되면 공유차량이 2천만대를 넘을 것"이라며 "전기차는 유지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그 시점이 되면 공유차량의 9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0743


2. 삼기오토모티브 "올해 전기차 투자 본격화…내년 실적 퀀텀점프"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4월 1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전기차 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 증설과 관련 설비 투자를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LG그룹향 모터하우징 3종 납품을 시작으로 최근 전기차 부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경기 평택공장에서 만난 김치환 삼기오토모티브 대표이사 역시 전기차 부품 사업에 큰 기대를 안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355253


3. 장애인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국내 최초 제주에 첫선
이에 제주도에서는 관련 업무을 제주에너지공사에 위탁해 교통약자를 위한 충전기 설계에 들어갔으며, 제주에너지공사에서는 충전기 설계와 제작을 거쳐 올해 내 66기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기존 충전기에서 교통약자들이 불편해하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국내에서 전례가 없는 작업인 만큼 전기차 메카 제주의 이름에 걸맞는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2072


4. 현대차 코나 전기차 인기 실감, 노조 "왜 직원할인 안하나"
노조 관계자는 “회사는 정부 보조금을 이유로 전기차, 수소전기차에 직원 할인을 적용하지 않는데 이는 관련 단체협약의 별도 협의사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정부 보조금과 별도로 단체협약은 단체협약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의 주장대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직원 할인(최대 30%)이 적용되면 현대차 직원은 울산 기준으로 코나 일렉트릭 모던 트림은 최저 1555만 원에, 넥쏘 모던 트림은 최저 1423만 원에 살 수 있다. 똑같이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는 일반인과 비교해 절반 가격에 코나 일렉트릭과 넥쏘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4736


5. 미래로 올라타라…콘셉트카 ‘르 필 루즈’·전기차 ‘EQ’ 첫 공개
현대자동차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HDC-1)와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각각 국내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대형 SUV LX2(개발명)도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에는 ‘팔리세이드’라는 이름으로 특허가 출원된 이 차는 2015년 말 단종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베라크루즈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이다. 현대차는 넥쏘와 코나EV, 벨로스터 앤트맨 쇼카, 수소전기버스 등 양산차와 쇼카, 친환경차에 걸쳐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60501032130115002


6. 전기자동차,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행사는 대기오염 관련 퀴즈를 풀면 공유자동차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와 쏘카에서 제공하는 전기차를 일정시간 빌릴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유자동차 서비스란 1대의 자동차를 여러 이용자들이 최소 30분부터 시작하는 짧은 시간이라도 빌려서 쓰는 공유 서비스로 기존의 대여카, 택시 등과는 차별화된 교통수단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소유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대상이며, 자동차와 대기오염에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http://www.newskm.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71


7. 닛산, 디젤엔진 개발 중단…전기차 집중키로
중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이 환경보호 차원에서 디젤차 판매 규제를 추진함에 따라 시장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일부 공장에서 제작하는 디젤엔진은 당분간 생산을 계속하되 신규 개발은 모두 중단, 필요한 물량을 외부에서 조달키로 했다. 승용차용 디젤엔진은 이미 개발을 중단, 그룹내 프랑스 르노사에서 조달하고 있다. 닛산은 앞으로 경영자원을 전기차(EV)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55756


8. 日, 전력수급 조정에 전기차 활용 ‘본격화’
일본 스마트재팬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 통상과 중부전력은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보조사업인 ‘2018년도 수요측 에너지자원을 활용한 가상발전소 구축 실증사업 보조금’ 중 ‘V2G 수집기 사업’에 채택된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가상발전소(VPP) 기술은 가정이나 공장 등 곳곳에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 발전, 축전지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마치 하나의 발전소처럼 작동시키는 구조다. 특히 V2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PHEV)와 전기자동차 등의 자동차 축전지를 활용해 충전 이외에 축전된 전력을 전력 계통에 공급(역조류)하는 기술이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92


