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10월 1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기업용 지도 API와 개발자용 자율주행 플랫폼 xDM 공개
쏘카(socar), 타다 등이 이미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으며 관심지점(POI) 정보와 길찾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정 쿼터 이상을 이용하면 유료로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도 로딩 API는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xDM 플랫폼(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 Platform)을 통해서는 네이버랩스에서 연구 중인 맵핑(지도제작), 측위, 내비게이션 기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 안에는 길 찾기 API, 자율주행 기술 풀랫폼, 실내외 측위와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보 내비게이션 API, 장소 API,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API, 하이브리드 HD맵 API 등이 포함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1635.html


2. 볼보 자동차,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 채택
볼보는 고도로 통합된 인공지능(AI) 차량용 컴퓨터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를 통해 개발 및 지원에 필요한 총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기능 개발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의 초기 생산 모델은 기존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능가하는 레벨 2 이상의 보조주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360도 서라운드 인식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통합한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볼보는 엔비디아 기반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연결 서비스와 에너지 관리 기술, 차량 내 개인화 옵션, 자율주행 기술 등을 구현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11034


3.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해킹 막는다…ETRI 보안기술 개발 착수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에스크립트·한컴MDS 등 참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C%B4%EC%9D%B8-%EC%9E%90%EC%9C%A8%EC%A3%BC%ED%96%89-%EC%9E%90%EB%8F%99%EC%B0%A8-%ED%95%B4%ED%82%B9-%EB%A7%89%EB%8A%94%EB%8B%A4etri-%EB%B3%B4%EC%95%88%EA%B8%B0%EC%88%A0-%EA%B0%9C%EB%B0%9C


4. 자율차 '웨이모' 주행거리 1600만km 돌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자회사 웨이모가 주행거리 1천만마일(1천609만Km)을 달성했다. 존 크라프칙 웨이모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자사 뉴스 페이지를 통해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들이 미국 내 도로 누적 주행거리가 1천만 마일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1094644


5. 랜드로버 자율주행차, 영국의 복잡한 순환도로 완주 첫 성공... 분기와 합류에도 대응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86


6. "AI 실험·자율주행"…日, 최첨단 실험 도시 '슈퍼 시티' 만든다
일본 정부는 자동차의 자율주행 등을 활용한 도시 개발이 이뤄지는 중국의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를 모델로 할 것이라고 NHK는 전했다. 슈퍼 시티에선 자율주행은 물론이고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캐시리스 결제, 원격 의료 등 최첨단 기술에 대한 실증실험을 하게 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1/0200000000AKR20181011138200073.HTML


7. 코스피 입성하는 프라코 "자율주행차량 사업 기반 안정적인 매출 증가 기대"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금형 전문업체
현대·기아차에 플라스틱 부품 납품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사업 진출…매출견인 기대
http://www.sedaily.com/NewsView/1S5VE4RSB8/GA06


8. 산·학·연·관 협력 통한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에 사력 다해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의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이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등에 산재해 있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에서는 관련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이미 전기화물차 생산기반 구축과 전기상용차 생산공장 건립과 양산 체제에 들어갔고, 전기차 보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40537


9. `햄버거 주문` 자율차가 배달하며 콜라구매 제안도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며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오토X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떠오르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차가 사람만 이동시켜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기업을 시작했다. 리주오 오토X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토X는 자율주행차로 식료품을 배달한다"며 "단순히 음식 배달에 그치지 않고 식료품점이 집 앞으로 찾아가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34075


10. 볼보차, '엔비디아 AI 두뇌 장착'…2020년부터 전면 적용
드라이브 AGX 자비에는 고도의 통합성능을 지닌 AI 자동차 컴퓨터로, 볼보차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로 인해 2020년초부터 생산할 차는 기존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한층 더 진화한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용 내장 프로세서 ‘엔비디아 자비에 SoC’를 갖추고 있다. 안전을 최대 가치로 여기는 엔비디아 자비에 SoC는 아주 복잡한 알고리즘을제어하기 위해 6종류의 프로세서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1143.html

반응형
반응형


2018년 10월 0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SKT-연세대, 경차로 자율주행 임시면허 취득
차량호출·자율주차 등 유용한 기술 고도화 계획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4091420


