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6일 AR, VR, MR 관련 뉴스
1. 라파엘 글러브, 가상 현실 재활 훈련 효과 입증
국립재활원 신준호 박사팀,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의 병행 효과 입증 해외 논문 발표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416
2. VR-AR에도 블록체인...마크 스페이스-스타람바 눈에 띄네
게임-이커머스-스타와의 교류-가상 부동산 매매 등 블록체인 3D 신대륙 개척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41
3. SK이노베이션, VR아트 드로잉 작가 토비아스와 함께 한 다선번째 기업 캠페인 공개
가상현실(VR) 아트 드로잉 기법을 활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다섯 번째 캠페인을 선보였다. 15일 공개된 SK이노베이션의 이번 캠페인은 VR을 활용한 이미지 구현에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독일 출신의 VR 아트 드로잉 작가 토비아스 뷔스테펠트가 참여한 작품으로 VR 아트 드로잉 기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인 가상현실 기술과 예술(미술)을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www&art_id=201808161729023
4. 설립 1년도 안 돼 100억원대 M&A, VR기업 몸값 높아졌다
국내 가상현실(VR) 기업이 대형 기업인수합병(M&A)를 성사시켰다. VR 비즈니스 성장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6일 VR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케스트라어드바이저스코리아는 최근 투토키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인수는 투토키 지분 일부를 현금으로 매입하고 일부는 모회사 지분과 바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토키와 모회사의 시너지·성장잠재력을 감안하면 최종 인수가치는 2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투토키는 오케스트라가 올 초 인수한 대형 광고제작사 서울비젼 자회사로 편입된다.
http://www.etnews.com/20180816000424
5. 애플, 이르면 2020년 증강현실(AR) 기기 출시 전망
애플이 이르면 2020년 안경 형태의 증강현실(AR) 기기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외신은 TF인터내셔널증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부터 AR과 VR 기술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에 열린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는 개발자들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AR과 V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AR 키트(KIT)를 공개하기도 했다.
https://kbench.com/?q=node/190345
6. 도심 속 가족 놀이공원, 몬스터VR 새로운 테마파크의 기준 제시
GPM은 지난 2017년 8월 '송도 몬스터VR', 2018년 4월 '코엑스 몬스터VR'에 이어 8월 10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롯데 몬스터VR'을 오픈했다. '롯데 몬스터VR'은 쇼핑과 ICT기반의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GPM의 VR테마파크 구축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VR 콘텐츠만의 차별화된 즐거움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학가 주변의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20대에서 30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롯데백화점의 우수한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90481
7. AMD, 워크스테이션용 라데온 프로 WX 8200 그래픽 카드 공개
AMD(NASDAQ: AMD)는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 솔루션인 라데온 프로 WX(Radeon Pro WX) 그래픽 카드 라인업에 고성능 라데온 프로 WX 8200(Radeon Pro WX 8200) 그래픽 카드를 추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AMD는 1,000달러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시간 시각화, 가상 현실(VR) 및 포토리얼리스틱 (photorealistic) 렌더링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5349
8. 5G의 세 가지 장점과 쟁점..? 화웨이 장비 쓸까 말까
5G는 데이터 전송속도, 지연시간(Latency), 네트워크상의 단말기 수용능력 등이 기존 LTE보다 훨씬 우수한 기술이다. 데이터 전송속도의 경우 최대 20Gbps(초당 2.5GB)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1Gbps가 최대치인 LTE보다 20배나 빠른 속도다. 때문에 동영상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이나 홀로그램 같이 대규모 데이터를 요구하는 콘텐츠까지 감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연시간의 경우 최저 1ms(밀리세컨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주변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균 5ms 정도의 지연시간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선 연결이 10~20ms 정도의 지연시간이 나오니, 무선 연결이 유선 연결을 뛰어넘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수치다.
