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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스털링 앤더슨 “자율주행차로 도시문제 해결 가능”
"달까지 사다리를 세우지 말라고 했습니다. 때로는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식으로는 혁신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교통사고, 환경오염 등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운송수단의 근본적인 혁신이 먼저입니다." 스털링 앤더슨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 공동설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18'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앤더슨 CPO는 올해 정보기술(IT) 업계 최대 화두인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등을 다뤘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122.html


2. 자율주행차·스마트하이웨이 … 꿈이 현실로 성큼
화성에 자율주행 대형 시험장 조성
무인운전시대 면허 발급주체 논의
첨단기능 탑재 고속도로 건설 추진
AI로 KTX 안전운행 장애물 탐지도
https://news.joins.com/article/22983707


3.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3대 교통혁신
글로벌 기업은 2020년대부터 자율주행차를 본격 양산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하는 주체가 사람이 아닌 차량에 주어진다. 자율주행으로 가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진다. 이론상으로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다. 세계 각국은 사회 제도와 법안 마련을 위해 나라와 나라, 나라와 기업 간 다양한 협의체를 발족시켜 연구한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408


4. 최승원 한양대 교수 "2022년 상용화 5G 자율주행차 핵심은 '플랫폼'"
최 교수는 “자율주행차 핵심은 차량이 하나의 고성능 통신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인접 차량 정보를 비롯해 도로 상황, 날씨, 법률·규제 등 주변 모든 정보를 지속적으로 차량에 정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선 5G와 같은 고성능 이동통신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자율주행차는 고성능 이동통신 기술 진화를 수용하도록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아무리 고성능 이통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더라도 표준 진화와 교통환경 등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안전 위협 요소가 된다”면서 “기술방식과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건 자율주행차 소유자가 변화된 주변 환경에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36


5. “차=소유” 개념 사라지는 자율주행 시대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소유에 대한 인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는 구입하는 즉시 자산가치가 하락하며 운행하는 동안 수리비와 연료비, 사고 위험이 지속 발생한다. 또 차량을 전혀 운행하지 않더라도 소유주는 보험료, 세금, 감가상각비 등으로 매년 소유에 대한 상당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는 장점과 함께 단점도 가지는 '소유'라는 개념에서 점차 '공유' 쪽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news.com/20180914000161


6. BMW 새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비전 iNext 첫 이미지 공개
비전 iNext는 BMW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디자인의 SUV 모델로 내부와 외부 모두 종전 시리즈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큰 디자인의 변화는 BMW 특유의 헤드 램프와 그릴. 내연 기관의 부재로, 더이상 냉각 기능을 하지 않는 키드니 그릴은 외부 환경의 정보를 수집하는 패널로 역할이 교체됐다. 그릴이 종전에 비해 세로로 커진 이유다. 또한 커진 그릴의 디자인에 맞춰 헤드램프의 길이도 가로로 늘렸다. BMW가 붙인 이름은 슈퍼 슬림 헤드라이트다. 또한 운전석 양 측면에 달린 카메라는 사이드미러는의 역할을 대신한다.
https://hypebeast.kr/2018/9/bmw-vision-inext-concept-car-first-look


7. 2030년 수소 기술의 미래! 자율주행 택시·셔틀 각각 150만대·70만대
수소가 효율 높은 청정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동 회장사를 맡은 수소위원회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끝마친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당일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함께 만들어 낼 디지털 혁명에 대한 비전 선포와 함께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연구 분석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란 제목의 연구 보고서가 공개됐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수소 기술이 100만∼150만 대의 자율주행 택시, 30만∼70만 대의 자율주행 셔틀 등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약 300만∼400만 대에 이르는 트럭과 밴에 수소 기술이 들어가고, 4000∼8000대의 수직이착륙 항공기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등이 장착될 것으로도 예상했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0919621519


8. 바트 스위어만 "디지털 지도가 주행·도시 자동화 핵심"
자율주행차량을 넘어 현실 전반이 자동화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3차원(3D) 디지털 지도다. 사물 정보, 사물의 위치 정보, 사물이 위치한 곳의 상황 정보는 물론 여러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현실’을 ‘디지털’로 완전히 옮길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지도 업체 ‘히어(HERE) 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미 선보이고 있는 기술이다. 바트 스위어만(Bart Sweerman) 히어 테크놀러지(이하 히어) 산업 솔루션 글로벌 부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 2018’ 기조연설을 통해 "히어의 목표는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상을 완전히 가상화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254.html


