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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수소차에 대한 논쟁은 여전하다.
수소는 가장 멍청한 짓이라는 의견과 전기차는 친환경은 아니라는 수소차측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수소는 생산과정에서 그린수소를 달성한다면 수소차의 비판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여전히 수소는 CCUS를 통한 블루수소 또는 그레이수소에 의존하는게 현재의 상황인 상황이고, 전기는 여전히 화석연료기반의 전력생산이라는 점에서 전기차도 친환경이라는 측면의 부정적 이미지는 여전하다.

논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간단한 접근이 생태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전기차의 생태계는 전기로부터 출발한다.
전기의 생산은 이미 다 아는 화석연료방식,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로 구분된다. 그리고 운송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송망을 통해서 각 가정에 생산 즉시 소비되는 구조이다.
그래서 전기차의 생태계는 기존의 전력망을 활용한다. 전력망의 허용범위 내에서는 충전소만 건설하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충전소가 여의치 않다면 느리지만 집의 플러그를 통한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생산된 전기도 전력망을 통해서 바로 소비가 가능하다.

수소차의 생태계는 수소로부터 출발한다.
수소의 생산은 그레이, 블루, 그린으로 구분된다. 그레이는 기존 석유정재를 통해서 발생되고, 블루는 천연가스에서 CCUS를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여 생산하고, 그린은 촉매를 통해서 전기를 통해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을 한다.
생산된 수소는 특별운송수단을 통해서 거점으로 운송되거나, 인근 대단위 소비의 경우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운송된다. 충전소는 전기차와 다르게 고비용이 들어가고 별도의 인가도 필요하며, 주민들의 이해관계도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확보된 충전소를 통해서 수소차는 수소를 충전할 수 있다.

위 두 생태계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UP - MID -DOWN Stream이다.

전기는 이미 앞서 언급한데로 생산-운송-소비가 바로 이루어진다. 생산의 방식도 신재생에너지의 단가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까지 가는 실질적인 운송의 제약은 충전시설과 충전속도다.
반면 수소차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고비용 구조이다. 생산의 경우도 그레이수소 즉 부생수소처럼 정재과정이 아닌 별도의 생산을 위해서는 블루수소는 CCUS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린수소는 고성능촉매도 필요하다. 또한 운송의 경우 특수운송수단이 필요하다. 단거리는 파이프라인을 통할 수 있지만, 장거리는 특별히 제작된 운송수단으로 운송된다. 충전시설 또한 1회 설치 시 고비용이 들고, MA의 경우도 아직 비용이 높은 편이다.

또한 에너지 저장장치의 경우 전기차는 배터리만 필요하고, 구조도 단순하여 다양한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고, 배터리 제조사도 다양하여 기술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수소차는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배터리로 이어지는 구조로 복잡도가 높다. 특히 연료전지의 경우 고비용구조와 장기지속가능에 대한 부분이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가장 큰 문제는 수소차의 기술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몇몇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전지의 발전속도 또한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차이점이 소비자 관점에서 전기차가 수소차를 압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수소차의 접근보다는 수소의 접근으로 수소생태계를 재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수소차는 효율적 측면에서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소의 전기저장 수단으로 활용하고, 그걸 천연가스 발전을 대체하여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수소는 발전으로 활용할 경우 여러 이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수소발전의 경우 전기 이외에 온수도 발생한다. 하지만 수소차는 이 온수는 배출하고 전기만 사용한다. 그래서 일부분 에너지효율은 수소차 입장에서 낮다. 반면 수소발전의 경우 발전을 통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온수는 별도 지역난방으로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신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이 증가하고, 저렴한 촉매의 개발을 통한 그린수소발전 단가가 낮아져야 할 것이다.

수소의 활용방안을 굳이 수소차에 국한시키기 보다는 수소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할 것이다. 수소의 ESS 활용과 대규모 발전(가스터빈방식)으로 활용을 통한 전기차와 수소의 공존의 생태계로 활용한다면 진정한 친환경을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https://v.daum.net/v/20230228163136645

 

BMW 수소차, 3분 충전 500㎞ 달린다…머스크는 "멍청한 짓"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첫 수소연료전지차(FCEV) 모델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차가 세계 수소차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속도를 내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화석 연료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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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머리속에 남은 것은 수소자동차이다. 수소BM을 고민할 때 마땅한 Eco-system이 없었던 이유도 그런 협소한 접근이라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소비에 수소자동차 기반의 접근이 우선적으로 고려가 된 부분이 없지 않다. 충전소가 부족하다느니 수소가 위험하다느니 이런 말들이 나온 것도 수소를 협소하게 접근하는 문제가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수소는 소규모 소비 즉 수소차와 같은 것으로는 소비에 한계가 있다. 수소생산은 의외로 대규모로 이루어진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수소나, CCUS 기술 기반의 블루수소 등은 생산 늘릴 수 있지만 소비의 방식은 전환이 필요하다.