2. 세종시, 자율주행차 개발 어디까지 왔나?
세종시는 자율차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국책연구기관 등 산·학·연 23개 기관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자율차산업 TF'를 구성해 실증연구개발,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 기업유치 및 인재육성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을 담은 자율차산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자율주행특화도시로 계획됨에 따라 자율주행 서비스 신산업을 세종시 대표산업으로 선정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121억 원(국비 85억 원, 시비 3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37319&r_key=2183192411


3. 도요타-소프트뱅크, 자율주행차 '맞손'…공동출자회사 설립
일본 자동자회사 도요타와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4일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해외 업체들과 제휴를 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종연횡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와 소프트뱅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해 자율주행차를 사용한 이동서비스 분야에서 협업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www.etnews.com/20181004000446


4. 혼다-GM 손잡고 ‘미·일 합작’ 자율주행차 만든다
혼다가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 홀딩스에 향후 1년간 28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릿 저널(WSJ)과 경제매체 CNBC가 3일 보도했다. 혼다는 이중 7억5,000만달러를 즉시 투입해 크루즈 홀딩스 지분 5.7%를 사들이기로 했다. 혼다의 이번 투자는 이례적인 미·일 자동차 메이커 간 자율주행차 합작 프로젝트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도 크루즈 홀딩스에 22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혼다와 GM은 합작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상용화할 자율주행차를 개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CNBC는 해석했다. 합작 자율주행차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2021년께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차 생산은 GM 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1003/1206565


5. 日·美 자율차 손잡고, GM은 무인차 호출서비스… 한국은?
'실리콘밸리'가 이끄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디트로이트'의 도전이 거세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디트로이트, 독일, 일본 등 전통의 강자들보다 앞서 있다.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가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웨이모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운전석을 비운 채 진행한 도로 주행 시험을 통과했다.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은 그 뒤를 쫓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20360


6. 컴퓨터 기반 자율주행차 '콜롬비아'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8


7. 음주운전 사고 예방 자율주행차로 가능한가?
자율주행차의 기초 지식 온라인 교육 사이트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2


8. 재규어 랜드로버, Invictus Games 참가자에 자율주행 경험 제공
- 상이군인, Invictus Games Sydney 2018에 앞서 자율주행차 경험
- 재규어 랜드로버가 개발 중인 차량 기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동에 편의 더할 수 있어
- 부상자, 상해자, 병든 군인, 재향 군인을 위한 제4회 Invictus Games, 10월 20일~27일 시드니 개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4/0200000000AKR20181004179000009.HTML


9. 프리미엄 자율주행 컨셉카를 선보인 르노
2018 파리모터쇼 르노의 전시에서는 올해 르노가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자율주행 컨셉카들이 눈에 띈다. 르노는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컨셉카인 심비오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이 컨셉카는 2018년 여러 전시회에서 이지고(EZ-GO), 이지프로(EZ-PRO), 이지얼티모(EZ-ULTIMO)로 진화하게 된다.
http://www.inews24.com/view/1129966


10. 기아차 'K9', 국내 도로에서 최고 수준 반자율주행 구현
K9은 기아자동차가 2012년 내놓은 후륜구동 플래그십(최고급) 세단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인 만큼 당시 최고 수준 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에쿠스와 제네시스(BH) 사이에 위치한 애매한 차급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기아차는 약 6년간 절치부심(切齒腐心)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과도 견줄 수 있는 신모델을 선보였다. 신형 K9은 디자인부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량을 압도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http://www.etnews.com/20181004000033


11. 車가 운전하는 동안 먹고 쉬고…파리의 가을, 미래를 만나다
르노가 자율주행 기술수준 4단계에 달하는 로보자동차 ‘이지 얼티모’를 지난 2일(현지시간) ‘2018 파리모터쇼’ 현장에서 깜짝 공개했다. 이지 얼티모는 이지고, 이지프로에 이은 르노의 미래 공유형 모빌리티 로보 자동차 콘셉트의 3부작 완결차다. 예컨대 차가 알아서 운전해 주는 동안 차 안에서 승객이 음료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05023001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6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반(半)자율주행차에 대한 오해와 맹신
아직은 반쪽짜리 자율주행...사고방지 교육 강화·제도 보완 필수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0614100122&type=det&re==


2. 美 자율주행 앱티브, 韓 케이유엠 5억 달러에 인수
케빈 클라크(Kevin Clark) 앱티브 사장 겸 최고 경영자는 “케이유엠은 앱티브의 비즈니스와도 잘 맞으며, 아태지역에서 그리고 엔지니어드 컨포넌트 그룹 내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케이유엠이 맺어온 깊은 고객사와의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유엠은 앞으로 앱티브의 특수 커넥터 및 케이블 매니지먼트 솔루션 사업 분야를 확대시키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며, 앱티브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로 통합될 예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4141131&type=det&re==


