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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와이파이로 벽 너머 사람을 "보고", "추적"할 수 있다…MIT CSAIL
MIT가 엑스레이(X-ray)와 같은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무선신호를 사용해 벽 너머에 있는 사람을 추적하거나 100명의 그룹 가운데 특정 인물을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MIT의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는 이 시스템을 RF-포즈(RF-Pose)라 부른다.
http://www.itworld.co.kr/news/109682


2. 네이버, 세계적 컨퍼런스서 인공지능 연구발표…상위 2% 논문 포함
올해 CVPR에는 총 3359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이 중 979편이 발표 기회를 얻는다. 구두(Oral) 발표는 약 2%(70편)에게만 주어진다. 나머지 논문은 포스터(부스) 발표다.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5편의 논문 발표 기회를 얻었다. 이 중 1편은 상위 2%에 들어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Clova AI Research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한 ‘StarGAN’에 대한 논문(Unified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for Multi-Domain Image-to-Image Translation)이다. 한국 소속의 산학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CVPR 상위 2% 이내에 선정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809


3. BNK금융그룹, 그룹차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마련 나서.
한편 BNK금융지주 소속 BNK경남은행은 최근 마케팅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마케팅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을 활용한 고객 분석 ▲빅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 ▲지역기반 고객검색엔진 ▲거래・미거래기업빅데이터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800



4. ICT업계 인공지능 경쟁 전초전, 음원 서비스 주목
네이버 뮤직은 AI 기반 뮤직 추천 엔진인 ‘바이브’를 18일 ​출시한다. 안드로이드용 구글플레이와 iOS용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브는 AI가 사용자 개인 취향을 분석해 좋아할만한 음악을 골라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생성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바이브는 다른 음원 서비스처럼 실시간 음악 순위 대신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음악 목록이 첫 화면에 노출되므로, 모든 사용자들의 앱 화면이 모두 다르게 구성된다”며 “설계 단위에서부터 AI가 기반라는 점이 다른 서비스와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5348


5. 페이스북, 눈 감고 있는 인물 사진 눈 뜨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IT 외신 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인공지능 기법의 하나인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생성적 적대 신경망)'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눈을 감고 있는 인물의 눈을 뜨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AI 기법인 GAN은 실제 이미지를 학습해 가상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주로 활용되는데, 페이스북은 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기계학습으로 분석하고 피부색, 얼굴형, 눈 위치 등을 고려해 사진속 인물을 눈 뜨게 만든다
http://www.kbench.com/?q=node/188638


6. 글로벌 IT공룡 '헬스케어' 속속 진출…핵심은 인공지능·빅데이터
카카오 의료기관·환자 연계시스템, 네이버 의료빅데이터 구축 집중 …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618010005376


7. “배달왔어요!”…中, 인공지능 로봇택배 운행
매년 6월 18일 창립일을 기념, 올해에는 자율 주행 능력을 갖춘 택배 배송 시스템을 공개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베이징 하이덴취에 소재한 인민대학교 캠퍼스 내에 세계 최초로 무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두 번째 진행된 이벤트다. 올해는 인민대를 포함, 베이징 다수의 지역을 대상으로 무인 배송을 선보이고 있다. 징둥 측이 공개한 무인 자동 배송 자동차는 전기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운행하는 전동차다. 전동차에는 1회 운행 시 최대 300여 개의 택배 상자를 실을 수 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618601004


8. '프듀2' 출신 정동수, 세계 최초 인공지능+팬 작업 '신곡 발표'
이번 음원은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정동수의 팬 중 한 명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1차적으로 작, 편곡을 완성하고, 이에 아티스트들이 감성을 입혀 만들어 낸 음악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927117


9. 상반기 채용시장...서류전형 등서 AI 활용 눈길
롯데·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중심으로 서류평가 등에 시범 도입
"향후 고도화된 알고리즘·분석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 예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18_0000338709


