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서울모터쇼에 자율주행 셔틀이…`5단계 자율주행차 시승해볼까`
시승에 활용되는 자율주행차는 언맨드솔루션의 `WITHUS`,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로 모두 운전자와 운전대가 없는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이다. 특히 WITHUS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이다.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 앞과 제2전시장 분수대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70390/
2. "삼성전자의 車 광고?"…유튜브에 자율주행 동영상 올린 뜻은
5G 통신장비가 촘촘하게 들어선 도로에서 스마트키로 시동을 켠 자율주행 자동차가 질주하는 모습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구성한 이 동영상은 자동차기업의 미래 콘셉트 차량을 홍보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동영상에 대해 삼성전자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설명에도 "최근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첨단기술 발전 덕분에 자동차와 운전자 사이의 관계는 진화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69510/
3. 맵퍼스, '센서리스' 가입으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박차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협의체인 ‘센서리스(SENSORIS, SENSOR Interface Specification)’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센서리스는 차량에서 수집한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기 위한 데이터의 정의와 생성방법을 규격화한 업계 표준이다. 이는 자율주행 산업에 필요한 기술 사양을 논의하는 ‘OADF(Open Auto Drive Forum)’의 핵심 참여 컨소시엄 중 하나다
http://www.syc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63
4. 오류 없이 1만7950㎞ 자율주행… 압도적 기술력 뽐낸 구글 웨이모
- 美 캘리포니아주 2018 통계 보니…
구글 검색·지도 서비스 활용해 11년간 광범위한 데이터 쌓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0/2019032004015.html
5. 세종·부산에 스마트시티…AI가 응급진료하고 로봇이 주차
2021년말부터 입주 시작 교통시스템 자율주행 혁신
무인 상점에 무인 택배 추진 빅데이터로 건강 관리
https://www.mk.co.kr/news/view/realestate/2019/03/169454/
6. 선문대-한컴MDS, 자율주행자동차 전문가 양성 MOU
선문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부와 한컴MDS가 지난 20일 교내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자율주행자동차 분야 교육 및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용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최신 기술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해당 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2116247432204
7. 34살 쏘나타 `스마트 모빌리티`로 재탄생
8세대 `첨단 스포티 세단` 출시
"국민차 이미지 내려놨다"
디지털키 등 최신사양 결집
현대차 新디자인 철학 입혀
사전계약 열흘만에 1만2천대
올해 국내 판매 7만대 목표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71932/
8. 美 미네르바스쿨과 2학기부터 협력강의
"대학, 지식전수기관 아닌 학습법 전수기관이 돼야"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에 교육·연구과정 수출 성사
자율주행 전기차 셔틀도 내년 가을쯤 캠퍼스 운행
https://www.mk.co.kr/news/view/society/2019/03/171897/
9. 포드, 자율주행·전기차 미시간공장 신설…2년내 가동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앞으로 2년 내에 가동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상용차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하고, 이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포드는 자율주행차량 독점기술센터를 어디에 지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하게 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할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21_0000594081
10. 포드, 미시간서 전기·자율주행車 생산…9억 달러 투자
900명 신규 고용 계획…소형 상용 밴 생산거점은 유럽서 멕시코로 이전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6526
11. 맥킨지, 세계 3번째 산업 IoT허브 한국에 오픈
국내 기업 CEO 및 임직원 200 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맥킨지는 산업 IoT 기술로 성공적으로 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하며, 9개의 쇼케이스 부스에서 시연을 펼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부통신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정부는 IIoT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필두로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가 5G 기반 IIoT의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되도록 하겠다"며 "민간과 정부가 역량을 한데 모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view/business/2019/03/172099/
12. 커넥티드·자율주행차, ADAS 시장 발달 및 센서와 AI 기술 성장 유도
스마트카, 스마트폰 잇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 중
http://www.kidd.co.kr/news/207723
13.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 GTC 2019 참가...AI 기반 기술 스마트시티 적용 기대
세계 최대 규모 기술 컨퍼런스서 라이다 비전 소프트웨어 실시간 데모 시연
http://www.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8355297106
14. 빅데이터부터 블록체인까지…미술이 들춘 '불온한' 데이터
데이터는 예술 영역으로도 팔을 뻗는다. 한국 미술계 권력을 해부한 듀오 뮌 '아트 솔라리스'(2016)처럼 데이터를 활용한 작업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데이터 만능 시대를 향해 우려 혹은 기대를 표하는 작품도 잇달아 나왔다.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데이터 기반 작품을 통해 공공재로서의 데이터가 예술에 창의적으로 활용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는 전시가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3·4 전시실에서 개막한다. 국제 융·복합 주제전 '불온한 데이터'는 데이터가 중립적 속성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데이터가 품은 공동체의 경제·윤리적 측면을 주목한다.
https://www.mk.co.kr/news/view/culture/2019/03/17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