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9월 02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애플 자율주행차 첫 사고···시험운행 중 후방 추돌당해
애플의 자율주행차는 랙서스 RX450h에 라이다 센서 등 특수장비를 장착해 개조한 차량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던 애플의 자율주행차는 지난달 24일 오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실리콘밸리의 한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속도를 시속 1마일(약 1.6km) 이하로 줄이고 기다리던 중 시속 15마일(약 24km) 정도로 달려오던 2016년형 닛산 리프 차량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모두 경미한 피해를 봤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9021437001&code=920501


2.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강자될 것"
'2018국제발명페스티벌 금상'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벨로다인 등 세계적기업 많지만
부품 상용화 '속도전'서 판가름
경쟁서 뒤처지지 않을 자신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HC1KMKG


3. 버핏 "애플, 테슬라 인수 생각 어리석다"
버핏은 지난달 31일 폭스 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월가 일각에서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할 적기라는 지적이 나온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팀 쿡(애플 최고경영자)이 무엇을 하든지 지지하지만 자동차산업을 인수하는 건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테레세 폴레티 등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마켓워치 기고문에서 “현금 동원력이 풍부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애플이 최고경영자(CEO) 위상이 흔들리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테슬라를 인수할 적기가 됐다”고 주장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223351


4. 구글 반독점·애플 자율차 사고…FAANG 잇단 악재
美상원, 구글 독점조사 촉구…개인정보 구입놓고 논란도
애플은 자율차 주행사고에 신형 아이폰 기능 유출
美정치권 5일 청문회서 `팡`대표 불러 비판 쏟아낼듯
"실리콘밸리 전성기 끝자락"…英이코노미스트誌 경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52388


5. "미래 ITS 교통체계 구축" 연구용역 착수한 인천시
인천시내에서 운영 중인 ITS를 단계별로 고도화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 방안도 찾는다. 특히 자율 주행 기반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인천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연구 대상에 포함 시킬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정부가 지자체를 상대로 C-ITS 실증 사업 공모에 나서는 등 자율 주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달 21일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국내 고속도로(의왕~인천)에서 자율 주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HCE3BE2


6. 미래 산업 테스트베드 성남…'게임·AR·VR·자율차' 도시로
4차 산업혁명 씨앗을 성남시 전역에 뿌리겠다는 의지다. 게임, 가상·증강현실(VR·AR),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다양한 실험이 일어날 전망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일부터 2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서 열린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서 “취임 후 두달간 성남, 판교를 미래 산업 테스트베드로 만들어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규제 개선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성남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etnews.com/20180902000008


7. 더뉴만 있고 올뉴는 없는 하반기 신차...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승부
자동차회사들이 신차를 출시할때 앞에 올 뉴(All New)나 더 뉴(The new)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마련이다. 올 뉴는 풀체인지(완전변경)를 의미하고, 더 뉴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말한다. 올해 하반기 완성차업체들이 출시하는 신차는 올 뉴는 없고 더 뉴만 있다. 판매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풀체인지 모델이 없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완성차업체들도 올해 하반기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거는 기대가 크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2/2018090200679.html

2018년 04월 18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이 바꿀 금융의 미래' 2018 미래금융포럼 성황리 개최..."금융산업 혁명적 변화"
‘블록체인과 금융혁신'을 주제로 1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미래금융포럼이 막을 내렸다. 조선비즈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금융권 관계자 등 4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금융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가상화폐와 ICO(가상화폐공개)를 둘러싼 금융당국과 업계의 공방전도 벌어졌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8/2018041802069.html


2. 블록체인 스타트업,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박차
R2V는 이그드라시(YGGDRASH)라는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이그드라시는 비트코인과 리플과 같은 다양한 코인들을 연결하고, 이더리움과 같은 디앱(DApp)을 구성할 수 있는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현실 세계의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R2V 서동욱 대표는 “R2V는 현재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한계를 인지하고,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거래되고 관리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itworld.co.kr/news/108977


