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6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BMW, 中 바이두 ‘아폴로 프로젝트’ 참가..자율주행 기술 개발 ‘박차’
BMW는 13일(현지 시각) 중국 바이두의 ‘아폴로 프로젝트(Apollo Projec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BMW는 바이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두 아폴로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비롯해 다임러, 포드, 베이징자동차, 보쉬, 델파이 등 완성차 메이커 및 자동차 부품사, 마이크로소프트 등 ICT 업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학계 등 118개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 자율주행 프로젝트로 꼽힌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610
2. 자율주행차 핵심 '라이더' 기술...한국 수준은?
16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라이더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라이더 기능을 탑재한 드론 사용이 늘고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량 시장이 성장하면서 글로벌 라이더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라이더'는 매 초마다 수백만 개의 레이저 빔을 발사한 뒤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주변 정보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이를 3D 지도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마켓리서치 기관 리서치앤마켓닷컴은 글로벌 라이더 시장 규모가 올해 기준 8억2000만 달러 수준이며, 매년 17.2%씩 성장해 2023년에는 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06305
3. AID 2018, 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엿본다
국내 대표적 자동차 기술 컨퍼런스인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Automotive Innovation Day, AID) 2018’이 오는 7월 19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402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구현(Building the Future of Mobility)”라는 주제로 첨단 자동차 기술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ADAS(운전자 지원 시스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자량용 이더넷, 파워 시스템, 테스트 등 전문 기술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http://icnweb.kr/2018/aid-2018-%EC%9E%90%EC%9C%A8%EC%A3%BC%ED%96%89%EC%B0%A8%EC%9D%98-%ED%98%84%EC%9E%AC%EC%99%80-%EB%AF%B8%EB%9E%98%EB%A5%BC-%EC%97%BF%EB%B3%B8%EB%8B%A4/
4. 스바루, 자율주행 차량 개발한다
일본의 자동차 제조 업체인 스바루(Subaru)가 앞으로 선보일 새 차량 모델에 운전 지원 기술 및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것은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의 발판을 넓히기 위한 신임 회장 나카무라 도모미의 5개년 사업 계획의 일부다. 나카무라의 5개년 계획에는 글로벌 판매 18% 증가, 차세대 기술 투자 증가 등이 포함된다. 나카무라는 STEP이라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속도, 신뢰, 참여, 마음의 평화(Speed, Trust, Engagement, and Peace of Mind)를 뜻한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609
5. 자율주행 공유차 타고 출근…응급환자 발생땐 드론 즉각 출동
정부가 스마트시티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시범도시까지 만드는 것은 첨단 기술을 도시에 적용하는 것 이상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첨단 기술을 서비스화해 도시 기반으로 새겨넣고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1차 목표다. 스마트시티에 사는 `스마트시티즌`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화하면 그 자체로 강력한 마케팅용 상품이 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의 가능성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인 셈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6&year=2018&no=448002
6. 엔비디아 두뇌 얹은 자율주행 레이스카 ‘로보레이스’ 힐클라임 레이싱 완주
완전자율주행으로 힐클라임 레이스에 성공한 차가 등장했다. 무인 완전자율주행 레이스카인 ‘로보레이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각) 폐막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힐클라임 레이스를 자율주행으로 시도해 성공했다. 이번 레이스 자율주행은 1.9㎞에 이르는 전체 코스를 사람없이 완주한 것으로, 굿우드 힐클라임 레이스에서 사람이 타지 않은 상태로 완주한 차는 로보레이스가 유일하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6/2018071603072.html
7. 사람 없이 쌩쌩…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 ‘로보카’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 ‘로보카’(Robocar)의 주행 장면이 공개됐다. 로보카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범 운행을 선보였다.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음에도 로보카는 6개의 인종지능 카메라 광학 센서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코스를 통과하며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16500066
8. 새만금에 자율주행차 전진기지 추진…"일자리 5600개 창출 효과"
전라북도는 경기 회복 대책으로 새만금지구에 친환경 자율주행차 글로벌 전진기지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곳 새만금 방조제 수변도로 인근 부지에는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실증도로가 들어섭니다. 지역 상인들은 상권 회복을 기대합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6/2018071690075.html
9. 디지털 클러스터, 자율주행 미래차 핵심부품으로 급부상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주행정보 표시장치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클러스터 시장 규모는 2016년 7조5000억원에서 2023년 약 11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5년 후에 판매되는 신차 5대 중 4대에는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된다. 실제로 바늘침으로 속도, 분당 회전 속도, 연료량 등을 표시하던 아날로그 클러스터가 최근 디지털 클러스터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에 차량 전후측방을 인지하며 운전자에 제공하는 정보가 급격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화면도 대형화되는 추세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614399.html
10. 충북대 로보틱스팀,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 견인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본선진출 대학은 △충북대&난양기술대(싱가포르) △KAIST&칭화대(중국) △인하대&전자과학기술대(중국) △한국교통대&큐슈대(일본) △계명대&동제대(중국) △성균관대 △국민대 △건국대 △인천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10개 팀이다. 올해 대회는 국내 최초의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로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구축된 스마트 시티 내 일반 도로에서 무선통신 인프라를 이용한 자율주행택시, 자율주행택배 등의 미션이 주어진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45327
11. 공유차만 다니는 스마트 시티 ‘장밋빛 청사진’ 실현될까
정부가 16일 제시한 ‘스마트 시티’의 청사진이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2곳(세종·부산)에 대한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약간 작은 규모(274만㎡)의 ‘세종 스마트시티’는 ‘공유 자동차 기반 도시’로 조성된다. 개인 소유 자동차는 생활권으로 진입할 수 없다. 개인 차는 입구에 주차해 두고 내부에선 자율주행차·공유차·자전거를 이용해야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07011?cloc=rss|news|total_list
12.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라인 누비는 자율주행차
반도체 제조라인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가장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반도체 제조라인 속 자율주행시스템은 반도체가 만들어지기까지 기본 재료가 되는 웨이퍼(Wafer)의 수백 단계의 공정 흐름에 도움을 준다. 반도체는 아주 작은 먼지 하나가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높은 수준의 청정도를 요구하는 ‘클린룸’에서 생산된다. 그 안에서 웨이퍼를 각 공정 별 제조 설비에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OHT 기기다.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25
13. 생산 장인 기술 노하우, 협동로봇에 전수한다
여러대의 공작기계를 다룰 수 있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협동 픽킹 로봇은 이송 로봇과 로봇 팔을 결합해 만든다. 로봇이 공작기계를 여러대 담당하면서 다품종 소량 작업을 담당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로봇 팔은 사람의 손에 가까운 만능형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