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0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CES 2018' 인공지능(AI) 플랫폼 격전장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 경쟁이 펼쳐진다.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기술을 갖춘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이 CES에 최초로 참가한다. 아마존, 인텔은 물론이고, 삼성전자와 LG전자도 AI 기술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http://www.etnews.com/20180102000212
2. 네이버는 AI로 쇼핑 검색…카카오, 생활서비스 집중
국내 양대 포털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인공지능(AI) 고도화 경쟁에 나선다. 지난해는 두 기업이 AI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AI가 적용된 실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용화 경쟁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우선 검색과 쇼핑에서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한다. 카카오는 AI 서비스의 외연을 확장하면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772
3. 인공지능 원격제어로 에너지 70% 절감
LCD 패널에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장착한 관제 시스템이 실제로 전북에 위치한 한 공장의 에너지 현황과 손실 상태를 빠르게 점검하고, 최적 소비전력을 찾아 이에 맞게 공장시설을 조절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른바 KT가 에너지 솔루션계의 '알파고'라고 자랑하는 e-Brain(이브레인) 관제 시스템이다. KT-MEG에 탑재된 e-Brain은 △에너지 생산·배송 현황 △에너지 소비·누전 상태 점검 △설비 최적 제어 등 전 과정을 동시에 관리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3773
4. 인공지능(AI)으로 의사 결정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 진다
국내 인공지능 기업 마인드셋은 실시간으로 영상을 측정하고 원하는 상황과 물체를 식별하는 인공지능 CCTV ‘마인드아이’를 개발했다. 많은 인파 속에서 특정 인물을 찾거나 미아를 찾는 일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카메라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 전국적으로나 도시 단위로 수많은 CCTV 데이터를 수집해 범죄와 테러를 예측해내는 영화속 내용이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97
5. 신한銀, 금융권 최초 AI 코어 플랫폼 자체 구축...IT몰라도 직원이 빅데이터 분석 활용
삼성전자,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이 도입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코어 플랫폼'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다. 플랫폼이 가동되면 IT 전문가나 특정 소프트웨어(SW) 없이도 방대한 빅데이터를 직원이 자유자재로 이용,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기계(딥)학습 기술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현한 것이다.
http://www.etnews.com/20180102000236?mc=em_002_00001
6. 마이크로소프트, 기후변화 대응 위해 인공지능에 5천만달러 투자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은 지난달 11일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2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위와 같이 말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환경 AI 프로젝트(AI for Earth)’에 향후 5년간 5천만 달러(543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AI는 모든 혁신의 열쇠”라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MS의 AI 기술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선 수많은 사람과 단체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mediasr.kr/archives/44646
7. 3D프린터·AI가 건설현장에... 국토부,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수립
국토부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작업이 이루어져 정밀 시공이 어렵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3차원 설계기술인 BIM을 활용해 설계하고 가상으로 시공한 다음 3D 프린터로 공장에서 건설 부재를 모듈화해 제작한다는 것이다. 조립과 시공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건설로봇이 담당한다. 정부는 2025년까지 이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2/2018010201066.html
8. AI·로봇이 블루칼라業 급속 대체… "美 일자리 38% 사라질 수도"
고객서비스부터 물류운송까지, 무인화 바람 전방위로 불어…
자율주행 택시·버스 운행 시작, 3D프린터는 제조업 인력 대체
"저소득층 일자리 집중적 빼앗아, 고소득층과 격차 더 벌어질 것…
실직자 양산 대응 정부 규제 필요", 올해는 '無人노동'의 원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2/2018010202722.html
9. 시진핑에 고개숙인 AI...세계 최대 뉴스앱 유니콘 터우탸오, 사회코너 폐쇄
터우탸오 저속⋅음란 콘텐츠 적발...추천 등 일부 서비스 24시간 중단 이어 극약처방
기자⋅편집⋅사설 없는 맞춤형 AI뉴스앱으로 세계 최대 미디어 유니콘...제동 걸리나
1인미디어 수용 덕 콘텐츠 급속 확대...中 검열강화에 사업모델 조정 불가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2/2018010202054.html?main_hot1
10. 기록, 속기도 이제 AI시대… 속기사들 속속 인공지능 배우기 도전
이와 관련, 협회는 "소리자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세계최초, 인공지능 속기' 소리자바 알파가 출시 됐다"면서 "앞으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협회 또한 그에 발 맞춰 AI속기로 속기인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578
11. [2018 통신 전망] ③막 오른 이통사 ‘AI스피커 삼국지’
2018년 이통업계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AI)에서 치열한 신사업 경쟁을 펼친다. 이통사가 제공하는 AI 기반 음성서비스는 AI스피커가 대표적이다. 2018년 이통사 AI스피커 시장은 SK텔레콤 '누구'와 KT '기가지니' 양자구도에 최근 시장에 참여한 LG유플러스까지 포함한 3자 구도로 급변할 전망이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4653
12. 특별 대담 : 인공지능은 도덕적인 현실인가?
