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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4일 AR, VR, MR 관련 뉴스


1. 높은 관심 낮은 보급률 VR 성공 관건 '경제성'
강남세브란스 김재진 교수, 세계 최초 ‘가상현실 인성재활시스템’ 개발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9464


2.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 VR로 주문제작
영국의 슈퍼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이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발키리’ 하이퍼카를 AMR 트랙 퍼포먼스 팩,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애스턴 마틴은 VR(가상현실)을 사용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25


3. 어도비, 프랑스 업체 인수..몰입형 콘텐츠 역량 강화
알레고리드믹은 게임·영상 후반 작업에 필요한 3D 텍스처와 소재 제작에 있어 업계 표준으로 불리는 3D 디자인툴 서브스턴스(Substance) 제작사다. 어도비는 알레고리드믹 서브스턴스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이미징, 비디오·모션 그래픽 도구와 결합해 시너지를 모색한다. 이를 통해 비디오 게임 크리에이터, 영화·TV의 영상특수효과(VFX) 아티스트, 디자이너·마케터 등 여러 이용자가 더욱 강력한 차세대 몰입형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64086622361000&mediaCodeNo=257


4. 롯데시네마, 24석 규모 기상현실(VR)영화 전용 영화관 오픈
비브익스피어리언스에서 운영하는 VFC는 현존하는 모션 체어를 초정밀 1인승 시뮬레이터로 업그레이드 해 VR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VR 전용 영화관이다. VFC는 ▲VR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선 체험하는 프리존 ▲VR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24석 규모의 메인존 ▲콘셉트 아트와 차기 상영작 예고 포스터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VR극장 자체를 하나의 작은 테마파크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53


5. 플랫폼이 현실 좌우하는 피지털 세상, 사회적 감수성을 키워라
물질과 디지털 합성어 ‘피지털’
1990년대는 현실 → 가상 ‘확장’
2010년대엔 비물질계 질서·규범
현실 세계로 흘러와 영향력 행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242113005&code=610100


6. 도시바, 업계 최초로 UFS 3.0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장치 발표
도시바 UFS 3.0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장치에는 96층 BiCS FLASH 3D가 탑재되며 용량은 128GB, 256GB, 512GB 등 세 가지이다. JEDEC 표준 11.5 x 13.0mm 패키지에 96층 BiCS FLASH 3D 메모리와 컨트롤러가 통합되고 오류 수정, 웨어 레벨링(wear leveling, 기억장치 수명 향상 기술), 논리-물리 주소 변환 및 불량 블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시스템 개발 과정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2328


7. 드래곤플라이, VR 게임 앞세워 '대만게임쇼 2019' 참가
드래곤플라이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19 타이페이 게임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통해 제품을 전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B2B관을 방문하는 유력 사업 관계자 및 바이어에게 가상현실(VR) e스포츠에 특화한 '스페셜포스 VR: ACE'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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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7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애플이 구상하는 차세대 UI 패러다임의 중심에 있는 것
애플이 채용 공고를 냈다. 대상은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패러다임과 완전히 새로운 상호 작용 모델" 제공에 도움이 될 인재다. UI는 어떤 역할을 하며, 우리는 왜 UI를 이용하는 것일까?
http://www.ciokorea.com/news/38491


2. 수원시, 첨단 창업기업 'VR(가상현실) 홍보영상' 촬영 지원
-수원시 소재 10개 창업기업 참여, 전자무역청·유튜브에 홍보영상 소개-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36536


3. 韓스타트업 ‘살린’, 소프트뱅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 우수기업 선정
살린은 AR/VR 미디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EpicLive’라는 솔루션을 통해 공연,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라이브와 VOD 방송을 가상 현실 환경에서 제공한다. 가상공간에서 친구를 초대하여 방송을 같이 보며, 친구와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친구의 아바타를 통해 친구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 환경에서 공연배우, 영화배우, 운동선수 정보를 시청자가 선택할 수 있다. 살린은 이번 소프트뱅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일본 및 글로벌 AR/VR 솔루션 기업과 공동 서비스를 개발하여, 향후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VR 방송 시장에 소프트뱅크와 공동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http://platum.kr/archives/101465


