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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간 파괴하고 싶다" 끔찍 발언…'싸이코패스 AI' 등장
영화 터미네이터에선 인간에게 총 쏘고, 또 거리낌 없이 죽이는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들이 나옵니다. 영화가 처음 나왔던 30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은 그저 공상에 불과했습니다만 '바둑 천재' 이세돌을 꺾은 알파고, 또 요즘 집집마다 놓인 인공지능 전자기기까지 어느새 인공지능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미국의 연구팀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갖춘 인공지능을 만들었습니다. '인류를 파괴하고 싶다' 이런 얘기까지 한 AI도 있다는데, 오늘(22일)은 인공지능의 윤리 문제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15166


2. 인간지능 넘보는 인공지능 … 로봇이 못하는 걸 해야
구글 등이 선도하고 있는 AI 연구로 인해 AI가 인간지능을 앞서는 시점(특이점·Singularity)은 2029년 이내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2045년에서 앞당겨졌다. 이러한 예측은 인지구조(cognitive architecture) 분야에서 인간 두뇌를 따라잡거나 이를 넘어서는 인지 컴퓨팅 기술이 나온다는 걸 전제로 한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이카루스(ICARUS)’ 인지구조는 인간의 문제 해결 능력을 모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미국 카네기멜런대 앨런 뉴웰 연구팀이 제시한 SOAR도 인간 두뇌와 유사한 인지구조다.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며 의사결정을 하는 수준까지는 도달한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40262


3. 'AI 킬러로봇' 개발 금지 약속했지만…엄격한 감시 필요
방금 보신대로 말만 하는 인공지능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무기를 장착한 로봇에 나쁜 성향을 가진 인공지능이 합쳐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인공지능 전투 로봇을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서로 믿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15167


4. 인공지능(AI)이 온라인 맞춤형 기사 분류
마이크로소프트 뉴스는 AI 기술을 사용해 구독자 맞춤형 기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USA투데이·워싱턴포스트(WP), 프랑스 르몽드, 일본 교도통신 등 4,000곳의 언론사에서 작성하는 일 평균 10만개 기사를 AI가 주제와 인기도 등에 따라 분류한다.  구독자의 이전 열람기록에 따라 관심기사를 추천하는 기능도 들어간다. 외신들은 MS의 뉴스 서비스 개편이 지난 1995년 뉴스사이트인 MSN 출범과 비견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621/1186313


5. 체리쉬, 인공지능 가구체험공간 선보인다
체리쉬 시그니처존은 집에서 인공지능 가구를 사용하는 콘셉트로 실제 안방처럼 제작돼 인공지능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공간이다.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커튼, 조명 등의 음성 인식 기능을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스피커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음성 인식 기능 외에 가구와 연동된 리모컨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제어도 체험 가능하다.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95486


6.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핵심 화두는 인공지능(AI)
올해 글로벌 전략회의의 핵심 화두는 인공지능(AI)이 될 전망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AI를 낙점했다. 우수인재 육성·확보는 물론, 관련 분야 최고 석학을 영입하는 등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AI센터를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에 개소한 데 이어 곧 프랑스 파리에도 센터를 구축한다. 최근 이 부회장도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AI, 정보통신기술(IT)에 대한 현황과 트렌드를 살폈다.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의연 중 드러낸 셈이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6220840204512c0779ffa7c_18


7. 제타미디어 ‘비플릭스’, AI 활용 배우 출연씬 영상 추천 서비스 정식 오픈
비플릭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상세 정보와 검색 결과에 배우별 출연씬 영상을 추가로 제공하고, 원하는 배우의 출연씬 영상을 모아서 이어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본편 영상 플레이어에서 얼굴인식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선택한 배우의 프로필 정보 제공과 함께 출연씬 구간을 별도 표시하여 구간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타미디어는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연씬 영상 추천 서비스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조연 또는 무명 배우의 DB 확보와 얼굴 인식 딥러닝 학습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배우가 학습됐으며 올 연말까지 비플릭스에 서비스 중인 모든 영상 콘텐츠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platum.kr/archives/102166


8. "AI 무기 개발, 핵만큼 위험… 국제규제 시급"
그는 인공지능을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하는 대표적 학자다. 2015년 AI를 이용한 살상무기 개발 우려가 고조되자 스티븐 호킹 등 석학들과 함께 연구 규제를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에 전달했다. 지난해 구글이 미 국방부와 AI 연구를 진행하자 '군사용 AI 연구를 중단하라'는 항의 서한도 보냈다. 지난 4월엔 해외 저명 과학자 50여 명과 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국방 관련 AI 연구를 문제 삼으며 AI 공동 연구를 전면 보이콧하겠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2/2018062200169.html


9. 프론테오, 헬스케어 산업용 인공지능 엔진 ‘컨셉 인코더’ 특허 출원
프론테오 헬스케어(대표: 모리모토 마사히로)는 헬스케어 산업용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컨셉 인코더(Concept Encoder)’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프론테오’는 2015년 ‘프론테오 헬스케어’의 설립 이후, 환자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낙상 사고 예측 시스템’, 환자의 정신 질환 및 통증을 진단해주는 ‘진단 지원사업’, 신약 개발 및 임상 실험에 도움을 주는 ‘제약 지원사업’에 자사의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을 사용해 왔다.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101642


