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0일 사물인터넷(IoT) 관련 뉴스
1. 사물인터넷 가입자 1년간 26% 증가…820만 돌파
오는 3월 5세대(5G) 이통동신 상용화와 함께 집은 물론 도시, 공장, 도로 등 도시 전체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활용도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IoT 가입자는 822만3939회선으로 2017년 11월(653만3582회선) 대비 2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말과 비교하면 52.6% 증가했다. 차량 관제와 원격관제, 웨어러블 등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04778
2. 5G 스마트폰 상용화되면 사물 인터넷·자율 주행차·스마트 팩토리…문제는 보안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뒤를 잇는 이동통신 기술인 5G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5G 무선통신은 전 세대보다 속도가 향상되었으나, 5G기술의 핵심은 속도보다 저지연성(low latency)에 있다. 4G 기술의 랙 타임(lag time)은 20 밀리세컨드 (1 milliseconds = 1 000분의 1초) 지만, 5G의 랙 타임은 1 밀리세컨드로 줄어들게 된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0&key=20190120.99099008014
3. '스마트홈' 기기에 대한 해킹이 여타 해킹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는 이유
스마트 기기를 암호화폐 채굴의 ‘노예로’ 쓰는 악성코드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42dc24e4b0bfa693c3c3e3
4. 전자부품연구원, 와이파이(Wi-Fi) 신호를 전원으로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개발
http://www.etnews.com/20190120000042
5. 일상으로 쑥 들어온 ‘진짜 인공지능 비서’
스마트홈 시스템 고도화되면서
로봇에 ‘자율주행’ 더해져 실제 비서 역할
편의 넘어 ‘친밀감’ 강조한 반려로봇도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79091.html
6. 카이 베크만 CEO "머크는 첨단 재료 솔루션 적기 공급하는 기술 파트너"
“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빅데이터, 5G,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실현하는데 머크의 하이테크 솔루션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여러 난제가 예상되지만 산업별로 최적 솔루션을 공급해 기술 혁신을 계속 선도하겠습니다.” 카이 베크만 머크 기능성소재사업부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디지털화, 도시화, 새로운 이동수단의 등장 등 거대 흐름에 맞춰 첨단 재료 솔루션을 적기 공급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90118000107
7. '하이 빅스비'에 사방에서 '띠링'…삼성 "우선순위 따지는 기술 개발 중"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를 자사 모든 제품에 탑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여러 기기가 동시에 사용자 음성 호출 명령에 반응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삼성전자 가전에 빅스비가 탑재되고, AI 스피커 ‘갤럭시 홈'까지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자칫 오작동으로 사용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8/2019011801956.html
8. 코맥스, 클라우드·IoT 기반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
1968년 1세대 인터폰을 선보인 코맥스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스마트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사용자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편리한 생활까지 책임진다. 각종 장치와 센서들을 연동해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2014801
9. SK텔레콤 중간지주회사 모델, 알파벳·소프트뱅크는
SK텔레콤의 중간지주회사 모델로 언급되는 대표 기업은 알파벳과 소프트뱅크다. 미국과 일본 정보통신기술(ICT)을 대표하는 두 기업은 글로벌 흐름을 고려한 투자·사업 전략 마련에 집중, 성장을 지속 중이다.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설립자는 2015년 투자회사 알파벳 설립을 알리며 “또 다시 미친 짓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알파벳은 주력사업인 구글을 분리해 자회사로 두고, 네스트(사물인터넷), 라이프사이언스(바이오), 캘리코(수명 연구소), 웨이모(자율주행차) 등을 신사업과 병렬구조로 기업구조를 재편했다.
http://www.etnews.com/2019011800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