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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무인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판교 도로 달리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자율주행차다. 미니버스 모양의 11인 승차(좌석 6석, 입석 5석)로 시범운행 기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5.5km구간을 시속 25km이내로 운행한다. 운전자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달리는 것은 제로셔틀이 처음이다. 레벨4는 차량 스스로 완전주행이 가능한 상용화 단계라고 도는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에는 제로셔틀 2대가 투입된다.
http://hankookilbo.com/v/6c9864e69ad740569a6d9df27a2c1fee


2. 까다로워진 자율주행 '레벨3' 기준…업계 판도변화 예고
SAE는 최신판에서 '지원' 분야와 '자동화' 분야를 명확하게 구분했다. 레벨2와 레벨3 기준을 명확하게 정의했다. 시스템이 차량 제어와 운전 환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어야 레벨3 단계로 인정하는 것이다. 고속도로에서 레벨2 이상 자율주행이 레벨3 필수조건으로 추가됐다. 이는 고속도로가 레벨3 정의에 해당하는 '특정 환경'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etnews.com/20180904000269


3. "잘해봤자 본전, 위험은 천문학적"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기대하지 않는 이유
지난 목요일 애플이 마침내 9월 아이폰 행사 초청장을 발부했다. 초대장에는 신사옥 애플 파크 약도와 함께 ‘함께 모여요(Gather round)’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 의미를 여러 가지로 추측하는 기사도 그럴듯한 것부터 터무니 없는 내용까지 다양하다. 일각에서는 초대장이 바퀴나 경주로같이 생겼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과연 애플이 소문만 무성한 ‘애플 자동차’를 정말 공개하려는 것일까? 글쎄, 개인적으론 제발 아니었으면 한다. 애플이 만든 자동차는 분명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기는 하나, 역시 상상만으로 끝나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울 것 같다.
http://www.itworld.co.kr/news/110656


4. 애플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중 추돌사고
블룸버그 통신 등은 애플이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허가를 받은 이후 이같은 애플 자율주행차의 사고가 보고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던 애플의 렉서스 RX450h 모델 차량이 지난달 24일 오후 실리콘밸리 로런스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속도를 시속 1마일 이하로 줄이고 기다리던 중 시속 15마일 정도로 달려오던 2016년형 닛산 리프 차량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 모두 피해를 봤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903/1200716


5.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핵심기술 '글로벌 톱' 간다
2020년 센서부품 독자개발
부품 매출의 10% R&D 투자
자율주행 인력 1000명 이상 확대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48753g


6. 日, 손님 태운 자율주행 택시 ‘운행 성공’
택시 문에 스마트폰 앱을 대자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손님이 탑승합니다. 뒷좌석에 터치 패널이 있어, 이를 만지면 문이 닫히는데요.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이 패널로 확인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3660


7. 한·중·일 손잡고 5G 자율주행 표준화 나선다
3국 이동통신 표준협력회의 기술교류·주도권확보 모색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360


8. 에스오에스랩, 벨기에 오토센스 컨퍼런스에서 ‘하이브리드 라이다’ 선보인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오토센스 컨퍼런스(AutoSens Conferenxe)에서 차별화된 라이다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policyfund.kr/news/articleView.html?idxno=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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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7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속도내는 ‘미래 자동차’···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투자 확대
‘자율주행차 시대’를 향한 자동차업계 질주가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부가가치가 워낙 큰데다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영원히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감에 업체들간 합종연횡은 물론,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271513001&code=920508


2. 자율주행 대형 트럭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고비용·인력난 물류 현장, 자율주행 체계로 ‘군집주행’ 현실화
-‘오토파일럿 안전성 논란’ 여전…반복적 주행 테스트로 문제점 해결
http://www.syc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859


3. 시험주행 혹독해야 완전자율차 앞당긴다
세계 첫 자율주행차 시험기관 스웨덴 `아스타제로` 피터 야네빅 CEO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72128


4. 자율주행 트랙터 등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천안서 개막
이번 박람회에서는 첨단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농업용 로봇 등을 위한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격년제로 서울에서 열린 농기계박람회는 2010년부터 'KIEMSTA(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이름으로 변경 후 2년마다 천안에서 열리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40045


5. 에스오에스랩, 자율차 핵심기술 `라이다 센서` 만들어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GIST 기계공학부 박사과정 학생 4명이 창업한 회사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차와 드론의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를 위한 라이다(Lidar·레이저를 이용한 센서)를 개발했다. 지난해 5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운영사인 퓨처플레이에서 2억원을 투자받아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GIST `캠퍼스 CEO 챌린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탄생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72140