9. 전기차 안전운행 시대를 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없는 섬 제주”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보급 및 운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기차 운전자 및 전기차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총 5회에 걸쳐 1,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전기차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1,2차 안전운행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 중인 ‘제주EV콜센터’관계자가 직접 나와 자주 문의하는 내용에 대한 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http://www.newskorea21.com/23964


10. 더블유에프엠, 전기차 배터리 용량 2배 향상…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
2차전지 음극소재 산화물(SiOx) 제조기업 더블유에프엠이 독일 응용산업 분야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ISC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대비 2배 이상 효율을 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더블유에프엠의 군산 제1공장 기계장치를 통해 양산한 제품으로 테스트한 것이다. 범용 양극소재인 NCM532(니켈ㆍ코발트ㆍ망간)와 더블유에프엠의 복합 음극소재(SiOx 5%ㆍ인조흑연 95%)를 결합해 소재 적용된 배터리를 조립 후 실측한 결과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9395


11. 자율주행ㆍ전기차의 미래, 부산모터쇼 개막
갈라디너 행사의 초청강연에서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이슈로 부각된 자율주행기술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게 된다. 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Martin Steurenthaler) 이사의 ‘자율주행기술 및 전기차에 대한 전망(Driving Autonomous and Electric An Outlook)’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류남규 이사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도전(Challenges for the Autonomous Vehicles Commercial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이어간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605000377


12. LG화학·삼성SDI, 중국과 일본 전기차 시장 공세 강화로 다소 고전
2018년 1~4월 전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 LG화학 4위, 삼성SDI 6위 기록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84


13. “LG화학 주가 오른다", CATL 상장으로 배터리사업 가치 재평가
CATL은 중국 정부의 배터리 보조금 축소 뒤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배터리 단가를 인하했다. 이 때문에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LG화학은 하반기에 전기차 배터리사업의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등 수익성 개선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 및 기술적 우위가 LG화학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 정부의 보조금 축소도 LG화학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6월11일부터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을 축소하고 기준도 강화한다. 이는 LG화학과 같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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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수소전기차와 ‘맑은 미래’
자동차는 물만 배출한다고 해도 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상당량의 미세먼지를 만들어낸다. 달리는 동안 도로면에 가라앉아 있던 먼지를 휘저어 날려서 미세먼지의 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을 통해서도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내놓는다. 작년 독일 남서부에서 수행된 미세먼지 측정값 분석에 따르면 공기 1㎥에 들어 있는 미세먼지 중 1.9㎍이 자동차 매연에서 나온 것이었고, 그것의 여섯 배에 달하는 11.9㎍은 자동차의 주행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었다. 모든 자동차를 미세먼지 99.9% 제거능력이 있는 수소전기차나 매연이 없는 전기차로 바꾸어도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숫자가 크게 감소하지 않는 한 미세먼지 농도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312105005&code=990100


2. 전기차에 회의적인 마르치오네 회장..그가 제시할 FCA의 전략은?
마르치오네 회장은 작년 경제 일간지 ‘더 스트릿’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0~2011년 피아트 500e를 판매할 때엔 대당 2만 달러(한화 약 2270만원)씩의 손해가 발생했었다”며 “전기차 부품의 공급 가격이 떨어지고 완전 전동화 시기가 오기 전까진 (FCA가) 전기차에 투자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BMW, 볼보, 폭스바겐, 토요타, 현대차 등 주요 브랜드들의 전동화 전략과는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들 브랜드는 2020년 이후까지 10종 이상의 친환경차 출시와 수천억원 단위의 투자 계획을 갖추고 있지만, FCA는 아직 이와 같은 계획을 밝힌 바는 없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1197.html


3. "정의선 부회장 진두지휘" 수소전기차 '넥쏘' 판매 활로 청신호
이후 청와대는 업무용차량으로 넥쏘를 구매하기도 했으며, 김동연 경제부총리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넥쏘를 시승한 후 "현대차뿐 아니라 110여개의 협력사들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2018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서 친환경 자동차 신산업 육성을 위해 112억5000만원의 수소전기차 국고보조금이 추가반영된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는 총 500여대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8174


