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9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은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준다, 애피어 찰스 응 부사장
인공지능은 오늘날 기업의 비즈니스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에 있어서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하고, 더 알맞은 서비스와 상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 소매와 전자상거래 부문에 적용한 인공지능은 가격 최적화, 맞춤 상품 추천, 구매자 패턴에 맞는 광고 및 상품 배치 등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절한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눈에 띄게 할 수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919/92080449/1
2. 휴넷 "인공지능 학습시스템으로 내년 기업교육시장 주도"
'랩스'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학습 데이터 표준(xAPI)을 적용한 인공지능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빅데이터에 기반해 개인 역량과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학습과 성과 상관관계 분석, 경력 개발을 위한 학습 추천 등 다양한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챗봇과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학습 흥미를 높였다. 업계 최초로 밀레니얼 세대에 익숙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의를 탑재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156
3. 인공지능 ‘LG 씽큐’ 중남미 거래선 사로잡았다
- LG전자, 17~20일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개최
-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50여 명 참석
- ‘LG 씽큐’ 전시존 별도 마련, 인공지능 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소개
http://www.sedaily.com/NewsView/1S4P4FOGZB
4. 비디, 인공지능 연동 챗봇 서비스 제작 툴 '봇 빌더' 출시
이 솔루션은 비디가 수년간 경험해 온 서비스 구축 현장의 니즈를 수렴해 개발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기반 대화형 저작도구로, 시나리오 디자이너를 활용해 현업 담당자가 직접 챗봇 화면을 기획할 수 있다. 챗봇 상담 과정에서 주문·조회·변경 등 서비스 연결이 쉽도록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연동 기능이 포함된 챗봇 인사이트를 제공해 대화 문장 분석을 통해 챗봇 서비스의 진화를 가능하게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9/0200000000AKR20180919045500848.HTML
5. 고향 언제 출발할까…'T맵', '카카오내비' 인공지능이 예측한 시기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서비스하는 SK텔레콤[017670]과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최근 명절 연휴기간 교통상황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 때 비교적 차가 덜 막힐 귀성·귀경 시간대를 예측했다.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은 이번 추석 연휴 때 서울에서 부산이나 광주로 가려면 21일 오전 10시 이전 또는 22일과 23일 오후 3∼4시 이후 출발하는 것을 추천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0517
6.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위즈덤마인드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연구센터가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 (주)위즈덤마인드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센터장 유성준 교수, 백성욱 산학협력단장, ㈜위즈덤마인드 대표이사 권태욱, 피상훈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는 △㈜위즈덤마인드가 수집한 기업 데이터 과제 공유와 해결 협력 △데이터 분야 인재들의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AI, 빅데이터 분야 인재의 발굴과 취업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902109919607044
7. '세계의 공장' 중국 '세계의 연구실'로 변신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미국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퀄컴 등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공룡들이 모두 중국에 인공지능 키워드의 R&D 거점을 마련했다. 중국의 'R&D 인재'와 '거대한 시장', '현지 기업의 기술' 이라는 삼각편대가 갖춰지면서 세계 기업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형식은 다양하다. 중국 대학 혹은 기업과 손잡는 모델부터 직접 연구소를 차리는 시도까지 이어진다. 트럼프의 '리쇼어링' 압박과 미중 무역마찰 심화 속에서도 R&D 진출은 오히려 가속도를 내는 현상도 보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9074438&type=det&re=zdk
8. 부산경제진흥원, 의료 빅데이터·영상 처리 인공지능 전문가 육성
지역 의료 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의료 및 공공분야 빅데이터 현황을 이해하고 활용 방안과 다양한 분석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의료 빅데이터 분석▲공공 빅데이터의 이해 및 사례▲의료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플랫폼 구성 및 에코시스템▲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주요 인공지능 기법의 이해▲의료 영상 분석을 위한 주요 인공지능 기법의 이해 등 6가지 세부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84654
9. 쥬비스 다이어트 인공지능 AI 만족도 높아…10월 3.0 버전 출시
