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9일 전기자동차 관련 뉴스
1. 테크트랜스,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 사업 착수
현재 출시된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는 절연 효과가 낮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테크트랜스는 자체 기술인 TAC 표면처리 기술로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세광정밀은 여기에 가공기술을 접목한다. 양 기업은 표면처리와 주조 가공을 통해 국내 A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129000442
2. 천안시, 전기자동차 구매와 노후 경유차 폐차 시 보조금 지원
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23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기자동차 100대와 노후경유차 100대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은 1대 당 국비 최대 1200만 원, 지방비 1000만 원 등 2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추가로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544
3. 김포대학교, 국내 최초 ‘전기자동차 교육센터’ 개소
2017년 말 기준 전기자동차 3만대 시대에 접어들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를 돌파한 시점에서 최근 전기자동차 최신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볼 때 전기자동차의 증가세가 충분히 예상됨에도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정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포대 전기자동차 교육센터는 전기자동차 애프터마켓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38312
4. 로열 더치 쉘, 최근 청정에너지기업 M&A에 4억달러 투자
현재까지 쉘이 이러한 청정 에너지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금액만 4억달러에 이른다. 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이오 연료, 태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로이터는 이에 대해 “쉘 그리고 최대 경쟁사로 꼽히는 엑손 모빌(NYSE: XOM)과 쉐브론(NYSE: CVX)은 수십 년 내 전기 자동차의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이에 걸맞은 공급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1641.html
5. 中인터넷 3인방, 이번엔 전기차 눈독…기술 선점 전면전
텐센트는 안방 시장을 넘어 미국 전기차 대기업 테슬라에도 지난해 3월 18억 달러를 들여 지분 5%를 사들였다. 중국 인터넷 공룡들이 전기차에 관심을 쏟는 것은 기존 주력 사업인 온라인 쇼핑, 소셜미디어, 인터넷 게임에서 눈을 돌려 영역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9/0200000000AKR20180129155500009.HTML
6. 도요타,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비용 감축 추진
자동차의 제한된 범위와 충전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할 때 전기자동차는 단거리 운전자에게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수소전기차는 장거리 운행에 장점이 있다는 점을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므로 환경적으로 의식이 있는 소비자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또 충전에 3분밖에 걸리지 않고 가솔린 구동 자동차와 비슷한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사용하기 쉽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463
7. “배달용은 내가 제격”… 초소형 전기차 3파전
특례 조항이 신설되고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가 나왔다. 트위지는 현재 국내 도로를 달리는 유일한 양산형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해 6월 판매가 시작되고 연말까지 691대가 팔렸다. 이 중 65%인 450대가 일반 개인 고객이 구매했고 나머지 35%(241대)는 렌터카 업체, 일반법인, 개인사업자 등이 업무 용도로 샀다. 다른 자동차에 비해 업무용 구매 비율이 높은 편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가정에서 쓰는 220V 콘센트에 연결해도 충전이 가능하다. 따로 충전 설비를 갖출 필요가 없고 충전 비용도 적은 장점 덕분에 배달 업무용으로 쓰겠다는 수요가 많다.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0128/88403540/1
8. 다임러, 전기차‧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병행
다임러의 연구개발 담당 이사인 올라 카엘레니우스(Ola Kaellenius)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쇼에서 "우리는 수십만 대의 생산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전기자동차를 먼저 측정할 것“이라며 ”하지만 연료전지 기술도 동시에 개발해 자동차 시장의 중심이 연료전지 기술로 변화할 때 이 기술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2news.kr/news/article.html?no=6466
9. 기아차 '니로 전기차' 도심형·항속형 나눠 출시
한 부사장이 말하는 경제형은 코나 일렉트릭의 '도심형'과 같은 의미며, 기본형은 '항속형'을 지칭한다. 기아차는 니로 EV 기본형의 한번 충전 후 최대 가능 거리 목표 수치를 380km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 초 코나 일렉트릭 사전계약 때 도심형과 항속형으로 나눠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심형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39.2kWh며, 한번 충전 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240km다. 고급 사양인 항속형은 64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한번 충전 후 최대 39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25162852&lo=z35
10. 우리산업(215360) 전기차 시장 확대로 고속 성장 지속될 전망
동사는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업체로, HVAC 액츄에이터, 클러치 코일, PTC히터 등이 주력 아이템임. 고전압 PTC히터는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에 적용되는 공조 부품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음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2.php?t_uid=5&c_uid=95204&sCode=13
11. 2018년도 어김없이 완판된 볼트 EV 제주 시승기
볼트 EV와 함께 아이오닉 일렉트릭, SM3 ZE, 쏘울 EV 등이 사전 계약 및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볼트 EV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2018년에도 어김없이 판매와 함께 완판이라는 인기를 보여준 쉐보레 볼트 EV를 휴식을 위해 찾은 제주에서의 4박 5일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www.cctoday.co.kr/?mod=blog&act=articleView&idxno=192814
12. "美캘리포니아 전기차 확대정책 발표…국내 관련업종 수혜"-유진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제리 브라운은 전기차·수소차의 판매목표를 기존 2025년 150만대에서 2030년 500만대로 대폭 확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이를 위해 25억 달러를 투자해 25만개의 전기차 충전소와 200개의 수소충전소를 확보하고(현재는 1만4000개 전기차 충전소와 31개의 수소차 충전소 보유), 대당 최대 7000달러의 구매보조금을 향후 8년간 유지할 계획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1297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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