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예산군, 전기자동차 15대 추가 보급 실시
신청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이전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법인 등이며 세대(기업) 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고 작년 보조금 수령자 및 세대는 신청 불가하다. 전기자동차 1대당 지원금은 최대 2000만 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보조금은 전기자동차 대리점(제조·판매사)으로 직접 지급된다. 지난 1차 공고와 다른 점은 2차 공고에는 현대자동차 코나, 아이오닉(‘18년도), 테슬라 모델 P100D가 환경부 승인을 받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에 추가됐다.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92471
2. 방열솔루션 전문회사 코모테크(주), 전기자동차 발포실리콘 국산화하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 종합관리 대책(‘17.9)에서는 ‘22년 전기차, 하이브리드, LPG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목표를 200만 대, 제 3차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에 따르면 2030년 전기차만 100만대 보급 목표를 두고 있다. 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시행도 활발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연관사업시장도 활력을 띄고 있다.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05654
3.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전기자동차·측정소 확충
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모두 10대의 구입비 일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입 시 1인 당 최대 18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해 시는 지난해에도 민간 25대와 읍면동 복지 허브화 23대 등 모두 48대(13억원)의 구입을 지원한 바 있고, 연차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210
4. 일론 머스크의 고백 "인간 과소평가하고 로봇은 너무 믿었다"
단계적 시행착오 거치지 않고 모든 공정 자동화했더니 툭하면 스톱…해결도 어려워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51386
5. 단양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보조금 지원 규모는 고속승용차 28대이며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1506 ∼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코나 등)와 기아자동차(SOUL 등), 르노삼성(SM3), BMW(i3), GM(볼트), 테슬라(모델S), 닛산(LEAF) 등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전부터 단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주민이나 기업 등이다.
http://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605337531469
6. 포드, 신형 머스탱에 전기차·사륜구동 버전 추가할까..‘주목’
20일 디트로이드 뷰로에 따르면, 포드는 오는 2020년 초에 올 뉴 머스탱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머스탱에 대한 공식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디트로이드 뷰로는 포드가 머스탱의 전기차 버전과 사륜구동 버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드는 최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머스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해당 모델은 오는 2019년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포드는 “저속 토크 중심의 성능을 강화하고 V8 엔진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9880
7. 어떻게 하면 전기차(EV)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까?
SiC는 실리콘 기반 전력 스위치(MOSFET과 IGBT)를 대체할 수 있는 와해성 소재로서 부상한 광대역 밴드갭 반도체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과 충전 시스템 업체들은 이미 SiC를 도입하고 있다. SiC는 손실이 낮기에 효율은 높으며 또한 높은 전압을 견딜 수 있다. 그러므로 배터리 전기차의 배터리 전압(400V 이상)이 높아지고 온보드 차저(10kW 이상) 및 오프보드 DC 차저(50kW 이상)로 전력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전력 반도체 스위치로인 SiC의 사용이 늘고 있다.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8922
8. 전기차 격전장 된 한국, 올해 ‘5만대 시대’ 연다
정부의 전기차 육성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5만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당초 올해 2만대 가량의 보조금 지급을 계획했던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에 8000대를 늘려 모두 2만8000대의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올해가 전기차 대중화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정부가 힘을 싣는 셈이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419010006399
9. 테슬라 대신 전기차에 투자하는 손쉬운 방법…나스닥에 전기차 ETF 상장
나스닥 시장에서 코드명 DRIV로 거래를 시작한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가 그것인데 무인자동차 H/W 및 S/W, 전기차, EV 배터리 및 원료물질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토요타 등 자본금 5억 달러 이상의 업체들이 상위에 있고 구글 자회사인 알파벳이 9위에 있다. BHP, 리오틴토가 10위 및 14위이고 혼다, 제너럴 모터스, 포드, 폭스바겐, 테슬라, 르노-닛산 연합 등이 뒤를 잇고 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