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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4월 08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대기환경을 위한 선택, 전기자동차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정적인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각종 세금 감면만으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2017년 1월 849개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차 충전소가 현재 3400개를 넘어서며 1년 남짓한 시간에 4배나 증가했지만, 국내 전기차 수가 약 2만 5000대임을 고려하면 7대당 충전소 1개꼴로 전기차 인프라 구축은 전기차 보급속도를 따라가지 못 하는 상황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16990


2. 안성시 전기차량 등 구매 지원
8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기차 28대, 전기이륜차 17대 등 총 45대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차종별 구매대금을 차등지원 한다고 밝혔다. 차종별 지원금은 전기승용차는 최대 1700만원, 초소형의 경우 최대 700만원, 전기이륜차의 경우 최대 27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408010002910


3. 수소전기차 보조금 동결…예약구매자들 ‘발동동’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지난 5일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대상을 기존 2만대에서 2만8,000대로 늘리고 1,19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하지만 수소전기차의 보조금 추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넥쏘’는 4일 현재 1,164대가 예약판매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가 올해 수소차 구매지원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규모는 158대이며 지난해 이월된 금액을 더하면 약 240여대에 불과하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66


4. 전기차 신차 봇물…연간 2만대 시대 눈앞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5일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을 기존 2만대에서 2만8000대로 늘렸다. 전기차 보조금 총액 또한 1190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지금까지 사전 계약된 전기차 물량만 2만2000대로 집계되는 등 최근 들어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커지면서 정부가 추가지원에 나선 것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16855


5. 전기차 잠재고객 500명 초청...사용자포럼 '이버프'열린다
행사에는 파워유저가 발표자로 나서 차량과 충전 등 운영 해법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겨울이면 반복되는 '전기차 소화(충전) 불량'을 주제로 실제 GM 'Bolt(볼트)'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배터리·충전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고, 직장과 가정·학교 3곳에 전용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한 사용자 비법이 소개된다. 또한 순수전기차(BEV)에 비해 정부지원과 충전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이용자의 경험담도 발표된다.
http://www.etnews.com/20180406000147


6.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지난 6일 넥쏘를 시승하기 전 가장 먼저 충전소를 찾았다. 이날 찾은 양재 수소충전소에서 1㎏의 수소를 넣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가량. 올림픽 기간 여주휴게소에 마련된 고속 충전소에서 1분 남짓 걸렸던 충전 시간에 비해 다소 긴 시간이었다. 충전기 압력에 따라 충전 시간에 차이를 보였지만, 일반 충전소에서도 넥쏘의 수소탱크(6.33㎏)를 완전히 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 가량에 불과했다. 친환경차 중에서도 충전 시간이 긴 전기차(EV)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04081657589388


7. ‘아우디도 합류’ 프리미엄 전기차가 다가온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국내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국내 출시 계획을 최초로 밝혔다. 국내에 출시예정인 프리미엄 SUV 전기차와 직접적인 승부를 벌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초기형) 역시도 테슬라를 겨냥했다. 차량 내 충전 속도 가능 범위를 테슬라 수퍼차저 수준인 150kW로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e-트론 프로토타입은 지난 201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6에서 공개된 e-트론 콰트로 콘셉트 전기 SUV의 발전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8133823&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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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6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BMW 전 직원이 설립한 전기자동차계의 애플, 이벨로즈시티.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이벨로즈시티(EVelozcity)는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주목받는 벤처기업이다. 3명의 창립 멤버는 BMW 출신으로 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이벨로즈시티는 5만 달러 이하의 자동차 3종을 2021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이벨로즈시티는 프로토타입은 아직 완성 전이지만, 투자가에게서 10억 달러를 조달했다. 이벨로즈시티의 CEO인 스테판 크라우스(Stefan Krause)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려면 약 1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미 중국과 유럽, 미국 투자가에게서 투자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449046


2. 안성시, 소형 전기자동차로,,,대기오염 예방 및 주차난 해소에 앞장
안성시,안성2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안성2동 아양2통 김승관 통장은 이번에는 소형 전기자동차 이용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에 의한 대기오염 예방 및 주차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66576


3. 관제탑 없는 항공산업…전기비행기·플라잉카 개발 '강 건너 불'
부처간 조율기능 떨어져…무인기사업 등 무산 위기
보잉·에어버스 등 외국선 신개념 항공기 개발 박차
한국도 자율비행 가능한 중소형 민항기 서둘러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72630&sID=501


4. [미래기업포커스]더블유에프엠
이차전지 시장은 고용량, 초경량화가 화두다. 더블유에프엠이 개발한 SiOx는 LiB 용량은 늘리고 무게는 줄인다. g당 1650~1800mAh까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에 적용하면 차량 무게를 감소시키면서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음극재를 생산하는 경쟁사와 달리 상온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절반 이하의 공정 단가로 대량 생산이 된다.
http://www.etnews.com/201803150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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