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7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수소전기차로 수소폭탄의 폭발력 만들면 노벨상 탈 것"
물론 수소전기차도 일반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 같은 화재 위험성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대차의 경우 낙하 충격, 파열, 총격 시험 등을 통해 수소탱크의 안전성을 검증했다. '넥쏘'에 탑재된 수소탱크는 용광로에서도, 수심 7000m의 고압에서도 터지지 않는다. 또 수소탱크는 철보다 강도가 10배 높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있다. 김 교수는 "수소는 원자번호 1번으로 굉장히 가볍다"며 "혹시 충돌 사태가 생겨 수소탱크에 손상이 생기더라도 수소가 대기 중으로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폭발 위험성이 낮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7/2019010700071.html
2. 인피니티, SUV 전기차 ‘QX 인스피레이션‘ 공개..BMW iX3와 경쟁
작년 세단형인 ‘Q 인스피레이션 콘셉트‘에 이어 브랜드 최초 SUV 전기차로 탄생한 QX 인스피레이션 콘셉트는 세단에서 이어지는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인피니티 디자인 수석 카림 하비브(Karim Habib)는 “전동화와 새로운 기술들은 우리가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으며, 또한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될 차량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모델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표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7/2019010780010.html
3. '테슬라 킬러' 바이튼, 48인치 스크린 장착 전기차 'M바이트' 연말 양산
중국 '퓨처 모빌리티'가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Byton)'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M바이트(M-Byte)'를 연말 양산에 돌입한다. M바이트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20㎞ 주행이 가능하고,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다.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48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그대로 장착되고, 스티어링휠, 센터페시아에도 인포테인먼트 작동을 위한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http://www.etnews.com/20190107000250
4. 현대차 중국 파트너, 한국서 전기차 공략
-국내 첫 저상 전기버스 그린타운 국내 도입
-전기승용차 EU5도 출시 예정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901070908491
5. 한·미 연구팀, 전기차 주행거리 3배 늘릴 리튬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
한·미 연구팀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3배 이상 늘릴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하루 1회 충전 시 7년 가까이 성능 감소 없이 사용 가능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이차전지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문승현)은 엄광섭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이 조한익 건국대 미래에너지공학과 교수팀, 탐 쿨러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용량을 최대 3배 늘린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90107000279
6. 미래 도시용 자율주행 전기차는 상자·주사위 모양이 대세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사위 또는 상자 모양의 자동차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제한된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유선형 모양으로 차량을 만들 필요가 없어서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폭스바겐과 다임러 등 독일 자동차업계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신개념 콘셉트카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079971i
7. 전기차냐 바이오연료냐…총선 앞둔 태국 정부의 ‘에너지 딜레마’
군부가 집권하고 있는 태국 정부가 오는 2월 총선을 앞두고 ‘에너지 딜레마’에 빠졌다. 태국 정부는 태국을 동남아시아의 첨단 자동차 생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사탕수수·야자유 등 바이오연료 산업이 발전한 까닭에 전기자동차로 인해 바이오연료의 수요가 감소할 경우 수백만 농민들의 표를 잃게 될 위험이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107010003779
8. 하이브리드·전기차가 `대세`…그랜저 하이브리드 판매 1등
국산차·수입차 합쳐 12만대 팔려…전기차는 3만대 첫 돌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10702109932047002
9. 전기공사협회, 신재생·전기차 설비 표준품셈 공동 개발
협회는 그동안 업역 구분이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에 관한 표준품셈을 서울특별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개발해 조만간 공표한다.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설비는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규 업역이다. 하지만 그동안 별도의 품셈이 제정되지 않아, 공사비 책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 품셈이 지정되면 공사비 현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82
10. “한온시스템, 전기차 시장 확대와 M&A로 외형성장 뚜렷할 것”
김경덕 부국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글로벌 배출가스 규제강화와 친환경차 시장의 고성장은 공조시스템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xEV)로 전환은 공조시스템 대당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테슬라에 이어 폭스바겐, BMW 등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고객사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0706392112729
11. 테슬라 모델3, 미국 전기차 판매량 39% 차지...토요타·혼다 하이브리드 약진
인사이드이브이 등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는 판매량 36만1307대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대비 80.8%나 증가한 수치다. 모델별로는 하반기부터 판매량이 급증한 테슬라 모델3가 13만9782대로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3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델X, 모델S는 각각 2만6100대, 2만5745대 판매고를 올리며 단일차종으로는 3위, 4위에 올랐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01071817059657de3572ddd_18
12. 인피니티, 전기차 시대를 위한 SUV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엿볼수 있는 신형 QX 인스퍼레이션 컨셉트를 이달에 열리는 2019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지난해 세단형 Q인스퍼레이션 컨셉트에 이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를 위한 인피니티의 플랜을 제시하고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차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