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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4차산업혁명] 지능형 사물인터넷 'AIoT'
특히 일본 기업 샤프가 AIoT 개념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샤프는 자체 AI기술인 '마음 엔진'을 활용하고 있다. 마음 엔진을 탑재한 기기는 인공지능, 센싱 기술, 음성인식 기술 등을 사용해 생활환경이나 사용 상황, 사용자의 기분을 감지해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준다. 마음엔진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부분 샤프 제품에 탑재돼 있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212


2. 건설도 4차 산업혁명 바람…IoT·AI 도입한 ‘스마트건설’ 주목
스마트건설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건설 분야의 새로운 흐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풀이하면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는 기술과 융합한 시설물 구축 기술이다. 최근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선진국들은 스마트건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건설업계에서 스마트건설 관련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꼽히는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스마트건설 관련 인프라 투자계획을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국도 건설 영역에서 BIM(빌딩정보모델) 및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도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일본도 건설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공사업 전 과정에서 건설과 ICT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17


3. 석유산업에도 'AI' 바람…생산성 높이고 원유 도입 결정
프랑스 토탈은 올 4월 구글과 공동으로 석유·가스 탐사, 생산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AI 솔루션은 컴퓨터비전(영상) 기술을 쓰고 자동화된 문서(텍스트) 분석 등이 가능하다. 토탈 관계자는 “AI가 석유·가스 산업에 접목되면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석유회사 BP의 투자회사 BP벤처스는 지난해 6월 미국 AI 벤처기업인 비욘드리미츠에 2000만달러(214억원)를 투자했다. 비욘드리미츠는 20년 동안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는데, 우주 탐사에서 뛰어난 정확도를 보였다. BP는 오지에서 유전을 발굴하는데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2409.html


4. [컴퓨텍스 2018] AIoT 중심 스타트업 급증 …9일 폐막
스타트업관 '이노벡스' 성장세 특히 뚜렷…AIoT 기술 트렌드 다수 공유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2100&g_serial=1100064


5. 앤트파이낸셜 15조원 투자유치했지만...첩첩산중 왜
싱가포르⋅말레이 국부펀드등 투자...알리페이 국제화⋅기술혁신⋅글로벌 인재 확보에 투입
국내외 당국 규제 강화...美 핀테크 업체 인수 불발⋅ 中 금융리스크 억제 대상 편입
핀테크 아닌 테크핀 되겠다...2020년 기술서비스회사 변신 목표...무인식당 기술 제공 실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9/2018060900838.html


6. IoT 생육환경 수집·VR 서비스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 'ICT' 탈바꿈
앞으로 국비 12억을 지원받아 생물다양성협약애 따른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식물 생육환경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람객 편의와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서비스하게 된다. 식물 생육환경 수집을 위해 대기·토양의 온·습도, 광량, 기압, 풍향, 풍속 등을 실시간 측정하고, 이미지 촬영을 통해 식물의 생육상태를 파악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서버로 전송돼 누적되고, 분석시스템을 통해 식물의 생육환경과 생육상태에 대한 통계분석을 할 수 있다. 수집·분석된 자료는 추후 자생식물 보전 및 연구에 활용된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21043


7. 세계 반도체 시장 순항 배경과 걸림돌 분석②
IoT 부문별 반도체 시장규모 전망(억달러) 주요 IT기업 데이터센터 추이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고사양화에 따라 내재되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확대됐다. IT기기당 저장용량 증가, PC 수요 회복, 태블릿PC 성장 등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차량용·산업용·사물인터넷 통신기기 제품 확산에 따라 센서류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http://www.ceo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6


8. 나주 '스마트 팜' 혁신밸리 추진
빅데이터 기반 최적 생육환경 자동 제어
40㏊ 1,800억 규모…예비계획서 제출
http://www.jndn.com/article.asp?aid=1528615709260331108


9. 솔티드벤처 '스마트 슈즈'...신발과 스마트폰으로 양발 압력 분석 끝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 솔티드벤처 조형진 대표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마트 슈즈는 포터블, 웨어러블, 모바일 등 3개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며 “값비싼 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발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면 반발력 측정은 거의 모든 운동에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라며 “솔티드벤처는 세계 스마트 슈즈 시장에 한국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자신 있게 경쟁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06101629003&sec_id=530101


10. 에너지 절감 `스마트빌딩` 솔루션 경쟁 치열
IoT기반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국내 신축빌딩 500곳 공급 목표
토종업체들도 시장 진입 '두각'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61102101160041001