3. 코인네스트, 일곱 번째 블록체인 컨퍼런스 ‘캠업’ 개최
특히, 이번 캠업에서는 디지털 시장 및 기술 기반 창업의 규제 문제 해결과 자문 전문 로펌인 ‘테크앤로(TEK&LAW)‘의 구태언 변호사가 참여해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회 캠업에 참가했던 비트코인골드(BitcoinGold)도 참여한다. 코인네스트의 캠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것을 강조하며, 매회 유명 팀으로 구성된 강연자가 직접 발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회 캠업을 통해서는 국내 고객을 비롯한 전 세계 39개국에서 1만 6,000명이 라이브로 시청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08974


4. 직토, 글로벌 블록체인 연합체 ‘EEA’ 가입
EEA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스타트업, 학계가 모여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해 기업형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 확대시키기 위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지난해 3월 출범 후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이 합류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 삼성SDS, 코인플러그 등이 가입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8102549


5. 블록체인 주도권 확보 위해 국가차원 대응방안 필요
KAIST, 유승희, 송희경, 오세정 의원 공동 주최로 블록체인 정책토론회 열려
블록체인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인재양성, 산업발전 등 제반 정책 논의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564


6. 前 구글 직원들, 새 블록체인 연합체 'GBA' 설립
해당 연합은 앤디 티엔(Andy Tian), 히터스 쉬(Hitters Xu), 다니엘 왕(Daniel Wang)을 포함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매니저, 투자자,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앤디 티엔, 히터스 쉬, 다니엘 왕은 각각 2천만 사용자를 보유한 이더리움 기반 선물 플랫폼 ‘기프토(Gifto)’,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네뷸러스(Nebulas)’, 탈중앙 토큰 교환 프로토콜 ‘루프링(Loopring)’의 창립자들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79


7. [2018 미래금융포럼]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시회도 눈길
2018 미래금융포럼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업체들도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이젠 글로벌(AIZEN Global)’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인공지능(AI)·금융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은행 여신 상품에 특화된 인공지능 뱅킹 솔루션을 일부 시중은행에 도입했다. 인공지능 모듈을 여신상품의 예측모델 개발에 사용하고, 고객행동패턴을 예측해 상품 개발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8/2018041801651.html


8. 암호화폐 지갑 업체 '블록체인', 골드만삭스 前 경영진 영입…기관 투자자 겨냥
블록체인 CEO 피터 스미스(Peter Smith)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마디간은 팀과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블록체인이 기관 참여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업 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은 잠재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여전히 위험성이 높은 투자 유형으로 여기고 시장 진입을 망설이고 있다. 지난 해 비트코인 선물 상품이 출시됐으나 예상만큼 많은 기관 투자를 모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tokenpost.kr/article-2269


9. 디스커버 카드사, 블록체인 상공회의소 가입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는 미국 최대 카드업체 중 하나로 185개 이상의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상공회의소의 대표인 페이엔 보링(Perianne Boring)은 “새로운 회원사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러한 대형 기업의 참여는 블록체인 산업이 성숙해가는 것을 보여 주는 긍정적인 지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76


10. 대만 암호화폐 거래소 CEO, 타이베이 시장 선거 출마…"블록체인 도시 만들겠다"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시아 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OTCBTC의 현 CEO이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공개(ICO)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을 지닌 바 있는 정이팅 CEO는 '블록체인 금융 실험 특구 형성'이라는 공약을 들고 대만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https://tokenpost.kr/article-2271


11. '버핏과의 점심' 중국인 사업가, 가상화폐 투자로 버핏에 도전
3년 전 거액을 내고 워런 버핏과 오찬을 같이 했던 중국인 청년 사업가가 버핏이 만류한 가상화폐 방면에 투자하고 있다고 CNBC가 18일 보도했다. 올해 31세의 사업가 샘 링(중국명 凌山)은 지난 2015년 버핏이 자선 단체 기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오찬 기회를 경매에 부치자 동업자들과 함께 235만 달러를 제시했고 뜻을 이룰 수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8/0200000000AKR20180418139800009.HTML


12. 가상화폐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머니워치쇼 시즌6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왜 붙어 다닐까?"
"가상화폐를 주목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어떤 가상화폐를 눈여겨봐야 할까?"
"가상화폐에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가상화폐를 사고팔 때 세금은?"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18/04/18/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