수소차를 통한 수소소비를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브랜드와 차량수가 일정 수 이상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장확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기차의 확대는 단순히 전기차의 친환경성만으로 지금의 확장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 등이 존재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그런 경쟁속에서 가격과 성능의 발전을 이루면서 점점 더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수소차의 경우 특정 브랜드(현대, 혼다 정도)에 국한된 협소한 상황에서 연료전지의 발전도 생각보다 더딘 이유도 바로 이런 협소한 경쟁환경에서 기인한다.

결국 이런 환경에서 수소차를 기반으로 수소를 소비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국내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해외의 경우 수소차가 아닌 수소 생태계 자체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수소는 수소차보다는 소규모/대규모 발전에 더 적합하다. 수소발전은 단순히 전기만 생산되지 않는다. 발전을 통해서 고온의 온수도 같이 생산이 된다. 그래서 수소발전소 또는 가정용 수소발전의 경우 전기와 온수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수소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현대차의 수소사업 속도조절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수소는 소비의 측면보다는 에너지 저장을 위한 대체수단으로 이른바 양수발전과 같이 활용될 때 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초과발전되면 수소를 생산하고, 전기가 부족할 때는 수소발전으로 전기대체를 하면서 지역난방 또는 온수공급을 하는 역활로 각 거점별 수소발전소를 운영하는 방법이다.

이후에 언급을 하겠지만, 수소는 생산-운송-소비의 기본적 Cost가 높은 상황에서 굳이 운송과 소비를 위한 시설을 만들기 보다는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현대차의 속도조절... 단순히 현대차가 수소차를 포기한 것이 아닌 수소를 어쩌면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84117

 

UAM 힘쏟는 현대車 수소사업은 속도조절 - 매일경제

수소 담당 부사장 물러나고항공모빌리티 인력은 강화"장기투자, 선택과 집중한듯"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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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IAA Mobility 2021에서도 나오듯이 대세가 아닌 이제는 가야할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탄소배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연기관의 전기차의 대체는 어쩌면 OEM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현재 처한 상황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내연기관의 종류는 다양하죠. 단순히 자동차만으로 해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뉘어지죠. 
 - 경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SUV
 - RV
 - 버스
 - 트럭
 - 특장차

이렇게 다양한 분류 중에서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전화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니... 합리적일까.

1. 전기차의 용량과 출력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나온 출력은 대략 50kWh 내외이고 100kWh의 용량을 탑재한 전기차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전비는 약 4~5km/1kWh이고 전기버스의 경우 1.2~1.4km/1kWh의 전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기사 인용 - 한국환경공단 평가 수치 2020

버스 전비를 보면 효율이 엄청 떨어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버스의 확대는 의외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고보조금.... 보조금이 워낙 많이 지원되다보니 지자체에서는 전기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되고 있습니다. 전비가 낮아도 많이 팔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는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정해진 루트를 계속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전 등의 스케줄이 일정하고 충전시설도 차고지에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충전소 운영도 보다 효율적이고, 충전을 위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전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량의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비는 급격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용량의 증설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표에서도 보듯 150kWh~300kWh의 배터리를 탑제하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kWh 기준 137$ 입니다. 한국환율적용할 경우 1kWh당 16만원정도 됩니다. (단, 배터리 종류별로 차이가 날 수 있음)

버스에 이것을 적용하면 약 2400만원~4800만원이 버스 가격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용이 됩니다. 아마도 현재 운행중인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더 높을 것입니다. 대략 5000만원정도... 이렇듯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대형차량의 배터리도 같이 증가하는 구조이고, 그에 따라서 중량이 증가하면 다시 그만큼의 전비가 낮아지므로 다시 배터리를 추가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듯 대형차량의 전비의 하락이 과연 시장에서 용인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보조금에 버티고 있지만, 대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는 고가의 버스를 운영하면서 충전시간도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마냥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과연 현명한지는 고민되는 사항입니다. 