4. 자율주행, MR… 미리 본 미래도시, '2018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주관한다. 9회째를 맞은 올해 총 169개 기관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드론과 버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건축분야에 접목한 기술이 주목받았다. 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지난 1994년 12억원에 불과했던 국토교통 R&D 예산이 20여년 만에 400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산만 5000억원을 넘을 만큼 큰 성장을 이뤘다”며 “먼저 첨단 기술의 대표 플랫폼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을 혁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558


5. 영화산업, 가상현실 어떻게 구현했나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은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화두다. 지난해부터 칸과 베니스 등의 국제영화제에서도 경쟁적으로 VR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도 VR 섹션에 부쩍 신경을 쓴 분위기다. 김종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7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서는 (VR작품)40여편 정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http://biztribune.co.kr/m/page/view.php?no=59941&code=20170313102147_5259&d_code=20170313102208_2313&ds_code=#_enliple


6. 국립백두대간수목원,ICT 수목원으로 변신한다
IoT 센서로 자생식물 생육환경 수집 및 분석…VR·AR 콘텐츠로 관람객 편의서비스 향상
http://www.sedaily.com/NewsView/1S0PSMK012


7. 인라이트벤처스, 제주융합산업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출자한 이번 펀드를 통해 인라이트벤처스는 제주 지역 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첨단산업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60718280057638a55064dd1_18


8. 수원시, 첨단 창업기업 ‘VR 홍보영상’ 촬영 지원
수원시는 관내 첨단 창업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업체별 제품을 소개하는 VR(가상현실) 홍보영상을 5일과 7일 양일간 영통구 원천동 소재 VR영상제작 스튜디오에서 촬영 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차량용 원터치 안전삼각대 제작업체 브링유, 음파진동방식 커피머신업체 소닉더치, 스마트기기용 방수용품업체 아티슨앤오션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가 영상 제작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630


9. 사회문제 해결에 창의적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로 도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도전적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여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을 활성화하고 유망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VR/AR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VR/AR 그랜드 챌린지'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팀 또는 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22


10. 어도비, 증강현실 경험 선사할 프로젝트 ‘에어로’ 공개
어도비는 AR을 활용한 몰입형 디자인을 통해 지금까지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이를 위해 어도비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 손쉽게 AR 경험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 에어로를 발표했다. 어도비는 특히 애플 및 픽사와의 협력을 통해 애플의 AR개발 툴인 AR키트(AR Kit)를 활용해 단순한 AR장면이나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과 서비스에서 AR 파일 포맷인 USDZ를 지원, 디자이너가 어도비 포토샵 CC, 어도비 디멘션 CC 등에서 AR 콘텐츠를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고, 디자인을 USDZ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맥OS용 통합 개발 환경인 엑스코드(Xcode)로 불러와 정교화 작업 및 추가 개발을 할 수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8495


11. 울산 동구, 가상·증강현실 신개념 관광콘텐츠 개발 박차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전망대에 AR·VR 체험존 2019년 준공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127


12. 안동 '임청각' 독립운동 역사, 이젠 VR.AR체험으로 배운다
-2018년 지역활용형 VR․AR콘텐츠제작지원사업 공모사업 최종 선정
http://www.gbdaily.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70&idx=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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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 25일 AR, VR, MR 관련 뉴스


1.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 통해 의료기술 도약 나서
MIC는 △더욱 향상된 수준의 미세침습술기 및 로봇 술기의 개발 △ 수술 및 수술 후 관리에 대한 통합 프로그램 운영 △모바일앱 개발 및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디지털 플랫폼 적극 도입을 통한 교육 훈련 범위 확대를 실현하는 데 중심을 두게 된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015


2. '지역서 만든 게임 지역부터 즐기자' 대전 게임콘텐츠 페어
21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모바일, 시뮬레이터 게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시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5/0200000000AKR20171025142700063.HTML


