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9일 AR, VR, MR 관련 뉴스
1. 유튜브는 고화질 '펑펑'...국내 업체는 저화질 '눈물'
전문가는 이 같은 모순된 구조가 궁극으로 국내 업계 경쟁력 하락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으로 4K,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동영상 시장에서도 글로벌 업체 극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etnews.com/20180829000263
2.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8, AR/VR 접목한 ‘도심 RPG’ 참가자 모집 시작
국내 유일한 참가형 게임 콘텐츠 도심 RPG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팀을 꾸려 주어진 미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수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정해진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대구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역사적 명소를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어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 VR어트랙션을 활용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짜릿한 쾌감과 뛰어난 현실감이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
3. 실제와 가상을 합친 혼합현실 시대 온다
매직리프에 대해 좀 더 살펴보기 전에 관련 용어를 간단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가상 세계에 대한 완전한 몰입을 제공하는 것을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라고 하는 반면에, 혼합현실은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병합함으로써 실제 환경과 디지털 객체가 화면에 공존하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걸 의미한다. 사실 혼합현실은 기존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술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08271450201&code=114
4. 영화 ‘마다가스카르’ 감독의 VR 영화 프로젝트…베니스영화제서 공개
“VR 영화에 대한 관심 키우고 싶다”
오프라·존 레전드 목소리도 출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29000278
5. KT, 인텔·퀼트와 '5G 서비스' 개발 MOU 체결
KT는 인텔과 5G B2C/B2B 서비스를 위한 인텔 Edge 플랫폼 아키텍쳐 및 성능 최적화 기술을 검증하고 이를 상용화 하는 MOU를 체결했다. KT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 메모리,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가속화 기술을 활용해 5G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저지연 요구사항, 5G 컨텐츠 전송 서비스의 대용량 및 고대역 요구 사항들을 만족하기 위한 Edge 플랫폼을 설계하기로 합의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23360
6. 응급 구조 훈련용 VR 세트 개발
VR 그룹과 응급 구조대원들이 팀을 이뤄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이것을 일반 대중에게 보여준다. 이들은 훈련 중에 VR 고글을 착용하고 실제 재난이 일어난 상황을 상정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알린다. 컨커디아대학 국토 안보 국장인 로리 홀리엔은 "VR 기술은 우리가 그 결과를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혼란이 생길 것인지 미리 예측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8053
7.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분전시관 건립 등
고분전시관에는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발굴된 말이산고분군 6호분을 전시모델로 삼아 6호분 출토유물과 모형물, 말이산 13호분 출토 유물 등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관 내부에는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최신 전시기법을 도입, 관람객이 실제 고분 내에 들어가 있는 듯 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가야문화권에서 고분 전시관이 건립되는 것은 경북 고령, 경남 창녕, 김해에 이어 함안이 네 번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923053
8. ETRI, 독일 IFA서 최신 ICT 기술 선보여
연구진은 인메모리 기반의 가상화 인프라 기술로 기존 방식 대비 12배 빠른 고속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고속의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가상 통합 스토리지의 고확장성 및 데이터 보호까지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의 세계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6월,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 기술’을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국제 표준으로 견인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529&kind=0
9. 메드트로닉코리아, 국내 의료기기 업체 해외진출 돕는다
메드트로닉은 컨퍼런스에서 혁신 의료기기를 체험하는 '메드트로닉 테크쇼(Tech Show)'도 선보였다. 심혈관, 일반 외과, 신경 및 척추 치료, 당뇨 치료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제품들이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신기술 창조(Invention)', '신시장 개척(Disruption)' 등 세 가지 주제에 맞춰 각각 전시됐다. 메드트로닉 주요 제품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도록 'VR 및 시뮬레이터 부스'를 설치해 혁신적 기술이 적용된 최신 치료 과정을 참가할 '체험존'도 선보였다.
http://www.etnews.com/20180829000262
10. NIPA,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기기를 통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e러닝, 핀테크·O2O, 사물인터넷(IoT) 등을 제공하는 업체의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개발 테스트 부문 50개 업체, 개발 인프라 부문 3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69
11. 75년째 집 생각 뿐이라는 이케아, 도심형 접점·e커머스 '확' 키운다
이케아는 ICT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인 회사다. 이케아 계열사 인터이케아가 개발한 가상·증강현실 광고홍보전단 ‘이케아 카달로그’, 3D프린팅·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과 홈퍼니싱 융합 방안을 연구하는 HEJ IKEA ‘미래생활연구소’가 그 예다. 이케아코리아는 9월 1일부터 이케아 e커머스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라인 배송을 통해 더 편리하게,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멀티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9/2018082902207.html
12. 롤러코스터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기구 '슈팅 고스트' 대박 뒤엔…
에버랜드-IT 스타트업, 기막힌 '상생 스토리' 있었네
3D 슈팅게임 꿈 이룬 에버랜드
여러명 동시에 하는 VR게임 기술
전세계 샅샅이 뒤졌지만 실패
국내 스타트업 발견…1년 협업
세계 테마파크에 수출도 기대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903181
13.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AR·VR 등 최첨단 교육기법 도입
교육원은 공주 이전을 계기로 교육과정을 이론·사례 중심에서 체험·훈련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내 재난안전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영상기기, 4차원 재난체험훈련 등 최첨단 재난교육기법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공급자 위주의 교육과정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체험·참여형 교육 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56
14. 첨단 과학문화 체험하러 오세요!
‘공존의 혁신- 생체모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관의 전시 구성은 ‘우월한 재료들’, ‘탁월한 기능들’, ‘로봇(인공지능)’, ‘우주·가상현실(VR)’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생물의 과학적 원리와 기능, 그리고 생물 모습을 모방한 생활품(예: 상어비닐 수영복, 거미줄 모방유리, 아로라딜로 백팩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체모방 로봇제품(예: 거미모방 로봇, 아이언맨 슈트 등) 등을 관람·체험할 수 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687