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종합] 2018년 07월 22일 AR, VR, MR 관련 뉴스
1. 'VR/AR은 아이들 교육을 바꾼다' 슈잣 머르자 VR/AR 협회 두바이 지역 회장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GDF 2018에는 영국, 캐나다, 일본, 중국, 두바이 등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관계자가 참여하고, 이재명 도시사가 참여해 도내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경기도의 지원 정책 등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동시에 '함께 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VR/AR 분야 전문가 20인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VR-퍼블릭과 VR-커머스, VR-컨버전스, VR-e스포츠 등 4개 분야로 나눠 포럼도 진행했다.
http://it.donga.com/27976/
2. 외골격 장착한 핸드 모션캡처 "정확성·가성비↑"
유범재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장, 3D 자석센서를 사용한 관절형 구조 적용
공존현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기술 활용 자연스러운 원격 협업 가능해져
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5349
3. 브래니, 키즈 VR 콘텐츠로 마이다스와 AJ캐피탈에 전략적 투자 받는다
브래니는 현재 마니아들과 성인 위주로 이루어진 VR콘텐츠 시장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브래니는 4차 혁명의 주요 산업 분야인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브래니는 지속적인 키즈 대상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연계 오프라인 상품을 제공하며 가상현실 속 체험만으로 아쉬운 이들에게 통합 로케이션 베이스드 VR 키즈 패키지 서비스(Location-based VR Kids Package Service)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VR을 활용한 키즈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703
4. 삼성전자, 스타트업 투자도 'AI' 중심...AI 글로벌 리더십 '장기 포석'.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들어 삼성벤처투자, 삼성카탈리스트펀드 등을 통해 이스라엘 딥러닝업체 알레그로, AI업체 오디오버스트, 3D 카메라 솔루션 기업 '맨티스 비전, 스웨덴의 AI기반 이미지 및 지도제작 스타트업 맵필러리, 미국 증강현실(AR) 이모지업체 룸.AI, 머신러닝 기업 타머, 헝가리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AI모티브 등 여러 기업에 지분을 투자했다.
삼성넥스트는 세계의 스타트업들과 협업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함께, 증강현실과 가상현실(AR, VR),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관리, 스마트시티 등을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술로 꼽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22109
5. 과기정통부,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개최
AI·IoT·AR·VR 등 활용 기기 대상...기업·일반인 참여 가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722002739&type=det&re=zdk
6. 남북평화시대…문산자유시장 DMZ관광 인기
문산자유시장에는 판문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휴게실이 있는 ‘통일관광정’이 있다. 이곳엔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내 공동경비구역(JSA) 모습이 재연돼 있다. 헌병 모형에 들어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 공간도 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포토존도 준비 중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2823719
7. LG유플러스,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U+요술통장 여름캠프 개최
또한 두드림 U+요술통장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자산형성뿐 아니라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청소년간의 1대1 멘토링 및 캠프 개최 등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가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가상현실(VR)체험, 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을 마친 멘티는 20일과 21일에 걸쳐 인천 영흥도 YMCA 수련원에서 수상레저 활동 및 갯벌 체험 등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0/2018072002094.html
8. 오에스벤처스, VR 오프라인 사업 확장 나서
오에스벤처스(대표 박종형)는 최근 3개월 사이 VR 카페(엔터 VR) 4곳을 신규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엔터 VR 홍대점’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 각각 천호점과 부천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신사점과 강남역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 회사는 곧 명동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수도권 및 전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확장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사업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단순 VR 매장 오픈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콘텐츠 수급 능력도 갖춰 향후 사업 전개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98
9.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
현장에선 농업과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관람객 참여가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경운기 안전운행 시뮬레이터 VR(가상현실)체험이 가능한 안전농업기술관과 교육용 드론 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된 신기술보급관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 농업생명과학 관련 체험학습이 진행된 농업생명과학교실에선 학생 등 관람객들이 밭작물 인공교배와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등을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847
10. 폰 후면에만 렌즈 3개… '트리플 카메라 시대'
애플도 내년에 출시할 차기 아이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의 특허 관련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하는 미국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은 대만의 광학 제조사 라간정밀이 차기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업계에선 애플이 트리플 카메라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관련된 기능에 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2261821
11. 스크린 축구 슈팅 한 방에 햄스트링 부상 올수도…
장마가 멎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무더위 탓에 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골프와 야구에서 시작된 스크린 스포츠는 최근 축구, 컬링, 양궁 등으로 이어졌다. 스크린 스포츠는 실내이고 가상 현실(VR)에서 즐기는 스포츠여서 가볍게 보기 쉽지만 무리하다 척추ㆍ관절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720000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