3.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27∼29일 울산교육박람회
과학정보기술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3D 프린터, 드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로봇댄스, 코딩교실 등 학생들이 만들고 체험하는 과학정보기술과 관련된 11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5/0200000000AKR20171025050900057.HTML


4. 형님 따라잡기 하는 코스닥, 계속 훈풍 불까?
평창 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개최되면서 5G, 통신네트워크장비, 자율주행,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56005&g_menu=022310


5. 옛 공장에서 탐구하는 인간과 기술의 미래
올 해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성은, 이승민 작가의 ‘에테리얼(Ethereal)’은 로봇이 된 관객이 자신의 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작품은 오큘러스(가상현실 체험용 VR기기) 고글과 3미터 크기의 등신상 로봇으로 구성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509484881351


6.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더 친절해진 어도비 포토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경우에도 협업은 필수적이다.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1573


7. 에픽, 언리얼 엔진 새 버전 선봬
새 버전은 크게 멀티 플랫폼 지원 기능과 시네마틱 툴이 개선됐다. 특히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 연동을 비롯해 모바일 렌더링 기능이 강화됐다.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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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 24일 AI(인공지능) 뉴스


1. 인공지능(AI)의 진화를 접하는 막연한 두려움의 실체
인공지능이 지닌 위조현실(counterfeit reality)능력이 이를 간파하는 능력을 능가해 디지털 불신을 조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위조현실은 존재한 적이 없거나 사실과 다른 일을 설득력 있게 현실적으로 표현한 디지털 창조물을 일컫는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221


2. AI권력이 '초양극화사회' 만든다
극소수가 IT플랫폼 독점
로봇과 경쟁서 밀려난 99.9%는 단순 노동자인 `프레카리아트`로 전락
`프레카리아트 국가` 전락 막으려면 인간친화적 인공지능 개발해야
http://news.mk.co.kr/newsRead.php?no=700480&year=2017


3. AWS, 클라우드부터 인공지능까지 “혁신은 진행 중”
최근 클라우드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서버 없는 서비스 기반, 혁신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혁신 서비스 플랫폼은 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으로 클라우드가 바탕이 된다. 이를 기반으로 아마존은 머신러닝·딥러닝을 포함한 AI에도 주력하고 있다.
http://ddaily.co.kr/news/article.html?no=161541


4. 네이버 뉴스배열 조작 ‘후폭풍’… “사람 대신 AI 편집도 임시방편 불과”
지금까지 네이버 소속 뉴스 편집 인력이 중요도, 시의성 등을 판단해 기사를 선별해 노출했지만, 개편에 따라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영역이 새로 생겼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뉴스를 추천하는 시스템 ‘에어스’도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다.
http://www.hankookilbo.com/v/d0d3e5cee8f545e19c054c03d5c05ae4


5. 실리콘밸리 "AI 전문가 모십니다"…신입사원에 연봉 5억원까지
NYT는 주요 IT(정보기술)기업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자리 제안을 받았던 익명의 AI 전문가 9명을 인용, 막 박사학위를 받았거나 관련 분야 경험이 몇 년에 불과할지라도 이 분야의 통상 연봉 수준은 30만∼50만 달러(약 3억4천∼5억6천만 원) 이상에 회사 주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4/0200000000AKR20171024148700009.HTML


6. 앞서가는 中·EU 'AI'.."당뇨진단부터 유방암진단까지"
AI기반 안저 영상 진단서비스를 개발한 중국의 ‘베이징 상공메디칼 테크놀로지(Beijing Shanggong Medical Technology)’와 AI기반 임상 유전체분석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위스의 ‘소피아제네틱스(Sophia Genetics)‘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4246


7. 애플 "모바일이 AI 주요 플랫폼 될 것"
윌리엄스 COO는 "애플이 독자 개발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탑재한 '뉴럴 엔진'으로 개발자가 더 많은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휴대폰은 가장 중요한 (AI)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1620&sec_no=365&pos=main_1


