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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24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우버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고 때 운전자 휴대폰 TV 시청"
그동안 사고 원인을 조사해온 애리조나 주 템페 경찰은 우버 자율차 운전자 라파엘라 바스케스가 사고 직전까지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TV 프로그램 '더 보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TV 시청이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교통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15817


2. LG CNS의 코딩 재능기부 "게임앱 개발 꿈 도울게요"
LG CNS는 지난 20일 전북 진안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대상 코딩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Coding Genius)`를 실시했다. 코딩 지니어스는 LG CNS에서 노트북PC 80대와 로봇 장비 25대를 들고 학교에 직접 찾아다니면서 중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교육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를 자원하고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수업 도우미로 참여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8&year=2018&no=397820


3. 유니퀘스트 자회사 PLK테크, 자율주행연구소 개소…기술 고도화 추진
반도체 기업 유니퀘스트의 자회사 ‘PLK테크놀로지’가 자율주행연구소를 개소하고 완전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회사 측은 기술연구조직을 중앙연구소, 자율주행연구소로 각각 이원화해 전문 기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21일 개소한 자율주행연구소는 카메라 센서 기반의 딥 러닝 기술 개발과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운전 솔루션 개발, 자율주행차 제어를 위한 센서퓨전 기술과 같은 차세대 완전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4


4. 농업 자동화 혁명에 직면한 개발도상국의 명암
14억 인구가 있는 중국은 이 기술을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른 도전 과제 역시 더 빨리 직면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강소성에서 7년 동안의 자율 농업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무인 자동차, 로봇 공학 및 기타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성(省) 정부의 노력과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은 중국 내 수백만 개의 오염되고 비생산적인 농장을 정보 시대로 끌어들이기 위해 새로운 장비 및 방법을 실험하는 내용이다. 이는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77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15년 간 누적적자에 사무직 3천명 구조조정”
고객 유치에만 집중은 실패...대량생산 노하우 없어 모델 3 생산 차질 인정
http://www.ceo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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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1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자율주행차 시대 성큼…차량용 반도체, 새 먹거리 될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은 2022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553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도 2022년까지 연평균 7.7%로 타 산업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5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IC인사이츠는 더욱 가파른 성장을 예상했다. 2021년까지 5년간 연평균 12.5% 성장하면서 전체 반도체 시장 평균 성장률(6.1%)의 2배가 넘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34222


2.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올인, 천문학적 비용 손실 경고
21일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렉스 파트너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포함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 미래 전망을 보고서를 발표하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전례없는 투자를 진행하면서 단기간 막대한 자본 유출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의 미래도 불확실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알렉스 파트너 연구에 따르면 2023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R&D에 투자한 비용이 2250억 달러에 달하며 2022년에는 207개의 전기차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 출시가 봇물을 이루면서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9


3. 유니퀘스트 자회사 PLK테크, 자율주행연구소 설립
PLK테크놀로지의 자율주행연구소에서는 카메라센서를 기반으로 딥러닝 기술개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운전 솔루션 개발, 자율주행차 제어를 위한 센서퓨전 기술 등 차세대 완전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0W8NFS0V


4. '반자율주행을 자율주행으로' 트릭 제품에 대한 경고
21일 외신에 따르면 NHTSA 부국장 헤이디 킹은 최근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를 통한 논평에서 "테슬라 자동차를 운전 할 경우 위험한 '해킹'에 의지하지 말 것을 운전자에게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비롯 시판 중인 차량에 탑재된 모든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을 경우 일정시간 경과 후, 반복적 '주의' 메시지와 함께 최종에는 해당 시스템이 완전 해제된다. 단, 일부에서 이 같은 반자율주행 시스템의 작동법을 악용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것처럼 시스템을 속이는 제품을 제작하거나 이를 비공식적 루트로 판매하고 있는 것.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8


5. 블랙베리, 커넥티드 카·자율주행 차량용 보안 SW 출시
블랙베리 자회사이자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사업부인 블랙베리 QNX의 존 월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계속해서 혁신하며 한계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나 정부, 업계 전문가는 ‘점차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및 전자 제품으로 제어되는 도로 위의 자동차를 안전하다고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소한 실수로도 인명과 재산에 막심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자동차는 안전과 보안 문제에서 절대 타협할 수 없다. 블랙베리는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업계에서 채택한 최고 수준의 안전 인증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OEM 및 티어 1 공급 업체가 커넥티드 카 및 자율주행 차량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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