10.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 안경 가상피팅 앱 '라운즈' 출시
AI 기반 가상피팅 기술이 적용돼 백화점이나 면세점, 안경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실제 착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내 7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수천 개가 입점해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기만 하면 최신 안경과 선글라스의 가상 피팅 경험이 가능하다.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806/dh20180618175315138240.htm


11. 사이코패스 AI 노먼, 알고리즘 창조의 중요성 드러내다
사이코패스는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운 정신 장애다. 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차이가 없지만 양심과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의사소통이나 조직 생활은 무리 없이 수행한다. MIT 연구진은 이런 특성을 활용해 노먼을 만들었다. 노먼은 인터넷에서 발견되는 어두운 요소로 구성된 데이터로 교육을 받았다. 노먼에는 이미지 캡션이라는 딥러닝 학습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이미지를 묘사하는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기능이다. 노먼은 죽음과 관련된 사진에 캡션을 생성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517


12. MS "AI 활용 월 9억 3천만 개 사이버 위협 분석"
마이크로소프트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의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월 평균 약 9억 3천만 개의 사이버 위협을 분석, 감시하고 연간 10억 달러(약 1조 105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망까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걸 아우르는 보안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며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인공지능이 가미된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8180603


13. 삼성, AI 승부수… 구글·아마존에 의존 않고 '빅스비'로 홀로서기
年 5억대 파는 家電에 '빅스비' 내장…勢 확산
R&D 인력 부족 판단…'천재급' 영입에 사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세계 1위 기업 '힘겨루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8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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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욕까지 배운다고?
‘반복 학습’이라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극우주의자들은 ‘내 말을 따라해 봐’ 기능으로 테이를 세뇌했다. 그 결과 가동한 지 불과 16시간만에 흑인을 비하하거나 히틀러를 찬양하는 등의 말을 쏟아낸 테이는 ‘사상 최악의 인공지능 시스템’이라는 오명을 안고 퇴출당했다. 인공지능의 학습 능력과 인간의 잘못된 사상이 만난, 아이티업계의 최악의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업계는 인공지능의 욕설이나 거친 말에 대한 방지책을 고민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849008.html


2. MIT, 인공지능 활용 투시 기술 개발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속 ‘디나 카타비(Fina Katabi)’ 교수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벽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MIT 뉴스’에 따르면 카타비 교수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벽뒤에 있는 사람들의 동작(보행,앉기,서기 등)을 투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전파를 발신하는 무선 장치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다. 사람의 몸에 부딪혀 반사되는 무선 신호를 신경망을 통해 분석하고 사람의 동작에 상응하는 막대기 모양의 형상을 추출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1


3. “영화 불법 유통, 인공지능으로 원천봉쇄한다”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이미지의 색깔 분포, 밝기의 분포가 아닌 내용, 등장인물, 옷을 통해 콘텐츠를 인식한다. 이를 도입해보자는 게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2393


4. 창의성은 과연 인간의 전유물인가…'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영상 편집 영역은 그동안 기계로 대체하기에는 너무나 창의적인 일로 여겨졌다. 몇 시간에 달하는 영상에서 꼭 필요한 장면을 선정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과 인력,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IBM의 AI ‘왓슨'이 2017 US 오픈 테니스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제작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왓슨은 기존에 제작된 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를 학습해 게임 스코어와 중요도, 선수 표정과 세리머니, 관중 함성소리 등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장면을 포착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최대 18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US 오픈의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3/2018061301864.html


5.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 세계 수준 잇달아 입증
네이버 클로바AI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변환기술이 머신러닝 세계 최대 커뮤니티 '레딧 머신러닝'(Reddit Machine Learning)에서 12일(현지시간) '오늘의 레딧' 1위에 올랐다. 이미지 변환 기술은 구글 텐서플로우 프로젝트에서 구현됐다. 지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는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네이버 웹툰 개발자 출신 연구원인 김준호 씨가 구글 텐서플로우로 딥러닝 기반 이미지 생성기술인 'StarGAN'을 구현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147