8. 美 어도비, 주요 금융기관에 ‘AI·머신러닝’ 접목
어도비 센세이 플랫폼(Adobe Sensei platform)은 어도비가 지난해 출시한 소프트웨어로, 주요 금융기관들은 앞으로 센세이를 활용해 고객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개인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의 금융서비스 전략 부문 대표 크리스토퍼 영은 “은행들은 AI, 딥러닝을 통해 기존에는 일일이 파악할 수 없던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전보다 나은 고객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4/2017102402015.html


9. 'AI 성지' 캐나다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
전문가들은 캐나다가 AI 성지로 꼽히게 된 원인으로 정부의 조건 없는 연구개발(R&D) 지원, 자유로운 외부 인재 수혈 등을 꼽는다. 정부ㆍ민간의 지원을 받아 AI 연구를 수행하는 주축은 '캐나다고등연구원(CIFAR)'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411213541056


10. AI, 이제는 주식투자까지? 인공지능 시대 투자전략
로보어드바이저 - 로봇+투자전문가의 합성어 (robot+adviser) 
고도화 알고리즘, 빅데이터로 PC,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포트폴리오 관리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http://news.mtn.co.kr/v/2017102408540155547


11. "인공지능이 빼빼로 골라줘요"... 롯데제과, 쳇봇 '빼로' 선봬
뺴빼로데이 맞아 인공지능( AI) 시스템 구축
대화하면서 상대방 취향 파악 후 빼빼로 추천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7


12. 미래 먹거리 개척하는 삼성…AI·IoT·전장, 포스트 반도체 '삼총사'
AI 플랫폼 기업 비브랩스 인수 스마트폰·TV에 음성 비서 넣고
세탁기엔 지능형 원격 서비스 IoT 생태계 확대 업계 협업 강화
인텔과 공동 국가 협의체도 설립 개방형 플랫폼 스마트싱즈도 인수
하만 품고 세계 전장 시장 도전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415402254688


13. 인공지능을 레고처럼 조립한다면?
페튬(Petuum)은 레고처럼 인공지능을 조립하려는 AI 스타트업이다.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개발자 부족이 이 산업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현실. 이런 이유로 스타트업이나 대형 IT 기업 모두 인공지능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툴 민주화에 노력하고 있다.
http://www.venturesquare.net/754775


14. AI 기술 진화 나선 아마존, 독일 튀빙겐에 AI 연구센터 설립
아마존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에 AI 연구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튀빙겐 AI 연구센터는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아헨에 이어 아마존의 네 번째 AI 연구 센터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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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클라우드 관련 뉴스



1. '진화된 클라우드 전략'... 2017 클라우드 임팩트 컨퍼런스, 24일 개최
클라우드의 최신 현황과 실제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위한  '2017 클라우드 임팩트(Impact)' 컨퍼런스를 오는 10월24일(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6F)에서 개최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1311


2. 관계형 DB도 클라우드에 올라갈까
관계형 DB에 들어있는 데이터도 마찬가지다. AWS는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라는 관계형 D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트레일러 트럭은 100페타바이트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byline.network/2017/10/18-5/


3. 안랩, 지능화하는 보안위협 전방위 대응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BM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이용 고객이 직접 해야 하는 영역 중, 네트워크 및 방화벽에 대한 전문보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1902101260041002


4. 어도비, 공급자 플랫폼·애드 익스체인지와 파트너십 체결
어도비는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Adobe Advertising Cloud)가 공급자 플랫폼(SSP: supply-side platform) 및 애드 익스체인지(ADX: ad exchange)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디어 구매 플랫폼(media buying platform)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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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6일 클라우드 관련 뉴스


1. 알리바바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의 FPGA 가속화 위해 자일링스 채택
자일링스는 중국에서 개최된 컴퓨팅 컨퍼런스(Computing Conference)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가 퍼블릭 클라우드의 차세대 FPGA 가속화를 위해 자일링스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http://www.e4ds.com/sub_view.asp?ch=22&t=1&idx=7571