2. 적재공간의 축소
자 전기버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에서 배터리를 배치하는 공간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상부에 장착된 전기버스가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상부에 장착해도 운송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기버스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탑재됨에 따라서 수송가능한 사람수가 축소된다면 문제가 될 것이지만, 그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의 경우는 다릅니다. 현재 시중에 나오는 트럭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00kWh~300kWh이고 전비는 1km/1kWh정도입니다. 대략 완충에 200~300km정도 주행거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거리는 일반적인 화물운송개념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에 속하고 그에 따른 충전시간은 2시간 내외로 운송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2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2시간 주행 후 2시간 충전의 방식은 운송효율을 떨어뜨리게 되고, 결국 장거리 특히 미국처럼 대륙횡단을 해야 하는 경우는 전기트럭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수단입니다. 1톤 트럭은 기존의 연료통 부분을 활용하는 구조가 가능하지만 대형 운송트럭 이를테면 컨테이너 운송의 경우는 전기트럭의 활용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화물차의 연비 - 한국교통연구원 자료 인용

표에서 보듯이 내연기관의 화물차 연비는 약 3~4km/L로 대략 400L의 연료통 기준으로 1200km의 주행거리를 가진다는 점에서 전기트럭의 1회 주행거리는 내연기관의 1/4 정도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매력은 낮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용량을 늘린다고 한다면, 10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탑재하게 될 경우 1000kWh의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약 1kWh 당 7Kg의 무게로 가정할 경우 배터리 무게만 7톤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배터리용량을 늘리는 것은 거꾸로 차량 무게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셀-모듈-팩으로 구성되어서 무게와 그에 따른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물류운송에 있어서 적재량은 배터리가 차지하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함에 따라서 실제 운송가능한 용량 자체도 내연기관에 견주어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비용과 적재효율에서 낮은 전기트럭은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경제성은 뒤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EV의 영역은 약 100kWh 이하의 용량에 1회 충전거리 400Km 수준의 1회 급속충전 시간 20분 내외의 차량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승용은 전기차, 트럭은 수소차
이렇듯 배터리 기반 자동차의 접근에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운송의 대상에 따라서 전기차와 수소차로 나누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일 경우는 전기차로 화물의 경우는 수소차로 분리해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이동수단의 전기차 활용은 공간적 문제나, 충전설비 등의 문제에 있어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의 경우 적재공간과 용량 그리고 연료충전의 시간에서 하루 운송가능한 총용량 기준으로 볼 경우 전기차보다는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 등의 방식이 기존의 방식과 같이 짧고, 주행거리도 1회 충전에 1000km정도로 기존 내연기관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소차의 연료전지 기반 출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유럽에 10대를 수출해서 시범운영을 통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연료전지의 출력과 수명, 비용 등이 해결되는 시점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 수 있으므로 이때까지는 사실상 트럭의 친환경 전환은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4. 무조건 전기/수소?? e-fuel
지금은 전기나 수소 중심의 친환경 운송에너지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의 내연기관을 유지하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연구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른바 탄소중립연료인 e-fuel로 경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연료로 전기차나 수소차의 교체보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것을 오래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새로운 것을 구매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제품을 생산하는 것 자체만으로 탄소배출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경우 아무리 친환경적인 것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탄소배출을 줄일 수 없게 됩니다. 

팬더믹 상황에서 락다운 된 상황에서도 실질적으로 줄어든 탄소량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를 축소하고 공유하며, 제조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탄소제로를 위해서 전기차나 수소차로 2025~2030년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할 경우 결국 내연기관이 아닌 새로운 구매를 통해서 대체하는 것이 진정한 탄소경제를 바라보는 것에서 ESG Washing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굳이 내연기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기존의 시장에 풀려있는 내연기관을 탄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료료 대체한다면 더 친환경적인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접근입니다. 사실 배터리만 보더라도 이미 엄청난 환경파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니켈/코발트/구리/알루미늄 등 배터리 재료는 급등하고 있고, 채굴을 위해서 이미 일부 나라에서는 땅을 파해치고 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친환경의 시대.. 전기차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기차의 친환경은 자동차의 활용과 효율의 접근에 따라서 전기차 영역과 다른 친환경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산업간의 경계 즉 산업에너지의 경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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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더 싸고 연비 좋은 '전기차' 쏟아진다
http://www.etnews.com/20191028000168

