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코오롱베니트,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정부 시범사업 완료
코오롱베니트(www.kolonbenit.co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담하고 국토부가 주관해 추진하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시범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현재 최종 성능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해 지적, 건축물, 등기 등 국가 공적장부인 부동산공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토지대장을 블록체인 상에 저장하면 소유권 이전 등의 변동사항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해킹공격이나 위·변조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11297
2. “파괴력은 진짜다!”··· 유망한 블록체인 시범 프로젝트 6선
블록체인은 트랜젝션을 기록하는 공유 디지털 장부(원장)이다. 네트워크 참여자 간 각종 트랜젝션이 블록이라고 불리는 레코드(기록)로 남겨진다. 이 블록은 디지털 방식으로 서명, 진짜임을 보장하고(인증하고), 특정 시점의 트랜젝션 상태에 합의했다는 증거를 생성한다. CIO들이 블록체인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이유는 블록체인이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쳐 확대 적용돼, ‘디지털 신뢰’라는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할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ciokorea.com/news/40035
3. 나스닥, MS 블록체인 기술 증권거래 시스템 적용
블룸버그는 MS와 나스닥이 MS의 소프트웨어 애저(Azure)에 활용된 블록체인 기술을 나스닥 금융 프레임워크(NFF)에 적용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나스닥은 애저의 블록체인 기술을 나스닥 금융 프레임워크에 적용하고 리스크 관리, 보안 강화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 프레임워크는 교환 및 사용자간의 상호작용과 같은 거래 인프라를 제공하는 나스닥의 기술이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5
4. 오라클의 퀘스트, "블록체인을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애밋 재버리 부사장은 "이는 시작이다. 표면에 살짝 드러난 것일 뿐이다"며, "오라클은 수요가 많고 흥미로운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모든 업계와 업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재버리는 오라클이 금융 및 헬스케어를 위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이며 이후 다른 부분별 사용사례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버리는 "금융 서비스는 이미 상당수 고객과 함께 작업하고 있지만 고객 맞춤형 개발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컨소시엄을 통해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11301
5. 보안 완벽 블록체인?, '51% 공격'으로 올해만 2000만달러 털렸다
블록체인을 무력화하는 '51% 공격'으로 올해만 2000만달러(227억원)가량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4~6월 비트코인골드, 젠캐시, 버지코인 등이 잇달아 공격받아 일부 거래소는 해당 코인 거래를 정지시켰다. 국내서도 블록 내 암호를 풀면(채굴하면) 일정한 보상을 주는 작업증명(PoW) 방식을 채용한 다양한 기업 코인이 발행돼 블록체인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etnews.com/20181031000182
6. 아이티센,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금거래 서비스 `쎈골드` 공개
4차 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술과 금 산업을 융합한 쎈골드(CENGold) 플랫폼 서비스를 공개했다. 쎈골드 서비스는 금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 계약 등을 결합해 금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실물인 금을 기반으로 보유한 금을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동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80381
7. 직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MOU…"블록체인 기반 보험상품 공동 개발"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상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험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보험상품 개발 및 보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혁신을 도모해보겠다는 의지다.
http://www.coinreaders.com/2651
8. 블록체인 도입, 복병은 '신뢰'...핵심은 '스마트계약'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가장 우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블록체인은 태동하는 글로벌 경제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다. 실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큰 투자들도 이어지고 있다.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PwC)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활용 스타트업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
9. 에이치닥, 블록체인-IoT 융합 솔루션 공개
행사 기조 연설에 나선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배상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다수의 기업들이 IoT와블록체인의 결합을 주창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개발 또는 개념증명(PoC)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에이치닥은 퍼블릭?프라이빗 통합 하이브리드 플랫폼인 ‘에이치닥(Hdac)’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IoT의 장점을 융합한 엔터프라이즈용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의 청사진과 핵심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31080615&type=det&re=zdk
10. IT 3인방 "블록체인이 미래 먹거리" 불꽃경쟁
게임업체 넥슨의 김정주 창업자가 유럽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지난해 9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에 이어 두 번째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NXC)는 벨기에에 있는 투자 자회사(NXMH)를 통해 네익 코드리 비트스탬프 창업자 겸 CEO(최고경영자) 지분 10%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지만, 경제 매거진 포천을 비롯한 외신들은 인수 대금이 4억달러(4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0/2018103004223.html
11. 블록체인 ‘제로 투 원’을 바라보다
2017년과 2018년 전 세계에 150개가 넘는 블록체·크립토 펀드가 생겨났다. 특히 올해는 가상화폐의 가격 하락 및 규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크립토 펀드들은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다. 전통적인 투자 세계에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 헤지펀드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투자 방식이 있듯이 블록체인·크립토 관련 투자자들도 점점 세분화돼 가고 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137
12. 中 징동닷컴, 블록체인 연구센터 개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징동그룹은 유명 기술 연구기관과 협력해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개설했다. 징동그룹은 중국 온라인 상거래를 선두하는 대형 기업으로 중국 B2C 온라인 시장의 30%를 점한다. 유효 이용자 수는 약 3억1,400만명에 이른다. 기업은 온라인 상거래, 배송, 금융 등 관련 분야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https://tokenpost.kr/article-4695
13. 국내 1위 밴처캐피탈, 블록체인 투자 신호탄…”VC투자, 업계 발전 이끌 것”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가 투자하기로 한 템코(TEMCO)는 물류 공급망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서는 최초로 비트코인 기반 스마트컨트렉트 기술(RSK)을 활용했다. 한투파 김종현 이사는 30일 열린 템코 밋업 행사에서 템코에 투자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투파는 국내 벤처캐피탈중 유일하게 벤처펀드 운용자산(AUM) 1조원을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1위 벤처캐피탈로 우뚝 섰다.