2. [주간 클라우드 동향] 2017 국내 클라우드 도입, 어디까지 왔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간한 ‘디지털경제전망 2017 보고서’에 따르면, OECD 회원국의 클라우드 이용자 평균 비율은 30%에 육박했지만 한국은 20%대에 그쳐 클라우드 활용도 측면에서 27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www.ddaily.co.kr/cloud/news/article.html?no=161209


3. 뉴타닉스, 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 인증 획득
뉴타닉스(www.nutanix.com)는 클라우데라 인증 기술 프로그램(Cloudera Certified Technology Program)을 통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Nutanix Enterprise Cloud Platform)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Cloudera Enterpris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ttp://www.itworld.co.kr/news/106742


4. [보안·IT산업 동향] 지니언스, 동남아 시장 확대 나선다 外
지니언스, 클라우드 시큐리티 엑스포 현지 관심 발판 삼아 동남아 시장 확대 나서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7497


5. 델 EMC, 미 공군의 IT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수주
델 EMC(www.dellemc.com/kr)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및 미국의 군수업체 제너럴다이나믹스(General Dynamics)와 함께 10억 달러 규모의 미 공군 클라우드 호스팅 엔터프라이즈 서비스(Cloud Hosted Enterprise Services, 이하 CHES)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http://www.itworld.co.kr/news/106737


6.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클라우드 모바일 앱 출시
크로스채널 광고 캠페인 진행·성과 언제 어디서든 확인 가능…광고비용 통합 관리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34


7. [이슈분석]네이버, 로봇 9종 공개...로봇 대중화로 생활환경지능 전략 확대
산업 현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되도록 대중화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사람·상황·환경을 인지해 필요한 정보나 행동을 예측, 적시에 제공하려는 '생활환경지능' 전략의 일환이다.
http://www.etnews.com/20171016000207


8. 아마존-MS, 클라우드-AI 협력 더 강화한다
오픈소스 딥러닝 라이브러리 '글루온' 공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16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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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를 접한게 2006년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되었던 것이 점차 발전하면서 이제는 UX의 대표할 수 있는 기술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AJAX와 RIA가 팽팽하던 차에 RIA로 대세가 넘어가게 된 동기는 기술지원과 막강한 그래픽이라 할 수 있습니다. RIA는 어도비라는 업체가 지원하고 있지만 AJAX는 이러한 배경이 없는 상태로 지원을 받을 길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래픽적 측면에서 플래시를 활용하는 RIA에 비해서 AJAX는 너무나 고객들에게 매력적이지 못한 것으로 인해서 현재는 AJAX보다는 RIA가 대세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대세를 이루게 되는 원동력에는 바로 LG CNS가 존재합니다. 2008년이였던가 싶은데 LG CNS가 RIA에 대한 선점을 목적으로 어도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그간 AJAX와 RIA간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RIA로 기울게 됩니다.

RIA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그래픽 그리고 Page형 구성이 아닌 Layer형 구성을 통해서 보다 사용자의 Web을 활용하는 환경을 편리하게 하는 목적이 큽니다. 특히 요즘 RIA를 통해 금융권에서 계좌이체등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OS나 브라우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구성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국내 만연된 ActiveX를 대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지적된 구동속도 즉 로딩의 불편함으로 그간 외면을 받았지만 인터넷 속도의 증가와 컴퓨터 사양의 고급화로 인해서 이러한 로딩속도도 차츰개선이 되고 자체적으로도 이러한 것들이 극복된 상태로 점차 빠른 RIA를 구성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RIA의 요구가 많이 증대되고 있는데 주요 활용분야는 개인화페이지, 관리 페이지, 통계, 차트 등으로 구성되고 있고 그 적용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RIA의 특징으로 멀티디바이스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요즘처럼 Web이 PC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전이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것들을 커버하면서 이쁘게 대처할 수 있는 RIA로의 접근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IA를 통한 UI에서 UX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잘 지켜본다면 앞으로 미래의 Web에 대해서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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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zdnet korea
원본 :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29/zdnet20091029094702.htm
PC넘어 휴대폰과 디지털홈으로 영토 확장