미래학자이자 구글의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기계지능과 자연어 이해의 개발을 이끌고 있는 레이 커즈와일과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앤드류 로스 소킨이 지난 2016년 11월 ‘더 타임스’의 주최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글로벌 리더스 콜렉티브'(Global Leaders' Collective)에서 만났다. 이들은 AI를 비롯해서 그에 대한 비판, 인간의 존속 가능성, 얼마나 빨리 인간의 뇌를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는지 등을 논의했다. 다음은 이들의 대화 내용을 발췌해서고 편집한 것이다.
http://news1.kr/articles/?3193972
13. AI-빅 브라더는 친구인가 적인가
현대 인류를 가혹하게 억압할 빅 브라더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만든 스마트폰은 이미 과반 인류의 손에 쥐어졌다. 이 기기 자체는 개개인이 소유한 또 다른 자아로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하지만 그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개개인의 특성을 한데 모은 빅데이터, 그 모든 정보를 활용한 통제 가능성은 애초의 '빅 브라더' 출현을 우려하게 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2718115745245
14. 아이크래프트, AI전문 개발사 블랙루비스튜디오 인수
아이크래프트는 네트워크 구축 토털 솔루션과 위변조방지 솔루션인 '브랜드세이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인수한 블랙루비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AI기반 '오닉스' 엔진을 보유한 개발사다. 이달부터 '파인드 빅5(Find Big5)' 검색서비스를 통해 주요 IT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닉스 엔진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 선별해 중복된 자료는 배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AI기반 검색기능을 가졌다. 또 영어로 작성된 기사 원문을 400자 내외로 자동 요약할 수 있다.
http://www.etnews.com/20180102000227
15. AI스피커, 냉장고를 부탁해…친구에서 진짜 가족 될까
'정보검색'→'집사'로 진화하는 AI 스피커…삼성·LG 등 홈허브 기능 강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3112574942308
16. 자동화·AI 발전, 지능적 사이버 범죄자 디지털 경제 위협 가속화
포티넷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공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 및 제어 능력이 현저히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 금융 정보에 접근하는 온라인 기기가 확산되고 IoT 장치 및 자동차, 주택, 사무실의 핵심 인프라부터 스마트 도시의 부상까지 모든 요소들이 연결돼 있는 오늘날의 환경에서는 사이버 범죄 및 여러 위협 관여자로 인해 새로운 공격 기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http://www.inter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867
17. 감정까지 지닌 AI, 생활이 뒤집어진다
그런데 모두가 왜 AI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꼬마 아이가 고양이 한마리를 보고 고양이 전체를 이해하듯이 지금은 컴퓨터가 유튜브에 있는 방대한 동영상 데이터를 자율적으로 학습해 개와 고양이를 구별해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벽돌깨기 비디오게임에서 보듯 사람이 규칙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게임을 하면서 규칙과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사람보다 더 높은 점수를 올립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398
[이전뉴스]
- 2018년 01월 0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 [주간종합] 2017년12월 31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