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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3월 25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우버 자율주행차 사고 전까지 자율주행거리 너무 짧아 애먹어"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자사 자율주행차량이 미국 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 발생 이전 시점에, 운전자 등 인간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 모드로만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몹시 짧아서 애먹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우버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가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수개월 전, 애초 기대한 자율주행 모드 운행거리가 너무 짧아서 이를 달성하려 매진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5/0200000000AKR20180325025500009.HTML


2. SKT 자율주행차,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도우미로 활약
시구를 앞둔 이 군이 마운드로 이동하기 위해 자율주행차에 탑승하자 릴리가 차 안에 설치된 태블릿에 나타나 '긴장하지 말고 즐겁게 공을 던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고객이 많이 찾는 야구장에서 첨단 ICT 기술을 알리기 위해 시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SK텔레콤은 5G·자율주행 등 ICT 기술이 만들 미래상을 꾸준히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5/0200000000AKR20180325016400017.HTML


3. [고든 정의 TECH+] 눈 치우는 자율주행차 ‘예티’
최근 노르웨이의 파게르네스(Fagernes) 공항에는 자율주행 제설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스웨덴의 다국적 기술기업 셈콘(Semcon)에서 개발한 자율 주행트럭으로 너비 20m, 길이 5.5m의 제설 차량입니다. 사람이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석은 그대로 있지만, 자율주행 모드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자율주행 제설 차량을 도입하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눈을 치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25601001


4. MIT, 악천후에도 자율주행 가능한 기술 개발
악천후일 때 운전자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운전자가 사람이든 컴퓨터든 모두 마찬가지다. 이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몇 미터 앞도 볼 수 없게 만드는 짙은 안개 속에서도 자율 차량이 장애물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해 관심이 쏠린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325090352


5. '우버 사고' 안전한 자율주행 위한 예방주사로 삼아야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제동이 걸리면 곤란하다. 오히려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관련 법안, 규범, 보험 등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자율주행은 여전히 갈 길이 먼 '미완성' 기술이다.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엔비디아 등 자율주행 개발 업체들은 당초 양산 시점을 2020~2021년 정도로 예상했지만 최근 시점을 5~10년가량 늦춘다.
http://www.etnews.com/2018032500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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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2월 1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악천후엔 무용지물" 자율주행차 기상변화 대응 난제로
눈 비 안개 등 날씨 악화땐 사물인지력 급격히 떨어져
국내 자율차 전용 실험도시.. 'K-시티'에 기상환경 구현.. 다양한 테스트 공간 마련을
http://www.fnnews.com/news/201802111858165785


2.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대표 "자율주행車 시장의 '이지스함' 될 것"
업계 최고 머신러닝 프로세서 '자비에' 본격 공급
전 세계 320개 업체와 자율주행 생태계 만든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9/2018020902359.html


3. 자율주행차 상용화 3대 선행조건은..노령층 안전 확보· 법적 '공동의 틀'·플랫폼 표준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는 지점은 노령층 안전성 확보와 세계 공통의 법적 기준 마련, 전기차 기반의 플랫폼 등이다. 특히, 선진국 고령화 등으로 노인들을 감안한 기술 고도화와 자율주행차 보험 적용을 위한 공통적인 법적 기준이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이들 문제부터 해결해야 자율주행차 수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802111852530371


4. 웨이모-우버, 자율주행 기술 절도 소송 종결 합의
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우버는 자사의 기업가치 720억 달러의 0.34%에 달하는 2억4500만 달러(2700억 원)규모의 주식을 알파벳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웨이모의 자율차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정보를 향후 우버의 자율차 개발에 사용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98148


5. 한국계 스타트업 '팬텀AI', 실리콘밸리서 4단계 자율주행
팬텀AI는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 제네시스를 개조했다. 이 차에는 2개의 라이다(Lidar)와 1개의 GPS 장비가 탑재됐다. 차 앞뒤 범퍼에도 각각 3개의 센서가 있다. 차 조수석에는 차선, 차량, 사람, 신호등 등의 인식 및 제어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크린이 있고 트렁크에는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 칩셋박스 2개가 설치됐다. 이 장비는 모두 팬텀AI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다. 카메라 기반의 상황 인식 기술(팬텀 비전)과 판단(팬텀 퓨전) 및 제어 기술(팬텀 드라이브) 등을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9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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