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으로 인한 차별 다룰 제도적 고민과 연구 필요"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차별 문제를 관리할 제도적 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2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 발간 기념 세미나'에서 “머신러닝은 과거의 차별적 의사결정을 답습하거나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은 법적 분쟁 시 불투명성 이슈에 휘말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의사결정을 내린 구조와 의도를 사람이 이해하기 어렵고, 근거가 되는 데이터 전수조사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1212000320
2. 소니, 일본에서 인간처럼 말하는 인공지능 아나운서 서비스 출시
소니(SONY)가 일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인간처럼 말하는 아나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니 비즈니스 솔루션 주식회사는 Spectee와 계약을 맺고 딥러닝을 활용해 인간에 가까운 발음을 실현한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아라키 유이(荒木ゆい)' 음성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51320
3. 가천대 인공지능 최고위과정 제3기 수료식
전자신문과 가천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CAIO) 제3기 수료식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구원모 전자신문 회장(〃 〃 일곱 번째), 오해석 인공지능기술원장(〃 오른쪽 첫 번째)등 주요 내빈과 3기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1212000399
4. 바이오경제 가속화 지원…AI 활용 신약개발에 580억원 투입
바이오특위 "인재육성·AI기반 신약개발·생명연구전략자원 지정"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4%EC%9D%B4%EC%98%A4%EA%B2%BD%EC%A0%9C-%EA%B0%80%EC%86%8D%ED%99%94-%EC%A7%80%EC%9B%90ai-%ED%99%9C%EC%9A%A9-%EC%8B%A0%EC%95%BD%EA%B0%9C%EB%B0%9C%EC%97%90-580%EC%96%B5%EC%9B%90-%ED%88%AC
5. "마케팅에 AI 접목, 광고수익률 대폭 높인다"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ATS2018'에서 '인공지능(AI)기반 마케팅 통합플랫폼'을 주제로 인사이더의 맹지현 전략어카운트 매니저는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즉,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머신러닝을 통해 마케팅을 할 경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정확한 고객 예측으로 광고수익률을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45624&type=det&re=zdk
6. "저성장 시대, 자산 관리엔 AI가 답이다"
분산원장기술 및 AI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 회사 트러스트버스의 정기욱 대표는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테크서밋(ATS) 2018’에서 'AI를 통한 금융 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포트폴리오 관리는 복잡할 수 밖에 없다. 먼저 포트폴리오 안에는 다양한 주식이 편입된다. 또 각 주식은 밸류에이션, 이익의 질, 수급, 거시환경 변화 등 여러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게 된다. 즉,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각각의 주식이 여러요소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분석하고 예측해야 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75649&type=det&re=zdk
7. 광주 "제2 光산업 양자, 인공지능 단지와 연계해 육성"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 퀀텀정보통신연구조합은 12일 이노비즈센터에서 2018 양자정보통신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양자정보통신 상용화 기술개발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대통령 공약으로 1조원 규모 인공지능(AI) 기반 창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양자 연구단지를 AI 창업단지와 연계해 기술개발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1212000301
8. MS "AI 출발점, 인권이 최우선 순위여야"
“인공지능(AI) 기술은 0과 1로 구성된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적용되는 큰 영향력을 가진 기술이다. 이 기술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또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가 합심해서 AI가 인간의 경험을 개선하는 올바른 목적에 쓰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븐 A, 크라운 인권 법률 자문 담당 부사장은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지디넷코리아 ‘아시아테크서밋(ATS) 2018’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30848&type=det&re=zdk
9. 의료 AI 기업 루닛, 세계 영상의학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영입
11일 루닛에 따르면, 미국 영상의학계를 이끄는 리더이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초기 개발 및 선구자 엘리엇 시걸 박사, 미국 유방영상의학계 오피니언 리더 린다 모이 뉴욕대 랭곤 메디컬 센터 유방영상의학 전문의, 칸 시디키 존스홉킨스대학 영상의학과 교수를 루닛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루닛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정지훈·조경현 교수와 함께 루닛의 향후 연구 및 제품 개발 등 조언을 제공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1741.html
10. O2O업계의 '공생관계', 인공지능에 답이 있다
에어컨, 인터넷, 비행기는 20세기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신기하지만, '없어도 그만'인 발명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세탁기는 하루종일 육아와 가사노동에 시달리며 정치참여, 문화생활, 사회생활 등에 소외되던 여성들에게 자유를 줬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된 것입니다. 세탁기로 인해 빨래에 소요됐던 시간은 6분의1로 줄었습니다. 단순 가사노동의 짐을 덜어낸 여성들은 그 시간에 한층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됐습니다.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5
11. "AI, 인간 삶에 도움주는 훌륭한 도구"
#일본 도요타시에는 각 주택마다 태양열 패널과 전기차용 전지 충전소가 구비된 AI 저탄소·자동화 마을이 있다.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 전력 소모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를 언제, 얼마나 사용할 지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춰 충분히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전기차 배터리를 알아서 충전해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42337&type=det&re=zdk