6. 인공지능과 CCTV
마차를 운송 수단으로 주로 사용하던 19세기 무렵에 등장한 자동차는 당시 무척 신기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 무렵을 살던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한 발명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무렵의 자동차와 비교한 현재 자동차를 보면 이 또한 상상을 초월해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엔진 성능이나 안전성 등은 말할 것도 없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구현, 운전자가 조작을 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무인자동차가 바로 그것이다. 아직은 상용화 단계가 아니지만 멀지 않아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114


7. 네이버뮤직 서비스 종료, 인공지능 적용 바이브로 대체된다
바이브는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술 기반 음악 추천 엔진이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AiRS를 음악 콘텐츠에 적용했다. 또 AI 스피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연동해 나가며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는 차세대 뮤직 추천 엔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운영을 맡은 YG플러스와 네이버는 일찍부터 음악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었다. AI 스피커의 주요 콘텐츠가 음원 콘텐츠이기에 YG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 서비스를 공동개발 해오고 있었다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74


8. 이제는 쇼핑카트도 '인공지능 AI', 임산부·노인 쇼핑 시 도움 줄 수 있어..
AI 쇼핑카트는 특히 노인, 임산부, 장애인들이 쇼핑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쇼핑카트는 현재 AI 연구 상태에서 약간의 발전만 이뤄지면 된다. 이는 음성 인식이나 자동 운전과 같은 간단한 기능만으로 충분히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로봇 설계 시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지도 않다.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지에 대해 인식하는 정도로만 프로그래밍이 이뤄지면 된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47


9. 한미약품, 24시간 인공지능 챗봇 등 온라인 서비스 확대
챗봇 서비스는 지난해 도입했다. 올해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업그레이드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사용자가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궁금한 사항을 해결한다. 챗봇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가 개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직 챗봇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패턴별, 유형별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거나 응답이 미흡한 부분도 있다”면서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 AI 챗봇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614000260


10. 티쓰리큐 T3Q.ai,"사이버보안 공격 예측·분석 … 능동적 대응"
보안예측검증시스템 자체개발
IT예지정비시스템 업그레이드
"AI기반 관제업무 구현에 초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1502101552660001


11. AI가 예측한 월드컵 우승팀은 '스페인'
세계 축구 대축제인 월드컵이 14일 러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이 이번 월드컵에선 스페인이 우승할 것으로 예측해 적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일과 벨기에 연구팀들이 AI를 이용해 10만회 가량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스페인 팀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더보드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는 독일 도르트문트공대와 뮌헨공대, 그리고 벨기에 겐트대학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4150635


12. 사이코패스 AI '노먼' 탄생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진이 서스펜스 스릴러의 주인공 킬러의 이름을 딴 사이코패스 인공지능(AI) 노먼(Norman)을 개발했다. 이 AI는 정신상태를 측정하는 로르샤흐 검사에서 전기감응이나 자동차 사망을 감지했는데, 일반적인 AI는 똑같은 검사에서 이것을 우산 또는 웨딩 케이크라고 인식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378


13. 中 AI국가팀 총출동…관람객, 말 척척 알아듣는 자율차에 탄성
자동차에 AI 음성인식 적용…AI·전장 융합 트렌드 본격화
알리바바 "IoT에 지능 더한 인텔리전트오브싱스로 발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7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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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8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IT와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파괴할까, 만들까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파괴한다는 주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탄생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제 이런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 인공지능만이 일자리를 감소시켜온 것이 아니다. 지난 수십년 간 발전해 온 IT 자체가 일자리를 감소시켜왔다. IT 본연의 목적은 자동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로, 이는 '열 사람이 할 일을 한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간 IT는 전 산업군에서 일자리가 감소한 원인이자 동력이었다. IT 전문가 대부분은 IT와 일자리에 대한 주제에 대해 거론할 때면 IT 자체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일자리를 얘기하면서 두루뭉수리로 넘어가곤 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러서는 말 돌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http://www.itworld.co.kr/insight/109598


2.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해 혁신 신약 개발 앞당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4개 전문기관(광주과학기술원, 경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하는 연구진을 구성해 신약 개발의 시간·비용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경제 2025’ 및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216


