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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2017년11월 1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현금, 인간 꼬리뼈처럼 퇴화하고…
그 배경 기술로서 블록체인이 지닌 정보 기록 체계로서 잠재력이다. 이 모든 변화는 이미 곳곳에서 태동하기 시작했다. 미래의 화폐 제도는 거래 인증, 본인 확인, 신용도 검증,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의 기록과 관리 체계 그 자체가 될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2/2017111201492.html


2. 공인인증서 갱신의 계절이 왔군요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인인증서비스도 상용화됐고,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3년 이상으로 길지만 아직까지는 소수 증권사들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에는 제한적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11111455021&code=920100&med_id=khan


3. 애증의 암호화폐 리플…“매물 쏟아내 가격 폭락하는 일 없을 것”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리플(XRP)’은 국내에선 ‘리또속’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리플에 또 속았다’, 또는 ‘리플이 또 속였다’는 의미다. 매번 가격이 오를 것 같아 샀지만, 다시 가격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097943


4. 비트코인캐시 석 달만 550% ↑…'아버지뻘' 비트코인은 급락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늘면서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기존 비트코인보다 거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은 이달 중순 블록체인 처리 용량을 2MB로 두 배 늘린 세그위2X 하드포크(블록체인 분리)도 앞두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11213223552800


5. "미래 급변, 지능형 디지털 혁신 경제사회 확산 절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할 기술로 꼽힌다. 이승민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결합되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기술이 좋아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사회 혁명까지 이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3199


6. 한국 핀테크 기업 싱가포르 페스티벌 노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개최하는 유일한 핀테크 행사다. 지난해 처음 열린 1회 행사에는 60개국 1만3000명이 참가했다.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기업이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환경, 아세안 핀테크 생태계 등을 발표한다.
http://www.etnews.com/20171112000037


7. '구시대' 답습한 은행연합회
최근 핀테크와 블록체인이 급부상하고 인터넷은행이 출범하는 등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은행연합회가 여전히 ‘구시대’를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NJVDP1LJ


8. 포르투갈 중앙은행 이사 “비트코인 통화 아니야”
헬더 로자리노는 인터뷰에서 “통화로 인정받으려면 두 가지 특징을 띠어야 한다. 첫 번째는 통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통화 그 자체로 신용이 필요하다. 중앙은행이 통화를 발행할 때 대차대조표에 채무 부분을 작성해야 하며 나중에 사람들이 돈을 은행에서 빌려 갈 때 채무 부분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817


9.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적자, SAP의 변신 시도
레오나르도는 머신러닝, 블록체인, 데이터인텔리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애널리틱스, 대화형AI 등 7가지 구성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기업은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이런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변혁을 시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https://byline.network/2017/11/10-12/


10.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 판매량 전년대비 25% 증가
손쉬운 데이터 관리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검증, 랜섬웨어 차단 액티브 프로텍션 등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www.betanews.net/article/763698


11. 에임하이글로벌, 연예인-팬덤 연결하는 ‘ENT캐시’ 공개
“블록체인의 분산화 컴퓨팅을 통해 파편화된 현재의 콘텐츠 거래 시스템을 보완하고 새로운 콘텐츠 거래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ENT캐시’는 연예인과 팬덤을 연결하는 단일한 지불 및 네트워킹,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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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의 혁명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전지분야와 스토리지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이 두가지는 IT 기기의 이동성과 사용성을 증대하고 휴대성을 높여서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와 스토리지는 어쩌면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둘다 공통적으로 작고, 용량이 많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스토리지 시장의 변화에 SSD의 역활은 어쩌면 엄청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넷북등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실제 운영체제가 SSD에 설치되고 구동도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하드 방식보다 무게면에서도 가벼우면서 속도면에서도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스토리지의 변화는 IT 시장의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IT 발전에는 이 두가지 전지와 스토리지의 성장을 놓친다면 어쩌면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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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지디넷코리아]"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스토리지 분야는 새로운 혁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업체 EMC에서 스토리지 사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도나텔리 사장이 플래시 기반 SSD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을 뒤흔들 파괴적인 기술로 추켜세웠다. 

도나텔리 사장은 17일 오전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방한 기자 간담담회를 갖고 "SSD는 데이터 중복제거, 가상화와 함께 올해 스토리지 시장을 이끌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한발 앞선 신제품 출시를 통해 SSD 스토리지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EMC는 지난해초 업계 처음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메트릭스 DMX-4 시리즈'에 플래시 기반 SSD를 탑재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미드레인지급에도 SSD를 장착했다. 

