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2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김동연 "4차산업혁명기술 적용시 아프리카는 스마트인프라 산실"
김 부총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에서 "전통적 인프라 결핍을 해소해 가는 과정에서 4차 산업 혁명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적용해 나가면 아프리카는 스마트인프라의 산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노력이 "아프리카가 지속할 수 있고 포용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KOAFEC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2/0200000000AKR20180522048800002.HTML
2. '2018 광주국제 IoT·가전·로봇전' 7월 5~7일 개최
올해 전시회부터는 지금까지의 로봇전문 전시회에서 스마트 홈 기기, 인공지능 디바이스 등 스마트 가전을 비롯해, IoT 응용서비스, IoT 융합제품, IoT 플랫폼 , IoT 디바이스, IoT 보안 솔루션,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센서 및 부품 등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 및 서비스 로봇, 드론, AR/VR, 3D 프린팅 관련 기업 및 기관 등 20개국에서 150개사 300부스 규모로 참가할 계획이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5
3. 재활용도 인공지능 시대
‘네프론(재활용품 자동선별회수기기)’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적용한 쓰레기통으로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선별하고 압착해 수거하는 자판기 형태의 로봇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하면 품목별로 분류해 수거하고 휴대폰 번호로 포인트로 적립도 해준다. 캔은 15원, 페트병은 10원으로 포인트가 모여 2,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이용도 가능하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9639
4. 핀란드-적극적인 정부 "작은 기업이 혜택 볼 것"
VTT(Technical Research Centre of Finland)는 핀란드 국책연구 기관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500명 리서치 인력이 바이오, 핵, 게임, 사물인터넷(IoT)을 연구한다. VTT는 수년 전부터 블록체인을 연구했다. 비트코인이 투자처로 부상하기 전이다. 아르또 리카리 VTT 선임연구원을 만났다. 그는 블록체인 부흥 과제 '본드(Bond)'를 총괄하는 프로젝트매니저(PM)다. 본드 프로젝트에는 VTT, 알토대학을 포함한 정부·학교 3개 연구소가 참여한다. 노키아를 비롯한 에너지, 사물인터넷 회사까지 모두 9개사가 합류했다.
http://www.etnews.com/20180521000087
5. [WIS 2018]ITRC포럼 '미래 ICT'를 관통하다
미래사회 안전·보안 분야에는 광운대 등 6개 대학이 참가해 △사물인터넷(IoT)·핀테크 보안 기술 △기능 안전 소프트웨어(SW) 개발 프로세스 △산업보안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시티 운영 플랫폼 등 미래사회 안전·보안 기술을 다룬다. 지능형 감시 정찰 시스템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軍) 기술력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록체인·핀테크·생체인식 등 ICT는 기존 금융서비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산업 보안 안전 체계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드론이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ICT 보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한다.
http://www.etnews.com/20180518000108
6. 웰다잉 코디네이터, 반려동물 장의사, 목소리 코치…어떤 직업 유망할까?
이 외에도 기술의 변화로 생기는 신직업으로 전기자동차 정비원, 메디컬 빅데이터 전문가, 홀로그램 전문가, 사물인터넷(IoT) 센서 유지 보수 전문가를 꼽을 수 있다.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생겨나는 주택 진단사, 치매 관리사, 웰다잉 코디네이터도 눈길을 끈다. 또 반려동물의 증가에 따라 반려견 테라피스트, 반려견 식품코디네이터, 반려동물 장의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삶의 가치가 달라지면서 목소리 코치, 감정노동 치유사, 소비생활 어드바이저와 같은 신직업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donga.com/3/all/20180522/90194323/1
7. '무인매장·노약자케어' 통신+보안 신사업 나온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뿐 아니라 물리적 보안영역까지 융합시킨 새로운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 후 AI 무인매장 솔루션, IoT 기반 노약자 케어 서비스 등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넥스트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홈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보안서비스를 전략 자산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예를들면 스마트홈 플랫폼을 장착한 가전, 음성인식 스피커(누구), 보안 서비스 등 고도화된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생활안전, 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제휴를 통해 신규 홈서비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18/05/22/0004
8. 파생상품 전문가에서 8000마리 돼지농장 대표로
“지금 운영중인 농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45억원을 들여 건물 크기가 5000 m²(약1600평) 규모인 최첨단 돼지농장을 새로 짓고 있다. 기존 농장에도 IT기술이 접목됐지만 새로 짓는 사육장은 기존 농장보다 한층 진화된 사물인터넷(IOT)와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돼지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동으로 밥을 주는 것은 기본이다. 돼지들이 하루 얼마의 사료를 먹었는지도 알 수 있다. 온도와 습도는 계절에 따라 모두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런 데이터는 모두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서버에 저장되고 서버는 이를 통해 최적의 사육조건을 계산하고 제공하게 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1/2018052102104.html
9. 시진핑의 자부심 ‘스마트항만’ 中 양산항을 가다
무인시스템 24시간 하역, 친환경 기술 총집결…질 좋은 일자리, 4차산업혁명 선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52201402716960
10. 떠오르는 '스타트업 유망국가’ 일본…한국 스타트업도 관심 높아
창업 활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 기업들이 M&A(인수합병)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간 일본 투자회수(EXIT)시장도 대부분 상장과 기업공개(IPO)로 이뤄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을 인수하려는 일본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M&A 선례가 생기기 시작했다. 일본 통신사 KDDI 등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을 인수했다. 이이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들은 일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비와 소프트뱅크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일본진출 워크숍(Go to Japan)을 열었다. 일본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기업과의 대화와 유통망 진출 전략을 알려주는 행사다.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4223
11. 스마트팩토리를 찾아서 <9> 지에스티
클라우드 기반 정밀가공 분야 특화 … 100여 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 부품 소재용 IoT 장비 등 개발
- 저비용 고품질에 보안성 탁월
- 자동화 산업전서 장관상 받아
- “실시간 원자재 관리·제품 분석
- 새 비즈니스 모델 창출도 가능
- 보급 집중 … 동반성장이 목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523.22015009826
12. BEMS협회, 29일 도시지능화를 위한 스마트타운-ICT융합기술 콘퍼런스 개최
스마트타운·ICT융합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금하네이벌텍은 열 교환량과 자동유량 제어를 통한 중앙 냉·난방시스템의 에너지 절약과 관리시스템을 발표한다. 성훈하이텍은 가정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한에너지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냉·난방 에너지 절감기술을 소개한다. 유타렉스, 에코메카, 티에스이에스 등도 에너지 절감 개발 과제를 발표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220210996075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