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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2일 블록체인 관련 뉴스


1. 블록체인 혁명… 은행 없는 은행 예고
영국의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블록체인(Block Chain)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중국이다. 40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해놓고 있는데, 두 번째로 많은 미국의 110개에 약 4배에 달하는 것이다. 또한 이 분야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나라도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인터넷기업 Sohu(搜狐)는 최근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杭州) 시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털 툰란 인베스트먼트에 4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B8%94%EB%A1%9D%EC%B2%B4%EC%9D%B8-%ED%98%81%EB%AA%85-%EC%9D%80%ED%96%89-%EC%97%86%EB%8A%94-%EC%9D%80%ED%96%89-%EC%98%88%EA%B3%A0


2. 유럽 22개국, 새로운 블록체인 파트너쉽 발표
유럽 22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참여국 사이에 기술, 규제 정보를 공유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추구하는 것이다. 목적은 유럽 디지털 단일 마켓에서 통용되는 블록체인 적용 기술을 마련하는 것이다. 유럽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디지털 경제 및 사회부 관계자인 마리야 가브리엘(Mariya Gabriel)은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의 모든 공공 서비스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마리야 가브리엘은 이번 파트너쉽을 "유럽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의 가능성 탐험"이라고 표현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2201


3. 직토, 국내외 블록체인·금융 전문가 자문단 운영
인슈어리움 자문단은 정식으로 자문 계약을 맺은 윌 오브라이언 비트고 대표를 비롯해 이찬우 국민대 특임교수, 이스마일 말릭 영국 블록체인랩 대표 겸 ICO 크라우드 편집장, 킹슬리 에드워드 블록16 대표 등 각 업계 최고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고 직토는 전했다. 주 1회 정기적으로 컨퍼런스콜 등 방식으로 자문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12111855


4. 한동대, 블록체인 주제 릴레이 특강 개최
오는 ▲4월 13일 4차 산업혁명에서 블록체인: 기술중심 관점으로(항공대 박종서 교수) ▲4월 25일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적용 방안: 사례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 소개(오라클 이기훈 과장) ▲5월 2일 블록체인: 혁명은 어떻게 오는가?(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5월 4일 Anonymization and Deanonymization in the Bitcoin System(명지대 염대현 교수) 등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다.
https://tokenpost.kr/article-2197


5. "카카오가 왜 블록체인 하냐고요? 해외서 성공할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그라운드X 사무실에서 만난 한재선(46) 대표는 "블록체인은 수많은 콘텐츠와 서비스가 유통되는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라며 "아직 초기 시장인 만큼 서둘러 독자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놓고 아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그라운드X는 지난달 카카오가 일본에 세운 블록체인 자(子)회사다. 한 대표는 카카오의 블록체인과 가상 화폐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2/2018041200104.html?Dep0=twitter


6. 글로스퍼, 프랑크프루트 경영대학 블록체인센터(FSBC)와 파트너십 체결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 기관은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연구,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FSBC 센터장인 필립 샌드너 박사는 글로스퍼의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을 개발하고 있는 하이콘팀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FSBC의 주력 분야에는 블록체인 연구와 교육, 커뮤니티 조성, 최신 업계 동향 탐구가 포함된다.
https://tokenpost.kr/article-2195


7.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블록체인이 대세”
지난 화요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안드루스 안십(Andrus Ansip) 부위원장은 분산원장 기술을 언급하며 “블록체인은 유럽이 기술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분야”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회원국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coindeskkorea.com/%EC%9C%A0%EB%9F%BD%EC%97%B0%ED%95%A9%EC%A7%91%ED%96%89%EC%9C%84%EC%9B%90%ED%9A%8C-%EB%B6%80%EC%9C%84%EC%9B%90%EC%9E%A5-%EB%B8%94%EB%A1%9D%EC%B2%B4%EC%9D%B8%EC%9D%B4-%EB%8C%80%EC%84%B8/


8. 엔체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발명 대한 최초의 특허 획득
유럽특허청 번호 EP3257191로 발급된 이 특허의 제목은 "분산형 해시 테이블과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보안하는 방식과 시스템"이다. 이 발명에는 접근 리소스가 콘텐츠 사용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더 중요하기로는 그 라이선스가 유효한 블록체인 색인을 경유하여 확인하는 실행 단계(컴퓨터 소프트웨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음악, 동영상과 심지어 PDF 파일도 가능)를 가진 모든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들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2/0200000000AKR20180412051400009.HTML


9. 써트온, '엑스블록시스템즈'로 사명 변경…블록체인 사업 강화
엑스체인(X-Chain)은 최근 핵심 특허 외에 다양한 분야로 특허출원을 확대하고, 해외 PCT(특허협력조약) 및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또한 최근에는 엑스체인 기반 문서인증 플랫폼인 ‘애스톤(ASTON)’을 선보였다.
https://tokenpost.kr/article-2200


10. 나스닥 거래소, ‘롱 블록체인’ 상장 폐지
롱 블록체인 사의 주식은 나스닥 거래소의 상장 폐지 발표 이후 주가가 37.14% 이상 급락하면서 약 1.1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과거 롱 블록체인 측이 회사의 방향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서비스’로 바꾼 후 주가가 10달러까지 급락한 것을 고려할 때 엄청난 하락이다. 롱 블록체인 측은 지난 10일, “회사는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항소했으며 청문회는 지난 달 22일에 열렸다. 하지만 회사 측이 호소에도 불구하고 상장폐지가 결정됐다”라고 발표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440


11. 바이두, 셔터스톡 위협하는 블록체인 사진 플랫폼 ‘토템’ 출시
수요일 시작된 토템(Totem)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원본 사진에 ‘타임스탬프’를 찍고 분산 네트워크에 이를 저장한다. 바이두의 기존 인터넷 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 역량을 활용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을 토템 내의 사진과 비교해 지적 재산권 침해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444