 

더 싸고 연비 좋은 '전기차' 쏟아진다

기존 전기차보다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보급형 전기차(BEV)가 내년을 기점으로 국내외 시장에 쏟아진다. 국내에서는 수입차 업계가 처음으로 보급형 모델을 내놓으면서 전기차 시장을 둘러싼 판촉 경쟁도 한...

www.etnews.com


2. '하이브리드' 강자 렉서스도 '전기차' 타는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715105157438

 

'하이브리드' 강자 렉서스도 '전기차' 타는 이유 - 머니투데이 뉴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자로 자리매김해온 일본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도 순수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렉서스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고토구 '도쿄 빅사이트'에서 프레스데이로 ...

news.mt.co.kr


3. KB오토텍 공조시스템, 벤츠 전기차에 탑재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02869031

 

KB오토텍 공조시스템, 벤츠 전기차에 탑재한다

KBI그룹의 자동차부품사인 KB오토텍(옛 갑을오토텍)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자동차에 장착될 후속공조시스템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후석공조시스템은 독립적으로 뒷자석의 기온을 제어하는 장치다. 수주 규모는 약 300억원이다. 이 부품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 벤츠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에 적용된다. KB오토텍은 벤츠의 다른 프로젝트 수주도 노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독일

www.hankyung.com


4. 전기차 수소차 고연비차,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해 볼까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86

 

[책] 전기차 수소차 고연비차,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해 볼까 -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신문] 자동차 업계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1886년 칼 벤츠가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만든 이래 내연기관 중심으로 발전해온 자동차 역사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단숨...

www.koenergy.co.kr


5.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 구축
https://www.zdnet.co.kr/view/?no=20191028120212

 

[단독]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 구축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모터스튜디오 고양' 지하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한다.​28일 현재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위한 공사 준비...

www.zdnet.co.kr


6. "현대차 비전에 확신…미래는 100% 전기차"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0/882434/

 

"현대차 비전에 확신…미래는 100% 전기차" - 매일경제

외국인 첫 사외이사 노이만 현대모비스 이사회 참석해 "엘리엇 배당 요구는 급진적 지배구조 긍정적으로 변화"

www.mk.co.kr


7.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퇴출, 전기차로부터
http://m.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75725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퇴출, 전기차로부터

지난 21일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 올가을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불청객 미세먼지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길거리에서 미세먼지...

m.headlinejeju.co.kr


8. 전기차시대 성남은 마을버스 김포는 어린이 통학버스 확대
http://www.cartv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892

 

전기차시대 성남은 마을버스 김포는 어린이 통학버스 확대 - 교통뉴스

각 지자체에서 대기오염 경감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 등을 목적으로 전기차를 대중교통에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파주시는 금촌과 운정신도시를 연계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오는 11월 4일 개통할 계획이며 해당 노...

www.cartvnews.com


9. 스페인서 잘나가던 기아 전기차…갑자기 판매 중단, 왜?
http://news.jtbc.joins.com/html/846/NB11902846.html

 

스페인서 잘나가던 기아 전기차…갑자기 판매 중단, 왜?

유럽에서 자동차 탄소배출 규제가 내년부터 엄격해지죠. 여러 업체가 앞다퉈서 새 전기차를 내놓는 이유인데, 어찌 된 일인지 기아..

news.jtbc.joins.com


10. 자동차의 재해석, 복고풍 디자인 콘셉에 첨단 EV 결합한 신종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27

 

자동차의 재해석, 복고풍 디자인 콘셉에 첨단 EV 결합한 신종 - 오토헤럴드

전기차가 현실 속에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다. 내연기관차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1896년 벨기에 자동차광 카뮈 제나티가 탄환 모양의 자동차로 시속 100km를 돌파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

www.autoherald.co.kr


11. 전기차 핵심부품 R&D 지원 등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후속사업 추진
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7217

 

전기차 핵심부품 R&D 지원 등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후속사업 추진

▲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상생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라북도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순조로운 안착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도출에 나섰다.[기계신문] 전라북도는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상생협의회 조직화 및 선진임금제도 도입, 수평적 계열화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 완성차 업체 자체 플랫폼 구축 및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 등 후속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www.mtnews.net


12. 경북지방우정청, 초소형 전기차로 우편물 배달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1910280091#_enliple

 

