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0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사물인터넷,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기업들의 업무방식과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한 IoT(사물인터넷)는 통신 인프라 자체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전기계량기나 수도계량기, 그리고 위치추적 센서처럼 소량의 데이터만 전송하는 ‘소물(小物) 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이 급부상함에 따라 데이터 처리속도 등의 성능을 낮춘 대신 전력소모와 공급비용을 줄인 IoT 전용망인 ‘저전력광역무선망(Low-Power Wide- Area Network; 이하 LPWAN)’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5
2. 현대일렉트릭, `라이브웍스2018`에서 사물인터넷 솔루션 선보여
현대일렉트릭은 PTC가 개발한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이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십(Smartship), 에너지, 자산관리라는 3가지 솔루션 모두 씽웍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글로벌 기업 PTC가 가진 기술력과 업계에 잘 알려진 브랜드 파워도 두 회사가 협력에 나선 배경이다. 현대일렉트릭은 PTC와 함께 산업용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적용한 전력기기 제품과 관련 기술 서비스를 `인티그릭(INTEGRICT)`이란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608159.html
3. ETRI '시각지능 칩' 개발…"사람 눈처럼 사물 인식"
현재 CCTV나 드론, 자율주행차가 실시간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중앙 서버로 연산 정보를 옮겨 처리해야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칩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이나 CCTV 등의 기존 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중앙처리장치(CPU) 옆에 바로 내장할 수 있다. 데이터 가운데 특정 상황에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만을 특정해 정형화된 의미정보만 뽑아낼 수도 있어 향후 스마트폰, CCTV, 드론 등에 칩을 적용하면 특정 물체나 범죄자와 같은 사람인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8061
4. 소프트웨어AG, 시계열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 ‘트렌드마이너’ 인수
칼 하인츠 소프트웨어AG CEO는 “트렌드마이너 인수를 통해 우리는 전략적으로 매우 결정적인 시기에 큐물로시티 IoT 포트폴리오에 최적의 솔루션 스택을 추가하게 됐다. 사물인터넷 응용 제품의 역동적인 시장 개발 단계에 있는 우리는 트렌드마이너와 함께 선도적인 스트리밍 분석 플랫폼 및 시계열 시각 분석 플랫폼이라는 독특한 결합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410
5. IoT기반 스마트홈 R&D 전시회 개최
LH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스마트홈 기술 개발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에 필요한 ICT융합 과제를 발굴하고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보유하고 있는 100만 임대주택을 스마트홈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했다. 개발 중인 스마트홈 기술은 △GIS연계 화재감지기 △QR코드방식 전기차 충전장치 △보급형 지하주차 유도 표시등 △IoT 전력측정기 등 10건이다. 이 중 4개 과제는 올해 상반기에 개발완료 됐다. 6개 과제는 2019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year=2018&no=389529
6.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한국이 주도”… 부산서 亞 첫 포럼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부산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등 8개국의 표준화 전문가를 초빙해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지역 표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이를 통한 관련 기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를 위한 국제포럼을 아시아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김갑성 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스마트시티 인프라 분과의 요시아키 이치카와 의장이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추진 정책과 국제표준화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62001072021087001
7. SAP, “최소 2년치 데이터부터 깨끗하게 모아라”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창출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스트림을 축적하고 분석을 통해 이벤트를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다.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사물인터넷(IoT)의 사물(Thing)까지 다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유 파트너는 “마케팅에서 사물(Thing)의 가장 큰 부분이 스마트폰인데, 여기서 수집되는 데이터는 기존 트랜잭션 데이터처럼 모으는 것은 쉽지 않다”며 “많게는 조 단위로 수집되는 IoT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924
8. 레몬헬스케어, 국립암센터에 스마트 플랫폼 ‘엠케어’ 구축
레몬헬스케어는 20일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국립암센터에 자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 국립암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엠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환자가 경험하는 병원 내 모든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 하나로 구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앱으로 진료를 예약하고 번호표를 발급받는 것은 물론 병원 입구에서부터 실시간으로 진료 전 과정과 이동 동선을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03743&type=det&re==
9. ‘뜨는 스마트워치’ 선두는 애플…추격하는 구글
IDC는 스마트워치 출하량이 2018년 4천350만개에서 2022년 8천910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점유율도 같은기간 34.8%에서 44.6%로 상승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2018년 손목밴드에 뒤를 이은 시장점유율 2위에서 4년 뒤 1위로 올라설 것이란 설명이다. 반면 스마트워치와 경쟁하는 손목밴드는 시장점유율이 축소될 것을 전망됐다. 손목밴드 시장점유율은 2018년은 36.1%에서 2022년 23.0%로 10%포인트(p)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하량 역시 2018년 4천510만개에서 2022년 4천590만개로 연평균 성장률이 0.4%에 그칠 전망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40257&type=det&re==
10. ‘스마트 오피스’엔 이거…비즈니스 최적화 아이템 4
최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 사물인터넷(IoT) 기기들과 홈 제어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으며 스마트 홈이 일상화되고 있다.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들은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위해 개인 업무 및 협업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추구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 환경과 클라우드 시스템이 접목된 기기는 스마트 오피스에 필수 요소다.
http://www.etnews.com/20180620000078
11. 5G 핵심기술 세가지 잡아야 4차 산업혁명 승자
AI·loT·VR·자율주행차 등 첨단 서비스 필수 인프라
'초광대역·고신뢰&초저지연·대량연결' 기술향상 관건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3
12. 지엠에스, 미국공공조달시장 진입 초읽기
혈액냉장고로 연 200억 매출 상승 기대…윤근진 회장, 열정적 연구개발 발판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218
13. ARM의 시대는 영원할까? 반도체 아키텍처 변화의 조짐
물론 AP뿐 아니라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사운드, 컨트롤러 등 시스템온칩(SoC) 시장에서 ARM 아키텍처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대비할 목적으로 2016년 일본 소프트뱅크가 234억파운드(당시 약 35조26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인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제는 IP 재설계, RISC-V와 같이 아키텍처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트렌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방산업 부진, 탄탄한 인텔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ARM이 새로운 아키텍처를 소개하면서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자랑한 것이 의아하게 받아들여 지는 이유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