http://it.donga.com/28058/
9. 폭염 이겨낸 만화 열기…부천, 만화·신산업 융합 현실로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전개됐다. 만화 회사들이 행사장 한켠에 개별 부스를 차렸다. 웹툰을 가상현실(VR) 플랫폼에 옮겨놓은 '코믹스 V'를 포함해 30여개 업체가 주력 상품을 선보였다. 만화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벼룩시장도 들어섰다. 기증받은 만화책 2만3000권이 관람객을 기다렸다. 주로 옛날 만화책이다. 1992년에 나온 아이큐 점프, 영 챔프와 같은 잡지도 보였다. 한 사람당 5권씩 가져갈 수 있다. 행사 시작 반나절 만에 3000권이 새 주인을 만났다.
http://www.etnews.com/20180816000313
10. 안산시, 4차 산업혁명 미래인재 육성 박차
또한 신재생 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전기 공급자와 생산자들에게 전기 사용자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기 공급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강연이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이틀 동안 진행된 ‘그린시티 챌린저’는 로봇을 활용해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 하는 청정도시를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대덕과학관은 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와 가상현실(VR) 기술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9882
11. 일본에서 한국까지, 대 버츄얼 유튜버 시대 개막
보통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기 위해선 최첨단 기술과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국내에 그 통념을 깨는 버츄얼 유튜버가 한 명 등장했다. ‘세렌디’는 지난 6월 27일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개인 버츄얼 유튜버로, 보급형 VR장비를 이용해 비교적 저렴한 버츄얼 스튜디오를 구성했다. ‘세렌디’는 고가의 모션 캡처 장비 대신 모션 트래킹이 가능한 VR 헤드셋 ‘바이브’를 이용해 캐릭터를 조종한다. 기기 한계상 손가락 마디 하나까지 움직이는 섬세한 동작은 할 수 없지만, 표정 변화나 몸짓 등 일반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에는 문제없다. 방송 소재는 주로 게임이지만, 가끔씩 일상을 주제로 다루기도 한다. 16일 기준 구독자는 6만 명,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버츄얼 유튜버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http://www.gamemeca.com/view.php?gid=1484321
12. 메딕션, 中 브레이노·소소와 MOU.."생체신호 기반 정신질환 솔루션 개발"
가상현실(VR)과 생체신호를 활용한 중독 치료 솔루션 전문 기업 메딕션이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기기를 이용한 정신질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메딕션은 16일 중국 브레이노과기유한공사(BRAINNO, 布朗渃科技有限公司) 및 주식회사 소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3개 기업은 협업을 통해 생체신호 기반의 다양한 측정 기술 개발 및 정신질환 진단 및 치료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16000788
13. 경기교육청, 내년까지 초·중학교 무선인터넷 구축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탑재한 디지털 교과서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이 구축되면 학교에서 소프트웨어와 사물인터넷 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고, 교육청이 운영하는 수업 지원 서비스인 '경기 e-학습터'(http://danopy.goedu.kr)를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6/0200000000AKR20180816040500060.HTML
14.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K-의료기기 세계화 '요람'으로
국산 의료기기 영세성을 탈피하고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AI, 빅데이터, 3D프린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연구회를 조직해 국산 의료기기 기업과 연계한다.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공동 프로젝트 발굴이 목적이다. 360도 영상과 VR를 이용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 국산 의료기기 사용자 경험을 확대한다.
http://www.etnews.com/20180816000189
15. 늘푸른중-네이버, 교육협력 협약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늘푸른중학교에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정보기술(IT)교육 지원 ▲코딩교육 지원 ▲체육관 시설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늘푸른중학교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융합수업을 통해 미래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090
16. 알리바바 클라우드, 내달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모집 부문은 인공지능(AO) 및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디지털 서비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사물인터넷(IoT) 등 다섯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앤트파이낸셜, 엔비디아코리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삼성SDS,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올해 심사위원을 받는다. 1~2등 팀에게는 각각 5만달러 상당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크레딧, 3~10등 팀에게는 각각 1만달러 상당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크레딧이 무료 제공된다. 1~4등 팀은 10월 초에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SB클라우드(소프트뱅크그룹) 크리에이트@도쿄 스타트업 경진대회 및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또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한국혁신센터(KIC) 중국의 중국현지 공동 인큐베이션이 제공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