인공지능 AI가 이처럼 폭발적 반응을 얻게 된 것은 ‘보다 빠른 감량’ 때문이었다. 쥬 비스 다이어트 측에 따르면 감량결과 리서치 부분에서 87%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AI 컨설팅의 ‘데이터 분석, 자세한 설명, 효율적인 관리’에 강한 만족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쥬 비스 인공지능 AI가 보다 빠른 감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측정된 데이터 값이 같은 고객군의 가장 잘빠진 상위 25%의 베스트 감량 사례와 15만 명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컨설턴트가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09191606087637c1c16452b0_18
10.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위즈덤마인드와 산학협력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센터장, 백성욱 산학협력단장, 권태욱 ㈜위즈덤마인드 대표이사, 피상훈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위즈덤마인드가 수집한 기업 데이터 과제 공유와 해결 협력 ▲데이터 분야 인재들의 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AI, 빅데이터 분야 인재의 발굴과 취업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82
11. 빅 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확산에 대한 두려움의 실체
정부가 내년 중 도입을 밝힌 AI기술 활용의 핵심은 각종 공공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맞춤형 정보를 제시하겠다는 ‘AI 행정비서’로 요약된다. 행정안전부의 설명에 다르면 AI 행정비서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챗봇'이나 AI 스피커로 국민 개개인과 상담하고 납부정보를 비롯한 각종 행정정보를 전달한다. 전문분야별 정책자료, 기술자료, 최신 동향을 학습해 공무원에게 자문하는 ‘AI 정책자문관’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는 AI기술의 성숙도가 그만큼 무르익었고 사회전반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기에 이를 보편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읽힌다.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60
12. 마윈 알리바바 회장, "내년 하반기 AI 추론 칩 생산"...항저우 윈치대회 2018서 밝혀
알리바바는 19일 칩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핑터우거반도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중국 반도체 메이커 항저우 C-스카이 마이크로시스템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생산하는 반도체는 자율 주행차와 스마트 시티, 물류 등 분야에 사용하게 된다. 중국 당국이 자체 생산 반도체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선 것과 때를 함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이날 중국 '항저우 윈치 대회 2018' 기조연설에서 “신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컴퓨팅 파워의 핵심 기술은 반도체(칩)”라며 AI 칩 사업 진출 배경을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919000366
13. 화면 달린 AI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나온다
구글이 화면 달린 인공지능(AI) 스피커를 10월 중 출시할 전망이다. 구글이 화면과 AI 스피커가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과 함께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은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출시해 제품 확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9978
14. LG유플러스-파리크라상, 스마트 베이커리 만든다
‘파리바게뜨’ 7개 점포, 10월까지 AI·IoT·로봇 기술 적용 ‘스마트 베이커리’ 시범서비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095
15. 진료실에 들어온 AI 왓슨,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다
병원 진료실에 인공지능(AI)이 적용되면서 치료 환경이 바뀌었다. 의사와 환자가 소통하는 진료실에 스마트 헬스케어 대표주자 AI가 개입한다. 특히 값비싼 치료비가 투입되는 난치성 암 진단과 치료에 AI가 관여하면서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IBM이 개발한 AI '왓슨(왓슨 포 온콜로지)'은 2013년부터 각종 암 진단과 치료에 투입됐다. AI를 활용한 암 치료가 국내 대학병원에서도 적극 활용된다. 의료 분야에서 AI 왓슨은 폭넓게 사용된다. 한국은 2016년 가천대 길병원 시작으로 총 8개 병원(건양대병원, 부산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군포지샘병원)에서 AI를 도입해 치료 보조수단으로 사용한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405
16. 격하게 발전 중인 글로벌 AI 의료시장
AI 의사는 아직 개발 초기지만 숙련된 전문의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존 래드클리프 병원 연구원은 심장병 진단에 있어 의사보다 정확한 AI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정확도는 최소 80%를 기록했다. 하버드 대학 연구원은 치명적 혈액 감염을 탐지하는 스마트 현미경을 만들었다. AI 시스템은 95% 정확도로 박테리아를 분류했다. 일본 요코하마 쇼아 대학 연구팀은 컴퓨터 보조 내시경 시스템으로 94% 민감성, 79% 특이성, 86% 정확도로 대장암 성장 가능성을 밝혀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1000404
17. 日연구진 "AI로 태아 심장 이상 판정"…2020년 실용화될 듯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후지쓰(富士通), 쇼와(昭和)대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태아의 심장 이상을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판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진은 태아의 초음파 화면에 비치는 심장과 혈관 위치 등을 AI에 학습시켜 96%의 정밀도로 선천성 심질환을 판정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19/0200000000AKR20180919068900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