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0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지멘스, 자율주행 전기차 설계에 특화된 열 시뮬레이션 솔루션 출시
지멘스는 새로운 심센터 열 시뮬레이션 솔루션이 심센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제공되며, 설계 엔지니어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AEV 설계를 뒷받침 하는 파워트레인, 프로세서, 센서, 그 외 핵심 기술의 정밀한 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생성함으로써, 자동차 엔지니어들이 풍부한 정보를 갖춘 전산 유체 역학(CFD) 기술이 갖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10845
2.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후측방 충돌경고 핵심 기술 단거리 레이더 독자 개발
현대모비스가 독자 기술로 자율주행 차량용 단거리 레이더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독자 개발한 고해상도 단거리 레이더를 2020년부터 국내 완성차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거리 레이더는 후측방 충돌경고 시스템(BCW)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이다. 후측방 충돌경고 시스템은 주행 중인 차량을 뒤따라오는 차의 위치와 속도를 인식해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10955&code=11151400&sid1=all
3. 전세계 자율주행 택시에 수소기술 쓰인다
수소 기술이 오는 2030년까지 최대 150만 대의 자율주행 택시, 최대 400만대의 트럭과 밴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인 ‘수소위원회’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향후 전반적인 에너지 수요는 줄어들지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에너지 수요는 오는 2050년까지 현재 수준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919/1203945
4. 만도, 완전 자율주행시대 앞당긴다
만도는 18일 경기도 평택 브레이크 사업본부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식 브레이크 (EBS : Electronic Brake System) 신제품 ‘MGH-100(무궁화 영문 이니셜) Flawless Launching’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MGH-100은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특수 브레이크 ‘ABS (Anti-Lock Brake System)’이다. 이 제품은 현재 만도가 생산하고 있는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IDB (Integrated Dynamic Brake) 등 전자식 브레이크에 스탠다드로 장착되는 핵심 모듈로 모든 자율주행차에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5909
5. 베이징시,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도로 11곳 추가 지정
중국 베이징이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위한 도로 11개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신화통신은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를 인용해 자율주행차량은 지정된 도로에서 테스트를 받기 전에 임시 번호표를 달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news1.kr/articles/?3431835
6. 부품사 독일 ZF, 자율주행 전기 상용밴 개발에 15조원 투입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독일 ZF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투자 규모가 웬만한 완성차보다 많은 140억 달러(15조원)에 달한다. ZF는 향후 5년간 매년 약 24억 유로를 투입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자율 주행 능력을 갖춘 택배용 개발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ZF는 2년 안에 컨셉트를 발표하고 완성차 업체와 경쟁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00
7.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량용 단거리 레이더 독자적 개발 성공
20일 현대모비스는 고해상도 단거리 레이더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해 2020년부터 국내 완성차기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거리 레이더는 뒤쪽에서 오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인식하고 위험 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BCW)에 적용되는 장치다. 해외 경쟁기업들이 개발한 레이더보다 해석 속도는 2배, 물체를 구별할 수 있는 최소거리는 1.5배 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6704
8. 자율주행 레벨2, 준중형세단 1300만원
중국 체리(奇瑞)자동차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준중형 세단 아이루이저 GX(艾瑞泽GX)를 출시했다. 체리차는 2000년대 중반 당시 GM대우가 판매하던 경차 ‘마티즈’ 디자인을 그대로 카피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한국시장에 알려진 브랜드다. 체리차의 신차 중 하나인 아이루이저GX는 각 성능에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동급 차종과 비교해 스마트기능이 가장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489
9. 사이드 미러 없는 車 속속 등장.. 국내서도 공도 주행 가능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