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17일 사물인터넸(IoT) 관련 뉴스


1. 서울성동·부산수영 등 전국 4곳,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만든다
부산 수영구는 `다시 찾고 싶은 광안리`를 만들고자 홍보·주차 정보·결제 등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광권역별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등으로 사계절 관광 편의를 높이는 식이다.  `교통 중심 왕십리` 사업을 제안한 서울 성동구는 종합교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고 방지, 미래형 버스정류장, 어린이 통학로 안전 제공 등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news/view/realestate/2019/03/159815/


2. 블록체인 기반 사물 인터넷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사이드 체인을 조율하는 슈퍼 노드 선출로 본격적인 메인넷 준비
블록체인 기반 사물 인터넷(IoT)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가 대표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작했다. 3월 말에 예정된 메인넷을 위한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아이오텍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전용 블록체인 개발업체로 현재 사물인터넷의 한계로 지적되는 기기간 호환,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 보호를 블록체인 도입으로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제조사별로 상이한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을 블록체인의 여러 사이드 체인으로 지원하고 이를 퍼블릭 체인으로 연결시켜 서로 호환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다.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0648


3. 자율주행차 시대의 완성은 ‘스마트 주차장’
장소·요금 분석해 입차부터 결제까지
데이터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거점’
카카오모빌리티·파킹클라우드 등
ICT 결합한 ‘주차 상품화’ 앱 집중
미 샌프란시스코 2년 시범운영 결과
공해 배출 30%, 요금은 최대 16%↓
“서비스 주체, 주차장 소유주→이용자
완성차업체와 인공지능·빅데이터 협력”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86238.html


4. 하이얼, AWE 2019에서 세계 최초 스마트 세탁실 공개
하이얼은 스마트 세탁기, 건조대, 정리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화된 세탁 솔루션인 'IoC(Internet of Clothing)'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첫째, 세탁기는 의류 원단, 수질, 세제 형태를 분석해서 세탁 사이클을 완료한다. 다음으로 스마트 세탁대에 설치된 스마트 세탁물정리기는 의류가 완전히 건조됐는지를 감지한다. 이후 사용자가 자동 정리(개기) 기능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이얼의 U+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람을 전송한다. 마지막 단계는 해당 가전이 의류의 형태를 분석하고, 각 세탁물을 적절한 방식으로 개켜서 정리한다. 진행상태는 언제든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6040800009


5. "걸으면서 건강 챙기세요"…강남구, 건강충전 캠페인
IoT 활용 모바일 앱으로 활동 데이터 체크…공공기관 건강계단 시범 운영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959


6. 이노비즈協, 5G포럼과 '맞춤형 스마트공장' 확산 나서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결성 후 표준 모델 마련 등 '박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31700009


7. 양평군, 공기질 측정기 약 50대 설치
양평군은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등 학부모 불안이 커지고 있어 이를 재난상황으로 인식,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대응으로 관내 24개 초등학교(분교, 특수학교 포함)에 예비비 2400만원을 투입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기질 측정기 약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363

2018년 06월 08일 자율주행차 관련 뉴스


1. 2018 부산모터쇼, 첨단 반자율주행車 집결
LFA는 현재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넥쏘 수소차, 기아차 더 K9, 니로 EV 전기차 등에 탑재됐다. LFA는 특히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예비 오너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관련 인터넷 카페 페이지에서는 각 전기차의 LFA 탑재 유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08164032&type=det&re==


2. 자율주행차 국내 연구, 어디까지 왔을까
정부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2020년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레벨3는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고 가속페달 및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단계다. 일반적으로 레벨3부터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자율주행차 모습에 가까운 단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부 목표대로 자율주행차가 국내에 안정적으로 보급되려면 앞으로 많은 산을 넘어야 한다. 국제표준화기구(ISO)나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앤캡(EuroNCAP) 등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평가 자료를 살펴보면, 자율주행차 안전성 평가에는 선행차량이 정지할 경우 이와 충돌하지 않고 얼마나 차체를 잘 제어할 수 있는지 등 제법 까다로운 검증 과정이 요구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565


3. KAIST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 제주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양해각서는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외에도 센터에서 개발한 신 교통시스템의 제주지역 상용화, JDC에서 추진 중인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내 전기자동차 시범단지 조성 공동참여, 제주지역 고급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는 먼저 디젤 트럭의 하이브리드 개조 기술 개발 및 실용화 연구, 딥러닝 기반 주변 상황 예측 및 위험도 판단 기술 개발 등의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제주도가 친환경 자동차 및 교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전기자동차 개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등에도 힘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8/0200000000AKR20180608128900056.HTML


4. 국토교통기술대전, 자율주행차·교통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 공개
김현미 장관, “스마트시티 구상 마련 및 5G 기반 K-시티 완공 등 성과 보일 것”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89


5. 아우디, 레벨 3 자율주행차 ‘아우디 A8’ 공개
h-트론 콰트로 콘셉트는 아우디의 친환경적 전략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로, 미래 자동차로 발전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모델이다. 최대 1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매우 효율적인 연료 전지와 순간적으로 136마력의 출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를 함께 적용해 스포티한 도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약 4분이면 수소 연료 주입을 완료할 수 있으며, 한 번 연료 주입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23


6. 하이레인과 이노비즈, 중국 시장 위한 파트너십 체결
이노비즈의 CEO 오머 킬라프는 "중국은 자율주행 차량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 하이레인은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다"라고 말했다. 이노비즈의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노비즈 프로(InnovizPro)와 이노비즈 원(InnovizOne)이라는 두 개의 라이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비즈 프로는 산업 자동화 및 물류 등을 위해 설계된 고성능 라이다 시스템이다. 프레임 속도가 매우 높으며 고해상도 매핑이 가능하고 햇빛 및 궂은 날씨에 강하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