11. IoT 입은 전기레인지…공기 질도 잡고, 요리 재미도 더하고
전기레인지 선호 소비자 증가…삼성·LG전자 똑똑한 제품 앞세워 시장 공략
http://www.mediapen.com/news/view/360797


12. 수원시, 전 세계에‘스마트시티’알린다
수원시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벤처기업인 델리아이㈜, 모바일 서비스 관리 솔루션 자문 업체 ㈜엔텔스와 함께 ‘수원 스마트시티팀’을 결성해 홍보부스 전시에 참여한다. 수원 스마트시티 팀은 수원시 공공건물에 구축한 ‘IoT 기반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은 프로토콜(protocol)을 바탕으로 빌딩 설비와 스마트 플랫폼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건물 설비·환경·공간·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건물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7296


13. 바디프랜드, 삼성물산 스마트홈 체험관서 제품 선보여
체험관 안에 조성한 영화관(Home Theater)에서는 IoT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구현하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S'(사진)를 만나볼 수 있다. 사용자가 영화를 보기 위해 파라오S에 앉아 안마의자 마사지 기능을 작동 시키면 그에 맞춰 커튼이 쳐지고 조명이 어두워지는 등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 각각의 공간을 이용하는 사용자 특성과 행동 패턴에 맞게 기기가 알아서 필요한 기능을 구현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6100002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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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은행들, 인공지능 '챗봇' 열풍…실효성은 '글쎄'
시중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원인 ‘챗봇(Chatbot)’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지만, 실효성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상품 추천과 자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기능 이외에 비전형적인 물음에 대한 대처나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하지 못하는 탓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28834


2. 석유산업에도 'AI' 바람…생산성 높이고 원유 도입 결정
렙솔은 자사 공정에서 압력, 온도, 처리 속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면 배럴당 30센트의 이익을 추가로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석유업계가 AI, 빅데이터 등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람 대신 AI가 유전을 찾고 생산 효율을 높이며 원유 도입 시기·물량까지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2409.html


3. 미래의 의료 기술,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 이룬다
의료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의료 기술은 그리 많지 않다. 2017년 테드메드(TedMed) 컨퍼런스에 등단한 인공지능 연구자 그렉 콜라 박사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얻어 의사를 결정하는 의사들이 늘면서 과거 100년 간의 발전보다 더욱 비약적인 속도로 치료 기술이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0517


4. 삼성 TV의 ‘AI 큐레이션’으로 스마트한 축구 시청 즐긴다
월드 사커는 지상파를 비롯해 TV에 연결된 셋톱박스 위성방송 케이블 등의 모든 채널을 자동으로 검색, 거주 국가 축구 대표팀 경기가 방영 중인 채널만 모아서 보여준다. 자국 대표팀 경기를 즐기기 위해 편성표를 검색하거나 수많은 채널을 일일이 눌러야 해던 불편함이 사라진다. QLED TV 사용자들은 음성인식 AI 플랫폼 ‘빅스비’를 사용해서도 손쉽게 원하는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http://www.hankookilbo.com/v/b0442f45c8fb4722bd6332312811fa12


5. [신간] 창의성이 뭐길래?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키우는 방법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늘 궁금했다.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회사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이 궁금하여 뒤늦게 창의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여 창의성 박사가 되었다. 실제로 이 책을 따라 하면 창의적 산출물이 나온다는 것을 구체적 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실천 팁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 누구나 창의적 생각도구를 익히고 훈련한다면 창의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49


6. 이재용, AI·전장 미래사업 발굴에 동분서주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첫번째 출장에서 유럽, 캐나다, 일본을 들러 AI 연구개발(R&D) 거점을 점검했다. 이후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5개국에 관련 R&D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또 최근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 등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동시에 영입하는 등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0134942


7. 건설도 4차 산업혁명 바람…IoT·AI 도입한 ‘스마트건설’ 주목
우리 정부도 스마트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개발 전략 및 제도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25년까지 BIM, AI(인공지능)를 적용한 건설 자동화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Smart Construction 2025’를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2018~2022)의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건설 생산성과 안전성을 혁신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17


8. ‘삐빅, 곡성입니다’… AI, 배우 얼굴로 영화 식별한다
기계도 영상 정보 필터링을 통해 영화를 식별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신호(특징) 기반 식별 기술’을 통한 콘텐츠 인지 방식이다. 영상의 밝기 분포, 색상 분포 데이터를 읽어내 원본과 비교한다. 원본 영상을 분석한 분포 데이터가 없으면 쓸 수 없는 기술이다, 또 영상을 조금만 변조해도 어떤 영화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유통되는 불법영상은 영상을 잘라 내거나 늘리는 방식으로 이 필터링을 피한다. 지난 8일 서울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차세대 저작권 기술 연구 발표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 소개됐다. 인공지능(AI)이 영상에 등장하는 배우 얼굴을 읽어내 어떤 영화인지 식별하는 기술이다. 사람처럼 의미 단위로 콘텐츠를 읽어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작물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개발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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