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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무한경쟁 시대, 이래야 생존한다
최근 인공지능의 대표적 응용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인공비서’다. 말 그대로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이고 온라인 쇼핑으로 유명한 아마존 등이 저마다 인공비서를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올 초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18’에서 발표된 ‘듀플렉스(Duplex)’는 주인을 대신해 식당이나 미용실을 예약하는, 놀라운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SK와 KT를 필두로 삼성까지 이 시장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음성 인식으로 메뉴 선택 방식을 대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듯하다.
https://news.samsung.com/kr/%EC%9D%B8%EA%B3%B5%EC%A7%80%EB%8A%A5-%EB%AC%B4%ED%95%9C%EA%B2%BD%EC%9F%81-%EC%8B%9C%EB%8C%80-%EC%9D%B4%EB%9E%98%EC%95%BC-%EC%83%9D%EC%A1%B4%ED%95%9C%EB%8B%A4


2. 포스트 AI 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 융합은?
그러나 딥러닝도 약점은 있다. 딥러닝을 위해서는 대규모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고, 이 데이터에는 사람이 일일이 정답 라벨을 붙여야하는 경우가 많다. 분야마다 특화해서 개발해야 하며, 학습 후 내놓은 결과를 설명하지 못할 때도 많다. 편향된 데이터로 인해 결과가 오염되는 사례도 자주 나타난다. 아마존이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채용 시스템을 마련했는데, 여성보다 남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 폐기됐다.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딥러닝 이후의 AI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https://byline.network/2018/10/18-35/


3. 처음에는 인공지능 다음에는 뉴스와 쇼핑... 네이버 모바일 개편 의의는?
지난 8년 동안 유지되었던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가 대폭 개선된다. 핵심 변화는 언론사가 제공했던 뉴스 위주로 제공했던 메인 판을 검색과 인공지능 서비스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다. 그동안 네이버 메인 판을 차지했던 국내 언론사의 뉴스는 두 번째 판으로 이동하고, 첫 번째 판에는 '검색창'과 '날씨' 같은 필수 정보,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추천 서비스 '그린닷'만 남는다. 경쟁사인 구글처럼 첫 페이지를 깔끔하게 비워 여백의 미를 추구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http://it.donga.com/28274/


4. "인공지능 인재는 국가적 핵심 자산…채용시 정부가 연봉 50% 지원해야"
15國 AI전문가 2만2천명 불과
美선 전공자들 최소 30만弗 받아
韓도 고급인재 유치 적극 나서야
'신흥 AI 허브' 英·캐나다처럼
해외 인재에 비자완화 등 혜택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803801


5. '인공지능+블록체인' 코르텍스, 마이닝 테스트넷 활짝
코르텍스(Cortex)는 최근 개발된 마이닝 테스트넷(Mining Test-net)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고 공개했다. 이와 함께 2019년 1/4분기 발표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넷 도로레스(Dolores)도 계획보다 일찍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AI추론엔진 ▶컨트랙트용AI ▶지정화 AI모델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주요 구조의 설계개발 테스트 작업도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것.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86924v


6. 코레일, 인공지능 기술로 전차선 까치집 실시간 검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철도 전차선 까치집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코레일은 지난 6월 개발한 '실시간 까치집 자동검출시스템'의 시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8/0200000000AKR20181018049400063.HTML


7. 해양바이오, 인공지능·빅데이터와 만나다
KIMST, 'AI기반 해양생물 유래 신약개발의 미래' 전략세미나 개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1816535785931


8. 2040년, AI가 인류보다 똑똑해지는 '특이점' 온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미래지도
자율주행차 2025년 본격화
50세 미만 수명 130세 가능
가상현실서 보내는 시간 많아져
AI 통제하는 극소수가 의사결정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803951


9. 소프트뱅크벤처스, AI 혈액량 측정 '가우스서지컬’ 투자
가우스가 개발한 의료 플랫폼 트라이톤은 산부인과 수술 시 환자의 출혈을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의료진이 출혈량 변화를 아이패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이전까지 의사들은 수술 중 발생하는 출혈량을 육안으로 어림짐작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분만 시에는 양수와 체액이 섞여 있어 정확한 확인이 어렵고, 출혈이 발생한 사실을 바로 알지 못하기도 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8092903


10. "보험사 CM채널·인공지능 설계사 정착, 소비자 거리감 해소가 과제"
향후 일상적인 삶을 관리해주는 인공지능이 등장하여 개인에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할 경우 가입할 의향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가입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28.8%로 ‘가입을 고려하지 않겠다’(33.8%)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를 볼 때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직 인공지능보다는 대면채널 등 인간 상담원들을 더 가깝게 여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101809015020335e6e69892f_18


11. “AI 개발자의 윤리적 선택 중요”… “기술 소비의 결과 생각해야”
AI의 시대는 인간에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18일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인류의 행복과 디지털 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와 다큐멘터리 제작자 출신 작가 제임스 배럿이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천재로 불리는 바둑프로기사들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사실상 완패했고, 무인시스템이 도입되며 실제 직업을 잃는 이들이 주변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SF영화에서나 나오던 AI가 인간을 통제하는 세상이 정말 도래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적지 않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19006001


12. AI 기반 '신약개발' 속도..."시간·비용 단축 효과↑"
인공지능은 100만건 이상의 논문을 읽을 수 있는 동시에 400만명 이상의 임상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도화된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만 잘 한다면 소규모의 제약사들도 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여 소위 '블록버스터급' 이라고 불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약물을 개발할 수 잇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mtn.co.kr/v/2018101809484144829