6. 세종시 명물 금강보행교, 자율주행차량 달릴까
금강 북측 중앙녹지공간과 남측 3생활권 수변공원 연결, 27일 착공해 2021년 완공
http://www.sj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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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3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아직은 주행 보조 장치 정도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일부를 탑재한 차들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고 관련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아직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달린 자동차가 생산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부에 해당하는 기술을 장착한 자동차들은 활발히 거리를 다닌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차량들이 빈번하게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 일본에서 자동 긴급 제동장치 이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동일한 이유로 추돌사고가 있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132059035&code=990304


2. 다임러·보쉬, 2019년 美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도입
로이터 통신은 12일 독일 자동차 메이커 다임러와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가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자율주행 택시와 관련, 얼마나 많은 차량을 배치할 것인지, 정확히 어디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실리콘밸리 등 지방 자치 단체와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는 지난해 5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해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은 결과 중 하나로 분석된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70


3.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프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쏘카는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RideFlux)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종합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쏘카의 첫 투자 사례이다. 라이드플럭스는 Ride와 Flux의 합성어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교통 정체 없이 원활하게 이동하는 수단이라는 의미로 올해 설립된 자율주행 차량 기술 스타트업이다. 현재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nuTonomy)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Karl Iagnemma)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055


4. 제주사대부설고 학생들, 자율주행차 제작에 도전
학생들은 우노보드와 센서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을 탐구주제로 삼아 3일간의 캠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2일(목), 13일(금)은 방과 후에 프로그램 코딩에 대한 기초를 먼저 학습하고 라인트레이서를 설계‧제작하며, 14일(토)에는 피지컬보드와 센서를 활용한 창의적 자율주행자동차 제작 및 미션수행 경연대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http://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9330


5. 짐꾼 로봇 아시나요?…공항 카트 사라진다
AI·통신·라이다 시스템 등 첨단 사양
언어지원 없이 감정 소통 방식 '눈길'
미국 JFK·SFO 공항에 7·8월 시범도입
http://www.nocutnews.co.kr/news/5000036


6. 국민대 자동차융합 경쟁력 ‘발군’, 국내대학 첫 유수 국제대회 결선 진출
국민대는 자동차융합대학 소속팀 ‘KAI(Kookmin Automotive Intelligence)’가 오는 10월 파리에서 열리는 ‘발레오(VALEO) 이노베이션 챌린지 2018’ 결선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KAI팀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조직한 팀으로 자동차·IT 융합학과 3, 4학년인 이인학(팀장), 공종욱, 유세창, 류정환 씨와 이상헌 지도교수 등 5명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13MW16193247450


7. 에스오에스랩 '하이브리드 라이다' 실리콘밸리 발명상 금상 수상
에스오에스랩은 미국·중국을 포함하여 17개국에서 총 172개의 발명품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모터 방식과 삼각측량 솔리드 스테이트(Solid-State) 타입 미세전자제어시스템(MEMS) 방식을 결합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 센서를 선보였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 빛이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의 거리와 모양, 움직임과 속도는 물론 온도와 농도까지 파악할 수 있어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로 꼽히는 레이더 센서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00107


8. 시흥시, 스마트시티 도약 … 전국 최초 연구개발사업 실증도시 선정
경기도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사업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총 592억원을 투입해 혁신성장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구축하고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 스마트시티 핵심시설인 ‘데이터 허브센터’가 설치되며 리빙랩을 활용해 에너지·환경·복지 분야의 신사업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실증 연구가 진행된다. 또한 시흥시가 자율 제안 과제로 제안한 ‘자율주행 플랫폼 구현’을 위해 자율주행 버스를 연구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면서 경기도에 적합한 신산업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321


9. 4개국 대학 영남대서 '미래형자동차' 만든다
13일 영남대학교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최초로 ‘국제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개최한 이후 6년째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창의적 종합설계'를 의미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현장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분야별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 등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제품 등을 학생 스스로 설계·제작·평가해 창의성 등을 키우는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97948


10. 기업용 솔루션도 ‘AI 에브리웨어’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되는 기업용 솔루션 신제품에 AI 알고리즘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이 접목되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3월 자율주행 DB 기반의 새 서비스(오라클 자율주행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를 공개했다. 이는 자체관리, 자체보안, 자체복구가 가능한 DB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해 발표된 오라클 DB 18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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