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벤츠 자율주행트럭 vs 현대차 수소트럭…獨 하노버모터쇼 개막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는 독립적으로 제동과 가속, 스티어링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승용차가 특정 속도 영역에서만 자율주행 기능이 작동되는 것과 달리 이는 전 속도 영역에서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외부에 장착된 액티브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전달되는 도로 정보를 결합해 차량의 전면, 측면, 상하 지형 등 전 방향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게 된다. 이 기술은 `스톱 앤 고`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여전히 운전자가 차량 운행에 관여해야 하지만 장시간 운전을 해도 느끼게 되는 피로가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측 설명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89401
2. 한국미래기술교육원,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도 이달 초 운전자 없는 국내 첫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판교에서 시범운행을 했으며, 제주도는 내년까지 전기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여 자율주행차 운행 실증 환경을 구축한 후 2022년부터 전기차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oston Consulting Group은 2025년 자율주행차시장 규모가 420억 달러까지 커지고 2035년에는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5%를 자율주행차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 Navigant Research는 자율주행차 시장규모가 2020년 1890억 달러, 2035년 1조1520억 달러까지 성장하고 2035년 신규 차량 가운데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차량이 7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41
3. 정의선 부회장, 美 IT‧자율주행 CEO 만난다…“신사업 고심”
구글과 테슬라 등 최고경영자 면담 예정
현대차 “신사업 협력 방안 논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918000188
4. ADI, 자율주행 배터리 시스템 용 고효율 양방향 벅-부스트 컨트롤러 출시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는 자율주행차의 리던던트 배터리용으로 최적화된, 동일한 전압을 갖는 2개의 배터리 사이에서 동작하는 98% 효율의 양방향 벅-부스트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신제품 Power by Linear LT8708과 LT8708-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3
5. 볼보트럭, 전기트럭에 자율주행 기술 접목
- 스웨덴서 12일 ‘베라’ 선보여
- 미래 운송 솔루션 선도 기대
- “환경 친화적인 운송에 기여”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22
6. 정부, 자율주행차 범부처 R&D 및 인재양성 적극 추진
정부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임시면허 취득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3일 관계부처와 함께 경기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전기ㆍ수소차 및 자율주행차 기업을 대상으로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163
7. 미래차에 한발 늦은 한국…신산업 기회로 접근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국제기구 회의석상에서 미래 시대에 대한 일자리 위기감을 표현한 말이다. 세계 최초로 반자율주행차를 선보인 테슬라 대표의 주장이지만, AI기반 자율주행차 등장은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사람처럼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바깥 경치에 한눈을 팔지도 않는다. 교통사고 90%를 차지하는 운전자 과실이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동차 수리, 교통 위반과 안전거리 확보로 도로교통 효율성도 높아진다. 운전자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휴식이나 생산적인 활동도 할 수 있다. 한 대 차량으로 여러 명이 필요할 때 차를 나눠 쓸 수도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399
8. 테크 어벤저스가 온다…스마트클라우드쇼 2018 19일 개막
모든 것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연결된 세상 ‘울트라 커넥티드 월드(Ultra Connected World, 초연결 사회)’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통신 등 첨단 기술이 사람, 기기, 공간을 연결하며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내년 초 상용화를 앞둔 5세대(G) 이동통신을 비롯해, 증강(AR)·가상(VR)현실, 자율주행차,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의 발달은 변화에 속도를 더할 전망입니다. ‘스마트 시티(Smart City)’ 형태로 구현될 가까운 미래, 자율주행차를 타며 블록체인에 정보를 기록하는 세상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0956.html
9. ADI, 자율주행차 리던던트 배터리용 양방향 벅-부스트 컨트롤러 발표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자율주행차의 리던던트 배터리용으로 최적화된, 동일한 전압을 갖는 2개의 배터리 사이에서 동작하는 98% 효율의 양방향 벅-부스트 스위칭 레귤레이터 컨트롤러 신제품 파원 바이 리니어(Power by Linear) LT8708과 LT8708-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T8708/-1 두 제품 모두 입력 전압이, 출력 전압과 동일하거나 또는 출력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에도 동작이 가능해,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에 흔히 사용되는 12V, 24V 또는 48V 배터리용으로 적합하다. 이 신제품은 2개의 배터리 사이에서 동작하면서, 이들 배터리 중 한 개가 고장을 일으키더라도 시스템이 셧다운 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LT8708/-1은 48V/12V 조합이나 48V/24V 듀얼 배터리 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58
10. 업무비밀 침해로 우버에 소송 건 웨이모
웨이모(Waymo), 우버(Uber), 제너럴 모터스 등 세계 각국의 회사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웨이모는 2018년 8월 기준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회사들 중 가장 많은 시범운행을 기록했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웨이모의 기술 개발에는 가속도가 붙어서, 2018년 말에는 애리조나에서 상용 자율주행차를 운영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 업계 선두인 웨이모는 2017년 우버를 여덟 건의 영업비밀(trade secret) 침해로 고소하는데,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을 우버가 부당하게 얻었다는 이유에서였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917/1203439
11. "한국GM 군산공장 부지, 전기차 생산지 활용할만"
협동화사업은 3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부지를 확보하고 투자비와 원가를 절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일정비율 이상의 자금 조달 능력이 있고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수립한 중소기업 3곳 이상에 5~10년 간 정책자금 기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있다. 이 이사장은 “중진공은 개성공단 등과 관련해 협동화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며 “협동화사업이 아니더라도 중진공이 부지를 매입한 후 임대료를 받고 입주를 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4OOGEK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