12. 캐도캐도 알 수 없는 블록체인, 보안 가이드라인 필요해
이날 강연은 신한데이타시스템 정보보호본부 김재수 부장(KCSC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김 부장은 “블록체인은 보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안성이 높은 신기술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기술은 안전하지만 주변 환경이나 운영자의 과실로 해킹당할 수 있어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개념을 명확하게 잡지 못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사업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강의를 시작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316


13. 블록체인은 무조건 안전하다고? 한마디로 "NO"
2018 NetSec-KR서 지적…비트코인, 이더리움 취약점↑·다크웹서 불법 거래 만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215370338167


14. 워렌 버핏, 가상화폐에 단언? “나쁜 결말 맺게 될 것”
버핏은 가상화폐의 향후 전망을 비관하면서도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본인은 앞으로도 가상화폐 관련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명확히 아는 데에 투자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며 “왜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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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언이라기 보다는 그의 삶속의 경험에 나온 진실이 아닐까 싶다.
남들은 신기해 할지 모르지만 그는 이 위치까지 오기 위해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해왔다.
지금의 모습과 나이는 그냥 생물학적인 숫자로만 보이고 아직도 열정적인 그의 삶은 대단하다.
거기에 막대한 부를 이루었지만 결코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그의 모습속에서 나 자신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제 해외에서가 아닌 국내에서 전세계의 인정을 받는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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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워렌 버핏 8가지 예언 - CNBC


[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버크셔 해서웨이의 운용자인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자이다.

▲ 워렌 버핏
버핏은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서두르는 법이 없다. 하지만 옳다는 판단이 서면 수백억달러를 한꺼번에 베팅에 쏟아붓는 통이 큰 투자자이다.

최근 수십년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이적인 수익률이 말해주듯이 버핏의 투자 예측은 매우 정확했다. 그는 엄청난 부(富)를 쌓았을 뿐만 아니라 `오마하의 현인`이란 별명도 얻었다.

C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워렌 버핏의 발언중 그동안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을 버핏의 `예언`을 다음 8가지로 정리했다.

1 리세션은 영원히 피할 수 없다

버핏은 2007년이 끝날 무렵, CNBC에 출연해 "실업률이 크게 상승한다면, 미국 경제는 2008년에 리세션에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예측이었다. 그러나 버핏은 "자본주의 속상상 리세션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버핏은 여성 진행자였던 베키 퀵에게 "당신은 젊으니까 평생 6~7번의 리세션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과 앞으로의 리세션에선 살아남을 것이다.

버핏은 미국이 리세션을 겪더라도 이겨낼 것이라는 말을 최근 수년간 거듭 반복했다. 그는 "미국은 `굉장한 경제(a wonderful economy)`를 갖고 있다"며 "세계 역사상 미국 경제만한 것은 없고, 한 세기전과 비교하면 미국인들은 7배나 더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버핏은 "아울러 "지난 세기에 대공황과 2번의 세계대전, 냉전, 그리고 원자폭탄 등의 문제들이 있었지만 미국은 잘해왔다"고 강조했다. 리세션이 앞으로 반복되겠지만 미국이 이번 리세션은 물론이고 향후 위기를 계속해 극복할 것이라는 얘기다.

3. 리세션은 기회도 줄 것이다

버핏은 자신의 생애중 투자를 가장 잘 한 때가 1974년이라고 꼽았다. 버핏은 "당시에는 오일 쇼크와 스태크플레이션 등으로 매우 비관적이었지만 주식은 쌌다"고 말했다.

4. 모든 주식이 싸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버핏은 섣부른 투자를 자제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예컨대 적당한 공을 기다리는 테드 윌리암스(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처럼 성공적인 투자자는 좋은 주식이 적절한 가격이 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는 매일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버핏의 생각이다.

버핏은 "훌륭한 투자자가 되려면 투구에 방망이를 섣불리 들이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스트라이크 존을 1인치 이상 벗어나는 볼을 끝까지 지켜보면서도 방망이가 나가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한들 주심이 아웃시키는 것도 아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오히려 "방망이를 휘두르라는 관중들의 말을 따를 경우 문제에 빠질 수 있다"고 덧붙쳤다.

5. 군중은 실수를 할 것이다

버핏은 "군중이 당신의 의견에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것이 아니고 틀리다는 것도 아니다"며 자신의 멘토인 벤자민 그레이엄의 격언을 인용해 군중심리에 휩싸이지 말 것을 조언했다. 그는 특히 "당신의 정보와 추론이 옳을 때에만 당신이 옳은 것이며, 만약 당신의 정보와 추론이 옳다면 다른 사람들의 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6.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이 나쁘다`고 잘못 생각할 것이다.

버핏은 자산의 가격이 떨어지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다. 버핏은 "만약 오늘 맥도널드가 햄버거 가격을 깎아 준다면 신이 날 것"이라며 "어제 햄버거를 더 비싸게 샀다는 생각보다는 오늘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햄버거 가게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7. 호(好)시기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버핏은 2000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높은 가격에 주식을 대거 매입한 군중들을 무도회장의 신데렐라에 비교하며, 투자자들의 과도한 욕심이 화를 불러들일 수 있음을 환기시켰다.

버핏은 "사람들은 페스티발에 너무 오래 머물면 금마차와 말들이 호박과 쥐들로 변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떠날 경우) 굉장한 파티를 1분차로 놓칠까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경솔한 파티 참여자(투자자)들은 자정을 불과 2초 남겨놓고 떠날 계획을 세워 놓고, 시계 바늘도 없는 방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그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8. 위기는 또 다시 온다

버핏은 인터넷 버블을 회고하면서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운 것은 사람들이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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