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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2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에 책임감을 허하라!”… 고개 드는 ‘리스폰서블 AI’론(論)
73억5000만 달러(약 8조3000억 원). 지난해 온라인 통계 포털 스타티스타(Statista)가 추산한 올 한 해 글로벌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시장 규모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PwC)에 따르면 이 금액은 2030년 1570억 달러(약 177조 원)으로 약 21배 급증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미국 정부 예산의 42배를 상회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전(全) 지구적 관심이 어느 정돈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이다.
https://news.samsung.com/kr/%EC%9D%B8%EA%B3%B5%EC%A7%80%EB%8A%A5%EC%97%90-%EC%B1%85%EC%9E%84%EA%B0%90%EC%9D%84-%ED%97%88%ED%95%98%EB%9D%BC-%EA%B3%A0%EA%B0%9C-%EB%93%9C%EB%8A%94-%EB%A6%AC


2. 네이버, 인공지능 상품 추천 시스템 ‘AiTEMS(에이아이템즈)’ 일본 라인쇼핑에 적용
라인쇼핑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제공되는 쇼핑 플랫폼으로, 일본을 비롯한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AiTEMS가 적용된 라인쇼핑은 일본에서 라인앱 내 라인쇼핑 메뉴를 실행하고 원하는 상품을 클릭한 후, ‘연관상품 추천(가칭)’ 영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라인쇼핑에 진입한 후 운동화를 클릭했다면, 브릿지 페이지를 통해 해당 운동화와 유사한 스타일, 가격대, 색상의 운동화를 추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격비교가 가능하도록 외부 쇼핑 사이트 목록도 함께 제공한다.
https://platum.kr/archives/106663


3. 이재용 부회장, 인공지능·전장부품 등 집중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AI), 전장부품 등 미래 수종 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종합기술원을 방문, 3~4년 후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점검했다. 사업부가 아닌 삼성종기원 기술개발담당팀을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AI와 차량 전장부품 등 미래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136


4.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센터,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 성료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유성준 센터장은 지난 5년간 200여 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861780.html


5. 불안전한 AI 통제, 어떻게 해결할까?
AI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특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알고리즘은 크게 ‘지식공학’과 ‘기계학습’으로 나눠진다. 지식공학(Knowledge engineering)은 사람이 AI에 공식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게끔 하는 알고리즘이다. 따라서 지식 공학을 기반을 둔 AI의 경우 특정 입력 값이 주어지면 사람이 주입한 공식에 따라 결과값을 산출한다. 반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은 경험을 제공해 AI가 문제를 해결하게끔 하는 알고리즘이다. 여기서 경험은 데이터다. 기계학습은 AI에 어떤 공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AI는 스스로 학습해서 공식을 만들어내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6%88%EC%95%88%EC%A0%84%ED%95%9C-ai-%ED%86%B5%EC%A0%9C-%EC%96%B4%EB%96%BB%EA%B2%8C-%ED%95%B4%EA%B2%B0%ED%95%A0%EA%B9%8C


6. 인공지능이 악성 민원인 상대?…전자정부 향상
행안부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능형 정부 청사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이 전자정부시스템에 전면 적용될 수 있게 한다. '인공지능 행정비서'와 '인공지능 정책자문관'이 전략과제로 제시될 전망이다.  인공지능 행정비서는 행정기관별로 흩어진 각종 공공서비스를 하나로 모은다. 사람의 대화처럼 이해하기 쉽도록 국민에게 안내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행정비서는 민원상담, 공과금 납부정보 등을 미리 학습해 국민생활에 필요한 공공정보를 필요한 시간에 개인별 맞춤형으로 알아서 제공한다. 정부24 등 각종 전자정부시스템과 연계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63289


7. SK텔레콤-윤선생,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윤선생 스피커북'을 개발한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7~9세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및 듣기, 말하기 실력 향상을 목표로, 윤선생 영어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 AI 스피커 '누구(NUGU)'와 결합한다. 누구 기기 뿐만 아니라 'T맵(T map) x NUGU' 등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양 사는 향후 아동이 문제를 풀며 축적한 AI를 활용해 학습진단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130


8. KTB네트워크, 中 인공지능 기업에 1100만弗 추가 베팅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최근 미국 벤처캐피털(VC)인 GGV캐피털 등 4개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중국 AI 회사인 ‘클로보틱스(Clobotics)’에 1100만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1월 500만달러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조지 얀이 독립해 2015년 설립했다. 사물인식 AI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시애틀과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미국과 중국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1283251