12. "데이터 경쟁력 갖추려면 회사 맞춤형 AI 도입해야"
유 상무는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이용한 데이터 분석은 사용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금융서비스에서는 부정거래방지, ID 검증, 개인화 마케팅에 이용되며 쇼핑 분야에서는 지능형 CCTV, 구매패턴 등에 이용된다. 의료서비스에는 개인 맞춤형 처방, 영상 진단에 활용되고 있으며 제조 분야에서는 예방 정비, 영상분석, 불량 검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62236&type=det&re=zdk
13. "디지털 공유 오피스에서 AI로 효율성 증대 가능"
브라이언 차우 모티링크 CTO(사진)는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테크서밋(ATS)에서 '디지털 코워킹스페이스에서의 AI 활용 방안'이라는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공유 오피스란 2005년에 시작된 개념이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공유 오피스로 위워크, 스튜디오블랙 등이 존재한다. 프리랜서처럼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으면서도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45850&type=det&re=zdk
14. 시만텍, 인공지능 적용 USB 보안 솔루션 선보여
시만텍은 운영기술(OT)이 에너지, 석유〮가스, 제조 및 운송과 같은 산업에서 필요하지만 기존 시스템이 오래된 경우가 많고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으로 보호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업들이 대개 검사하지 않은 USB 기기를 이용해 이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있어 악성코드 감염과 표적공격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만텍 ICSP 뉴럴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USB 기기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대응해 사물인터넷(IoT) 및 OT 환경을 겨냥한 알려진 공격을 차단한다. ICSP 뉴럴 스테이션은 USB를 통한 악성코드 감염을 검사 및 탐지하고 USB 기기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http://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
15. 엣지 컴퓨팅 난제 해결사 ‘AI 프로세서’
AI 구현 위한 하드웨어 제약성 낮아지고 있어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7%A3%EC%A7%80-%EC%BB%B4%ED%93%A8%ED%8C%85-%EB%82%9C%EC%A0%9C-%ED%95%B4%EA%B2%B0%EC%82%AC-ai-%ED%94%84%EB%A1%9C%EC%84%B8%EC%84%9C
16. "IBM 보안관제, AI와 결합해 잠재 위협 잡는다"
"IBM이 보안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IBM은 서버나 스토리지, 클라우드나 서비스 이외에 보안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서 7천500여 명의 인력이 전세계적으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IBM 권용호 과장은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지디넷코리아 ‘아시아테크서밋(ATS) 2018’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61705
17.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AI’ 서비스 개발 활발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지 컴퓨팅 시장이 오는 2022년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BCC 리서치가 오는 12월 공개할 신규 보고서(‘Cognitive Comput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s Market in Healthcare’)에 따르면, 2017년 24억 달러(약 2조7000억 원) 수준인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3.9%를 기록하며, 오는 2022년 161억 달러(약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http://www.speci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8
18. "마케팅, 이제 AI로 超개인화 서비스에 나서야"
회사는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실행 플랫폼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앱, 웹, 이메일, 전화, 채팅, SNS 등의 채널을 활용해 고객의 여정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객 관계 관리, 소셜 미디어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하는 식이다. 윤준경 부장은 자사 핵심 고객 경험 솔루션으로 블렌디드 AI '케이트'를 소개했다. AI와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상호 간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개념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60853
19. ㈜투아트, 인공지능 음성안내 앱 `설리번` 선봬…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 되길"
이번에 선보인 설리번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시각의 보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인식해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이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면서 기능을 개선, 이번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설리번은 딥러닝 기술로 학습된 신경망을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인식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주변의 환경, 텍스트, 인물, 색상 들의 정보를 음성으로 설명한다. 또한 자료 인식 결과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1202109923813012
20. 엔비디아 “현재 슈퍼컴퓨터, 20년뒤 車에 탑재”
차 상무는 “우리가 현재 공급하고 있는 페가수스는 웬만한 슈퍼컴퓨터 성능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며 “앞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20년 뒤 우리가 탈 차량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페가수스는 지난해 10월 10일 독일 뮌헨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사람 손바닥만한 크기를 갖춰 차량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컴퓨터로 초당 320초 회의 연산이란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종전 버전인 ‘드라이브 PX 2' 대비 10배 이상 뛰어난 성능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212154550&type=det&re=zdk
21. AI 시장의 성장만큼 FPGA도 성장할까?
FPGA, ASIC이나 GPU의 성장률에는 못 미쳐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