3. MIT, 끔찍한 '사이코패스 인공지능' 개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유명 공포영화 '싸이코(Psycho)'에 등장하는 정신병자이자 살인마 '노먼 베이츠'에서 이름을 따온 AI 노먼은 편향된 데이터가 기계학습 알고리즘에 사용될 때 어떤 결과를 야기시키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연구 목적으로 미국의 대표적 소셜뉴스사이트인 '레딧(Reddit)'에서 주로 죽음 등을 다루는 어둡고 부정적 게시물의 캡션(사진설명)으로 학습됐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82265


4.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R&D 챌린지 기술워크숍’ 개최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연구계획서로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도전적 목표에 대해 기술경진대회로, 우수팀을 선발해 후속 R&D 지원하는 방식이다. 2018 챌린지 도전 문제는 ‘합성 사진’ 판별을 위한 인공지능 SW 개발로, 2가지 세부 기능(△인공지능 기술로 생성된 가짜 얼굴 검출 △임의로 합성된 가짜 사진 검출)을 가장 우수하게 구현한 연구팀 선발(7월 공개대회 개최 예정)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222


5. 中 인공지능(AI) 시장규모 지속적 확대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향후 10년간 연 평균 증가속도가 50.7% 증가할 것이며, 2025년까지 시장규모가 36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보고됐다. 특히 중국 시장 규모와 관련해서는 중국 전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인공지능산업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계획 분석보고’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152.1억위안, 시장 규모 증가 속도는 51.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akomnews.com/?p=397742


6. 구글, AI 기술 7대 원칙 발표. 무기에 사용하지 않겠다
구글의 이번 발표는 미국방부에 인공지능 기술을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지난 4월 4,000명 이상의 직원이 반대 탄원서에 서명한 것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5월 미 국방부는 기계 학습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방대한 영상 자료를 분석하고 무인 항공기의 타깃 식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메이븐(Project Maven)’을 발표했다. 여기에 구글이 오픈 소스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 텐서플로우(TensorFlow)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직원들의 반발이 생겼다. 당시 구글은 ‘비 공격적(non-offensive)’ 부문에만 관여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내외부의 비난은 거세졌고 결국 5월 말 국방부와 계약을 파기했다.
http://thegear.co.kr/16135


7. 인공지능 챗봇 ‘롯데카드 로카’, 고객과 상담
지난 4월 롯데카드는 실제 상담원의 역할에 더욱 가까워진 인공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로카’를 홈페이지 및 앱,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였다. ‘로카’는 기존 챗봇에서 한층 진화해 실제 대고객 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기본적인 상담 및 정보전달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용내역조회, 즉시결제, 개인정보변경, 분실신고 및 재발급, 카드 및 금융서비스 신청 등 주요 카드업무까지도 로카와의 대화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http://hankookilbo.com/v/6627795e40e04bdba9744224678c0e77


8. [영화와 AI]채용도 인공지능이 결정한다면
영화는 유전자 공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지능과 신체조건을 출생 전에 조작할 수 있는 사회를 배경으로 합니다. 출생한 후엔 유전자를 심층 분석해 성격과 적성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볼 필요 없이 곧바로 인생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셈입니다. 기업의 채용 역시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영화 속 회사들은 서류나 면접전형을 따로 두지 않는 대신 지원자의 혈액과 소변을 요구합니다. 이를 AI 기반 유전자 분석 시스템에 넣어 지원자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적, 신체적 조건을 갖췄는지 판별하는데요. 제출 즉시 분석결과가 나오고 그 자리에서 입사 여부를 결정 짓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6/08/0020


9. 인공지능 콘텐츠관련 특허출원, 중소기업이 주도
같은 기간 총 출원건수는 196건이며, 2017년에는 112건이나 출원돼 전년도 32건 대비 250%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알파고가 등장한 이후 국내 인공지능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써 인공지능 콘텐츠의 활용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총 출원 196건 중에서 기업출원이 132건(67%)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 출원이 33건(17%), 연구기관 및 대학 출원이 31건(16%)으로 뒤를 이었다.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4