사용자 경험(UX)이란 말이 IT업계 초대형 이슈다. 사용자 편의성으로 중무장한 애플 아이폰이 대박을 터뜨리자 UX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UX는 기술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너무나 추상적이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감성과 버무려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차별화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시대, 기업들의 운명을 들었다놨다할 수 있는 '절대반지'로 둔갑한다. 감성과 기술을 결합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UX의 본질은 이렇게 요약된다.

 차세대 컴퓨팅의 핵심 플랫폼으로 떠오른 웹도 요즘 UX 열풍이다.

 HTML 중심의 조용한 웹은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됐다.

동적이고 쌍방향에 기반한, 다시 말해 UX를 고려한 웹이 대세론을 탔다. 플래시처럼 웹에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이내믹한 UX를 녹일 수 있도록 해주는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기술도 덩달아 주가폭등이다.

진화 속도에 거침이 없다. PC를 넘어 휴대폰과 텔레비전까지 파고들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3대 스크린을 모두 덮치고 있는 것이다. 휴대폰과 텔레비전이 제공하는 UX가 지금과는 달라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한국어도비의 박민형 전무는 "플래시로 대표되는 RIA 기반 텔레비전은 더 이상 수동적인 박스로서의 TV가 아닐 것이다"면서 "콘텐츠와 미디어 기업에게도 사용자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와 함께 깊이 있는 부가 서비스와 정보 제공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강조했다. 

플래시가 적용된 디지털TV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미디어의 방송 내용에 직접 참여하고, 관련 콘텐츠에 대해 주변에 추천하는 사용자 서비스 모델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플래시 플랫폼이 적용되는 가전기기로는 텔레비전 세트, 셋톱박스,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게임 콘솔, 디지털 미디어 어댑터 등이 있다. 상당수가 상용화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휴대폰과 RIA의 결합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IT업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스마트폰은 RIA 업체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다. 

어도비는 10월초 연말까지 MS 윈도모바일과 팜 웹OS용 플래시 플레이어10.1 공개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내년 초에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심비안으로 지원 영역과 범위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처럼 게임을 돌리고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진화속도가 빠른 만큼 RIA를 둘러싼 판도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어도비시스템즈는 플래시를 앞세워 PC를 넘어 모바일과 텔레비전까지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실버라이트'로 RIA 시장 데뷔 3년차을 맞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세도 흥미만점이다. 현재 판세는 어도비가 플래시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MS가 '실버라이트'로 도전장을 던진 구도다.

어도비는 99%의 PC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깔아놓은 어도비는 막강한 보편성을 무기로 시장에서 RIA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플래시 플레이어의 보편성은 플래시 기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고객들은 기왕이면 많이 깔린 플랫폼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MS는 PC시장에서 어도비가 틀어쥔 시장 지배력을 파고들고 있다. 한국MS는 2007년 실버라이트1을 발표한 뒤 매년 업그레이드판을 내놓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세번째 실버라이트 버전도 공개했다. 개발자를 넘어 디자이너들을 겨냥한 RIA 솔루션 '익스프레이션 스튜디오3'도 발표했다.

최근에는 웹플랫폼이라는 슬로건까지 내걸었다. 한국MS 웹플랫폼 전략은 툴과 서버SW 그리고 지원 기술을 아우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도 포함한다.

한국MS의 웹플랫폼 전략은 2007년 발표한 RIA 기술 '실버라이트'의 보급률이 크게 늘어난 상황과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한국MS의 김국현 부장은 "NHN 등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으로 실버라이트 보급이 늘고 있다"면서 "실버라이트가 깔린 PC가 전체의 50%를 넘어선 만큼, 앞으로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MS와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어도비는 최근들어 모바일과 IPTV 등 PC를 넘어선 플랫폼을 부쩍 강조하는 모습이다.