경북지방우정청, 초소형 전기차로 우편물 배달

다음달부터 전국 우체국에 초소형 전기차가 배치된다. 사진은 초소형 전기차인 ‘다니고3’의 모습. 경북지방우정청이 다음달 중순부터 대구·경북지

ww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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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1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배터리株, 유럽발 전기차 수요증가로 수혜 예상-유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82164086

 

배터리株, 유럽발 전기차 수요증가로 수혜 예상-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1일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관련업체들을 추천했다. 수혜종목으로는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천보, 후성, 에코프로비엠 등이다. 이 증권사 한병화 연구원은 "그동안 유럽의 전기차 시장을 이끌던 국가는 노르웨이였지만, 이제는 독일이 시장은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럽의 정책을 좌우하는 독일에서 전기차 판매급증은 전기차 시장 전체의 확대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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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자동차부품연구원, '2019 초소형 전기차 산업발전 포럼' 개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216461i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자동차부품연구원, '2019 초소형 전기차 산업발전 포럼' 개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서울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 그랜드홀에서 국내 초소형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전라남도를 비롯한 23개 지자체의 초소형전기차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초소형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관련시장이 초기단계인 현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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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차, 극한의 오프로드 달린다"…현대차 '랠리용' 코나EV 제작
http://www.maeilnews.co.kr/news/article.html?no=4409

 

"전기차, 극한의 오프로드 달린다"…현대차 '랠리용' 코나EV 제작

현대자동차가랠리용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극한의 모터스포츠인 랠리를 통해자사가 제작한전기차의 내구성과 성능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WRC 현대모터스포츠팀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헤이든 패든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코나 EV를 기반으로 한 랠리용 전기차를 제작하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미 현대모터스포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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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주 전기차 보급 확산…내연기관 산업 피해 우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4650

 

제주 전기차 보급 확산…내연기관 산업 피해 우려 - 제주新보

제주에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내연기관차 수리를 담당하는 전문정비업을 비롯해 연료를 공급하는 주유소와 LPG 충전소 등 내연기관 연관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대책이 요구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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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NCM523’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96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NCM523’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상반기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용 양극활물질 중에서 NCM523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SNE리서치에 따르면 NCM523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NCA와 NCM622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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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라이월드홀딩스-경기북부 택시조합 '친환경 전기차' 도입 MOU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49584/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49584/

 

www.mk.co.kr


7. "수소차와 전기차는 경쟁자 아닌 동반자…미래차 시너지 기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46443/

 

[카 라이프] "수소차와 전기차는 경쟁자 아닌 동반자…미래차 시너지 기대" - 매일경제

`글로벌 5대 차부품사` 콘티넨탈 디르크 아벤드로트 CTO 장거리엔 수소연료전지 효율적 5~10년내 친환경차가 주류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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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K이노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독자기술 개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0/97041378/1

 

SK이노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독자기술 개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독자 기술 개발에 나섰다. 내년부터 초창기 출시된 전기차들의 폐배터리가 쏟아져 나오는 것에 앞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취지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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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킷 주행 문제없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http://www.zdnet.co.kr/view/?no=20190821081150

 

[시승기] 서킷 주행 문제없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태백=조재환 기자) 8월 한 달간 독특한 미디어 행사를 열었다. 바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 서킷 두 바퀴를 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일반인들의 시각에서는 트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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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혁신성장 예산 4.7조 편성…시스템반도체·전기차·바이오 집중 육성
http://news1.kr/articles/?3700039

 

혁신성장 예산 4.7조 편성…시스템반도체·전기차·바이오 집중 육성

(세종=뉴스1) 한재준 기자 | 정부가 혁신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4조7000억원 편성해 투자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의 토대가 되는 데이터·인공지능(AI)·5G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고 연관 산업 파급력이 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news1.kr


11. 중국산 배터리 품고 '中心' 잡는 현대차
http://www.etnews.com/20190821000129?mc=em_007_00002

 

중국산 배터리 품고 '中心' 잡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침체에 빠진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을 가속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따라 한국산 배터리 대신 중국산 배터리를 얹은 엔씨노 EV 라페스타 EV를 내놓고 친환경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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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단거리 배송 증가 소형 전기화물차 최대 수혜주?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119

 

단거리 배송 증가 소형 전기화물차 최대 수혜주?