 당시 EMC가 탑재한 SSD는 73GB, 146GB급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용량은 두배 이상 늘었다. 도나텔리 사장은 "이제 200GB, 400GB를 탑재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낮는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그는 "2세대 SSD 스토리지 시대가 개막됐다"고 선언했다.

 도나텔리 사장에 따르면 SSD 기반 스토리지는 성능 향상 물론 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그는 "전체 디스크 드라이브중 4%를 플래시 기반 SSD로 교체하면 전반적인 응답 시간을 60% 이상 개선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대해서도 핑크빛 전망을 내놨다.

 도나텔리 사장은 "SSD 가격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면서 "지금도 파이버채널(FC)로 구성한 디스크 스토리지 대신 FC와 플래시 기반 SSD 그리고 SATA 드라이브를 결합하면 전체 시스템 비용은 18% 가량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SSD가 아직은 HDD보다 비쌀지는 몰라도 전체 시스템 관점에서 보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도나텔리 사장은 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de-duplication:중복제거)도 올해 스토리지 시장의 강력한 키워드로 꼽았다. 데이터 중복제거는 데이터를 저장할때 같은 데이터가 중복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최근 스토리지 시장에서 각광받는 분야중 하나로 급부상중이다. 

도나텔리 사장은 "EMC는 지난해 중복제거로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늘어난 3억8천만달러 가량의 매출 기록했다"면서 중복제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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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Web은 데이터 전쟁중에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그 소유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이 기사처럼 개인들이 이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데이터가 이제는 기업에서 개인에게까지 전쟁이 확대되지 않았나 하는군요.

이러한 데이터 전쟁의 확대는 현재 Web이 나아가는 방향과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공유가 요즘 대세인 마당에 폐쇄된 자신만의 PC에 데이터를 모으는 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런 기사를 보면 대체적인 데이터의 저장유형과 왜 저장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즉 역으로 이것을 해석하면 새로운 시장이 보이지 않을까요? 왜 스토리지를 개인들이 소유하기를 원하는지... 이것에 집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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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개인용 네트워크스토리지(NAS) 시대가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화, 이미지, 동영상 등을 많이 보유한 개인 사용자를 겨냥한 저가형 NAS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NAS 대중화를 통한 ‘1인 1스토리지’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1인 데이터 보유량 급증=한국IDC와 한국EMC가 공동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이 매년 생성·복제·유통하는 디지털 정보량은 오는 2011년 571기가바이트(GB)로 2년 전 92GB에 비해 6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국민 1인당 MP3 형식의 노래 1만1705곡(1곡당 5메가바이트)과 소설책 58만5125권(1권당 1메가바이트)에 해당하는 디지털 정보를 접하는 규모다.

개인 데이터 양이 급증하면서 이들 데이터를 관리하는 문제가 적지않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정성껏 찍어 보관해 온 사진 파일이 PC 고장으로 유실되는가 하면, 관리 소흘로 인해 종적을 찾기 힘든 경우도 많다. 용량 큰 동영상 파일이 개인 PC의 성능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웹하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나만의 스토리지를 갖길 원하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이다.

◇EMC도 넘보는 개인 스토리지 시장=이 같은 수요 확산에 맞춰 개인 사용자를 겨냥한 저가 및 보급형 NAS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NAS는 설치·이용이 용이한데다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속가능한 웹하드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개인용 NAS는 5∼10테라바이트(TB) 용량을 웃도는 기업용 제품과 달리 1TB 하드디스크를 1∼2개 장착하는 1∼2베이형으로 설계돼 개인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 역시 1베이형 제품이 최근 10∼20만원대로 내려가 개인 사용자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용 스토리지업체로 유명한 한국EMC 역시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국EMC는 지난해 본사 차원에서 인수한 아이오메가를 통해 2테라바이트급 개인용 NAS ‘아이오메가 스토어센터 ix2’를 1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단 네 번의 마우스 클릭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400달러대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국내 시판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대만산 NAS, 한국 시장 진입=이미 해외에서 저가형 NAS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만 업체도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최근 업계 처음으로 10만원대 NAS ‘씨커스 N199’를 선보였다. 대만 씨커스사의 제품인 N199는 1베이형으로 18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1TB 디스크 가격이 10만원대 초반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1TB 용량의 개인용 스토리지를 30만원에 장만하는 셈이다. 정효상 이사는 “무선랜 액세스포인트(AP)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시놀로지의 국내 공식수입원 에이블스토어도 20만원대 1베이형 NAS ‘DS-107’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다음달 초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새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성SMB솔루션도 네 가지 1베이형 NAS를 통해 개인 사용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성SMB가 공급하는 대만 큐냅의 ‘TS-109’시리즈는 40만원대로 타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데이터 보호 및 관리기능 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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