PC무대에서 유지해왔던 보편성이란 필살기가 MS의 도전에 직면한 만큼, 모바일과 텔레비전으로 판을 넓혀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MS가 PC를 치고들어오더라도 모바일과 텔레비전 분야에서의 선점 효과를 내세워 보편성이란 우위는 계속 가져나가겠다는 것이다. 

어도비는 지난 4월 시스코, 인텔, 삼성전자, 퀄컴, 버라이즌, NTT도코모 등과 손잡고 PC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풍부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오픈스크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오픈스크린 프프로젝트는 PC외에 휴대폰과 디지털 가전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위한 공통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하드웨어 기기, 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어도비외에 시스코, 인텔, 삼성전자, 퀄컴, 버라이즌, NTT도코모, RIM, 노키아, 엔비디아, 퀄퀌, 구글 등이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을 향한 공세도 인상적이다.

어도비는 연말까지 MS 윈도모바일과 팜 웹OS용 플래시 플레이어10.1 공개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내년 초에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심비안으로 지원 영역과 범위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도 플래시에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어도비 플래시 기술은 애플 아이폰을 제외한 대다수의 스마트폰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어도비는 자사 RIA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플래시 플랫폼을 화두로 던졌다.  플래시 플랫폼은 플래시 플레이어, 어도비 에어(AIR), 플렉스, 플래시 CS4, 플래시 미디어 서버 제품군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RIA 시장 공략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중성은 부족하지만 해외 업체보다는 국내 기업 환경에 잘 맞춰줄 수 있다고 자신하는 모습이다. 투비소프트, 토마토시스템이 대표적이다. 

투비소프트는 최근 다이내믹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성이 가능하고 개발자들이 감성을 쉽게 녹일 수 있도록 설계된 RIA 솔루션 '엑스플랫폼을 출시하고 기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투비소프트는 '엑스플랫폼'을 X인터넷에 초점을 맞춘 마이플랫폼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RIA 시장을 공략할 '원투펀치'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다른 곳은 몰라도 기업 시장만큼은 플래시나 실버라이트를 상대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토마토시스템도 애이작스 기반 RIA 플랫폼 '엑스리아'를 앞세워 대학과 사교육 시장은 물론 일반 기업시장까지 파고들고 있다. 세종대 학사정보시스템, 타임교육 학원종합정보시스템, 흥국화재가 추진하는 영업지원시스템(SFA) 등을 레퍼런스로 확보했다.

최근에는 RIA 플랫폼을 넘어 애플리케이션에 투입되는 콤포넌트에 올인하는 국내 업체도 나와 주목된다. 리아모어소프트가 주인공이다.  

리아모어소프트는 어도비 플렉스 기반 RIA 콤포넌트 개발에 주력하는 업체로 현재 차트, 데이터그리드, 맵 관련 콤포넌트를 판매하고 있다. 아직은 취약한 SW 콤포넌트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RIA 영향권에 들어섰다. 화려한 시각 효과를 갖춘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진 직원들이 많아진 만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도 그와 같은 UX에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다. 이를 보여주듯 SAP같은 대형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들도 RIA를 접목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업 시스템 뒷단은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앞단은 RIA라는 말도 들린다. 

개발자들도 자기 계발을 위해 RIA를 주목하고 있다. 한번 해볼만한 분야라는 것이다. RIA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반증이다. 리아모어소프트의 심재홍 대표는 "하반기들어 RIA 프로젝트가 상반기보다 늘었다"면서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나물이 그밥인 시절에, 차별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RIA는 지금 매력적인 생태계로서의 조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임계점을 지나 웹 플랫폼에서 UX 혁신을 가능케하는 전천후 플레이어로 진화하고 있다. 그런만큼 RIA발 UX 혁신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업체간 대권레이스도 점입가경이다. 구경꾼 입장에서 볼거리가 계속 늘고 있는 셈이다. RIA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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