[이코노믹리뷰=서인원 기자] BNK투자증권은 국내 전기차 시장이 초소형 전기차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며, NCA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S...

www.econovill.com


13. 기업 현실 외면한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中전기차 날개 달아주는 꼴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82111294787993

 

기업 현실 외면한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中전기차 날개 달아주는 꼴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는 미세먼지 해결이라는 도입 취지와 달리 자동차 산업계가 처한 현실을 외면한 이중규제의 덫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를 통해 별도의 페널티를 설정할 경우 저공해차를 판매하지 못한 기업 입장에서는 현행 이산화탄소(CO2) 규제 과징금과 중복부과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업체 간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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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울산형 일자리’ 첫 결실…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유치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3724.html

 

‘울산형 일자리’ 첫 결실…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유치

울산시-현대모비스 다음달 투자양해각서 체결 2∼3개 대기업과 연관기업 추가 투자 유치도

www.hani.co.kr


2.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9088600077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 연합뉴스

인도, 전기차 세율 5%로 대폭 인하…시장 본격 육성, 김영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07-29 14:36)

www.yna.co.kr


3. 캠시스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최종 논의서 성남 결정"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9171551

 

캠시스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최종 논의서 성남 결정"

캠시스가 다음달 오픈 예정인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 위치를 경기도 성남시로 확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지였던 서울 수서는 최종 논의과정에서 제외됐다.​캠시스 관계자는 “첫 초소형 전기차 매장이 될 서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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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 올 것”
https://www.venturesquare.net/786425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 올 것"

"시간문제일 뿐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세상 올 것." 17일 개최된 실리콘밸리 오토테크 컨퍼런스에 열린 전기차 패널 토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전기 자동차 시대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e모빌리티 세션에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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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튬 공급 과잉…가격 급락, 전기차 호황 기대 너무 컸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297998i

 

리튬 공급 과잉…가격 급락, 전기차 호황 기대 너무 컸나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리튬 가격이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가 주류가 될 것이란 기대로 글로벌 광산 업계가 리튬 공급을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튬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30%가량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t당 약 2만달러를 나타낸 아시아산 수산화리튬 가격은 지난달 t당 1만4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광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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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G에너켐, 양극재 2위 업체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재료 공급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9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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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나 전기차 캐나다서 화재사고?...전문가 "배터리 발화 가능성 낮다"
http://www.etnews.com/20190729000290

 

코나 전기차 캐나다서 화재사고?...전문가 "배터리 발화 가능성 낮다"

해외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이 주차중인 차고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고 지붕과 차고문은 훼손됐지만, 차량은 일부만 연소됐고 차체(골격)는 대체로 유지됐다. 배터리(리튬이온)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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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기차 20만대로 늘린 베이징…미세먼지 줄었을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0486622559440&mediaCodeNo=257

 

[팩트체크]전기차 20만대로 늘린 베이징…미세먼지 줄었을까?

“최근 몇 년 동안 경제, 인구, 자동차 및 에너지 사용은 증가하고 있지만 오염 물질 농도는 감소하고 있다.”리 쿤셩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국 처장은 지난 5월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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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삼성SDI, ESS 악재에도 전기차 배터리 호조에 실적 선방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29366622559440&mediaCodeNo=257

 

삼성SDI, ESS 악재에도 전기차 배터리 호조에 실적 선방 전망↑

삼성SDI(006400)가 오는 30일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전반적인 IT(정보기술) 업계 시황 둔화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 등 악재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29일 금융정보업체 애프엔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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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印尼장관 “현대차와 자와섬 전기차공장 설립 논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28/96735803/1

 

印尼장관 “현대차와 자와섬 전기차공장 설립 논의”

현대자동차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면담하고 약 1조 원 상당의 전기차 생산 공장 설립 등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고 인도네시아 국영 안타라통신이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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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기차, 수소차는 광안대교 통행료 무료, 하이브리드 차량은 해당안돼
http://www.mediad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95

 

전기차, 수소차는 광안대교 통행료 무료, 하이브리드 차량은 해당안돼 - 미디어데일

부산시 시민청원제도 사이트인 ‘OK1번가 시즌2에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광안대교 통행료 할인 및 면제'를 건의하는 글이 여러개 게시되어 있다.청원 글을 올린 한 모씨는 \"17년도까지 친...

www.mediadale.com


12. 미래 앞당긴 벤츠 수소연료전기차 ‘GLC F-CELL’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7291630003&sec_id=563002

 