4. "테슬라가 짓밟힐수 있다"…중국 CATL, 세계 1위 배터리 야심
‘테슬라가 중국 CATL에 의해 짓밟힐 수도 있다.”
블룸버그는 올해 5월 이 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을 집중 조명했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리서치는 “올해 CATL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19%로 (테슬라의 배터리 사업 파트너인) 파나소닉(15.5%)을 누를 것”이라며 “중국의 전기차 보급 확산이 급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0/2018053002676.html


5. 中·日, 전기차 충전 '통일규격' 공동 개발 협의
또한 유럽지역에서 활용되는 충전규격 '콤보'에 대해서도 "규격을 둘러싸고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상호 호환성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측은 인도가 독자적으로 정한 국가규격과도 협력하고 있다. 협의회에 공동개발을 타진한 중국 기업은 중국 국영 송전사인 국가전망(国家電網)이다. 중국도  'GB/T'라고 불리는 규격을 갖고 있기 대문에 충전방식·플러그 모양 등을 공유하며 공동개발할 가능성이 크다. 신문은 "중일 연합이 성사된다면 유럽의 콤보와의 협력이 어디까지 진행될 수 있을지도 관건"이라고 전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531000197


6. 더블유에프엠, 음극소재 전기차 배터리 용량 2배 향상 검증 완료
더블유에프엠에 따르면 현재 이론상 370mAh/g의 용량인 인조흑연에 더블유에프엠의 복합 음극소재를 적용하면 약 450~500mAh/g까지 용량이 향상되기에 글로벌 전기자동차에 적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다. 더블유에프엠이 개발한 고용량/저가 SiOx는 수열합성법을 사용해 상온에서 제조할 수 있다. 공정단가가 기존 SiOx 독점기업인 일본 신에츠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면서도 대량 합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45469


7. "아무나, 아무데나 못 짓는 전기차 공장" 중국 자동차 투자정책 바꾼다
발개위 '자동차산업투자관리규정' 초안 공개…이르면 올해 발표 예정
자동차 공장 투자심사권한 중앙정부→지방정부로 이양
단, 까다로워진 조건···아무데나 전기차 공장 못 지어
전기차 공장 건설후 10만대 생산량 도달까지 주주들 지분 처분 못해
http://www.ajunews.com/view/20180531093551722


8. 충전소 1기당 전기차, 제주도 16대 경기도 3대...불균형 심각
전기차 충전소가 수도권에 집중 설치되면서 지방 보유자가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고 홀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제주도는 전기차 등록대수가 서울의 2배에 이르지만 충전기 개수는 오히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4월까지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총 3만893대로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28.9%인 8921대가 운행되고 있다. 문제는 전국 5101기의 충전기 가운데 약 37%인 1894기가 수도권에 설치됐다는 것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55


9. 포스코, 초경량 강판·모터·배터리…미래車 핵심기술 선도
포스코의 리튬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전까지는 고농도 염수를 자연 건조해 리튬을 생산하기까지 최소 12개월이 걸렸지만 포스코가 개발한 PosLX 기술은 3개월 이내면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생산원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튬 회수율도 기존 최대 50% 수준과는 달리 80% 이상까지 끌어올렸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44368


10. 소규모 전기 모아서 파는 ‘전력중개사업’ 열린다
이에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직접 전력거래시장에 참여하는 어려움 없이 1MW이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에서 생산∙저장된 전기를 중개사업자가 대신해 전력시장에 전력을 거래할 수 있게 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로써 소규모 사업자가 보다 쉽게 전력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전력거래소는 중개사업자를 통해 소규모 자원을 보다 효율적∙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은 전기차에 유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정의∙신설해 전기사업법상으로도 사업자의 법적 지위를 명료화했다. 이제는 주유소와 마찬가지로, 충전소도 충전요금을 표시∙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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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BMW 전 직원이 설립한 전기자동차계의 애플, 이벨로즈시티.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이벨로즈시티(EVelozcity)는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주목받는 벤처기업이다. 3명의 창립 멤버는 BMW 출신으로 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이벨로즈시티는 5만 달러 이하의 자동차 3종을 2021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이벨로즈시티는 프로토타입은 아직 완성 전이지만, 투자가에게서 10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벨로즈시티의 CEO인 스테판 크라우스(Stefan Krause)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려면 약 1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미 중국과 유럽, 미국 투자가에게서 투자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49046