10. 카카오뱅크, 이달 중순부터 24시간 인공지능 고객센터 가동
카카오뱅크는 이날 고객센터 상담 응대율 향상을 위해 해당 챗봇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상담원이 직접 답변해야 하는 카카오톡 채널 상담이 전체 상담의 40%에 이르자 효과적인 정보제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제는 챗봇을 이용해 인터넷 전문은행 특성에 맞춘 상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뱅크 상담 챗봇은 카카오톡 앱 내 '카카오뱅크 플러스 친구'와 대화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고객이 아니라도 문의 사항이 있으면 바로 접근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앱 링크를 제공해 카카오뱅크 앱이나 고객센터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을 구현해 불편함도 덜었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725092.htm


11. 미국에서는 이미 ‘AI 검사’도 등장
하지만 미국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2017년 5월 인공지능(AI) 시스템 ‘컴퍼스’ 알고리즘의 결과가 증거로 채택돼 중형을 선고받은 것이 부당하다는 피고측 항소를 기각했다.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알고리즘의 한계와 그 비밀을 고려해야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양형 법원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컴퍼스는 노스포인트라는 스타트업이 만든 일종의 ‘AI 검사’다. AI 검사는 총격 사건에 쓰인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은 피고가 ‘폭력적이고 재범 가능성이 큰 위험 인물’이라는 보고서를 냈고 법원은 이를 채택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99272


12. [eCEO] “AI가 발길이 0.1m 차까지 잡는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된 신발 사이즈 측정 솔루션인 '펄핏' 역시 삶의 작은 불편함에 집중한 스타트업이다. 펄핏은 영어단어 'Perfect'와 'Fit'이 결합된 말로, 발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해 브랜드별 신발 제품을 소비자에게 매칭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딥러닝 기술과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0.1m 단위로 개인의 정확한 발 길이, 발 볼의 너비, 발등 높이를 3초 만에 측정해낸다. 이를 통해 별도로 측정한 신발 제품의 실측 사이즈를 데이터를 매칭해 개인에게 알맞은 제품을 맞춤형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8181537


13. 카드사, 인공지능 스피커 호황에 통신사 ‘기웃기웃
인공지능 스피커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활발하게 업계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는 곳은 KT다. 현재 KT 그룹의 쇼핑 채널인 ‘K쇼핑’은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에 음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령 K쇼핑을 시청하던 고객이 기가지니에 "내 목소리로 인증"이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결제가 완료되는 식이다. K쇼핑 이외의 채널을 이용한 음성 결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음성인증만으로 곧바로 결제가 가능한 K쇼핑과 달리 타 채널 상품을 기가지니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고객 핸드폰에 링크가 제공된다. 링크를 통해 다시 한 번 본인확인인증을 거쳐야 구매가 가능한 것.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6793


14. AI가 돼지 사육? 알리바바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농축업 혁명
7일 중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알리윈 개발자들의 행사인 윈치(雲棲) 대회에서 농업에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접목한 ‘ET 농업 브레인’(ET農業大腦)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알라바바는  AI 플랫폼을 양돈 및 과수농가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보급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실제로 알리바바의 기술을 도입한 양돈 농가는 어미 돼지의 번식 상황이 개선되는 한편 새끼 돼지의 생존률도 대폭 높아졌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08000169


15. 구글이 발표한 'AI 기술 7대 원칙'은?
AI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 방지 위한 원칙, 논쟁의 여지는 여전하다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33


16. 삼성전자, 구글 AI스피커 통해 ‘듣는 뉴스’ 실험 중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자사 대외소통 채널인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를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 아마존의 텍스트 음성변환 인공지능 ‘폴리’ 등과 연동, 음성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은 테스트 단계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영어로만 서비스된다. 삼성전자가 AI스피커에 뉴스 콘텐츠를 공급한 건 지난 5월부터로, BBC·로이터·월스트리트저널·NHK 등 주요 언론의 뉴스와 동시에 노출되고 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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