9. 인공지능이 메르스 예측?…”이제 걸음마 단계”
메르스 같은 감염병 관리에도 인공지능,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자는 움직임이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3년이 흐른 지금도 이러한 신기술은 별다른 역할을 해내지못하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912005500038/


10. `우주소년 아톰` 인공지능 로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에서는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던 인기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의 캐릭터 아톰이 일본에서 가정용 로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12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출판사 고단샤(講談社), 데쓰카(手塚) 프로덕션, NTT도코모 등 5개 회사는 전날 아톰 캐릭터의 가정용 로봇인 `커뮤니케이션 로봇 아톰`을 다음달 1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75899


11. 아이퀘스트의 특허 출원 '인공지능 경리봇', 중소기업 창업자 지원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활동에 지출된 비용에 대한 증빙자료(은행거래내역,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등)를 수집 및 분류하고, 자동으로 전표처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자동화시스템이다.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자동수집 한 다양한 거래 관련 증빙내역을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처리한다. 업체별로 전담컨설턴트가 배정되며 기타 경리업무에서 지원이 필요한 기본적인 거래처 관리, 매입/매출 관리, 미수/미지급금 관리, 인사노무관리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037


12. 롯데홈쇼핑,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 업계 최초 도입
롯데홈쇼핑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자동 편성하는 ‘스마트 AI 편성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빅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기술을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알고리즘을 적용해 각 상품의 시간대별 매출을 예측해, 최적의 편성을 조합하는 솔루션이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17


13. 스마트 가전시장, AI플랫폼 전쟁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8월 31일~9월 5일까지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 현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우리의 미래가 성큼 다가섰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 덕에 기존에 사람이 버튼을 눌러 작동하던 가전제품들은 이제 음성인식으로 동작하고, 집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인식해 실내온도와 조명을 비롯한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처럼 스마트 가전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플랫폼 지분을 놓고 구글과 아마존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9101523521&code=114


14. 가천대 제3기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 개강식 열려
가천대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3기 인공지능 최고위 과정 개강식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에서 열렸다. 김충식 가천대 부총장(왼쪽 다섯 번째), 김용수 전 과기정통부 차관(왼쪽 여섯 번째), 황보택근 가천대 부총장(왼쪽 일곱 번째), 오해석 인공지능기술원장(왼쪽 여덟 번째), 홍승모 전자신문 이사(왼쪽 두 번째)와 3기 과정생들이 포즈를 취했다.
http://www.etnews.com/20180912000413


15. 급속히 보급되는 인공지능(AI), 편리함만큼 커지는 두려움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면 숙련된 기술이 필요 없는 일자리를 중심으로 실직을 가져오고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터무니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영역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점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서리대학 물리학과 교수인 짐 알-칼릴리는 BSA 연례모임인 영국과학축제(BSF)를 앞두고 "AI 발전이 너무 빨리 이뤄지고 있어 충분히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1200169


16. 日 기업들, AI로 '퇴사 고위험' 직원 가려내 집중 관리
AI를 이용해 퇴사할 것 같은 이른바 ‘고위험 근로자’를 식별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일본 닛케이 아시아리뷰가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에 도입한 후 상용화에 성공한 일본의 직원관리업체 ‘리크루트 홀딩스’는 직원의 인적사항과 인사고과, 자가 평가 등 각종 데이터를 한데 모아 AI를 가동해 6개월 이내에 퇴사 가능성이 큰 직원을 분류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2/2018091202806.html


17. Sk인포섹, 인공지능 보안관제 고도화…연구센터 구축
SK인포섹은 지능화된 보안위협을 정확히 관제하기 위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보안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SK인포섹은 12일 종로에서 열린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관제서비스(MSS) 고도화’ 기자 간담회에서 AI 보안관제 고도화를 위해 자체 연구센터를 구축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내년쯤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60


18. 美 FDA, AI 기반 칼륨 농도 측정기술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
前 구글 부사장 스타트업이 개발…혈액 체취 없이 확인 가능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093033


19. 영화가 현실로…ICT·인공지능 업은 로봇 우리 곁 찾아온다
먼 미래, 혹은 해외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인구 밀집 지역, 사무실과 유통가 등 곳곳에서 로봇의 활약이 시작됐다. 달콤커피는 바리스타 로봇 ‘비트(b;eat)’는 사람을 대신해 커피를 만든다. 이미 인천공항, 스타트업 본사 등 여러 곳에 배치됐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는 배송 로봇 ‘딜리 플레이트(Dilly Plate)’를 개발해 피자헛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2901.html