2. 안성시, 소형 전기자동차로,,,대기오염 예방 및 주차난 해소에 앞장
안성시,안성2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안성2동 아양2통 김승관 통장은 이번에는 소형 전기자동차 이용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대기오염 예방 및 주차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66576


3. 관제탑 없는 항공산업…전기비행기·플라잉카 개발 '강 건너 불'
부처간 조율기능 떨어져…무인기사업 등 무산 위기
보잉·에어버스 등 외국선 신개념 항공기 개발 박차
한국도 자율비행 가능한 중소형 민항기 서둘러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72630&sID=501


4. [미래기업포커스]더블유에프엠
이차전지 시장은 고용량, 초경량화가 화두다. 더블유에프엠이 개발한 SiOx는 LiB 용량은 늘리고 무게는 줄인다. g당 1650~1800mAh까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에 적용하면 차량 무게를 감소시키면서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음극재를 생산하는 경쟁사와 달리 상온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절반 이하의 공정 단가로 대량 생산이 된다.
http://www.etnews.com/201803150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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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경주시, 친환경 전기자동차 76대 민간 보급 추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는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GM 볼트, BMW i3, 한국닛산 LEAF, 테슬라 모델S 시리즈 등 승용 전기장동차 13종과 르노삼성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코 D2 등 초소형 전기자동차 3종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18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17702


2. 더블유에프엠,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음극재물질특성 평가추진
이번 평가는 국내에서 자동차산업의 전반적인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용량증가 확인과 다이노 테스트(Dyno: 자동차실차 테스트) 등을 통해 더블유에프엠의 SiOx 소재에 대한 신뢰성 구축과 기술력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VOSSST88


3. 전기차 시대 역주행하는 日 자동차
마쓰다와 닛산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이동하는 추세에도 내연기관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내연기관을 개선해 CO2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토미 미쓰오 마쓰다 상무집행역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동차 기술 박람회에서 “내연기관을 연마하면 CO2 배출량 측면에서 전기자동차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히라이 도시히로 닛산 부사장은 전기차를 확대하는 동시에 내연기관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94715


4. KT, 전기차-DR 연계한 신규 사업모델 선점나서
KT가 전기차의 배터리와 수요반응(DR) 서비스를 연계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섰다.
KT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 양방향 전기차 충전시스템 ‘V2G(Vehicle to Grid)’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개발·실증을 거쳐 EV-DR 사업모델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18493752153651005


5. 제주도에서 전기차가 대세가 된 4개의 이유
이러한 일례로 전기차 엑스포와 에코 랠리와 같은 전기차 관련 행사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고 전기차 관련 산업 및 시스템의 실증 및 도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다만 전기차 엑스포는 조직위의 문제가 있어 제주도 측에서도 많은 고민과 방책을 마련 중에 있다.
http://hankookilbo.com/v/404d13aa8044347d9e98485792fe35bb


6. 르노·닛산, 남유럽 잇는 전기차 고속충전 네트워크에 참여
E-VIA 플렉스-E 컨소시엄은 남유럽 최초의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로, 충전시간 단축을 통해 EV로 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탈리아 8기, 프랑스 2기, 스페인 4기 등 총 14기의 고출력 충전 스테이션을 2018년 말까지 설치할 계획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150~350㎾ 출력의 하이파워 충전스테이션을 세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6773


[이전뉴스]
 - 2018년 02월 12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 [주말종합] 2018년 02월 1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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