https://www.blockmedia.co.kr/001-2/
14. '비트포럼 2018' 델타&데이로, 블록체인 프로토콜 '프로젝트 델타' 공개
델라포털 공개 및 제네시스 블록 생성 시연
http://www.etnews.com/20181031000543
15. 비트코인 10년...블록체인 어디로 가고 있나
"완전한 P2P 방식의 전자 화폐"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쓴, 이 짧은 논문은 어떻게 수백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했을까. 이 질문은 곧, '비트코인은 어떤 점에서 혁신적인가', '비트코인이 혁신적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란 질문과 같은 맥락에 있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81031163711&lo=z46
16.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전공 석사과정 신설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원장 김기천 교수) 2019년 전반기(3월 개강)를 시작으로 범 세계적 트렌드와 국내 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블록체인전공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블록체인 전공의 석사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발전과 산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해당과정의 전 교수진을 국내 블록체인 산업계의 핵심 실무인력으로 구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개월 간 각계의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사전에 인적,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계속 진행중에 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4299
17. 블록체인 종합금융플랫폼 '링카', 한빗코에 코인 상장
블록체인 기반 종합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는 ‘링카’(LINKA)가 11월부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운영사인 링카코리아가 31일 밝혔다. 링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 신용 거래 및 지불결제, P2P송금, 코인교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카드사와 은행의 역할을 대체하고 고객은 암호화폐 신용한도 만큼 결제, 인출, 대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677286619378496&mediaCodeNo=257
18. 진대제 블록체인협회장 “가상계좌 신규발급 가능…금융위원장 발언 환영”
한국블록체인협회 진대제 회장은 금융위원회의 전향적인 입장표명에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면서, “금융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진 회장은 “실명인증의 경우 은행계좌의 본인인증 없이는 거래소 입출금이 불가능”하며, AML(자금세탁방지) 역시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10월 19일 성명서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관해서는 이상거래 신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이외의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규계좌 발급에 더 이상 문제가 없음을 역설했다.
http://www.coinreaders.com/2660
19. 이더랩, 블록체인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구축 시선집중
㈜이더랩(대표 김경수)이 공개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은 블록체인 관련 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신뢰'할 수 있는 기관 및 기업들을 리스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에 관여하고있는 기업과 기관의 신뢰도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6918v
20. '블록체인 아일랜드' 몰타와 '크립토밸리' 스위스의 ICO 정책·법령
글로벌 ICO 시장은 2016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해 2017년 급성장을 이뤘다. 올해 들어서도 5월 말까지 ICO를 통해 국제적으로 94억달러나 조달됐다. 2018년에도 별다른 규제 개입이 없는 한 급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ICO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소비자 보호, 안정적 투자 환경 조성,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한 ICO 규제 및 정책 정립은 필수불가결해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 국가에서 ICO 규제·정책을 수립했거나 진행하는 상황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5037g
21. 블록체인 편승 암호화폐 사기 주의해야
제주도의회 쪽으로 상담을 요청한 도민도 있었다는 것을 봐도 미검증 블록체인 업체들의 물밑 활동의 강도를 짐작할 수 있다. 어느 업체는 미국 라이선스를 받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베이징과 제주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재정거래(차액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로 승률이 100%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인이나 친구를 소개해 주면 수익을 더 준다며 특히 부녀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딱 봐도 전형적인 사기성 다단계 수법이다.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4547
22. 케어랩스와 손잡은 휴먼스케이프, 블록체인으로 병원 밖 건강 정보도 '안심거래'
케어랩스가 35억원 투자...건강정보 사업 공동추진
미국 '페이션츠라이크미'에서 영감 얻어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313168j
23. 블록체인은 아직 마스터 데이터 관리에 활용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데이터 품질, 신뢰성, 접근성을 주요 기대치로 설정하고 있다면,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에게는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블록체인은 과연 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여기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성숙도에 대해 알아보고, 블록체인 기술이 MDM에 활용된 최신 사례,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이 공유 마스터 데이터의 무결성, 접근성,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이번 기고는 또한 블록체인이 향후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적용 사례를 제안한다.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이번 기고를 참고해 블록체인이 그들의 MDM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1569
24.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블록체인 기술 세계 최초 도입…거래 투명성 기대
본 특별 경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품 정보를 등록 및 저장하는 'Artory'사와 함께한다. 낙찰된 작품에는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된 증명서가 발급된다. 이는 작품의 출처 및 거래 금액에 대한 투명한 정보가 돼 작품의 진품 보증 및 미술픔 거래 투명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310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