20. 가스보일러·조명업계, 구글 인공지능(AI) 음성서비스 앞다퉈 도입
경동나비엔, 구글 홈 연계 ‘보일러 원격제어 연동서비스’ 지원
필립스라이팅, 구글AI 스피커에 스마트조명 휴(hue) 연동 제휴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5995


21. 쓰레기의 가치에 주목…인공지능 재활용 수거 로봇 개발
수퍼빈, 쓰레기통 ‘네프론’ 개발해 전국 보급 확대…재활용 문화 스튜디오도 설치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1510


22. 아주대병원,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과 공동 연구 MOU 체결
아주대병원이 영국 인공지능 벤처기업인 Transformative AI Limited(http://transformative.ai/,대표이사 Marek Sirendi)와 지난 7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 분석 관련 공동 협력연구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데이터 및 생체신호 데이터를 사용한 예측모델 개발 △예측모델 검증 및 성능 평가 △공동 연구논문 출판 △연구진간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062


23. 구글 AI 이끌던 중국계 '여신' 다시 학교로
구글중국센터 이끌던 리페이페이, 스탠퍼드대학 복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081139


24. “감정 읽기부터 누드 사진 색출까지” 개발자가 행복해지는 머신러닝 API 10선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만 해도 인공 지능이라고 하면 흰색 실험실 가운을 입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과학이란 신비롭고 복잡하며 극소수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실험실 가운을 입은 과학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배포하는 방식이 지닌 위력을 알아채고는 코드를 모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PI로 만들었다. 서비스에 데이터를 게시하면 똑똑한 인공 지능이 몇 ms만에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물론 데이터 집합이 큰 경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릴 수는 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10756


25. 딜라이브, 셋톱박스-AI 스피커 '카카오미니' 연동
음성인식 리모컨 제어...카카오 AI 플랫폼 TV로 이용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12140443&type=det&re=zdk


26. 다방, AI로 부동산 거래 안전성 높인다
AI 부동산 권리분석 서비스가 적용된다.
http://www.bloter.net/archives/319324


27. '구글 천하' AI 스피커도 공략…세금은 다른 나라에 낸다?
우리 말을 알아듣고 가전제품을 조종하는 스피커, 구글이 한국어로 무장한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홈'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미 SKT 등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도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내놨지만 전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구글홈 등장에 국내업계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동영상 시장은 이미 유튜브가 85%를 차지해 사실상 독점 체제를 구축했고, 스마트폰 운영체계 시장에서도 구글 안드로이드를 80% 이상 석권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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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종합] 2018년 06월 10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은행들, 인공지능 '챗봇' 열풍…실효성은 '글쎄'
시중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원인 ‘챗봇(Chatbot)’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지만, 실효성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상품 추천과 자주 묻는 질문에 응답하는 기능 이외에 비전형적인 물음에 대한 대처나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하지 못하는 탓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까지 제기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28834


2. 석유산업에도 'AI' 바람…생산성 높이고 원유 도입 결정
렙솔은 자사 공정에서 압력, 온도, 처리 속도 등의 데이터를 분석,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면 배럴당 30센트의 이익을 추가로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석유업계가 AI, 빅데이터 등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람 대신 AI가 유전을 찾고 생산 효율을 높이며 원유 도입 시기·물량까지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2409.html


3. 미래의 의료 기술,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 이룬다
의료의 미래는 인공지능(AI)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의료 기술은 그리 많지 않다. 2017년 테드메드(TedMed) 컨퍼런스에 등단한 인공지능 연구자 그렉 콜라 박사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얻어 의사를 결정하는 의사들이 늘면서 과거 100년 간의 발전보다 더욱 비약적인 속도로 치료 기술이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700517


4. 삼성 TV의 ‘AI 큐레이션’으로 스마트한 축구 시청 즐긴다
월드 사커는 지상파를 비롯해 TV에 연결된 셋톱박스 위성방송 케이블 등의 모든 채널을 자동으로 검색, 거주 국가 축구 대표팀 경기가 방영 중인 채널만 모아서 보여준다. 자국 대표팀 경기를 즐기기 위해 편성표를 검색하거나 수많은 채널을 일일이 눌러야 해던 불편함이 사라진다. QLED TV 사용자들은 음성인식 AI 플랫폼 ‘빅스비’를 사용해서도 손쉽게 원하는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http://www.hankookilbo.com/v/b0442f45c8fb4722bd6332312811fa12


