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15일 AR, VR, MR 관련 뉴스
1. 한콘진, '2019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전' 개최
VR 영상콘텐츠 공모대전 ‘VRound’의 수상작 18편도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참신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VR 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한콘진과 네이버가 공동 기획한 VRound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이제 결선평가만을 앞두고 있다. 체험전 기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투표의 결과를 반영해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30113
2. ‘디지털 성애’ 새 성정체성 온다 ‘낙인과 차별’도
‘디지털 성애(digisexuality)’라는 새로운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지닌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두 연구자의 예측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아바타와 섹스로봇, 가상현실 등과 같은 기술을 통해 사람과의 성관계와 친밀감을 대체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최근 섹스 관련 도구의 발달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수용태도를 근거로 한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82294.html
3. 한컴지엠디, KJ이노베이션과 VR스포츠교실 사업 추진
이번 협약으로 한컴지엠디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케이제이이노베이션 실내 운동기기에 접목하고 현실감 넘치는 VR스포츠교실 조성에 나선다. 양사는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의료시설, 체험관 등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한컴 말랑말랑 브랜드를 적용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접근할 계획이다. 한컴지엠디는 또 케이제이이노베이션이 생산하는 러닝보드와 클라이밍, 헬스 바이크, 스키머신 등 운동기기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향후 한컴 말랑말랑 VR헬스케어와 연동할 계획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5/2019021501737.html
4. "5G·폴더블 리더는 나"…MWC 혁신폰 관전포인트
오는 25일 개막 직전 스마트폰 신제품 속속 베일 벗어
http://www.zdnet.co.kr/view/?no=20190214180947
5. ‘VR·AR 관심 증가’ 드래곤플라이 ↑, ‘4분기 실적부진 평가’ 펄어비스 ↓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5G 상용화 임박으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조만간 개최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관련 신기술 공개가 유력하며,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들도 5G 킬러 서비스로 VR·AR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은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유지 중이며,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이탈에도 3일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86
6. ‘연애의 맛’ 등장 화제…요즘 뜨는 VR 창업아이템 ‘팝볼링’
로봇 카페, 스크린 스포츠, VR 영화관 같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창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VR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한국 VR 업계에 따르면 VR 시장의 규모는 2016년 1조3725억, 2017년 2조8000억원으로, 2020년에는 5조7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VR을 차세대 핵심 기술로 규정하고 예산 14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215090619982
7. 비전 VR, 고화질 VR 드라마 선봬…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장편 VR 드라마 '하나비', 플레이스테이션 VR용으로 발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420
8. KT-아프리카TV, e스포츠 생태계 구축 나서
김원경 KT GiGA사업본부장은 “10GiGA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보다 4∼10배 빨라 5G 특화 서비스를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1인 미디어가 확산되고 게임이나 동영상이 고화질로 용량이 커지면서 차세대 네트워크로서의 가치가 증명되고 있다”면서 “가상현실 기반 미디어가 늘고 4K 초고화질 영상이 일반화되면 10GiGA 인터넷은 5G와 함께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