13. 김용우 육군총장 "AI기반 '아미 타이거 4.0' 전력화 적극 추진"
김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노력을 기울여 온 '워리어 플랫폼'과 '드론봇 전투체계' 전력화에 대한 추동력을 유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상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 4.0'(백두산 호랑이 체계)의 전력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1426.html


14. 셀바스 AI, 10개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 ‘셀비 체크업’ 공개
셀비 체크업 신규 라인업은 기존에 제공하지 않던 ▲건강분석 결과지인 ‘체크업 리포트(Checkup Report)’ ▲개인 사용자용 ‘체크업 미(Checkup Me)’ ▲관리자용 백오피스 ‘체크업 매니저(Checkup Manager)’ 등 3가지다. 사용자에게 직접 리포트를 제공하는 제품 구성을 갖춰 심층 분석은 물론 웹 서비스를 통한 결과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2303.html


15. 실리콘밸리,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과 협업 본격화
PAI 첫 가입 중국 기업 …美 기업들과 함께 AI 미래 논의
AI 둘러싼 안전성, 투명성, 공정성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1018000752


16. 인공지능 자율주행 개발자, 자동차의 미래를 설계하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가 현실이 됐다.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해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IT 기업까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GPS 등 주행환경 인식 분야, 자동제어 시스템 분야 등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기 때문에 확률, 통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이를 융합하는 창의력을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
http://www.news2day.co.kr/112446


17.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 "한국 로봇, 소셜 AI로 승부해야"
로봇은 AI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산업입니다.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지만 인간의 노동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시장조사업체 트랙티카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시장은 2016년 341억달러(약 38조6200억)에서 2021년 2262억달러(약 256조2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의 발전에 힘입어 대인 서비스, 물류, 의료 등의 분야에 지능형 로봇이 대거 투입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분석입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89428i


18. 삼성 C랩 선정 스타트업 인텔리시스, 'AI 스타일리스트' 들고 세계로
AI 스타일리스트는 사용자에게 매일매일 자동으로 다양한 코디를 제시하고, 사용자의 스타일을 고려한 쇼핑 상품을 추천하는 지능형 서비스다. 인텔리시스는 11월 베타 서비스를 거쳐 2019년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20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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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KT, 자율주행차 적용 지역 확 늘린다
KT의 자율주행차 운행 지역이 총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5G포럼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14일 개최한 '2018 5G 오픈 심포지움'에서 정준학 KT 팀장은 판교제로시티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KT는 지자체 대상 자율주행 실증을 통해 적용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확대 지역은 서울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대구시 수성 알파시티,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제로시티), 대구시 테크노폴리스 실증도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5173243&type=det&re==


2. 폭스바겐그룹, 자율주행 기반 '컨텐츠사업' 도약
폭스바겐그룹이 미래 생존전략을 세우고, 궁극적으로는 컨텐츠 공급자로 변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에 해당 시스템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대량 생산 및 운영 단계를 거쳐 모빌리티 서비스기업으로 변신한다는 것. 이어 완벽한 자율주행이 실현되는 미래에는 모빌리티 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806150458351


3. 퀀텀, 자율주행기술 전문기업 ‘오토노모스터프’와 협력
이로써 퀀텀은 자동차 관련 IT 시스템 및 데이터 센터 환경을 위한 포괄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퀀텀 스토어넥스트 기반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는 테스트 차량이 차고로 돌아올 때, 관련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수집할 수 있는 고성능 기능을 제공한다. 센서에서 생성된 차량운행 데이터에 대한 결과도 신속하게 도출한다. 퀀텀의 차량용 스토리지는 자율 주행차의 운행 환경 및 공간 요구사항에 맞게 설계됐다. 양사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오토노모스터프(AutonomouStuff)’는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장기 보관하고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95023


4. 인텔, AI·자율주행 열풍에 ‘GPU’ 영역 또 기웃
인텔의 이 같은 행보는 8년만의 재도전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인텔은 지난 2010년 5월 독립형 GPU 개발을 위해 추진하던 ‘라라비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했다. 이후 메인보드에 내장된 그래픽카드용 GPU 개발에 집중,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기도 했다. 재도전 움직임은 지난해 말 부터 감지됐다. 지난해 11월 라자 코두리 AMD 수석 부사장, 올해 4월엔 짐 켈러 테슬라 하드웨어 부사장이 인텔 진영에 합류했다. 특히 라자 코두리 부사장은 AMD에서 GPU 개발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527


5. 보험사들, 제조업체의 '자동조종장치' 홍보 경고
하지만 가장 진보된 자율주행기술도 현재 레벨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레벨3 자율주행은 속도, 조향, 환경 모니터링 등의 특정 기능만이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레벨3 자율주행차량을 운전하려면 여전히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다. ABI의 제임스 달튼은 "제조업체는 자신들이 만든 차량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묘사하고 홍보해야 한다. 보험업계도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423


6. 자율주행업체 앱티브, 한국 부품업체 케이유엠 5억불에 인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앱티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커넥터 및 케이블 관리 솔루션 업체인 케이유엠을 약 5억달러에 인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케빈 클라크 앱티브 최고경영자(CEO)는 "케이유엠은 앱티브의 비즈니스와 잘 맞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엔지니어드 컨포넌트 그룹 내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유엠이 맺어온 깊은 고객사와의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61500032#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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