5. [신간] 창의성이 뭐길래?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키우는 방법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늘 궁금했다.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회사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이 궁금하여 뒤늦게 창의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여 창의성 박사가 되었다. 실제로 이 책을 따라 하면 창의적 산출물이 나온다는 것을 구체적 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실천 팁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 누구나 창의적 생각도구를 익히고 훈련한다면 창의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49


6. 이재용, AI·전장 미래사업 발굴에 동분서주
이 부회장은 지난 3월 첫번째 출장에서 유럽, 캐나다, 일본을 들러 AI 연구개발(R&D) 거점을 점검했다. 이후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5개국에 관련 R&D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또 최근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 등 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동시에 영입하는 등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0134942


7. 건설도 4차 산업혁명 바람…IoT·AI 도입한 ‘스마트건설’ 주목
우리 정부도 스마트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개발 전략 및 제도개선 방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2025년까지 BIM, AI(인공지능)를 적용한 건설 자동화 기술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Smart Construction 2025’를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2018~2022)의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건설 생산성과 안전성을 혁신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17


8. ‘삐빅, 곡성입니다’… AI, 배우 얼굴로 영화 식별한다
기계도 영상 정보 필터링을 통해 영화를 식별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신호(특징) 기반 식별 기술’을 통한 콘텐츠 인지 방식이다. 영상의 밝기 분포, 색상 분포 데이터를 읽어내 원본과 비교한다. 원본 영상을 분석한 분포 데이터가 없으면 쓸 수 없는 기술이다, 또 영상을 조금만 변조해도 어떤 영화인지 알아보지 못한다. 실제로 유튜브 등지에서 유통되는 불법영상은 영상을 잘라 내거나 늘리는 방식으로 이 필터링을 피한다. 지난 8일 서울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차세대 저작권 기술 연구 발표회’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한 ‘지능형 마이크로 식별’ 기술이 소개됐다. 인공지능(AI)이 영상에 등장하는 배우 얼굴을 읽어내 어떤 영화인지 식별하는 기술이다. 사람처럼 의미 단위로 콘텐츠를 읽어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작물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개발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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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3일 AI(인공지능) 관련 뉴스


1.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구축 사례 및 비즈니스 전략 발표
무엇보다 과거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좀더 새로운 변혁을 시도한 케이스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디지털화된 고객들에게 좀더 손쉽게 다가가기 위해 전담 조직까지 신설해 기업의 전략을 넓혀 나가는데 중점을 두었다 볼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데이터센터 개소 1주년 클라우드 중심의 성과 발표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 에서 IoT(Internet of Things), 머신러닝, 코그니티브 서비스, 인공지능 같이 고도화된 IT 기술과 MS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의 결합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838860.html


2. 인공지능 디자이너
영화 ‘아이언맨’에서 등장하는 아이언맨 슈트는 티타늄 합금 소재에 ‘프라이데이’라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까지 장착되어 있다. 여기서 인공지능(AI)인 프라이데이는 영화 ‘그녀(her)’의 운영체제 ‘사만다’와 같은 개념이다. ‘사만다’와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세계적 AI 석학 저스틴 카셀 교수가 ‘사람 감정을 읽고 대화해야 진정한 인공지능(AI)’ 이라고 말하는 그 운영체제를 말한다. 즉 인간의 감성을 가진 의인화된 지칭이자 이름이다.
http://www.mobiinside.com/kr/2018/04/03/itrend-ai-design/


3. 프랑스는 전세계 인공지능 인재 끌어모으는데 한국은?
구글ㆍ딥마인드ㆍ페이스북ㆍ마이크로소프트ㆍIBM 그리고 삼성전자.  
최근 프랑스에 인공지능(AI) 관련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발표한 기업들이다. 글로벌 AI R&D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실리콘밸리나 중국이 아닌 프랑스에 앞다퉈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수백억원을 투자하려는 이유가 뭘까. 힌트는 올해 마흔살인 차세대 리더가 사는 엘리제궁에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03843


4. AI가 ‘똥손’을 ‘금손’으로
작곡은 어떨까.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에게 생각하는 이미지의 음악을 속도, 장르, 분위기, 악기 구성 등을 설정하기만 하면 전혀 새로운 곡이 생성된다. 새로운 음악이 만들어지기까지는 30여초면 충분하다. 인간만의 전매특허라고 생각해왔던 예술 분야에 인공지능이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인간의 뇌를 모방한 학습방식 덕분이다. 예술이 인공지능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ai%EA%B0%80-%EB%98%A5%EC%86%90%EC%9D%84-%EA%B8%88%EC%86%90%EC%9C%BC%EB%A1%9C


