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8일 AR, VR, MR 관련 뉴스
1.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 미래 일자리 판도 바꾼다
가상현실·증강현실(VR·AR)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존재하는 직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직업을 창출한다. 가상현실은 디지털 신호로 오감을 자극해 현실감 높은 체험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미래 모든 직업과 관련있다. 가상현실이 인간 경험을 대체하고 강화하는데 경험이 인간 지식을 형성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가상현실은 미디어, 교육, 의료, 군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인 가상현실 콘텐츠 재현 시스템 개발 필요성이 대두된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397
2. VR·AR시대 인재 양성으로 이끈다
우리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산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꼽았다. 정부는 VR 게임, VR 테마파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상암 DMC를 산업 육성 거점으로 낙점했다. 유망 중소기업을 입주시키고 콘텐츠 개발 인프라를 조성해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책 실현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교육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396
3. 가상현실 스포츠실 시범 설치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체육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남원에 시범 도입된다. 남원시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체육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시범 설치하는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은 용성초등학교에 올 하반기에 설치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피해 우려 없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88
4. 가상현실 스포츠실 시범 설치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용성초등학교에 올 하반기에 설치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피해 우려 없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위험요소를 제거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에 설치된 화면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전방위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이 화면 위의 목표를 공으로 맞추거나 화면 속의 신체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다.
http://hyundaenews.com/66854
5. [정상권의 VR과 MR 세상] 디지털 가상화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적용된 기술보다 콘텐츠가 전달하는 메시지, 감성, 이미지, 내용 등의 다양한 요소들로 콘텐츠를 판단한다. 그 중, 디지털 콘텐츠는 메시지, 감성, 이미지, 내용 등을 더욱 사실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IT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게임, 음악, 영화, 전자출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1세기의 선진국들은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하여 엄청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에 사용되는 IT 기술도 역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18564
6. 대세 된 동영상 스트리밍에 스마트폰·VR 기기 화면 커진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점차 주류로 자리매김하면서 스마트폰은 물론 가상현실(VR) 헤드셋, 스마트 TV 등 기기가 이에 맞춰 변화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사용 방식도 발맞춰 나가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공개한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아이폰X 후속작인 아이폰XS 역시 화면이 6.1인치로 큰 편이고 보급형인 아이폰XR도 같은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2391.html
7. GPM 몬스터VR,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추석 이벤트 실시
가상현실(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가 운영 중인 VR 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다양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오는 22일(토)부터 ‘몬스터VR’ 인천 송도점과 서울 코엑스점 및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88814
8. KT 황창규 회장, 추억의 오락실게임을 VR버전으로 만든다
KT는 지난 2월 스페인 MWC에서 국내 유명 1인칭 슈팅게임을 VR버전으로 만든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월드 워 툰스: 메탈슬러그 VR은 글로벌 메이저 게임개발사와 제휴해 기존 게임을 VR게임으로 재탄생시키는 첫 시도다. ‘월드 워 툰스: 메탈슬러그 VR’은 로코반스튜디오의 VR게임 월드 워 툰스에 일본 비디오 게임개발사 SNK 코퍼레이션의 슈팅 게임 메탈슬러그 IP를 도입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대 4명이 각자 다른 장소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멀티플레이를 하며 어릴 적 오락실에서 즐기던 메탈슬러그 게임을 VR로 체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79389
9. 소프트웨어 미래 일자리, 어떻게 바뀔까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외서 SW 신규 직무가 늘어났다. 미국과 한국 모두 가상 시뮬레이션 전문 직군이 출연했다. 미국은 항공 분야 가상 시뮬레이션 수요가 증가한다. 한국은 가상현실(VR) 기술 상용화와 건축 시뮬레이션 분야가 증가 추세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직무도 등장했다. 데이터 마켓 증가로 데이터 보안 중요성이 상승하면서 관련 SW 개발 직무도 중요해졌다. 미국 의료분야 SW개발 수요 확대 추세에 발맞춰 의료기기 SW 시스템 운영과 제어 관련 직무도 새롭게 나타났다.
http://www.etnews.com/20180910000070
10. 에픽게임즈, 일반 산업 분야 '언리얼 스튜디오' 무료 기간 연장
에픽게임즈는 일반 산업 분야 개발자들이 높은 퀄리티의 시각적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언리얼 스튜디오(Unreal Studio)'의 무료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을 2019년 9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언리얼 스튜디오는 건축, 영화 및 방송, 제조 등 일반 산업 분야 개발자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다양한 3D 씬과 CAD 모델을 언리얼 엔진으로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가져와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든 툴셋이다. 지난 3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등록해 디자인, 제조, 의료, 가상 현실, 영화 및 방송 등에 활용하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8115812
11. 닐슨, VR 기반 리서치 솔루션 ‘스마트 스토어’ 발표
닐슨 스마트 스토어는 최초의 가상현실 기반 소비자 리서치 솔루션으로 유통 매장에 최적화된 3D 360도 매장 환경을 구축, 현실감 있는 몰입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소비자들이 구매 현장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인지하며,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지에 대한 일련의 정보들을 깊이 있고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구매 혹은 비구매를 결정하게 되는지 정확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소비재 제조기업이나 가전업계는 물론 유통기업 등과 같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선택과 피드백이 필요한 다양한 기업들이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7
12. '백제역사문화 ICT로 재현'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내달 정식 개관
충남 부여군은 '백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을 다음 달 정식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내 매장문화재 등을 접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장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8/0200000000AKR20180918083800063.HTML
13. "진로를 고민하는 의대생들에게, 세계를 바꾸는 의료 리더가 되길"
“의대생들이 단순히 남이 만든 길을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무언가를 창출하면서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실제로 5~10년 후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사용한 심장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미국 보스턴이나 영국 런던이 아닌 서울의대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는 5번째 학기의 ‘해부신체구조의 3D 영상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 및 실습’ 선택교과 과정을 마친데 대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http://www.medigatenews.com/news/426535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