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24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 세종도서 선정
세종도서 선정 및 보급 사업은 출판산업과 국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학술, 교양 부문의 도서를 선정·보급하는 사업이다. ETRI 차세대콘텐츠연구본부 연구원 9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이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부상되며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해 이 책을 만들게 됐다. 미래 유망 기술인 가상현실·증강현실이 이제는 테마파크, 게임, 스포츠, 교육,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그와 관련된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27248&r_key=2183192411
2. 정부, AI·로봇 기반 의료기기 산업 집중 육성한다
또한, 기존의 소켓형 의수는 피부가 소켓과 접촉해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땀, 피부괴사 문제가 있었는데, 연구팀은 의수를 환자의 뼈에 직접 삽입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뇌신경재활 의료기기 개발 연구팀은 가상현실과 실시간 뇌활성도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한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뇌졸중에 따른 운동장해의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활훈련이 필수적이나, 기존 재활훈련은 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해 충분한 치료시간의 확보가 어렵고 단순동작 위주의 훈련으로 환자의 참여도가 낮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4134025&type=det&re=zdk
3. 대나무숲서 ‘지옥 8코스’ 호러 트레킹… 공포 VR체험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은 약 240m 구간에 걸쳐 8코스로 진행된다. 저승 입구를 표현한 초군문에 들어선 이후 지옥 다리, 지옥귀, 처녀귀, 변귀, 미러귀, 해부학귀, 입시지옥귀 등이 펼쳐진다. 구간별로 각각의 테마에 맞는 구조물과 특수효과가 설치되며, 언제 나타날지 모를 귀신들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공포체험 가상현실(VR) 체험관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대숲 마당에서는 지역 4개 극단의 공포 연극 공연이, 도깨비 마당에서는 프린지 공연이 연일 이어진다. 8월 2일에는 러시아 국립극단의 특별 초청공연으로 코믹극 ‘퍼펙트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2401071427108001
4. 보은교육청, AR·VR·코딩 체험교실 운영 등
충북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은 KT충청권사회공헌팀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요소인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VR(Virtual Reality·가상현실)과 코딩 체험 교실(GiGA놀이터)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상반기 동안 9개 학교에서 13회 173명의 학생이 GiGA놀이터 체험수업에 참여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28832
5.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비트 세이버’-‘타워 태그’ 통해 VR-e스포츠 가능성 제시
지난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VR-e스포츠 쇼케이스에서는 '비트세이버', '타워태그' 2종 게임의 시연이 진행되었다. VR과 e스포츠의 결합을 주제로 게임 시연과 유명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의 이벤트 경기가 이어져 주목 받았다. 비트세이버 경기는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해설의 진행으로, 스타크래프트 폭군 이제동 선수와 모델 심 채원이 A팀으로, 유명 스트리머 테스터 훈(본명 성지훈)과 모델 채비니가 B팀으로 나뉘어 점수를 겨뤄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06429
6. 주인 얼굴 알아보는 스마트폰 10억개 쏟아진다
2020년에는 3D 얼굴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2D 얼굴 인식 기능 스마트폰 출하량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 전체 얼굴 인식 스마트폰 가운데 58%가 3D 기반으로 구동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파벨 나이야 CPR 연구원은 “3D 얼굴 인식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폰은 생체 인식 기능에서 나아가 증강현실·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신기술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724000197
7. 가스안전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이번 훈련은 과거 발생했던 재난 사례를 분석해 현실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재난현장(드론), 상황실 및 현장지휘차량의 다자간 영상회의를 이용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40여명의 어린이체험단이 현장 훈련을 참관하고 가상현실(VR) 등 국민참여형 훈련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06
8. 버라이즌, 연내 5G TV 상용화…유튜브·애플TV와 콘텐츠 협상
이르면 올해 말 5G 온라인 TV 서비스 제공…기존 실패 극복 위해 외부 도움 빌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2409153671553
9. 옥류관 ‘인산인해’·VR 기기까지…대북제재 속 활기찬 평양
현대식 시청각 장비들이 영어 교습법 수업에 동원되고. 첨단 가상현실 VR 기기까지 활용됩니다.
[교원대학 교원 : "여러 갈래로 사고하는 그런 종합 지능이 트이는데 서 아주 특징적이라고 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3667
10. 국표원, '스마트시티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 개최
세미나는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기·자율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5대 신산업 분야별로 진행됐다. 분야별 산·학·연의 표준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총 64개 표준화 프로젝트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IoT 가전 프로토콜(통신규약) 상호연동', '자율주행버스의 안전성과 연결성 성능평가 및 시험', '가상현실(VR) 기반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 및 측정 시스템' 등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2315530053679
11. 네이버-카카오, 韓 디즈니 노린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캐릭터 사업으로 한국의 디즈니를 노린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캐릭터 사업 계열사 라인프렌즈와 카카오IX(구 카카오프렌즈)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것. 양사는 현재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 위주로 라이선싱·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프렌즈와 카카오IX는 하반기 자사 캐릭터 체험 공간 확대에 나선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310&g_serial=1111438
12. B.A.P, 아이돌 최초 VR 게임 콘텐츠 개발 참여 ‘B.A.P의 트레인스’
‘B.A.P의 트레인스’는 B.A.P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역조공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트레인스(Traince)’는 ‘Training’과 ‘Dance’를 결합해 만든 단어다. 최근 대세인 VR 콘텐츠를 기반으로 B.A.P 멤버들이 자신들의 노래와 안무로 VR 게임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프로젝트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역조공 프로젝트는 가상현실에서 스타와 팬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535465
13. 삼성, “ICO는 no, 블록체인 플랫폼은 yes!”
-비트코인닷컴 등 외신, 삼성 발트 3국서 비트코인 등 7종 결제 지원 보도
-삼성, "오보" 라고 공식 부인...삼성코인' 발행 루머에 대해서도 "ICO 관심 없다"
-삼성전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수 추진...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집중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81
14. 자바 국비지원교육이 안 맞는다면…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가 되어보자
구디아카데미 관계자는 “4차 산업에 접어들수록 네트워크 분야는 더욱 다양해지고 지능화되면서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구디아카데미의 네트워크 교육과정은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기초 교육부터 IT 기술의 발전과 발맞춘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분야 기술교육을 진행해 수많은 네트워크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학원이니만큼 네트워크 분야에서 본인의 꿈을 펼치고 싶은 예비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