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5G 자율 주행차 올해 안으로 시범 서비스
자율주행차 협력주행은 SK텔레콤의 5G 차량통신 기술로 차량 두 대가 빠르게 교신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폐쇄회로(CC) TV, 신호등 같은 교통 시설을 5G망으로 연결해 자율주행차의 상황 인지 능력을 높였다. 센서·카메라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 정보도 활용했다. SK텔레콤은 연내 5G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은 5G,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공유 경제,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19년까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에 5조원, 5G 이동통신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5/2018031502030.html
2. 리프트, 북미 최대 車부품업체 마그나와 자율주행차 협력
미국 차량호출업계 2위 기업인 리프트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마그나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공동 제작에 나선다. 15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14일(현지시간) 리프트에 2억 달러(2천133억 원)를 투자하고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5/0200000000AKR20180315088600009.HTML
3. 학계에서 바라본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
자율주행 기술 연구는 미국과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 자율주행 기술 연구는 미진하다는 게 허 교수의 주장이다.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은 현대모비스, 만도, LG 등이 보유하고 있지만,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은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4/2018031402542.html
4. 현대차, 세계서 처음 수소전기차 자율주행 선보여
이후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스티어링휠에 부착된 'SET' 버튼을 누르자 자율주행 모드로 바뀌며 운행을 시작했다. 보조석 정보창에는 속도와 주행 정보, 고속도로 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차선을 바꾸거나 고속도로 분기점 진입 시 주변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주행했다. 갑자기 옆차가 끼어들면 감속을 통해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이날 시승 구간 내내 운전자가 개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또 신호 판독, 장애물 인식 등을 못 해 주행 중 불안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5/2018031502081.html
5. 전북도, "전기 자율주행차 전진기지로 경제위기 타개"
조선소에 이어 자동차 공장 폐쇄 사태로 인한 심각한 전북 경제 위기 해법으로 전라북도가 전기 상용차 자율주행 기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지엠 군산공장 폐쇄 특별대책 토론회'에서 구조조정 전문가인 김재록 인베스투스 글로벌 회장은 군산공장을 한국지엠에서 분리해 전기차나 자율주행차의 오픈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39304
6. "자율주행차 안정성 높이려면 우주항공 수준의 오류 측정 도입해야"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실현하려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반도체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자동차에서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려면 반도체 설계 복잡성이 증가하고 공정이 미세해질 수밖에 없어 그간 고려하지 않은 가능성까지 포함해 자율주행차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www.etnews.com/20180315000129
7. 복잡한 자율주행차…반도체 설계툴로 방법을 찾다
설계, 검증이라는 영역에 있어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업계는 아이러니하게도 반도체다. 나노 세계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칩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EDA) 도구가 적극적으로 활용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시높시스, 케이던스와 함께 세계 3대 EDA 업체 가운데 하나인 멘토지멘스비즈니스(구 멘토그래픽스)의 전략을 들어봤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6777
8.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질까
[the L] 충정 기술정보통신팀 변호사들이 말해주는 ‘혁신 기술과 법’ 이야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1320468284728
9. 자율주행차 날개 다는 섀시부품 전장화 기술
섀시부품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보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적용 확대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기존 고유 기능이 재해석되고 차량 내 각종 첨단부품과 협조제어를 강화하는 추세다. 일부 전기차의 경우, 노면 충격 등으로부터 차체 하부의 배터리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전고를 조절하는 에어서스펜션(Air-suspension)을 적극 활용한다. 제동장치는 감속하면서도 전력을 발전해 친환경차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회생제동 협조 로직을 적용한다.
http://www.etnews.com/20180315000067
10. "자율주행시대, 센서 융합이 핵심"
-NI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매니저 미치하루 쿠보
-"개별 센서보다 센서 아우르는 융합이 자율주행의 핵심"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3150803341
11. SK, 미래차·헬스케어 '새 먹거리'로…자율주행용 지도·신약 개발
향후 3년 미래차 분야에 5조·헬스케어 분야에 2조 투자 예정
반도체·ICT 등 전통적 강점 분야와 미래향 신사업 병행 추진
SKT, 자율주행용 지도 등 구축…SK이노는 車배터리 적극 투자
신기술 적용해 헬스케어 강화…SK바이오팜은 활발히 신약 개발
http://news.joins.com/article/2244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