3. 울산에 자율주행 위한 '스마트 도로' 전국 첫 구축
울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말까지 일반도로를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는 스마트 도로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접목한다.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기존 단방향 네트워킹에서 벗어나 주행 중 다른 차량과 서로 양방향으로 통신하며 교통정보와 서비스를 교환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시스템을 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14/0200000000AKR20180614107000057.HTML


4. 퀀텀, 오토노모스터프와 자율주행차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퀀텀 스토어넥스트 기반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는 테스트 차량이 차고로 돌아올 때, 관련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센서에서 생성된 차량운행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퀀텀의 차량용 스토리지는 자율 주행차의 운행 환경 및 공간 요구사항에 맞게 설계되었다. 오토노모스터프'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장기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솔루션은 자율주행차 개발자들이 테스트 차량에서 데이터 센터로 데이터를 쉽게 이동하면서도 스토리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공유 접근(access) 구현, 통합 보호, 데이터 수명주기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도 지원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4/2018061401084.html


5. 랜드로버, 오프로드용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중
랜드로버가 실시하는 코텍스 프로젝트(Cortex project)는 500만 달러(약 54억 원)에 달하는 예산으로 오프로드 차량을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전념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랜드로버와 버밍엄대학 연구진이 참여한다. 또 케임브리지의 한 회사가 개발한 머틀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이 사용된다. 연구진은 도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머틀 AI 시스템을 선택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77


6. 한국테크놀로지, 500억 규모 자율주행 R&D 컨소시엄 선정
해당 컨소시엄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사업자에 최종선정돼 이번 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군집주행 운영기술은 특정 목표지를 향해 여러 대의 차량이 군집해 움직일 때 활용할 수 있는 자율 주행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에는 운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각종 센서, 차량간 유기적 주행을 위한 통신기술, 차량간 간격유지 등 자동 운전 시스템(ADAS), 운전자를 위한 디지털 정보 전송(디지털클러스터) 등 여러 분야의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1704


7. 운전자 편의부터 자율주행까지 책임지는 전동식 조향장치 'MDPS'
MDPS(Motor-Driven Power Steering)라고도 불리는 전동식 조향장치(EPS·Eletronic Power Steering)는 모터의 장착 위치에 따라 크게 C-Type, P-Type, R-Type 세 가지로 나뉜다. 각각 장단점 뚜렷해 차종별로 다른 타입의 MDPS를 장착하고 있다. 모터가 스티어링휠에 바로 연결된 컬럼에 달리는 C-Type의 경우, 구조가 단순하고 모터가 엔진룸 근처에 위치하지 않아 내구성 및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 반면 바퀴와의 거리가 멀고, 그 사이에 다양한 장치들이 들어가는 만큼 최적 응답성을 담보하기는 힘들다. 또 컬럼이 큰 힘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중대형차와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의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적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025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6월 0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현대차·BMW, 부산모터쇼 전야제서 '자율주행' 강연
현대차와 BMW가 2018 부산모터쇼 개막 이틀 전인 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열리는 갈라디너 행사에서 자율주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갈라디너는 부산모터쇼 개막 전 자동차 업계 소속 임원 또는 연구 인력 등이 강사로 나서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이다. 국내외 언론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갈라디너에는 마틴 슈토이렌탈러 BMW 코리아 이사와 류남규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선행설계실 이사 등이 참석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5134535


2. 지방선거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 자율주행 체험 행사 취소한 국토부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행사 일정을 조율하는 게 낫겠다는 국토부 자체 판단에 따라 자율주행 체험 행사를 취소했다”며 “지방선거가 끝난 후 6월 내로 행사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란 서울시 도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가 특정 후보에 대한 정부 부처의 ‘밀어주기’로 보여질 수 있다는 우려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1116.html


3. 람보르기니 자율주행車에 안마의자...슈퍼카와 바디프랜드 손잡은 이유
이번 안마의자의 디자인을 맡은 이규영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색상 톤부터 안감 무늬까지 모든 부분에서 람보르기니측의 감수를 받았다”며 “최초엔 더욱 자동차와 비슷한 디자인을 추구했지만 람보르기니 측에서 보다 안마의자스러운 디자인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와의 동반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가 32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인 만큼, 람보르기니 딜러를 통해 슈퍼카 구매자들에게 판매해 슈퍼카 수요자인 글로벌 상류층부터 안마의자 문화를 보급하겠다는 복안이다. 박상현 대표는 “람보르기니 딜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며 “초고가 안마의자인 만큼 람보르기니 구매자를 1차 수요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1388.html


