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6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SK텔레콤, 인공지능 사물 인식 국제대회서 준우승
SK텔레콤[017670]은 컴퓨터 비전 국제학회 ECCV(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가 개최한 '비즈위즈 그랜드 챌린지(VizWiz Grand Challenge) 2018'에서 자사 AI(인공지능) 센터 T-브레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의 사물 인식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1만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8천여개를 대상으로 했다. 인공지능이 사진과 관련한 질문에 얼마나 적절하게 답하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6/0200000000AKR20180916010200017.HTML
2.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만들자
세계 주요국은 지금 앞서 가고 있다. 미국은 2016년 빅데이터 R&D 전략을, 2017년에는 EU가 데이터 경제 육성 전략을, 2017년 중국에선 빅데이터 산업 발전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이 국가들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이 데이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데이터 경제에 대응하는 데이터 산업 육성 정책 추진에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2017년 발표한 디지털 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 수준은 63개국 중 56위였다. 애플ㆍ구글ㆍ아마존 등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데 반해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이용률은 7.5%에 불과하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74731
3. “인공지능이 나를 심사한다고? 어떻게?”
가뜩이나 치열하고 골치 아픈 구직 시장에 갑자기 ‘센 놈’이 끼어들었다. 인공지능(AI)이다. 첨단 느낌 물씬 나는 이 단어를 듣기만 해도 주눅 드는데, 글쎄 저놈이 나를 평가한단다. 바늘구멍을 통과하려고 한숨 짓고 있는 구직자들은 ‘이건 또 뭔가’ 싶다. ‘이제 AI한테까지 잘 보여야 하나.’ 채용 절차에 AI를 도입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강조한다. AI는 채용 과정을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도대체 AI가 구직자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기업마다 다양한 AI 채용 시스템의 내부를 들여다봤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9131451337095
4. SK텔레콤, 국제 인공지능 사물인식 대회에서 준우승
신체적 제약으로 빛 번짐과 비뚤어진 사진 뿐만 아니라 질문과 관련 없는 이미지 등이 다수 섞여있어 정제된 이미지보다 높은 수준 인식 능력이 필요하다. SK텔레콤 T-브레인은 서울대 연구팀(장병탁 교수)과 대회에 참여했다. T-브레인 최용석·홍성은 박사와 연구팀을 이끈 김진화 박사는 “대회는 통상 주최측이 제시하는 정형화된 이미지 데이터를 인식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 시각장애인이 궁금해하는 사진 등 현실 데이터에 대한 인식률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SK텔레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프로그램 개발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6000022
5. ‘놀라운 발전’ 블소 인공지능, 정상급 프로게이머 상대로 접전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특별한 매치가 치러졌다. 바로 ‘블소 비무 AI’와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한국, 중국, 러시아를 대표하는 3명의 선수들과의 대결이 펼쳐진 것이다. 이번 이벤트 매치에 사용된 비무 AI는 학습 방법에 따라 ‘공격형’, ‘방어형’, ‘공수 균형’으로 나뉜다.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33
6. ‘인공지능에 블록체인까지’...퓨처컨퍼런스 2018
오는 28일 코엑스서 열려...해시드, 블루웨일 CTO 연사로 나서
http://www.blockfintoday.com/news/article.html?no=2551
7. 구글차이나 사장이 말하는 'AI의 4가지 물결'
중국의 유명기업인 리카이푸(Kaifu Lee)는 구글차이나 사장 출신으로 인공지능(AI) 분야의 투자자다. 그는 미국과 중국에서 20억달러(약 2조2360억원)에 이르는 6개 펀드와 약 300개의 기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리카이푸는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을 앞서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인공지능의 4가지 물결'을 제시했다. 리 회장은 중국과 미국이 인터넷 인공지능 구현 수준이 현재는 비슷하지만 앞으로 중국 데이터가 가진 이점 때문에 5년 후에는 중국의 기술기업들이 미국 기업을 앞지를 것이라고 주장한다.
http://news1.kr/articles/?3427129
8. 빌라 시세도 반려견 보험료도…AI가 계산
핀테크 혁신주도 기업 9곳 지정핀테크 혁신주도 기업 9곳 지정
빅데이터·홍채정보 활용한
새로운 금융상품 개발 속도
스타트업에 금융업무 위탁도스타트업에 금융업무 위탁도
금융위 혁신단 출범후 첫작품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583993
9. 학습 약점까지 콕 짚어주는 AI 선생님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프로그램 ‘스텔라’는 딥러닝, 머신러닝 등 기술을 이용, 학생 각자가 약점을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개개인의 문제풀이 결과를 분석한 뒤 틀리기 쉬운 문제만 집중 제공해 잘 못하는 분야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교육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산업인 ‘에듀테크’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성장하기 시작했지만 중국 등 교육열이 높은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17021005
10. 포인드, 딥러닝 기반 지능형 CCTV 관제솔루션 '봄AI' 출시
포인드는 실시간으로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축적해 자가 학습하는 방식으로 보다 정확한 영상을 검출해주는 CCTV 관제 솔루션 '봄AI'를 개발, 1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한 '2018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출품했다. '봄AI'는 GPU를 탑재한 영상검출용 딥러닝 서버와 지능형 관제 및 관리용 소프트웨어(SW)로 구성했다. CCTV에 화재나 침입, 배회 쓰러짐 등 각종 사건사고(이벤트) 영상을 감지하면 관제원 클라이언트에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AI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CCTV에 찍힌 각종 실시간 이벤트를 빅데이터로 축적한 뒤 스스로 학습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을 갖췄다.
http://www.etnews.com/201809140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