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독일 3사 전기차로 살펴본 이들의 EV 디자인 방향
지난 9월17일 아우디 최초의 대중 판매용 전기차 e-tron이 공개됐습니다. 시속 100km 도달시간 5.5초는 전기차로서 그리 놀라운 성능이 아니고, 최대 주행거리 400km도 요즘 나오는 전기차들과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스펙에서 뾰족한 특징이 없다는 것은, 숫자가 아닌 자동차 자체로서의 완성도를 보라는 뜻이죠. 경쟁사보다 전기차시장에 늦게 뛰어든 만큼 (타보지 않았기에 아직은 알 수 없지만) 그들만의 어떤 무기를 더 숙성시켜 출시했을 듯 합니다.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3
2. 전기차 충전기, 울릉도·전북 고장율 최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 모니터링 사이트(https://www.ev.or.kr)에서 9월28일 저녁 9시를 기준으로 시도별 전기충전기(완속, 급속 모두 포함)의 오류·고장 현황을 실시간 확인한 결과 사용 불가한 충전기가 가장 많은 지역은 울릉도(85%)였다. 그 다음으로는 전라북도(37%), 울산광역시(26%), 경기도와 광주광역시(24%)가 뒤를 이었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00
3. 캐딜락, 2020년 첫 전기차 출시…'곡선미가 살아있는 럭셔리 쿠페 타입'
캐딜락이 이르면 2020년, 늦어도 2021년까지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외관은 에스칼라 콘셉트와 상당 부분 아이덴티티를 공유할 전망이다. 캐딜락 브랜드 한 관계자는 긴 후드와 낮은 전고, 비스듬한 윈드스크린 등 럭셔리한 곡선미를 갖춘 쿠페형 타입의 차량을 예고했다. 다만, 콤팩트 세단인지 중대형 크로스오버 차량인지 세부 차급이나 차량 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0
4. SK이노, 中에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도 짓는다
창저우에 내년 분리막 시설 건설… 배터리 공장은 8월 이미 착공
“관련 산업 급성장… 선제 대응”
http://news.donga.com/3/all/20181007/92299288/1
5. 전기차 산업 대전망: 전기차의 시대 E-driVe
2019 년부터 대형 OEM 들은 그동안 미뤄왔던 E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될 뿐만 아니라, 선점 업체들의 초기 대량양산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존 대형 OEM 들에게 큰 위협요인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품시장도 친환경차 부품의 대규모 Turn-key 수주가 가능한 업체들로 재구성 될 것입니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6&c_uid=41401&sCode=12
6. 전기차·수소차·자율차에 2022년까지 5조원 투자
기존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 설립될 특수목적회사 등이 오는 2022년까지 19건의 미래차 육성 사업 연구개발과 상용화 등을 위해 일자리 4600개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골자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는 35만대, 수소차는 1만 60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보조금 지원은 올해 전기차 3만 1000대, 수소차 746대에서 내년에는 3만 3000대와 2000대로 확대한다.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비율은 올해 70%에서 오는 2020년 100%인 4000대까지 늘린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90
7. LG화학·폭스바겐, 전기차배터리 ‘Pas de deux(2인무)’
내년 11월 전기차 생산...폭스바겐-LG화학, 전기차 개발 위한 격주 단위 TF 구성
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20
8. 삼기오토모티브(122350) LG그룹향 전기차 매출액 발생하는 2019년을 보자
동사는 밸브바디 및 변속기 계열 하우징을 공급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로,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차 위주 재편이 진행됨에 따라 사용도가 높아지는 알루미늄 기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는 지난해 LG그룹으로부터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 관련 대규모 수주했다. LG전자 향으로는 traction motor, heater module, OBC 모듈 등 파워트레인 계열 핵심부품 하우징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고, LG화학 으로는 리튬이온전지 모듈에 쓰이는 end plate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103239&sCode=13
9. 한국전력,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 공모
아파트형 충전소 구축사업이 가능한 공동주택은 전지자동차 기 보유 또는 보유 예정단지(사전예약) 중 입주자대표회의 동의가 완료된 단지로, 설치 제외 대상은 ▲타사 충전기 설치 또는 설치 신청 단지(중복설치 금지, 이동형 제외) ▲보유 또는 보유예정(사전 구매예약)인 전기자동차가 없는 단지 ▲재건축 대상 및 변압기 용량부족 단지 ▲현장 점검 후 설치불가 판정 단지(적정 설치위치 미제공 등) 등이다.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07
10. 경제부총리가 탔던 초소형 전기차 나온다
쎄보-C는 캠시스가 지난 2015년 초소형 전기차 개발을 시작한지 3년만에 내놓는 양산형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공개됐던 2017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PM-100' 콘셉트카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외형적으로 유사하다. 서울모터쇼 당시 공개됐던 PM-100의 차체 크기는 길이 2천440mm, 폭 1천430mm, 높이 1천540mm다. 모터 출력은 15kW며 배터리 용량은 8kWh, 최고 속도는 시속 80km다. 충전 시간은 220V 완속 충전시 3시간 30분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캠시스 측정 기준 100km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08152827&type=det&re=zdk
11. 올 상반기 비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LG화학 2위
SK이노베이션, 최고 성장률 기록해 6위로 상승
http://www.inews24.com/view/1130905
12. 아우디의 첫 양산 전기차 '이트론 55 콰트로'
‘이트론 55 콰트로 SUV’는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급속 충전 스테이션에서 30분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두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kW)의 출력을 제공하며 부스트 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402마력(303k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http://www.inews24.com/view/1130911
13. 태양광 폐패널·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체계 마련
앞으로 점차 늘어날 태양광 폐패널과 전기차 폐배터리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 자원순환법,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 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태양광 폐패널, 내비게이션, 러닝머신, 식품건조기, 족욕기, 제습기, 헤어드라이어, 감시카메라 등 23개 품목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새로 적용된다.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20
14. 2022년, 전기차 460만 대가 도로 누빈다
내년부터 대형 제조사들의 전기차 기반 볼륨모델 대거 선보일 예정
http://www.kidd.co.kr/news/205106
15. ‘수소차올인은 마케팅용’현대차의 속셈,“정부 3조투자,충전소설립해줘”
여기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민이 시작된다. 시장진입 장벽이 높고, 자체 기술력이 경쟁사보다 앞서있다고 과연 수소차가 향후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될 것이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이다. 가장 큰 위협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대중화다. 전기차는 배터리와 모터라는 단순한 제작구조에, 저렴한 충전비용과 정숙성 등으로 인해 이미 판매량이 규모를 이룬 데다, 테슬라 모델3의 눈부신 약진 등 전기자동차가 이미 내연차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http://www.pitchone.co.kr/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