[손재철의 시승기]미래 앞당긴 벤츠 수소연료전기차 ‘GLC F-CELL’

고전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년작> 원작을 보면 다양한 전기차(EV)들이 스크린 속 지상과 하늘...

sports.khan.co.kr


13. 어스텍, 영광서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센터 착공…내년 3월 준공
http://www.etnews.com/20190729000397

 

어스텍, 영광서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센터 착공…내년 3월 준공

전기자동차 배터리 재생 전문업체 어스텍(대표 노정규)은 최근 전남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전기차 해체 및 폐배터리 재활용순환센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어스텍은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2만6400여...

www.etnews.com


14. 손정의, 인도네시아 전기차·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2.4조 투자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907291817201497de3572ddd_18

 

손정의, 인도네시아 전기차·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2.4조 투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동남아 우버' 그랩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5년간 20억달러(약 2조37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투자금은 전기차 생태계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소프트뱅크는 29일 손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전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이같은 구상에 대...

ww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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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전기차 보조금 환수가 뭐죠?"...4년 동안 '0원'
https://www.ytn.co.kr/_ln/0115_201906200047524795

 

"전기차 보조금 환수가 뭐죠?"...4년 동안 '0원'

[앵커]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차를 살...

www.ytn.co.kr


2.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저감·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장 나선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0962.html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저감·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장 나선다

세븐일레븐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시설 보급에 나선다. 전기차 충전소와 서비스 마련에 이어 미세먼지 저감에도 앞장선다.세븐일..

it.chosun.com


3. 양평군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지원받으세요”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07

 

양평군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기 지원받으세요” - 아파트관리신문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양평군은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신청...

www.aptn.co.kr


4. 평택시,전기차 충전 방해 과태료 부과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261

 

평택시,전기차 충전 방해 과태료 부과 - 현대일보

평택시는 충전을 방해할 경우 과태료 최대 2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단속 대상은 전기차가 아닌 차가 충전소에 주차하거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충전시설 훼손, 급속 충전시설 이용 전기차가 1...

www.hyundaiilbo.com


5. "수소차, 전기차 뭐가 더 좋나요?" 수소엑스포 뜨거운 관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2016251947102

 

"수소차, 전기차 뭐가 더 좋나요?" 수소엑스포 뜨거운 관심 - 머니투데이 뉴스

"수소차 충전소 구축 비용이 비싼데 더 저렴하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전기차와 수소차를 비교할 때 어떤 게 더 전망이 좋나요?"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

news.mt.co.kr


6. 로크웰 오토메이션, 캘리포니아에 전기차 혁신 센터 오픈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75

 

로크웰 오토메이션, 캘리포니아에 전기차 혁신 센터 오픈 - 테크월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정보 솔루션 개발 시설 내에 743㎡ 규모의 전기차 혁신 센터를 오픈했다.로크웰은 이 혁신 센터에 증강·가상현실 모델링 기법을 ...

www.epnc.co.kr


7. 전기차·ESS 상용화, "차세대 전고체전지로 고고!"
https://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7881

 

전기차·ESS 상용화, "차세대 전고체전지로 고고!" - 이웃집과학자

 

www.astronomer.rocks


8. 휴먼호라이즌 첫 전기차, 기아차 공장서 생산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31

 

[중국소식] 휴먼호라이즌 첫 전기차, 기아차 공장서 생산

중국 전기차 개발업체인 휴먼호라이즌이 17일 둥펑위에다기아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기차 위탁 생산 및 판매 네트워크 협력을 약속했다.휴먼 호라이즌은 '3-Smart(Smart Vehicle, Smart Transportation, Smart City)’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휴먼호라이즌의 성명 발표에 따르면, 첫 양산 제품은 기아차 장쑤성 옌청 공장에서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둥펑위에다

www.motorgraph.com


9. 섬유 산업에서 전기차·의료산업 메카로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62064675

 

섬유 산업에서 전기차·의료산업 메카로

한국경제미디어그룹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2019 대구-한경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구는 과거 섬유산업의 대표적인 도시였는데, 최근에는 기업 육성정책인 스케일 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19 대구-한경위크`의 자세한 내용을 전민정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수많은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들입니다. 대구는 고성장 기업을 육성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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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충북도-라오스, 수소산업·전기차 중점 신재생에너지 협력사업 확대
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6337

 