9. 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에 속도…핵심은 자율주행
올 들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기술 확보 박차
http://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60


10. 울트라커넥티드월드 개막…유영민 "상상·아이디어 나누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선비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8이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9일 개막했다.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스마트클라우드쇼는 ‘클라우드 이코노미: Ultra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초연결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션이 준비됐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핵심 테크놀로지와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강연을 펼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0852.html


11. 모빌리티 서비스·서비스형 모빌리티(MaaS)로 여는 미래
가까운 미래 한국. 회사원 A씨는 최근 차를 팔았다. 출퇴근은 카풀을 이용하고, 가까운 곳을 이동할 때는 자율주행 택시를 부른다. 미리 예약해둔 시간에 집 앞에서 태워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 탑승 전에 미리 결제하니 요금 시비를 벌일 일도 없다.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을 데리고 놀러갈 때면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한다. 먼 곳이라도 가면 기차를 탄 후 기차역에 주차된 공유차량을 쓰면 된다. 일주일에 A씨가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간은 주말 나들이까지 더해야 20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안 쓰고 가만히 둬도 늘어나는 감가상각비, 보험료와 세금까지 계산하면 차를 없앤 게 돈이 덜 든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080


12. "스마트시티 성공하려면 도시별 시급한 문제 파악 선행돼야"
국내외 저명한 자율주행, 디지털 지도, 센서 기술 전문가들은 사람들의 삶을 더 편하게 해주는 ‘스마트시티(smart city)’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각 도시마다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클라우드 이코노미: Ultra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컨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8’ 첫째날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참석한 패널들은 이같은 의견에 공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5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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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우버, 토론토에 자율주행차 연구소 확대…1천700억원 투입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로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에 주력 중인 우버가 캐나다 토론토의 관련 연구소를 확대, 엔지니어링 분야 전담 연구소를 신설하기 위해 2억 캐나다달러( 약 1천723억원)를 새로 투입할 방침이다.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토론토의 자사 연구소인 첨단테크놀로지그룹(ATG)을 방문, 향후 5년 간 집중 투자를 통해 이 연구소를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4/0200000000AKR20180914062200009.HTML


2. 中 바이두, 세계 첫 레벨4 자율주행 버스 운행
14일 중국 언론은 바이두가 상하이시 창양 창업 캠퍼스(CHANG YANG CAMPUS)에서 L4 자율주행 버스 '아폴로(Apollo)'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정식 운행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4급은 정해진 구역 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화된 운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다. '완전한 자율주행'으로 불리는 L5급에 앞서 사실상의 자율주행 단계로서 세계 각국의 상용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4060025&type=det&re=zdk


3. "수소 기술, 2030년까지 150만대 자율주행 택시에 쓰일 것"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인 '수소위원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제3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향후 전반적인 에너지 수요는 줄어들지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에너지 수요는 오는 2050년까지 현재 수준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31983Y


4. "폭스바겐, 자율주행차 공통 기준 다른 기업과 협의 중"
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공통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자동차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14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http://news1.kr/articles/?3427377


5. 포드, "2021년까지 브레이크와 핸들없는 자율주행차량 출시할 것"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는 2021년까지 브레이크와 핸들이 필요없는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드는 자신의 새로운 자동차는 라이드 헤일링 자동차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이고, 개인 업체에서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플랫폼이 장착된 도로만 다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8705


6.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 특허 경쟁력 세계 1위 차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특허분석 회사인 '페이턴트 리절트'에 의뢰해 지난 7월 말 기준 미국에서의 자율주행차 특허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 산하 웨이모가 2천81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웨이모는 2년 전 조사에서 도요타, GM, 닛산, 독일 보쉬에 이어 5위였지만 2년 사이 특허 경쟁력을 3배나 올리며 1위로 급부상했다. 2년 전 1위였던 도요타는 2천43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GM은 1천811점으로 3위, 포드는 1천686점으로 4위, 닛산은 1천215점으로 5위에 올랐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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