10. ABL생명, ‘백년자산’ 도입 등 인공지능 기반 선진 디지털 활용 영업 강화
ABL생명가 지난 2월 자사 보험설계사 영업용 태블릿 PC에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맞춤형 니즈환기 프로그램인 ‘백년자산’을 도입하는 등 선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나이, 직업, 소득, 가족력 유무의 4개 항목을 선택하면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사고(가족생계, 건강, 노후, 목돈준비 등)가 발생했을 때 마련해야 할 자산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자신의 준비상황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백년자산 대비 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0WNQCE6O


11. IBM, AI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시키는 칩 개발
IBM의 연구진이 뇌의 시냅스 두 종류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전자 시냅스 칩을 개발했다. 첫 번째 유형의 시냅스는 계산을 위해 작동하는 단기적인 것, 두 번째 유형은 메모리 기능을 하는 장기적인 것이다. 이 두 유형의 시냅스는 신경망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문제인 정확도 부족을 해결한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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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AI가 세상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WFP에서는 그동안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기아발생을 모니터해왔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도입한 후에는 분쟁지역, 자연재해 등에 대해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졌다. 또 예측을 통해 새로운 농법을 추천하는 등 기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런 데이터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일을 수행하고 있는 구글 AI의 프라나브 카이탄(Pranav Khaitan) 수석 엔지니어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인이 엄청난 컴퓨팅 파워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ai%EA%B0%80-%EC%84%B8%EC%83%81%EC%9D%84-%EC%9B%80%EC%A7%81%EC%9D%B4%EA%B8%B0-%EC%8B%9C%EC%9E%91%ED%96%88%EB%8B%A4


2. 유한양행-신테카바이오, 인공지능 신약 개발 협약
이번 협약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기대에 따라 체결됐다. 제약업계에서는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면 모든 경우를 다 실험하고 증명해야 하는 기존의 신약 개발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AI를 활용하면 임상시험 디자인을 최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작용, 약물의 작용 원리 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9/0200000000AKR20180409100700017.HTML


3. HSBC, 인공지능 이용해 돈세탁·테러자금 조달 적발한다
글로벌 은행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돈세탁이나 사기, 테러자금 조달 등 수상한 금융활동을 실시간으로 적발하는 방안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 최대 은행인 HSBC는 영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콴텍사(Quantexa)의 AI 소프트웨어를 도입, 고객 데이터와 금융거래 내역을 확인할 방침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9/0200000000AKR20180409151600085.HTML


4. 인공지능과 手作業을 결합한 미래 차량
'대성전(大聖殿)'이란 별명이 붙은 이 콘셉트 카는 소유주의 취향을 최대한 살릴 뿐만 아니라 당당하게 탑승하는 데 중점을 맞춰 디자인됐다. 차체 왼쪽 문은 위로 완전히 열리기 때문에 차에 탈 때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다. 문이 열리면 빨간색 LED 조명등이 켜져서 레드 카펫이 깔린 듯 발길을 밝혀준다. 문짝 측면에는 우산꽂이가 있고, 엔진실이 있던 공간에는 트렁크가 자리 잡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8/2018040801992.html


5. AI 학자들이 KAIST의 적극적인 해명에 보이콧을 철회했다
KAIST에 따르면 토비 월시 교수는 보이콧 서명에 참여한 56명의 학자와 함께 학교 측 해명에 만족해 서명 철회 논의를 진행한 후 이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는 서신을 보내왔다. 로이터는 KAIST가 보이콧 소식에 ”자율 살상 무기 시스템이나 살상 로봇”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월시 교수가 “KAIST가 매우 공개적이고 명확하게 확신을 줬다”며 철회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cb657be4b09d0a1195bad2?utm_hp_ref=kr-homepage


6. 인공지능70 ...재미있게 알아보는 AI 키워드
이 책은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모두를 위해 만들어졌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와 개념을 70가지 키워드로 선별하여 매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의 특성상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초보자의 이해를 도와준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22


7. 인공지능(AI)이 디자인한 우표 나온다
우정상업본부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AI 디자인 부문’(김홍도 프로젝트)을 신설했다. AI 디자인 부문은 응모자가 준비한 사진 또는 그림을 공모대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를 통해 김홍도 화풍으로 변환 후 출품하면 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11799


8. 세계 과학자들 우려에도… 美ㆍ中 ‘AI 무기’ 개발 경쟁 지속.
AI 기술 개발에서 미국에 뒤쳐졌던 중국은 군사 분야에서만큼은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2030년까지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최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도 천명했다. 핵심은 미국 따라 하기다. 후발 주자지만 미국의 정책을 그대로 옮기는 모방 전략으로 격차를 좁혀 나가는 모습이다. 이를테면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을 만든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LANL)를 본떠,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주도의 연구센터를 따로 만드는 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은 정부가 군부와 민간 영역에 깊이 관여할 수 있는 집약적 구조다”고 설명했다.
http://hankookilbo.com/v/08da0ad7fb1347fd973aaff401588d1f


9. 세계 최고 몸 값 AI 유니콘 중국서 탄생…얼굴인식 센스타임 30억불 돌파
센스타임 6억달러 추가유치로 몸값 반년 새 2배로...알리바바 추가 투자 덕분
홍콩중문대 스승과 제자 공동창업 4년된 스타트업...방중 김동연 부총리 놀라게 한 기업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9/20180409018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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