충북도-라오스, 수소산업·전기차 중점 신재생에너지 협력사업 확대

▲ 충청북도 대표단은 지난 6월 18일 라오스 국립경제연구위원회 부아손 부파반 위원장을 방문하여 신재생에너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라오스와 충청북도 상호 협력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기계신문] 충청북도는 도 대표단이 6월 18일 라오스 국립경제연구위원회 부아손 부파반 위원장(라오스 국가중앙은행장)을 방문하여 신재생에너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라오스와 충청북도 상호 협력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

www.mtnews.net


11. 전기차·태양광·풍력산업 난제해결 돌입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79

 

전기차·태양광·풍력산업 난제해결 돌입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5분 충전에 600km를 주행하는 전기차, 실리콘 한계효율을 극복한 태양전지, 무소음 풍력발전기 등 해결기술이 없는 분야의 초고난도 과제해결을 적극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www.todayenergy.kr


12. 삼성SDI, ESS·전기차 배터리로 재도약…”하반기 영업이익 2배↑”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58493

 

삼성SDI, ESS·전기차 배터리로 재도약…”하반기 영업이익 2배↑” - 위키리크스한국

삼성SDI가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재개와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도래를 발판으로 하반기엔 실적 반등에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20일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SDI의 올해 2분기 매...

www.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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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0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세계전기차협의회, 태국서 전기차 산업 발전방안 논의
http://www.zdnet.co.kr/view/?no=20190610164701

 

세계전기차협의회, 태국서 전기차 산업 발전방안 논의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이 지난 7일 태국에서 ‘아세안과 전기차 산업 협력 강화’라는 주제의 ‘GEAN EV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포럼 주제는 ‘세계전기차협의회 및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아세...

www.zdnet.co.kr


2. "美연비규제 완화, 中보조금 폐지 등 전기차 리스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004776

 

"美연비규제 완화, 中보조금 폐지 등 전기차 리스크↓"

미국의 차량 연비 규제 완화, 중국의 보조금 폐지 등 전기자동차 시장 리스크 요인이 우려할

www.hankyung.com


3. LG화학 / 전기차 배터리 모듈용 방열접착제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01872/

 

[IR52 장영실상] LG화학 / 전기차 배터리 모듈용 방열접착제 - 매일경제

실리콘보다 접착력 10배·강도 20배 커 배터리 구조 단순화시켜 고용량·출력·경량화 효과

www.mk.co.kr


4. 전기차 비중국시장 배터리 4월 누적 사용량...韓배터리 3사 약진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036

 

전기차 비중국시장 배터리 4월 누적 사용량...韓배터리 3사 약진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 세계 시장서 판매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비중국시장(중국 시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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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KEPCO PLUG' 출시
http://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25

 

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KEPCO PLUG' 출시 - 일렉트릭파워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자체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KEPCO PLU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출시와 함께 기존 전기차 충전서비스 ...

www.epj.co.kr


6. “GS칼텍스 서울 7개 주유소서 전기차 충전하세요”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58

 

“GS칼텍스 서울 7개 주유소서 전기차 충전하세요” -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신문] GS칼텍스(사장 허세홍)가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7개 직영 주유소에서 100㎾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충전 접근성이 좋아진 것뿐만 아니라 기존 50㎾급 이하 충전기 ...

www.koenergy.co.kr


7. "수소전기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 …직접 체험해보세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0911123388765

 

"수소전기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 …직접 체험해보세요" - 머니투데이 뉴스

"수소를 이용해 자동차를 움직이고, 그 자동차가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친환경 수소 사회'를 직접 만나보세요."현대자동차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news.mt.co.kr


8. 혼다 신형 전기차..사이드미러 없애니 장점 너무 많아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87686622520408&mediaCodeNo=257

 

혼다 신형 전기차..사이드미러 없애니 장점 너무 많아

카가이 박은서 기자= 자동차에서 사이드미러의 역할을 차선변경 등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100년 넘게 사용된 미러를 카메라가 대신하는 기술이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혼다자동차가 최근 발표한 도심형 전기차 '혼다 E 프로토타입'에는 사이드미러 자리에...

www.edaily.co.kr


9. 대동공업-KAIST, 자율 전기차 공동 연구 ‘MOU’
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3

 

대동공업-KAIST, 자율 전기차 공동 연구 ‘MOU’ - 한국농업신문

(한국농업신문=이도현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미래 농기계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을 맞잡았다.대동공업은 한국과학기술원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김경...

www.news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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