4. 랜드로버, 오프로드 달리는 자율주행차 개발..53억 투자
랜드로버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은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코텍스(CORTEX)'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기에는 정부 및 산업 관련단체의 공동 투자기금이 지원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크리스 홈즈는 “코텍스는 가까운 미래에 자율주행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상적인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5/2018060500652.html


5. FCA, 2022년까지 56조원 투자 계획..전동화·자율주행에 ‘주력’
5일 FCA에 따르면,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회장은 이탈리아 발로코에서 금융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갖고, 2022년 까지의 그룹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FCA의 새 사업 전략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목적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구글, BMW 등과 기술을 제휴하고, 지프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들을 통해 30개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0260


6. 자율주행버스, 드론 기술 미리 만난다···국토교통기술대전 개최
혁신성장관에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술이, 국민복지기술관에는 장수명 주택, 차세대 여객 휴대수하물 보안검색기술, 초정밀 위치확인 보정 시스템 등 생활환경을 바꿔 줄 다양한 기술이 전시됩니다. 세계화기술관에는 드론 활용 교량 진단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선도 기술이, 미래기술관에는 자동화물운송, 도시 열섬현상 관리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망기술이 전시됩니다.
http://world.kbs.co.kr/korean/news/news_Ec_detail.htm?No=307065


7. 정몽원 만도 회장 “자율주행차·전기차 중심 경쟁력 확보해야”
지난달 30일 노조간부만나 미래차 부품 개발 강조
"직원 동참 없이는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 부품 개발 어렵다"는 판단에 소통 나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나선 현대모비스 등과 치열한 경쟁 예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605010001928


8. 전남도, 주소기반 자율 드론 배송점 개발 착수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드론 자율 배송점’은 우편이나 택배, 각종 배달을 할 때 도로명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차 자율주행과 비슷한 개념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섬이 많은 전남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산간 지역의 보편적 우편·택배 서비스 실현, 재난이나 폭설 등으로 인한 재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 배달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98

반응형
반응형


2018년 02월 23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 대표 “전기차 I-페이스, 亞 최초 4월 국내 출시”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자동차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의 높은 가능성을 고려해 오는 4월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양산형 I-페이스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I-페이스의 국내 공식 출시는 9월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3/2018022302459.html


2. 전기셔틀버스 기증받은 셔틀연대
배출가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통학환경 기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7775&PAGE_CD=N0002&BLCK_NO=&CMPT_CD=M0142


3. GM, 차세대 전기차 韓서 개발…노조 ‘국내 생산’ 요구
500㎞ 이상 주행‧자율주행 성능 갖춘 볼트EV 후속, 내후년 양산
GM노조, “한국에서 생산해 유럽 수출해야”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223000048


4. “닛산 게섰거라” 테슬라 전기차 생산 30만대 ‘턱밑추격’
미국 테슬라가 전기차 생산 3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본격 출고를 시작한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의 생산 차질을 빚지 않는다면 그동안 전기차 시장 선두를 지켜왔던 닛산을 잡고 선두 자리를 탈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테슬라가 최근 주주에게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기차 생산이 30만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 30만대 돌파를 포함한 10개 목표를 내세웠는데, 이 가운데 4분기 연속 30% 마진만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22302109932052004


5. 울산시, 수소충전소 확대…올해 수소차 103대 보급
시는 오는 6월 북구청 인근인 경동충전소(북구 북부순환도로 1165), 남구 여천오거리 인근인 투게더충전소(남구 신화로 101), 울주군 웅촌면 신일충전소(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490) 등 3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3/0200000000AKR20180223024200057.HTML


6. 민간 수소충전소 보급촉진 위한 움직임 ‘박차’
기술협력단은 현재 국내 수소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수소공급(덕양, SPG산업‧케미칼, SDG) △충전소 구축(효성, 넬덕양, 한국유수압) △온사이트 충전소 구축(제이엔케이히터, 이엠솔루션) △설비공급(동성정공) △부품공급(MS이엔지) △엔지니어링(케이펙기술, 에이치에스터) 분야 국내 대표 핵심 회원사들로 구성됐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523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