5.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임상 3건 승인…상용화 급물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 의료기기 총 3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임상시험 특징은 △4차 산업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본격화 △위해도가 높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증가 추세 △미용 관련 필러 임상시험 증가 등이다. 주요 임상시험은 뇌경색 유형을 분류하는 소프트웨어(SW), 성장기 어린이 등 골연령 측정 SW, X-레이 영상 통해 폐결절 진단 보조 SW 등 3건이다. 3D프린팅으로 손상된 광대뼈를 재건하는 인공광대뼈, 전기자극으로 치매를 치료하는 심리요법용뇌용전기자극장치가 각 1건이다.
http://www.etnews.com/20180403000247


6. 구글, 인공지능 부문 강화하나…검색 부문과 분리
구글은 지아난드레아 부문장이 물러난 후 검색과 AI 부문을 다시 분리키로 했다. 허위 정보 차단을 위해 수년간 여러 차례 구글을 개편한 베테랑 설계자 벤 고메스가 검색 부문을 맡고, 제프 딘 구글 브레인 연구실 공동 설립자가 AI 부문을 이끈다. 이러한 움직임은 AI가 구글의 자체적인 사업 부문을 형성하는 데 충분히 중요해졌음을 시사한다고 CNBC가 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2016년 검색과 AI 부문 통합 이후에도 구글 내 AI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3/0200000000AKR20180403138800009.HTML


7. 이재용의 글로벌 AI 행보 유럽 이어 북미로 속도전
AI랩 설치한 캐나다 방문 "향후 1~2년이 변곡점"…핵심두뇌 유치에 총력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213403


8. 중소상공인 위한 ‘AI 챗봇’ 어디 없나요?
디지털 마케팅 시장 또한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을 2018 핵심 화두로 선정하며 디지털 마케팅에서도 관련 기술과의 연계가 빠르게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 이에 AI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달 11일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MSC 2018’에서 중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툴, 클라우드 SaaS형 챗봇 서비스 '다이노 챗봇'을 선보인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3102007&type=det&re==


9. 쏟아져 나오는 AI 스피커…소비자 반응은 왜 별로일까
최재홍 강릉원주대 전산학과 교수는 "스피커 제품들이 아이·어른 소리, 사투리까지도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음성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대부분 스피커 제품들이 음성 인식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기기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03268


10. 게임 업계, 블록체인·AI 등으로 사업다각화 바람
넷마블·엔씨·한빛 등 신기술 분야 사업 잇따라 나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03120558&type=det&re==


11. 국방부, 인공지능 적용 감시정찰 시스템 구축키로
국방부는 3일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무기체계 지능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고도화, 스마트한 병영환경 조성 등을 위해 ICT를 국방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해 무기체계를 지능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과제로 내년까지 29억원을 투입해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211432


12. LG그룹, 신규공장에 AI기반 `팩토바` 탑재
LG CNS, 20년간 쌓은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내놔…`공장 지능화` 업그레이드
빅데이터·실시간 센서기술, 정전기·악취까지 감지해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213397


13. 인공지능 연구·개발 활성화 '딥러닝 캠프 제주 2018' 참가자 모집
지난해 처음 개최된 ‘머신러닝 캠프 제주 2017’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딥러닝 캠프 제주 2018'은 ‘Enjoy, Share, Grow(재미, 성장, 공유)’라는 슬로건으로 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즐거움과 연구자와 개발자들 상호간의 교류를 장려하며, 프로젝트 진행을 통한 개개인의 성장, 그리고 캠프 결과물의 공유를 통한 인공지능 기술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48388


14. 젠슨 황 "AI 다음은 사물지능…1조개 디바이스 잇겠다"
우리 회사를 보면 지난 10년간 두 번의 재창조(Reinventions) 시간이 있었다. 사람들은 우리를 GPU 칩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GPU 컴퓨팅회사로 탈바꿈했다. 이것이 첫 번째 재창조기다. PC 그래픽 칩을 만드는 회사에서 `컴퓨팅`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니 시장이 훨씬 커졌다. 컴퓨팅의 중요한 응용프로그램이 바로 인공지능(AI) 이다. 우리는 그래서 수년 전부터 인공지능에 올인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8&year=2018&no=213371


15.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나만의 전자정부를 만든다
지능형 전자정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신기술을 활용해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명한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자정부를 말한다. 행안부는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무인센서 등 첨단 정보기술(ICT)과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신기술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구할 계획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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