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외모는 스포츠카… 내부는 대형 SUV급… 엔진은 고성능 전기차
재규어는 올 하반기 순수 전기차 SUV인 'I-PACE'를 출시한다. I-PACE는 고성능 전기차와 럭셔리 5인승 SUV의 조건을 모두 갖춰 출시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I-PACE는 전방과 후방 차축에 35.5㎏·m 토크의 성능을 갖춘 전기모터가 총 2개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kg·m, 제로백(시속 0→100㎞) 4.8초 등 고성능차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8/2018082803646.html
2. 에너지마인, 英 태양열 전기차 충전 기업 '솔리스코'와 파트너십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솔리스코는 자사의 솔루션에 에너지마인의 에너지토큰(ETK)리워드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에너지토큰은 에너지마인의 리워드 플랫폼을 통해 전기 요금을 지불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솔리스코는 태양열을 전기로 만들어 전기차를 충전하는 '카포트(Carport)'와 지능형 전기차 충전소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결합해 태양열 전기차(EV) 포트 솔루션을 가정, 기업, 공공 부문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25078
3. 현대차, 소형 SUV 전기차 `코나EV` 시승행사 열어
현대자동차가 지난 28일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남양주의 카페 나인블럭까지 왕복 180㎞ 구간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EV의 시승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전했다. 전기차인 '코나EV'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사전계약 대수만 1만8천 대를 돌파할 만큼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82902000022799003
4. 광주시,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확대
내년까지 총 2018기 설치, 전기자동차 이용자 편리성 제고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66
5. 한국지엠, 부평구청에 사회복지 업무용 전기차 전달
-부평구청,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쉐보레 볼트 EV 투입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999952
6. 전기차 '큰 손' 中 휘청이자… 리튬값 폭락
中 배터리 보조금정책 바꾸자 생산중단 업체 증가… 핵심원료 리튬값 3달 새 4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915460621938
7. 가장 강력한 상대, 中 전기차 '바이톤' 美 상륙 초읽기
바이톤은 또 M Byte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토 타입 100대를 이 때까지 생산할 예정이다. 바이톤이 연내 소개할 전기차는 70kWh 배터리쉘을 장착, 1회 충전에 최대 400km, 90kWh 배터리로 최대 523km를 달릴 수 있다. 항속거리와 함께 바이톤의 전기 SUV 콘셉트가 테슬라 등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상대로 거론되는 것은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바이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유한 미국 오로라와 협력해 오는 연말부터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25
8. 미국서 포드 전기차 5만대 리콜…"구리 수요 는다"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 포드가 5만대의 전기자동차(EV)를 리콜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드는 북미에서 배터리 구동식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고객에게 판매되는 120볼트짜리 이른바 ‘편의성’ 충전 케이블 5만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북미 자동차 전문지 콜리전 리페어 매거진에 따르면, 포드는 콘센트에 충전 코드를 사용할 경우, 전용 회로에 있지 않고 손상 마모 또는 부식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3100
9. 전기차 대형화, 준중형 세단서 SUV차급으로 경쟁이동
배터리 용량 증가 용이한 SUV차급으로 이동
차량 내부 공간 활용도 높아 소비자에 인기
http://www.mediapen.com/news/view/379195
10. 벤츠, 전기차 EQC 9월 4일 발표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속된 독일 다임러 그룹은 벤츠의 양산형 전기차(EV) EQC를 오는 9월 4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9/2018082900533.html
11. 수퍼차저 점령한 일반車에 뿔난 테슬라 오너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는 테슬라 수퍼차저는 최근 밤마다 일반차량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는 일반차량이 가득 차 테슬라 차량이 충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곳은 다른 숙박시설과 달리 ‘충전 이외 주차 금지’ 등의 한글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관계자는 “밤마다 호텔 내 카지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 수퍼차저 충전소 빈 공간에 일반차량이 주차되는 일이 많다”며 “앞으로 충전 관련 안내문 부착 등 일반 자동차가 테슬라 수퍼차저 충전소 내 주차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29135339&type=det&re=zdk
12. 中전기차 패러데이 퓨처, 2019년 FF91 인도 시작…테슬라 잡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패러데이 퓨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핸포드 공장 조립라인에서 사전제작 모델 FF91이 완성됐으며 9월 중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패러데이 퓨처의 FF91은 고성능 전기차로 3초 이내에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며 한 번 충전에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FF91은 지난 CES2017에서 선보인 모델에 비해 헤드램프 및 사이드 미러 등 다소 차이를 갖는다.
http://www.egreennews.com/view.php?ud=20180829103537121dc27ddea51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